동아닷컴 : 동아일보 국제 뉴스

    멕시코 송유관 폭발, 절도 과정서 폭발 추정

    멕시코 송유관 폭발, 절도 과정서 폭발 추정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100km 북쪽 이달고주의 한 송유관이 폭발해 불이 붙으면서 군인들이 현장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71명이 부상했다고...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100km 북쪽 이달고주의 한 송유관이 폭발해 불이 붙으면서 군인들이 현장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7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휘발유 절도범들이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몰래 빼내려다 불이 붙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달고=AP/뉴시스】
    프랑스, 10주 연속 노란 조끼 시위…경찰 8만명 동원

    프랑스, 10주 연속 노란 조끼 시위…경찰 8만명 동원


    이현주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정부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19일 주말을 맞아 10주 연속 수도 파리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파리에서는 ‘위험에 처한...

    이현주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정부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19일 주말을 맞아 10주 연속 수도 파리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파리에서는 ‘위험에 처한 시민’이라는 현수막을 든 시위대가 사망자들을 기리기 위한 관 모양의 검은 판을 들고 행진했다. 정부는 파리에만 5000명의 경찰을 배치했다. 전국적으로 동원된 경찰은 약 8만명이다. 지난해 11월 17일 시작된 ‘노란 조끼’ 시위는 당초 유류세 인상으로 시작됐지만 마크롱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전반적 비판으로 확산됐다. 지난주에는 약 8만명이 참여, 전주 5만명보다 시위 참가자 수는 늘어났다. 시위는 그간 여러 교통사고와 10여명의 사망자, 수백명의 부상자들을 야기했다. 경찰은 수십명의 부상자를 낸 고무총 사용으로 비난 여론을 초래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5일 ‘노란 조끼’와의 대화를 위한 사회적 대토론회를 열었다. 그는 논의의 여지는 있지만 연금 개혁을 포함한 자신의 정책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
    트럼프, 시리아서 IS 공격으로 사망한 미국인 4명 애도

    트럼프, 시리아서 IS 공격으로 사망한 미국인 4명 애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미국인 4명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그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봉사하다 떠난 4명의 특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미국인 4명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그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봉사하다 떠난 4명의 특별한 사람들의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도버 공군기지로 떠난다”고 알렸다. 이번 도버 방문은 대통령 공식 일정은 아니지만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앞서 시리아 북부 도시 만비즈에서 발생한 IS 자살폭탄 공격으로 군인 2명을 포함해 미국인 4명이 사망했다. 총 사망자는 4명의 미국인을 포함해 쿠르드 민병대원, 민간인 등 최소 1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IS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내 IS는 격퇴됐다며 철군을 선언한 지 한 달도 안 돼 일어난 일이다. 【워싱턴=AP/뉴시스】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 무소속 대선출마 고려중”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 무소속 대선출마 고려중”


    스타벅스 창업자로 유명한 하워드 슐츠가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18일(현지시간) 슐츠가 무소속으로 2020년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

    스타벅스 창업자로 유명한 하워드 슐츠가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18일(현지시간) 슐츠가 무소속으로 2020년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 경우 전통적 정당 구조에서 벗어나 세간의 이목을 끄는 억만장자 민주당 성향 후보가 등장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예측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민주당을 포함한 트럼프 대통령 반대론자 상당수는 슐츠의 무소속 출마가 공화당-민주당-무소속 3자 대결을 야기해 민주당 표를 분열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존 케이식 전 오하이오 주지사도 무소속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슐츠와 케이식 모두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한편 민주당 워싱턴주 지부장은 이날 슐츠에게 무소속 출마를 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태국 남부서 이슬람 반군 불교 사찰 습격 승려 2명 사살


    태국 남부에서 이슬람 반군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불교 사찰을 습격해 승려 2명이 사살하고 다른 2명을 다치게 했다고 현지 경찰이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나라티왓 주에 있는 불교...

    태국 남부에서 이슬람 반군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불교 사찰을 습격해 승려 2명이 사살하고 다른 2명을 다치게 했다고 현지 경찰이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나라티왓 주에 있는 불교 사찰에 전날 밤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이 같은 만행을 자행했다. 불교국인 태국에서 나라티왓 주는 무슬림이 다수 거주하는 3개 주 가운데 한 곳으로 2004년 이래 이슬람 반군의 분리 독립 투쟁으로 약 7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사찰에 도착한 괴한들이 자동소총을 난사한 다음 절 안으로 들어가 승려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사망한 승려 중에는 사찰 주지도 포함됐다고 한다. 또한 이날 나라티왓 주 일대에서는 급조폭발물이 도로 변에서 터져 치안군 5명이 부상했고 민병대와 무장괴한 5명이 총격전으로 벌이면서 1명이 숨지기도 했다. 【핫야이=AP/뉴시스】
    美법원, 17세 흑인소년 총기난사 사살 경관에 6년9월 징역 선고

    美법원, 17세 흑인소년 총기난사 사살 경관에 6년9월 징역 선고


    미국 중서부 일리노이 주 법원은 18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시카고에서 차량 절도를 시도한 17세 흑인소년에 권총으로 16발을 쏘아 숨지게 한 경찰관에 대해 중형을 선고했다. AP 통신 등에...

    미국 중서부 일리노이 주 법원은 18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시카고에서 차량 절도를 시도한 17세 흑인소년에 권총으로 16발을 쏘아 숨지게 한 경찰관에 대해 중형을 선고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법원은 이날 라쿠안 맥도널드를 무차별 총기난사를 통해 사살, 살인죄 혐의를 받은 제이슨 반다이크(40)에 대해 징역 6년9월의 실형 판결을 내렸다. 반다이크는 작년 10월 배심원단에 의해 ‘2급 살인’의 유죄평결을 받았으며 징역 18~20년을 구형받았다. 쿡 카운티 법원은 전날에는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사법방해죄 등으로 기소됐던 반다이크의 동료 시카고 경찰관 3명에 대해선 무죄를 언도했다. 반다이크는 2014년 10월 시카고 남부 트럭 터미널에서 차량 절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고서 경찰을 보고 달아나던 맥도널드에 권총을 난사해 절명하게 했다. 재판 과정에서 반다이크 측은 당시 맥도널드가 흉기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정당한 법 집행이라는 주장을 폈다. 반다이크는 맥도
    靑 “2차 북미회담 이은 金답방 기대…향후 한미통화 가능성”

    靑 “2차 북미회담 이은 金답방 기대…향후 한미통화 가능성”


    청와대는 19일 북미 양측이 2월 말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데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으로까지 이어지길...

    청와대는 19일 북미 양측이 2월 말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데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으로까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정부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며 이에 따른 한미정상 통화 가능성도 열어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북미 양측이 2월 말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지난해 남·북·미 세 정상이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토대로 관련국들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와 더불어 남북간의 대화도 확대해가면서 금번 회담의 성공적 개

    美전문가들 “2차 정상회담서 구체적 비핵화 조치 나와야”


    북미가 다음 달 2차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미 전문가들이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18일(현지시간) 일제히 말했다. 미 백악관은 이날 김영철...

    북미가 다음 달 2차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미 전문가들이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18일(현지시간) 일제히 말했다. 미 백악관은 이날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면담한 직후 ‘2월 말쯤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담 뒤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6월 김 부위원장을 만났을 때와 달리 침묵을 지키는 데다가 북미가 ‘회담 개최’라는 큰 틀에만 합의했다는 점에서 ‘양측이 비핵화 협상 이견 조율에 실패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이와 관련, 미국의소리(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북미정상회담이) 몇 주 남지 않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볼 수가 없다”면서 “어떤 조건을 걸고 무엇을 성취하려는 건지 여전히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우려하는 점은 (구체적인 합의가 필요한 시점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을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라
    靑 “2차 북미회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회담 될 것”

    靑 “2차 북미회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회담 될 것”


    청와대는 19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월 말이라는 시간표가...

    청와대는 19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월 말이라는 시간표가 나왔다”라며 “그동안 북미정상회담이 개최 자체가 좀 유동적이었던데 비해 시기가 확정되면서 개최가 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차 북미 정상회담은 상징적 성격이 강했던 데 비해서 2차 정상회담은 구체적, 실질적인 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2차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이 확정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성과를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90분 동안 만났고, (김 부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50분 플러스(더하기) 오찬을 했다”며 “훨씬 더 진중하고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으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만남과 관련해서는 “고위급 회담이 있고 실
    비건-최선희 ‘스톡홀롬 협상’에 성패 달렸다…“판 흔들릴 수도”

    비건-최선희 ‘스톡홀롬 협상’에 성패 달렸다…“판 흔들릴 수도”


    북미가 고위급 회담에서 제2차 정상회담을 다음 달 말 개최키로 하면서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간 실무협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북미가 고위급 회담에서 제2차 정상회담을 다음 달 말 개최키로 하면서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간 실무협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2월 말께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회담 장소는 추후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북미가 2차 정상회담을 열겠다는 의지는 재확인했지만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를 못박지 못한 것은 비핵화의 실천적 조치와 상응조치를 둘러싼 이견 조율이 여전히 이뤄지지 못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서도 2차 정상회담 개최가 공식 발표됐지만 핵무기를 포기하라는 미국의 요구와 제재를 풀라는 북한의 요구 사이에 간극이 좁혀졌다는 어떤 조짐도 아직 없다며 회의적인 회담 전망을 내놨다. 북한은 비핵화의 선결 조건으로 대북제재 해제와 종전선언 등 상응조치를 요구하는 반면, 미국은 핵신고를 비롯한 비핵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은 “정확한 날짜와 장소가
    北매체, 김영철 방미 보도 ‘잠잠’…협상 신중 기하는 듯

    北매체, 김영철 방미 보도 ‘잠잠’…협상 신중 기하는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의 면담을 갖고 ‘2월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언급한 가운데 북한 공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의 면담을 갖고 ‘2월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언급한 가운데 북한 공식 매체들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조선중앙방송, 조선중앙TV 등 주요 공식 매체들은 19일 오후 3시 현재까지 제2차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대해 보도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으나 북한 매체들은 이 소식 또한 전하지 않았다. 김 부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난 데 이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했다는 내용에 대한 보도도 찾아볼 수 없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6·12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 부위원장의 첫 방미 때에도 관련 사실을 보도자지 않았다. 당시 북한은 판문점에서 북미 협상단이 실무회담을 진행해온 것과 싱가포르에서 의전·경호 의견교환이 이뤄진
    일본, ‘동해 표기 변경’ 남북한과 3자협의 개최 방침

    일본, ‘동해 표기 변경’ 남북한과 3자협의 개최 방침


    일본 정부는 동해 표기 변경과 관련한 남북한과 협의하라는 국제수로기구(IHO)의 강력한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본해’로 된...

    일본 정부는 동해 표기 변경과 관련한 남북한과 협의하라는 국제수로기구(IHO)의 강력한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본해’로 된 동해 명칭을 ‘동해’로 거치거나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문제에 대한 남북한과 일본 3자간 논의하라는 IHO의 압박에 못이겨 비공식 협의를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IHO의 책임 있는 회원으로서 건설적으로 공헌할 생각”이라며 “일본해는 국제적으로 확립한 유일한 호칭이다. 이를 변경할 필요성도 근거도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협의를 가질 자세를 표명했다. 일본 측은 IHO 차기총회에서 한국과 북한의 주장이 인정될 경우 향후 60년 동안 ‘동해’라는 표기가 국제기준이 될 것을 우려 3자협의에 나서기로 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복수의 일본 외교 관계자는 남북한과 일본 간 비공식협의가 올봄께 열릴 예정이라며 외무성 국장급이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3월말~4월 답방설?…靑 “추진도, 논의도 없었다”

    김정은 3월말~4월 답방설?…靑 “추진도, 논의도 없었다”


    한국 정부가 오는 3월 말이나 4월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목표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 한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한국 정부가 오는 3월 말이나 4월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목표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 한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추진 중이라면서 “북한이 한국이 요구하는 남북 경제협력을 앞으로 추진할지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이는 지난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네 번째 만남이 된다. 아사히는 “한국은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할 수 있는 경제협력 실현을 위해서는 북미 관계 진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로 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추진한 적도, 논의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서울=뉴스1)
    여야, 2차 북미회담 “환영”…한국당 “북핵 폐기 없으면 재앙”

    여야, 2차 북미회담 “환영”…한국당 “북핵 폐기 없으면 재앙”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는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말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했다. 한국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는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말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했다. 한국당은 “북핵 폐기 없는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폐기는 재앙”이라고 지적하며 북핵 폐기의 실질적 진전을 촉구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합의를 환영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은 작년 6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양측 정상이 만나게 되는 것”이라며 “그만큼 그동안 양측이 무엇을 원하는지, 합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좁혀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가 남북관계 발전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남북미 정상의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모든 노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강
    유엔 전문가패널, 북한에 불법송금 의심 한국국적 남성 2명 조사

    유엔 전문가패널, 북한에 불법송금 의심 한국국적 남성 2명 조사


    대북제재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 패널은 북한에 불법 송금한 의심을 사는 한국 국적자 2명에 대한 조사하고 있다고 NHK가 19일 보도했다. 방송은 유엔 전문가...

    대북제재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 패널은 북한에 불법 송금한 의심을 사는 한국 국적자 2명에 대한 조사하고 있다고 NHK가 19일 보도했다. 방송은 유엔 전문가 패널의 조사 대상이 남성들이라며 이중 53세 한국인 경우 북한이 국외에 설립한 회사에서 북한으로 송금할 때 홍콩 등기 법원을 경유하게 하는 중개업무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문제의 홍콩 법인은 러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 대표를 북한대사관을 주소로 하는 남자가 맡고 있다는 정보도 입수한 상황이라고 방송은 밝혔다. 전문가 패널은 53세 한국 남성에 관한 정보의 제공을 한국 정부에 요청했지만 아직 아무런 회답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방송은 유엔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에서는 작년 남북 정상회담 이래 북한에 농약을 보내는 등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이도훈 본부장 18~22일 스웨덴 방문…‘남북미 연쇄회동’ 촉각

    이도훈 본부장 18~22일 스웨덴 방문…‘남북미 연쇄회동’ 촉각


    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를 위한 미국과 북한의 실무협상 예정 장소인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했다. 외교부는 19일...

    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를 위한 미국과 북한의 실무협상 예정 장소인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했다. 외교부는 19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스웨덴측이 주관하는 비공개 국제회의 참석차 18~22일 스웨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공식적으로는 이 본부장이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웨덴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북미가 다음달 말 2차 정상회담을 개최키로 합의함에 따라 이 본부장이 북미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과의 협의를 위해 스웨덴에 간 것으로 확실시된다. 실제 이 본부장은 전날 예정됐던 저녁 일정을 취소했으며 이 회의 참석을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는 북핵 협상 실무를 담당해온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민간이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부터 체류하고 있다. 또 미 국무부는 이날 오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미국 측 실무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
    비건 美 특별대표, 19~23일 스웨덴 방문…北 최선희와 첫 협상

    비건 美 특별대표, 19~23일 스웨덴 방문…北 최선희와 첫 협상


    북미 비핵화 협상의 미국 측 실무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19~23일 스웨덴을 방문한다라고 미 국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북미 비핵화 협상의 미국 측 실무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19~23일 스웨덴을 방문한다라고 미 국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비건 대표는 스웨덴 외교부가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건 대표는 이미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 중인 북한 측 실무협상 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만나 북미간 첫 실무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최선희 부상은 지난 17일 스톡홀름에 도착했으며 이날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부 장관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한편 18일(현지시간)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월 말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며 "회담 장소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방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90분간 비핵화와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고 샌더스 대변인이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트럼프 “19일에 셧다운·남부국경 관련 중대발표”

    트럼프 “19일에 셧다운·남부국경 관련 중대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와 미국과 멕시코 사이 남부국경 문제에 관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와 미국과 멕시코 사이 남부국경 문제에 관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19일 오후 3시(한국시간 20일 오전 5시) 백악관 (트위터) 생중계로 우리 남부 국경의 인도주의적 위기와 셧다운에 대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를 거치지 않고 그가 주장하는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을 충당하는 동시에 셧다운을 끝내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한다고 언급해 왔으나 ‘부정적인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비판에 이번 주에는 한 걸음 물러나는 자세를 취했었다. 국경장벽 예산 편성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간 대립으로 지난달 22일 발생한 셧다운은 18일 기준으로 27일째 이어지고 있다. 사상 최장기간의 셧다운이다. 갈등이 계속되면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테슬라 3000명 해고, 주가 13% 폭락

    테슬라 3000명 해고, 주가 13% 폭락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전체 직원의 7%에 해당하는 3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히자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3% 폭락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론...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전체 직원의 7%에 해당하는 3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히자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3% 폭락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앞으로 아주 어려운 길이 예상된다며 3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테슬라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나온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4분기 테슬라의 영업익이 크게 줄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구매시 세액공제 혜택이 올해부터 일몰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신규 구매자들에게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델3’를 비롯한 전 차종 가격을 2000달러 정도씩 인하했다. 가격 인하로 영업익이 줄게 된 테슬라가 직원 감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13% 정도 폭락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보다 12.97% 급락한 302.26달러를 기록했다.
    北 김영철 방미 성과는?…대북제재완화 이견 못 좁힌 듯

    北 김영철 방미 성과는?…대북제재완화 이견 못 좁힌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만나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시기를 2월말로 가닥을 잡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만나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시기를 2월말로 가닥을 잡았다. 장소는 결정하지 못한 채 추후 발표하기로 했지만 그동안 불투명했던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매듭짓는 성과는 있었다. 구체적인 정상회담 개최일과 장소, 의제 등에 관한 실무적인 협상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이 만나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빠르면 19일에 북미 실무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과 북한은 이번 고위급 회동의 성과를 각각 어떻게 평가할까. 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1시간30분간 면담했다.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기에 상당히 많은 얘기가 오갔을 것이라는 점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의 면담이 끝난 뒤 “
    테슬라, 7% 인력감축…일론 머스크 “우리 제품 아직 비싸”

    테슬라, 7% 인력감축…일론 머스크 “우리 제품 아직 비싸”


    테슬라가 제품 가격인하를 위해 7%의 인력감축을 행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머스크는 서한에서...

    테슬라가 제품 가격인하를 위해 7%의 인력감축을 행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머스크는 서한에서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과 에너지 개발을 위한 우리의 미션은 극도로 어려운 도전에 맞닥뜨렸다”며 “우리의 자동차, 배터리, 태양열 제품은 화석 연료 제품과 가격 경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엄청난 진전을 이뤘지만, 우리의 생산품은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너무 비싸다”고 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24만5000대의 전기차와 SUV차량을 생산했다. 이는 테슬라가 3년 전 세운 ‘연간 50만대 생산’ 목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테슬라는 약 4만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발표한 7% 인력감축이 실행되면 약 3150명이 직장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력감축 발표로 테슬라 주가는 11% 폭락했다. 【서울=뉴시스】
    펠로시, 아프간 방문계획 누설한 트럼프 비난…“의전 몰라”

    펠로시, 아프간 방문계획 누설한 트럼프 비난…“의전 몰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안이 필요한 의회대표단의 전쟁지역 방문을 누설하는 바람에 민간항공기로도 갈 수 없게 됐다고 대통령의 무지함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안이 필요한 의회대표단의 전쟁지역 방문을 누설하는 바람에 민간항공기로도 갈 수 없게 됐다고 대통령의 무지함을 비판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의사당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대표단에게 군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하면서 민간항공편 이용에 대해 언급한 탓에 전쟁지역인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해외 순방계획을 진전시킬 수 없었다”고 밝혔다. CNN과 더힐 등의 보도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군용기 대신 민간항공기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대통령이 자신을 비롯한 의회대표단의 아프가니스탄 방문계획을 공개하면서 위험해졌기 때문에 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대통령의 누설은 의전 상식을 깬 충격적인 것이었다고 대통령의 행동을 비난했다. 전쟁지역 방문과 같은 출장에 대해서는 내재된 위험을 감안해 조용히 보안을 지켜주는 게 규범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게 펠로시 의장의 지적이다. 하원의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의회
    UN사무총장 “북미, 비핵화 로드맵 마련 위한 논의 적기”

    UN사무총장 “북미, 비핵화 로드맵 마련 위한 논의 적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북미 대화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과 미국이 진지한 협상을 하기 위한 적기”라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북미 대화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과 미국이 진지한 협상을 하기 위한 적기”라고 평가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로드맵이 마련되면) 북미 양측은 다음 단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있고, 협상 개최 방식에 대해 예측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북미 비핵화 협상의) 두 당사자가 실질적인 방법으로 화합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및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50여분 간 회동한 데 이어 백악관을 방문, 현지시간으로 낮 12시15분(한국시간 오전 2시15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시간 가까이 면담을 이어가고 있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부위원장 면담에 대해 “양국 관계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FF
    “제2차 북미 정상회담 2월 말 개최…장소는 미정”

    “제2차 북미 정상회담 2월 말 개최…장소는 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2차 정상회담 개최 일정이 2월 말로 확정됐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개최지는 아직 조율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워싱턴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2차 정상회담 개최 일정이 2월 말로 확정됐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개최지는 아직 조율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워싱턴을 방문 이틀째를 맞은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배석해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면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 이행 및 미국의 상응조치, 정상회담의 개최 시기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이날 면담이 끝난 직후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명의의 발표 자료를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김영철을 1시간 반 동안 만나 비핵화 및 2월 말에 열릴 예정인 2차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은 이후 발표될 장소에서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담 장소는 베트남 하노이나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철통보안 속에 진행 중인
    美 국방부, 시리아 IS 자폭테러 희생 미국인 3명 신원 확인

    美 국방부, 시리아 IS 자폭테러 희생 미국인 3명 신원 확인


    미 국방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도시 만비즈에서 발생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미국인 희생자 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18일 최종 확인했다. ...

    미 국방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도시 만비즈에서 발생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미국인 희생자 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18일 최종 확인했다.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숨진 3명 중 2명은 군인인 자너선 파머와 섀넌 켄트이고, 나머지 1명은 민간인으로 작전지원 전문가인 스콧 워츠다. 켄트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벌어진 IS와의 전쟁에서 숨진 첫 여군이다. 이들 3명은 만비즈 시내의 한 음식점 부근에서 IS 요원의 자살용 즉석 폭발장치에 의해 희생됐다. 미 중부사령부는 신원이 확인된 3명 이외에도 군 관련 미국인 도급업자 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다른 3명의 미군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번 IS 요원의 자폭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의 미국인과 쿠르드 민병대원, 민간인을 합해 적어도 19명에 이른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2차 북미정상회담 2월말…백악관 “FFVD까지 제재 지속”

    2차 북미정상회담 2월말…백악관 “FFVD까지 제재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월말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갖는다. 백악관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2월 말께 열릴 김정은 북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월말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갖는다. 백악관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2월 말께 열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제2차 정상회담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다만 “장소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해당 발표는 방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약 1시간30여분 동안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AP에 따르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면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회동을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북한이 핵무기 시설을 포기하리라는 희망을 갖고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특히 “미국은 최종적이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FFVD·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를 볼 때까지 제재와 압박을
    트럼프, 백악관서 김영철 면담…샌더스 “FFVD 진전 논의”

    트럼프, 백악관서 김영철 면담…샌더스 “FFVD 진전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8일 낮 12시15분경(미 동부시간)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났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8일 낮 12시15분경(미 동부시간)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났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을 만나 양국 관계를 논의하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지속시키는 것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 예방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숙소인 워싱턴DC 듀폰서클호텔에서 50분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CNN, AP,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이 먼저 회담장을 떠났고, 잠시 후 김 부위원장이 호텔을 나섰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은 회담내용과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등을 묻는 풀기자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숨가쁜 워싱턴…北김영철, 폼페이오·트럼프 연쇄 접촉

    숨가쁜 워싱턴…北김영철, 폼페이오·트럼프 연쇄 접촉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미 이틀째 일정은 숨 가쁘게 돌아갔다. 17일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한 김 부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면담한 뒤 곧바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미 이틀째 일정은 숨 가쁘게 돌아갔다. 17일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한 김 부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면담한 뒤 곧바로 백악관으로 직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는 ‘릴레이 회담’을 진행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에 이뤄진 폼페이오 장관과의 회담은 김 부위원장 숙소인 워싱턴DC 듀폰서클 호텔에서 열렸다. 회담에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참석했다. 이들은 회담장으로 향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미 국무부는 50여분간 진행된 회담 종료 이후 대변인을 통해 “폼페이오 장관과 비건 특별대표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했던 약속을 진전시키기 위해 김영철 부위원장과 좋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담 종료 이후 폼페이오 장관은 곧장 백악관으로 향했고, 김영철 부위원장 및 북한 대표단도 호텔을 떠났다. 백악관은 이후 곧바로 세라 샌더스 대변인을 통해 김 부위원장

    北김영철 19일 美에 ‘진전된 비핵화’ 카드 내놓을듯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그의 방미를 시작으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와 발표,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그의 방미를 시작으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와 발표,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 조율을 통한 구체적인 성과 도출 방안 등이 속도감 있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장은 이날 오후 6시 34분 유나이티드항공 808편을 타고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해 6월 초 첫 번째 방미 일정으로 뉴욕과 워싱턴을 찾은 지 7개월여 만에 미국의 ‘심장부’로 직행한 것이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영접을 받으며 귀빈실에서 환담을 나눈 북한 대표단은 입국 수속을 마친 뒤 미국의 삼엄한 경호 속에 곧바로 워싱턴 시내 듀폰서클 호텔에 투숙해 여장을 풀었다. 김 부장은 다음 날인 18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19일 오전 1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하고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필요한 관련 사항들을 최종 조율했다. 고위급 회의 진행 경과에 따라
    美, 방탄SUV로 김영철 경호… 시내 4성급 호텔 객실 30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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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에 차려진 협상 테이블. 18일(현지 시간) 오전 마주 앉은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회동은 북-미 간 비핵화 회담의 교착 국면을...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에 차려진 협상 테이블. 18일(현지 시간) 오전 마주 앉은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회동은 북-미 간 비핵화 회담의 교착 국면을 풀고 제2차 정상회담을 성사시킬 중대 관문인 셈이다. ○ 美의 예우 속 차분한 행보 북측 고위 인사로는 처음으로 워싱턴에 직행한 김 부장은 17일 저녁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영접을 받았다. 오후 6시 50분으로 예정된 유나이티드항공 비행기의 도착 1시간 반 전부터 공항에 나온 비건 대표는 동선 등을 챙기며 손님맞이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과 최강일 외무성 북미국장 대행 등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린 김 부장은 귀빈실로 이동해 비건 대표와 환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귀빈들이 이용하는 공항 서쪽의 별도 심사대에서 입국 심사를 받았다. 지난해 6월 뉴욕에 도착했을 당시 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공항 계류장에 대기하던 차를 타고 곧바로 빠
    트럼프 “불량국가의 미사일 위협 용납 안해”

    트럼프 “불량국가의 미사일 위협 용납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위협의 시대에 외부의 적들과 경쟁자들, 불량국가들은 꾸준히 그들의 치명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위협의 시대에 외부의 적들과 경쟁자들, 불량국가들은 꾸준히 그들의 치명적인 미사일 무기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을 위협하는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방어 검토보고서(MDR)’를 발표하는 자리에서였다. 이날 행사는 공교롭게도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 협의차 워싱턴에 도착하기 불과 9시간 전에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불량국가’를 거론한 것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연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미사일 중 일부를 폐기한다는 내용을 북-미 공동성명에 최종 포함시키기 위해 북한의 위협을 새삼 강조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고려대 국제대학원장)은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미사일, 그중에서도 미 본토를 직접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해 미국이 사전

    IHO, 日에 ‘韓과 동해표기 협의’ 요구


    국제수로기구(IHO)가 일본에 ‘동해’ 표기 문제를 한국과 논의하라고 요구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8일 “‘일본해’라는 단독 호칭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근거 중 하나인 IHO 지침에 한국...

    국제수로기구(IHO)가 일본에 ‘동해’ 표기 문제를 한국과 논의하라고 요구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8일 “‘일본해’라는 단독 호칭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근거 중 하나인 IHO 지침에 한국 측이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일본은 관련 논의에 소극적이지만 IHO가 강한 태도로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IHO로부터 동해 표기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비공식 협의를 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IHO는 1921년 해상 교통로인 수로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전 세계 지도 제작의 지침이 되는 국제표준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를 발간한다. 이 간행물은 1929년 초판부터 현재 사용되는 1953년의 3판까지 동해를 ‘일본해(Japan Sea)’로 기재하고 있다. 일본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IHO 사무국은 일본에 “관련 협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개정뿐만 아니라 (일본해라는 명칭) 폐기도 검토할 것”이라는 강
    72세에 주연상… 67세에 방송사 사장… “경험과 지혜 앞에 나이는 숫자일 뿐”

    72세에 주연상… 67세에 방송사 사장… “경험과 지혜 앞에 나이는 숫자일 뿐”


    미국 문화·방송·언론계에도 ‘그래니 파워’가 거세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60, 70대 배우는 물론이고 ‘그래니 언론인’이 미디어 회사의 요직을 차지하는 사례가 많다. 6일...

    미국 문화·방송·언론계에도 ‘그래니 파워’가 거세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60, 70대 배우는 물론이고 ‘그래니 언론인’이 미디어 회사의 요직을 차지하는 사례가 많다. 6일 2017년작 ‘더 와이프(The Wife)’의 주연으로 76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글렌 클로스(72). 젊은 경쟁자 4명을 제치고 70대 여배우로는 드물게 주연상을 꿰찼다. 특히 “우리는 늘 양육자(nurturer)로 살아왔다. 이제 우리 자신의 개인적 성취와 꿈을 좇아야 한다. ‘나는 도전할 수 있고 그 누구도 날 방해하지 못한다’고 외쳐라”라는 수상 소감으로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영화 ‘맘마미아’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틴 바란스키(67)는 2017년부터 CBS 유명 드라마 ‘굿파이트’의 주연을 맡고 있다. 냉철하고 이지적이지만 자식뻘인 젊은 동료들의 멘토를 자처하는 변호사 역할로 인기다. 특히 극 중 그의 연애사는 드라마의 주요 소재. 젊은 세대 못지않은 당당한 애정 생활로 드라마에 활력을
    北김영철, 백악관 방문…트럼프 대통령 집무실 예방

    北김영철, 백악관 방문…트럼프 대통령 집무실 예방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18일(현지시간) 열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간 회담이 50여분 만에 종료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종료 후...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18일(현지시간) 열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간 회담이 50여분 만에 종료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종료 후 백악관으로 직행했다. 워싱턴포스트 외교안보 담당기자 존 허드슨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의 회동이 (시작한지) 1시간 이내에 종료됐다”며 “폼페이오 장관은 백악관으로 가는 길인 것 같다”고 썼다. 김 부위원장 역시 회담 종료 직후 회담장을 떠났다. CBS 국무부 담당기자 크리스티나 루피니는 북한 인사들이 호텔을 빠져나오는 동영상과 함께 “북한 협상단이 듀폰서클 호텔을 떠나고 있다”며 “우리 생각에 이들은 백악관으로 향하는 것 같다”고 트위터에 썼다. 이번 회담은 김 부위원장이 머무는 워싱턴DC 중심부 듀폰서클 호텔에서 열렸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회담에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장으로 향하는 동안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번 회담은 제2차
    北김영철·폼페이오 회담 종료…폼페이오, 백악관 보고할 듯

    北김영철·폼페이오 회담 종료…폼페이오, 백악관 보고할 듯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18일(현지시간) 열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간 회담이 50여분 만에 종료됐다. 워싱턴포스트 외교안보 담당기자 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18일(현지시간) 열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간 회담이 50여분 만에 종료됐다. 워싱턴포스트 외교안보 담당기자 존 허드슨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의 회동이 (시작한지) 1시간 이내에 종료됐다”며 “폼페이오 장관은 백악관으로 가는 길인 것 같다”고 썼다. 이번 회담은 김 부위원장이 머무는 워싱턴DC 중심부 듀폰서클 호텔에서 열렸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회담에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장으로 향하는 동안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번 회담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관련 세부 사항 조율을 위한 것이다. 폼페이오 장관과의 회담 결과에 따라 김 부위원장은 백악관을 방문해 대통령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시스】
    中, 2024년까지 對美무역수지 ‘0달러’ 목표 제시…1조달러 구매

    中, 2024년까지 對美무역수지 ‘0달러’ 목표 제시…1조달러 구매


    중국이 향후 6년간 미국 제품 수입을 크게 늘려 오는 2024년까지 미국과의 무역수지를 ‘0달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방안을 미국측에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BC가...

    중국이 향후 6년간 미국 제품 수입을 크게 늘려 오는 2024년까지 미국과의 무역수지를 ‘0달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방안을 미국측에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중국의 제안은 이달 7~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무역협상에서 나왔디.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이 요구하는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6년간 총 1조달러 이상의 미국산 제품을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3230억달러에 이른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면서 뉴욕증시도 상승해 오전 11시30분 현재(미 동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60포인트 이상 오르는 등 주요지수가 모두 1%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달 초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에 이어 중국의 대미무역협상 대표인 류허 부총리는 오는 30~31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과의 후속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美 연방정부 셧다운 최장 기간 28일째…해결 신호 ‘깜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가 4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끝날 신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장벽 자금 조달을 위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가 4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끝날 신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장벽 자금 조달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57억달러 예산 요구를 놓고 공화당과 민주당 사이의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은 전날 오후 회기를 재개했다.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은 이날 회기를 재개하지만, 정확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상원은 최근 하원이 승인한 몇 가지 셧다운 중단 법안을 전혀 심의하지 않고 있다. 모두 백악관이 요구하는 국경장벽 자금이 제외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셧다운은 28일째로 사상 최장 기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약 80만명의 정부 근로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한 채 휴직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트위터를 통해 불법 이주자들의 미국 진입과 마약 거래 등관련 범죄를 막기 위한 국경장벽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셧다운은 해결될 신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다음 주
    EU 상임의장 “메이 英총리와 브렉시트 문제 논의”

    EU 상임의장 “메이 英총리와 브렉시트 문제 논의”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상임의장이 18일(현지시간) 브렉시트 문제와 관련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영국 측의 다음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상임의장이 18일(현지시간) 브렉시트 문제와 관련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영국 측의 다음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투스크 의장은 지난 15일 영국 의회에서 EU와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합의안이 사상 최대 표차로 부결되자 “만약 합의가 불가능하다면, 그리고 그 누구도 노딜을 원치 않는다면 과연 그 누가 궁극적으로 유일하게 긍정적인 솔루션이 무엇이라고 말할 용기가 있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사실상 영국 정부와 EU 집행부 간에 브렉시트 합의가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그는 또 같은 날 메이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단계 움직임을 신속하게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서울=뉴시스】
    美백악관, 김영철 ‘트럼프 집무실 예방’ 시간 할당

    美백악관, 김영철 ‘트럼프 집무실 예방’ 시간 할당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 북한전문기자 윌 리플리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행정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 북한전문기자 윌 리플리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의 향후 몇시간 내 만남을 위해 시간을 할당했다”고 밝혔다. 리플리는 “관계자들은 이를 ‘집무실 예방’이라고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만남이 성사될지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어떻게 일을 진행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18일 오전 8시30분)께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도착해 방미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직접 김 부위원장을 맞이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19일 오전 1시)에 폼페이오 장관과 회동한다. 북측 방미단에는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최강일 외무성 북미국장 직무대행
    북미, 워싱턴·스톡홀름서 ‘투트랙’회담…정상회담 의제·일정 등 논의

    북미, 워싱턴·스톡홀름서 ‘투트랙’회담…정상회담 의제·일정 등 논의


    북미 간 북핵 회담이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투트랙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측 북핵 수석대표가 스웨덴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남북미 3개국...

    북미 간 북핵 회담이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투트랙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측 북핵 수석대표가 스웨덴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남북미 3개국 대표의 회동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북핵 협상 실무를 담당해온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17일부터 반관반민 성격의 1.5트랙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톡홀름에 체류하고 있다. 스웨덴의 유력지 다옌스 뉘헤테르는 미국 측 북핵 협상 대표인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도 스톡홀름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 북미의 고위급 외교관들이 스톡홀름에서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또 다옌스 뉘헤테르는 “수개월 동안 비밀리에 계획된 이번 협상은 전날(17일) 시작됐으며,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지난해 8월 임명된 이후 최 부상과 이번에 처음 대면하게 됐다. 두 사람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상응조치를 둘러싼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에는 북
    트럼프 “또 하나의 캐러밴 다가와…장벽 없이 못 막아”

    트럼프 “또 하나의 캐러밴 다가와…장벽 없이 못 막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또 하나의 큰 캐러밴(대규모 불법 이주민 행렬)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며 국경장벽 건설 필요성을 재차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또 하나의 큰 캐러밴(대규모 불법 이주민 행렬)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며 국경장벽 건설 필요성을 재차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장벽 없이는 (이들을) 막기가 매우 어렵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남부 국경을 가로지르고 있다”며 “이들 중 일부는 매우 놀라운 이들일 것”이라고 발언, 이주민들 중 범죄자가 섞여 있다는 자신의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CNN은 이날 미국과 멕시코 국경 울타리 아래로 땅굴을 파 입국한 이주민 375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구금됐으며 대부분 과테말라 출신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멜라니아, 군용기로 플로리다行…펠로시 탑승불가와 차별

    멜라니아, 군용기로 플로리다行…펠로시 탑승불가와 차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정지)을 이유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군용기 이용 해외방문 일정을 중단시킨 가운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정지)을 이유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군용기 이용 해외방문 일정을 중단시킨 가운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같은 날 군용기를 타고 플로리다로 여행을 떠났다고 NBC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의 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의 군용기 이용 불가를 통보한지 몇시간 뒤 주말 휴가를 보내기 위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군용기편으로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개인별장 마라라고로 떠났다. 멜라니아 여사가 탑승한 항공기는 보잉 C32-A로, 대통령과 영부인, 부통령, 국무장관 등이 사용하는 것이었다. 비행 콜사인은 공식적으로 대통령의 가족 구성원들이 군용기에 탑승할 때 사용되는 ‘EXEC1F’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펠로시 의장 등 의회대표단 일행이 벨기에 브뤼셀과 아프가니스탄 순방을 위해 워싱턴 의사당에서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떠나려는 시점에 군용기 이용 불가를 통보했다. 셧다운으로 인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폼페이오-김영철, 19일 오전 1시 회동…美 국무부 공식발표

    폼페이오-김영철, 19일 오전 1시 회동…美 국무부 공식발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9일 오전 1시)에 워싱턴DC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선전부장을 만난다고 미 국무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9일 오전 1시)에 워싱턴DC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선전부장을 만난다고 미 국무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발표했다. 미 국무부가 김영철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일정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무부와 백악관은 그동안 김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과 관련해 언론들의 확인요청에 “발표할 회담이 없다”며 철저히 입을 다물어왔다. 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18일 오전 11시 김 부위원장 일행이 묶고 있는 워싱턴DC의 듀폰서클 호텔을 찾아와 회담 겸 오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백악관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위원장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전망이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관해 일정을 밝힐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시스】
    北美 스웨덴서 실무협상 중…최선희·스티브 비건 참석

    北美 스웨덴서 실무협상 중…최선희·스티브 비건 참석


    미국과 북한의 고위급 외교관들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회담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양국 대표단에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미국과 북한의 고위급 외교관들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회담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양국 대표단에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이번 주말 동안 회담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매체인 다겐스 뉘헤테르도 “이번 회담은 전날(17일) 시작했으며, 이번 주말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무장관도 그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지 매체는 이번 회담은 지난해 6월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해나가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스웨덴, 총선후 131일만에 뢰벤 총리의 중도좌파정 재출범

    스웨덴, 총선후 131일만에 뢰벤 총리의 중도좌파정 재출범


    스웨덴에서 스테판 뢰벤 총리가 주도하는 소수파 연정이 18일 하원에서 정부구성안 표결을 통과해 총선 후 4개월 만에 정식 정부가 21일(월)부터 출범하게 됐다.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 대표...

    스웨덴에서 스테판 뢰벤 총리가 주도하는 소수파 연정이 18일 하원에서 정부구성안 표결을 통과해 총선 후 4개월 만에 정식 정부가 21일(월)부터 출범하게 됐다.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 대표 뢰벤 총리는 2014년부터 지난해 총선 때까지 다수파 연정을 이끌어왔으며 9월9일 총선에서 사민당 및 중도 우파의 온건당이 모두 40% 득표에 그쳐 정부구성안이 번번이 부결되었다. 그 사이 뢰벤 총리는 과도정부를 맡아왔다. 이날 총 349석의 하원은 사민당과 녹색당 연정안에 대해 찬성 115명 대 반대 153명 및 기권 77명으로 통과시켰다. 스웨덴에서는 지지 및 (반대 아닌) 기권이 과반 175석을 넘으면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 반대표는 온건당 및 신나치 뿌리의 극우 정당 스웨덴민주당에서 나왔다. 좌파당, 진보당 및 중앙당 등 3개 소수 정당이 이틀 전 반대 아닌 기권을 약속하면서 뢰벤 총리의 재차 총리 취임이 확정된 셈이었다. 스웨덴은 중도 좌파와 중도 우파 연정이 100년 넘게 번갈아 집권해왔
    강제동원 피해자, 미쓰비시에 요청서 전달…“협의하지 않으면 자산 강제집행”

    강제동원 피해자, 미쓰비시에 요청서 전달…“협의하지 않으면 자산 강제집행”


    지난해 11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에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내린 뒤 한국 변호인단이 18일 이 회사에 배상 전 협상 요청서를 전달했다. 이날 ‘나고야 미쓰비시...

    지난해 11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에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내린 뒤 한국 변호인단이 18일 이 회사에 배상 전 협상 요청서를 전달했다. 이날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다카하시 마코토(高橋 信)와 데라오 데루미(寺尾光身) 등 공동대표 2명은 한국 변호인단을 대신해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마루노우치(丸の內) 미쓰비시중공업 본사를 방문해 요청서를 전달했다. 요청서는 ‘근로정신대 광주 소송 변호단’의 이상갑, 김정희 변호사와 ‘히로시마 징용공 소송 변호단’의 최봉태, 김세은 변호사 등 4명의 명의로 작성됐다. 원고 변호인단은 3페이지 분량 요청서에서 “근로정신대와 강제징용 피해자의 존엄을 회복시키기 위해 피해자 원고 측과 협의할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며 “다음 달 말까지 회답이 없을 경우 판결에 따른 강제집행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배상을 거부하는 것은 인도주의에 반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3권 분립으로 사법부의

    러시아 전투기 두 대 극동 해상서 충돌…조종사 한 명 구조


    러시아 전투기 두 대가 18일(현지시간) 극동 지역인 하바롭스크의 타타르 해협 상공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타스 통신 등은 현지 사법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소벳스코...

    러시아 전투기 두 대가 18일(현지시간) 극동 지역인 하바롭스크의 타타르 해협 상공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타스 통신 등은 현지 사법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소벳스코 가반스키 지역 인근을 비행하던 수호이 SU-34 전투가 두 대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전투기 두 대 중 한 대는 기지로 복귀했으며, 조종사 중 한 명도 해상에서 발견돼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다른 전투기 한 대와 조종사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北 원산 관광지구 개발 마무리…올 10월 개장할듯

    北 원산 관광지구 개발 마무리…올 10월 개장할듯


    대북 경제제재로 자금줄이 막힌 상황에서도 북한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에 들어설 해변 휴양지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는 오는 10월 개장할...

    대북 경제제재로 자금줄이 막힌 상황에서도 북한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에 들어설 해변 휴양지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는 오는 10월 개장할 예정이며, 호텔과 마리나, 스포츠 복합 단지, 수상 슬라이드 등이 들어서게 된다. 17일(현지시간) 38노스가 입수한 북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이미 영화관과 수상 미끄럼틀이 완공돼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몇 채에 불과했던 건물이 이제는 거대한 해변 복합 리조트로 변모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원산은 김 위원장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김 위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와 새로운 관광지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작년에만 3차례 이상 방문하며 개발을 독려했다. 그는 작년 10월 시찰 당시 ‘실망스럽다’ 비판하고, 관계자들에게 더 많은 오락실과 영화관, 워터파크, 놀이공원을 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