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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유엔서 트럼프 우회비판…“민족주의는 패배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립주의 메시지를 비웃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제73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립주의 메시지를 비웃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제73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전 세계 정상들을 향해 ‘가장 강력한 법’(law of the strongest)을 거부하라고 촉구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중심주의, 고립주의를 우회 비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일부 사람들은 가장 강력한 법을 선택했지만 그건 어떤 사람도 보호할 수가 없다”며 유엔, 그리고 유엔이 구현해 온 다자주의(multilateralism)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유엔총회 연설에서 “선출된 것이 아닌 글로벌 관료체제에 미국의 주권을 굴복시키지 않겠다”고 말하며 고립주의를 자처했다. 취임 이후 이란 핵합의와 파리기후협정을 이미 폐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집단적 행동만이 주권(sovereignty), 우리가 행동을 취하는 사람들의 평등(equality)을 지지하는 것을 허락한다”며
    美 검찰, 스파이 혐의로 中 국적 20대 남성 체포

    美 검찰, 스파이 혐의로 中 국적 20대 남성 체포


    미국에 살고 있는 20대 중국인 남성이 중국 정부의 지시를 받고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시카고트리뷴 등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방 검찰은 이날 시카고에...

    미국에 살고 있는 20대 중국인 남성이 중국 정부의 지시를 받고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시카고트리뷴 등 현지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방 검찰은 이날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지차오췬(27)을 간첩 활동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차오췬은 중국 고위 정보당국자의 지시를 받고 공학자 등 8명을 포섭하기 위해 이들의 세부 사항을 전달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가 공학자, 과학자로 일하던 중국인을 타깃으로 삼았으며 이들 중 일부는 미국 방위사업자였다고 전했다. 지차오췬은 2013년 8월 전기공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 왔으며 2015년 시카고 일리노이공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그는 지난 2016년 매브니(MAVNI·외국인에게도 입대를 허용하는 제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 육군 예비군에서 근무했다. 당시 그는 입대를 지원하면서 “지난 7년간 외국 정부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차오췬은 이날 체포된 뒤 시카고 연방법원에 출석했고, 법

    유엔총장 “국제사회 혼란 늘어…한반도 비핵화가 희망”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6.12 북미정상회담과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6.12 북미정상회담과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 일정 첫날, 각국 대표 기조연설에 앞선 개막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다만 국제사회에서 핵 위험은 줄어들지 않았고 핵 비확산 체제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핵보유국은 무기를 현대화하고 있고 새로운 군비경쟁이 촉발될 수 있다고 지적한 뒤, 핵무기 사용 문턱은 더 낮아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또한 시리아 및 예멘 내전 상황과 로힝야족 탄압 문제 등을 언급하며 세계질서가 무너질 위기에 빠졌다는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오늘날 세계질서는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있다”며 “보편적 가치가 약화하고 있다. 민주주의 원칙들이 포
    윤곽 드러난 2차 북미 정상회담…남은 관건은?

    윤곽 드러난 2차 북미 정상회담…남은 관건은?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 대화가 다시 동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 대화가 다시 동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멀지 않은 미래에 가지게 될 것”이라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실무 작업을 준비 중에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비교적 근시일 내에 구체적인 장소 등이 발표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9월 평양 정상회담으로 북미 간 대화의 물꼬가 트이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정상회담 성사에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북미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외교 분야의 가시적 성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멀지 않은 미래”라고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한미훈련 유예로 군사태세 약화”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한미훈련 유예로 군사태세 약화”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내정자는 25일(현지시간) “한반도에서 미군이 철수할 경우 상당한 전략적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같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내정자는 25일(현지시간) “한반도에서 미군이 철수할 경우 상당한 전략적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같은 한미 연합군사 훈련을 유예한 결과 한미 연합군의 군사적 준비태세가 소폭 약화됐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과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conventional capability)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주한미군을 철수하면) 전략적으로 상당한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적으로,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차원에서 어떤 추가 역량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훨씬 더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현재 한국에 약 2만 8500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으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
    포드 美국무 차관보 “北비핵화 검증 실무단 꾸려졌다”

    포드 美국무 차관보 “北비핵화 검증 실무단 꾸려졌다”


    크리스토퍼 포드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ISN) 담당 차관보는 북한 비핵화의 핵심은 ‘검증’이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를 위한 실무단(working group)을 구성해 검증 단계에...

    크리스토퍼 포드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ISN) 담당 차관보는 북한 비핵화의 핵심은 ‘검증’이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를 위한 실무단(working group)을 구성해 검증 단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 차관보는 미 워싱턴 소재 민간연구기관 스팀슨센터에서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비해 몇달 전 국무부내 외교뿐 아니라 군축, 국제안보, 핵 문제 등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로 실무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이 실무단에는 포드 차관보가 지휘하는 국제안보·비확산국과 무기 통제, 검증 및 준수국(Bureau of Arms Control, Verification and Compliance: AVC) 관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북한과 비핵화 합의에 이를 경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같은 국제기구와 함께 북한이 합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감시, 검증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포드 차관보는 설명했다. 포드
    아베 “김정은 北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 열려있어”

    아베 “김정은 北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 열려있어”


    아베 신조( 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유엔에서 김...

    아베 신조( 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유엔에서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만남에 이어 자신도 김 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 지도자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자세로 임해 왔다. (서울=뉴스1)
    남·북·미, 지난주 스위스에서 접촉…北 美핵우산제거 언급

    남·북·미, 지난주 스위스에서 접촉…北 美핵우산제거 언급


    미국과 남북한 전현직 당국자들이 지난주 스위스 글리옹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북한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핵우산을 대표적인 적대시 정책으로 지적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과 남북한 전현직 당국자들이 지난주 스위스 글리옹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북한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핵우산을 대표적인 적대시 정책으로 지적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미 국무부 비확산담당 부차관보 대행을 지낸 마크 피츠패트릭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워싱턴 사무소 소장은 이날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17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반관반민 회의에 참석해 북한 당국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스위스 정부와 스위스 제네바안보정책센터(GCSP)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남북한 외에도 중국, 러시아, 일본 관리들이 참석했다. 북한에서는 외무성 미국 담당 관리 4명이 참석했고 미국에서는 전직 관리와 전문가 3명이, 한국과 중국, 일본 관리 10여명과 러시아 학자 1명이 7년째 열린 이번 회담에 참석했다. 각국 대표들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인식을 파악해보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자들과 대화를 나눈 피츠패트릭 소장은 “
    이병헌의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할까”의 몰디브는 지금…

    이병헌의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할까”의 몰디브는 지금…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 할까?” 영화 ‘내부자’에서 조폭 출신으로 거대한 정치 커넥션에 복수를 하는 이병헌이 검사로 분한 조승우에게 한 말이다. 모히또는 칵테일의 일종이고,...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 할까?” 영화 ‘내부자’에서 조폭 출신으로 거대한 정치 커넥션에 복수를 하는 이병헌이 검사로 분한 조승우에게 한 말이다. 모히또는 칵테일의 일종이고, 몰디브는 인도양의 섬나라이다. 따라서 “몰디브에 가서 모히또나 한잔 할까?”가 바른 표현이다. 그런데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를 마신다고 했다. 어떻게 나라를 마실 수 있을까? 작가가 심어 놓은 유머 코드일 터다. 이 대사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한국 영화사상 명대사 중 하나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그 몰디브가 외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예상을 깨고 야당 후보가 현 대통령을 꺾고 당선됐기 때문이다. 몰디브 대선에서 야권 연합 후보인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54)가 현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이변이 연출된 것. 2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은 솔리 후보가 대선투표에서 13만4천616표(58.3%)를 얻어 9만6천132표(41.7%)를 획득한 압둘라 야민 현 대통령을 누르고 새로운 대통령에
    성폭행 혐의 류창둥 부인 ‘밀크티녀’ 드디어 입 열었다

    성폭행 혐의 류창둥 부인 ‘밀크티녀’ 드디어 입 열었다


    최근 미국 체류 중 성폭행한 혐의로 미국 경찰에 체포됐던 류창둥(劉强東) 징둥닷컴 회장 부인인 ‘밀크티녀’ 장쩌톈(章澤天)이 “구름이 곧 걷히고 달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미국 체류 중 성폭행한 혐의로 미국 경찰에 체포됐던 류창둥(劉强東) 징둥닷컴 회장 부인인 ‘밀크티녀’ 장쩌톈(章澤天)이 “구름이 곧 걷히고 달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석을 맞아 자신의 SNS에 부부가 손을 잡고 어린 아이가 월병(한국의 송편에 해당)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모든 가족이 함께 하면 인생은 완벽하다. 희망을 갖고 인내하면 구름이 걷히고 달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시절 밀크티를 마시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밀크티녀’라고 불리며 일약 온라인 스타가 된 그는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5년 류 회장과 결혼 해 화제를 모았었다. 류 회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소타 경영대학원이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21세의 중국계 여학생을 강간한 혐의로 미네소타 경찰에 체포됐었다. 류 회장은 지난달 31일 미네소타 경찰에 체포된 이후 증거 불충분으로 1일 석방된 이후 곧바로 귀국, 중국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미네소타 검찰은 해당사
    던킨도너츠, 브랜드 명칭 교체…‘도너츠’ 뺀 ‘던킨’으로

    던킨도너츠, 브랜드 명칭 교체…‘도너츠’ 뺀 ‘던킨’으로


    도너츠의 대명사격인 글로벌 체인 ‘던킨도너츠(Dunkin’ Donuts)’가 내년 1월부터 브랜드 명칭을 ‘던킨’으로 바꾼다. 브랜드 이름에서 도너츠를 빼더라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도너츠를 주력...

    도너츠의 대명사격인 글로벌 체인 ‘던킨도너츠(Dunkin’ Donuts)’가 내년 1월부터 브랜드 명칭을 ‘던킨’으로 바꾼다. 브랜드 이름에서 도너츠를 빼더라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도너츠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 던킨은 25일(현지시간) 브랜드 명칭을 ‘던킨’으로 단순화하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1월부터 우선 미국 내 매장의 간판과 로고부터 교체할 예정이다. 68년의 전통을 가진 던킨이 브랜드 명칭에서 도너츠를 빼기로 한 것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는 체인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라고 NBC뉴스가 전했다. 던킨은 최근 몇년 동안 커피와 아이스티를 위주로 음료시장을 파고 들었으며 올해 초부터는 아이스커피 메뉴도 선보였다. 지난해 8월에는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문을 연 매장에서 ‘던킨’만 표기된 로고와 간판을 사용해 테스트해본 바 있다. USA투데이는 “던킨은 브랜드 이름에서 도너츠를 빼더라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도너츠 메
    中 대화 거부하자 트럼프 2670억달러 추가 관세 부과 시동

    中 대화 거부하자 트럼프 2670억달러 추가 관세 부과 시동


    중국이 상대가 목에 칼을 겨눈 상태에서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며 미중 무역협상을 거부하자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중국이 상대가 목에 칼을 겨눈 상태에서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며 미중 무역협상을 거부하자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중국에서 수입한 양의 절반에 해당하는 2500억 달러의 중국 상품에 관세부과를 실행한 이후 중국이 보복할 경우, 모든 중국 상품에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중국이 보복하면 2670억 달러에 대한 중국 상품에 대해 추가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 대화는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왕서우원 상무부 부부장(차관)은 25일 최근 미국이 2000억 달러 중국산 물품에 부과한 관세에 대해 “누군가의 목에 칼을 겨눈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왕 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러한 종류의 대규모 무역 규제를 도입했으니
    로하니 유엔연설 “미국은 이란정부 전복 시도중…대화 안해”

    로하니 유엔연설 “미국은 이란정부 전복 시도중…대화 안해”


    하산 로하니 이란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미국은 이란 정부를 전복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의 회담을 거부한다고...

    하산 로하니 이란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미국은 이란 정부를 전복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의 회담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 연설은 트럼프대통령이 이란 지도자들을 비난하면서 미국의 제재가 이란정부로 하여금 자체 핵 프로그램에 대한 재협상에 나서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말을 한 뒤에 나온 것이다. 로하니 대통령은 연설에서, 트럼프 정부가 국제법을 위반해가면서 이란과 전임 오바마대통령의 정부가 다른 5개국과 함께 서명했던 2015년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한 것을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우리들의 기본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따른다면 이렇게 행동을 잘못하는 정부와 다시 합의에 이르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반문하면서 “ 미국 정부가, 자기들이 회담에 나오라고 초청하고 있는 바로 그 상대방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계획을 감추지도 않고 이처럼 드러내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하니는 미국이 다시 핵관련 협상을
    페북 이어 구글도 암호화폐 광고 금지 돌연 해제

    페북 이어 구글도 암호화폐 광고 금지 돌연 해제


    페이스북에 이어 구글도 암호화폐(가상화폐) 관련 광고 전면 금지 정책을 돌연 철회했다. 구글은 10월부터 암호화폐 광고 금지 정책을 철회하고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미국과 일본에서...

    페이스북에 이어 구글도 암호화폐(가상화폐) 관련 광고 전면 금지 정책을 돌연 철회했다. 구글은 10월부터 암호화폐 광고 금지 정책을 철회하고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미국과 일본에서 광고하는 것을 허용키로 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방송인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광고금지 철회는 미국과 일본에 한한 것이며, 그것도 암호화폐 거래소만 광고를 할 수 있다. 여전히 암호화폐 공개(ICO)와 전자지갑 광고는 허용되지 않는다. 구글은 지난 6월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전면 금지했었다. 암호화폐 사기가 횡행했기 때문이다. 당시 구글을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광고를 금지했었다. 구글이 암호화폐 광고 금지를 해제한 것은 세계 각국의 관련 당국이 암호화폐 사기 단속에 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 6월 구글이 암호화폐 광고를 전면금지한 이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10% 가량 하락했었다. 페이스북이 최근 암호화폐 광고 금지 조치를 해제한 데 이어
    ‘성폭행 혐의’ 코미디언 빌 코스비, 최고 10년 실형선고…수갑차고 교도소행

    ‘성폭행 혐의’ 코미디언 빌 코스비, 최고 10년 실형선고…수갑차고 교도소행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1)가 25일(현지시간) 법정에서 3년~ 최장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두 손에 수갑을 찬 채 필라델피아 교외의 몽고메리 카운티...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1)가 25일(현지시간) 법정에서 3년~ 최장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두 손에 수갑을 찬 채 필라델피아 교외의 몽고메리 카운티 교도소로 향했다. 코스비는 이 감옥에서 수감생활 첫 며칠을 보내기 위해 검은 색 SUV차량을 타고 법원을 떠났다. 몽고메리카운티 검찰은 코스비가 그 곳 감옥에서 최소 며칠을 지낸 뒤에 다시 필라델피아 교외에 새로 건립된 주립교도소인 SCI피닉스 교도소로 옮겨져 신체검사와 의학 및 보안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에 따라서는 장기적으로 의무 병동에 머물 수도 있다. 코스비는 스타생활 50년의 기간 중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들이 수십명에 이르지만 이 중에서 성폭행 범죄가 법정에서 최종 판결된 것은 아직은 안드레아 콘스탄드 성폭행 혐의 단 1건이다. 코스비는 지난 2004년 자신의 모교인 템플대학 여자농구단 직원이던 안드레아 콘스탄드에게 약물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필라델피아에 있
    트럼프 “대담하고 새로운 평화 위해 北과 대화…김정은에 감사”

    트럼프 “대담하고 새로운 평화 위해 北과 대화…김정은에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대담하고도 새로운 평화 추구로 갈등을 대체하기 위해 북한과 대화를 하고 있다(we have engaged with North Korean to replace th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대담하고도 새로운 평화 추구로 갈등을 대체하기 위해 북한과 대화를 하고 있다(we have engaged with North Korean to replace the specter of conflict with a bold and new push for peace)”고 말했다. 백악관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연설전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했다며, 당시 “매우 생산적인 대화와 만남을 가졌고, 미국과 북한 모두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구하는 게 양국의 이익이라는 점에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 이후 우리는 얼마 전까지만해도 상상조차 할 수없었던 일련의 고무적인 조치들을 봤다”면서 “ 미사일과 로켓들이 더 이상 날아다니지 않고 있고, 핵 실험이 중단됐으며, 몇몇 군사시설들이 이미 해체됐고, 우리 인질들이 풀려났으며, 전사자 유해들이
    美야구장 음식배달원, 피자에 침 뱉다 들통나 4년형 기소당해

    美야구장 음식배달원, 피자에 침 뱉다 들통나 4년형 기소당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야구장 코메리카 파크에서 음식 배달 일을 하는 20세의 청년이 손님에게 줄 피자에다 침을 뱉다가 비디오로 찍혀 온라인에 올려지는 바람에 중죄로 기소됐다. ...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야구장 코메리카 파크에서 음식 배달 일을 하는 20세의 청년이 손님에게 줄 피자에다 침을 뱉다가 비디오로 찍혀 온라인에 올려지는 바람에 중죄로 기소됐다. 25일 웨인 카운티 검찰 당국은 디트로이트에 사는 제이런 컬리가 최대 징역 4년형인 식품법 위반의 중죄 혐의 및 90일 간의 구류 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경범죄 식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비디오는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에 유포됐다. 경찰은 지난 금요일인 2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캔자스 시티 로얄스의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가 열릴 때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용의자 컬리는 이틀 뒤 체포돼 25일 법정에 나와 판사 앞에서 기소 항목에 대한 유죄인정 여부를 밝힌다. 【디트로이트(미국)=AP/뉴시스】
    스웨덴 중도좌파 연정, 총선후 ‘불신임’ 투표 못넘고 무너져

    스웨덴 중도좌파 연정, 총선후 ‘불신임’ 투표 못넘고 무너져


    스웨덴의 중도좌파 연합정부를 이끌어온 스테판 뢰벤 총리가 25일 의회 불신임투표가 통과되면서 연정이 붕괴되고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날 불신임투표는 지난 9일 총선이 실시된 후...

    스웨덴의 중도좌파 연합정부를 이끌어온 스테판 뢰벤 총리가 25일 의회 불신임투표가 통과되면서 연정이 붕괴되고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날 불신임투표는 지난 9일 총선이 실시된 후 새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예정된 수순의 의무 투표이다. 총선 이전 집권당은 불신임안이 부결되면 계속 집권하게 되나 이날 불신임안은 총선 후 의석 수대로 결과가 나와 59석 우세로 통과됐다. 202명이 찬성하고 142명이 반대했는데 뢰벤 총리의 중도좌파 연정 3개 정당은 349석 선출의 총선에서 144석을 얻었다. 중도우파 4개 정당은 143석을 얻었으며 신나치주의에서 출발한 극우 정당 스웨덴민주당이 62석을 획득했었다. 즉 이날 불신임안은 중도우파와 극우당이 합작한 것이다. 모두 과반 미달인 중도좌파와 중도우파는 반이민 기조의 극우 스웨덴민주당(SD)과의 정권 연합을 거부해왔다. SD는 2010년 첫 의회 진출했으며 이번 세 번째 진출에서 의석 수는 13석, 득표율은 13%에서 5%P 증가시켰다. 최대 의석 101석의
    왕이 “패권주의에 절대 반대”…美 추가관세 발동에 반발

    왕이 “패권주의에 절대 반대”…美 추가관세 발동에 반발


    중국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미국 정부가 20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다시 추가관세를 발동한데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고 신화망(新華網) 등이 25일 보도했다. ...

    중국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미국 정부가 20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다시 추가관세를 발동한데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고 신화망(新華網) 등이 2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왕이 외교부장이 전날(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상호협력 신뢰양성 회의(CICA) 임시 외무장관 협의에 참석해 “보호주의와 패권주의에는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고 발표했다. 왕 외교부장은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대중 추가관세 제3탄 강행을 염두에 두고 견제하고 비판했다. 유엔총회 출석차 뉴욕에 도착한 왕 외교부장은 미중 통상마찰이 격화하는 속에서 각국 대표에 미국의 보호주의적인 통상정책에 반대하도록 촉구, 자유무역 추진에서 단합을 꾀할 속셈으로 보인다. 왕 외교부장은 20여개국 외무장관을 대상으로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고 단독주의에 단호히 반대해 공정하고 정당한 다국간 주의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왕 외교부장은 중국이 신 국제질서 구축을
    ‘광통신’ 노벨물리학상 수상 찰스 가오 84세로 별세

    ‘광통신’ 노벨물리학상 수상 찰스 가오 84세로 별세


    2009년 광통신의 실용화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찰스 가오(高?) 전 홍콩 중문대학 총장이 향년 8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동망(東網)이 25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가오 전...

    2009년 광통신의 실용화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찰스 가오(高?) 전 홍콩 중문대학 총장이 향년 8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동망(東網)이 25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가오 전 총장은 알츠하이머병을 앓으면서 입원해온 홍콩 샤틴 브래드베리 호스피스(沙田白普理寧)에서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세상을 떠났다. 가오 전 총장은 부인과 친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눈을 감았으며 장례식은 홍콩 중문대학 등의 주관으로 치러진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가오 전 총장은 광섬유 연구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시대를 여는 토대를 쌓으면서 ‘광통신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1933년 11월 상하이에서 태어난 가오쿤은 부모를 따라 1948년 대만을 거쳐 다음해 홍콩에 정착했다. 가오쿤은 1960년대 영국으로 유학했으며 1966년 석영유리를 사용해 광 신호를 원거리까지 전송하는 방안을 연구, 광통신기초원리를 개발했다. 1970년 홍콩으로 돌아온 가오쿤은 중문대학 전자공학과 교수로 일하다
    중국, 영국에 남중국해 문제 개입 자제 요구

    중국, 영국에 남중국해 문제 개입 자제 요구


    중국은 영국에 대해 남중국해 문제에 개입을 자제하라고 요구했다고 교도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현지시간) 뉴욕에서...

    중국은 영국에 대해 남중국해 문제에 개입을 자제하라고 요구했다고 교도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현지시간) 뉴욕에서 제러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이 거의 대부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에 조성한 인공섬 부근 해역을 영국 군함이 항행한 것을 염두에 두고 “남중국해 문제에서 어느 쪽 한편을 들지 말라”고 촉구했다. 영국이 미국과 함께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에 참여하지 않도록 강력히 견제했다고 분석이다. 왕이 외교부장은 헌트 외무장관에 중국의 국가주권과 영토의 존중하라고 당부했다. 헌트 외무장관은 중국 측과 대화를 통해 이견을 해소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머물렀다고 한다. 앞서 8월31일 영국 해군 상륙함 알비온((Albion 배수량 1만4000t)은 시사군도(西沙群島 파라셀) 주변 해역을 지나 베트남 호찌민에 입항했다. 당시 중국은 알비온함의 시사군도 해역
    美 국무부 F-16 예비부품 대만 판매승인에 중국 ‘발끈’

    美 국무부 F-16 예비부품 대만 판매승인에 중국 ‘발끈’


    미국 국무부가 F-16 전투기 등 군용기에 쓰이는 예비부품을 대만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승인하자 중국이 거세게 반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미국 국무부가 F-16 전투기 등 군용기에 쓰이는 예비부품을 대만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승인하자 중국이 거세게 반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예비부품 대만 판매 승인은)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서 “중국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계획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했고 이미 미국에 교섭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계획된 군사 판매를 철회하고 대만과의 군사 접촉을 중단하길 촉구한다”면서 “주요 분야에서 중미 협력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지 말라”고 일갈했다. 앞서 국무부는 이번 계약의 배경에 대해 “대만은 계속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군사 균형,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세력이 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미 의회는 30일 안에 이번 계약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할 수
    NYT “인스타그램 공동창업자 사의 표명”…이유는 안밝혀

    NYT “인스타그램 공동창업자 사의 표명”…이유는 안밝혀


    인스타그램 공동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 최고경영자(CEO)와 마이크 크리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떠난다. 뉴욕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시스트롬과 크리거가 함께...

    인스타그램 공동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 최고경영자(CEO)와 마이크 크리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떠난다. 뉴욕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시스트롬과 크리거가 함께 사임의사를 밝혔으며 앞으로 몇주 안에 회사를 그만둘 것이라고 회사의 내부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두 공동창업자는 이날 인스타그램의 고위 관계자들과 모회사인 페이스북 경영진에게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시스트롬과 크리거는 회사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며 사직한 이후 당분간 쉬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사임에 대해 페이스북 측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시스트롬과 크리거는 지난 2010년에 만나 인스타그램을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소셜미디어로 키워냈다.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 10억 달러에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2차 북미 정상회담 공식화…美폼페이오-北리용호 만남 주목

    2차 북미 정상회담 공식화…美폼페이오-北리용호 만남 주목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공식화된 가운데, 뉴욕 유엔총회 기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아직 폼페이오 장관과 리 외무상의 만남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공식화된 가운데, 뉴욕 유엔총회 기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아직 폼페이오 장관과 리 외무상의 만남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의사를 밝힌 만큼, 뉴욕에서 북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과 미국 사이에 이제 1차 정상회담과 비슷한 형식으로 (2차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며 “조만간 근시일 내에 구체적인 사항이 발표될 것이다. 그동안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폼페이오 장관과 리 외무상 사이에 북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리게 된다면 6·12 북미 공동성명보다 진전된 비핵화 조치와 함께, 종전선언 등 미국의 상응조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비핵화와 관련,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밝힌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 영변 핵시설의
    여야, 한미정상회담에 긍정 평가…“비핵화 공감대”

    여야, 한미정상회담에 긍정 평가…“비핵화 공감대”


    여야는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에 양국이 공감대를 이뤘다며 한 목소리로 긍정 평가를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여야는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에 양국이 공감대를 이뤘다며 한 목소리로 긍정 평가를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양국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을 밝힌 한미정상회담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적극 지지하며,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한층 더 앞당기는 든든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또한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중요한 내용은 비공개로 남겨졌지만, 양국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핵폐기 원칙에 따른 확고한 공감대를 이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매티스 “북한 비핵화, 길고 어렵지만 올바른 방향 가는 중”

    매티스 “북한 비핵화, 길고 어렵지만 올바른 방향 가는 중”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실현이 ‘길고 어려운 길’이라면서도 현재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실현이 ‘길고 어려운 길’이라면서도 현재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포기 약속을 회의적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매티스 장관은 “미 국무부나 유엔, 한국 모두 비핵화는 어려운 일이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모두가 그 결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과의) 협상 문제는 국무부에 맡기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공식화했다. 한미정상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시간에 대한 조율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측으로부터 이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뜨거운 의지를 확인했다“고 강조하면서도 ”하지
    포드 “무역갈등 대응 차원, 중국서 더 많은 자동차 생산”

    포드 “무역갈등 대응 차원, 중국서 더 많은 자동차 생산”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가 고조되는 미중 무역 갈등에 대응해 중국에서 더 많은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하인리히 포드 글로벌부문 부대표는...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가 고조되는 미중 무역 갈등에 대응해 중국에서 더 많은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하인리히 포드 글로벌부문 부대표는 “고조되는 미중 무역 갈등에 대응해 회사는 중국 공장에서 더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계획을 앞당겨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하인리히 부대표는 “우리는 오랜 기간 동안 균형적이고, 자유로운 무역의 지지자“라면서 ”미중 양국 정부가 무역 갈등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미중 양국 무역 갈등은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서 “그 해결책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인리히 부대표는 “양국 간 관세 증가로 우리의 사업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면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미국 자동차에 40%의 관세가 매겨진 상황에서 미국 자동차 회사는 중국으로 제품을 수출한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우리의 핵심 시장이기 때문에 우리는 상황에 맞춰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부연
    “유엔발 울림”…이낙연, 文대통령 한미정상회담-방탄소년단 유엔 총회 연설 소개

    “유엔발 울림”…이낙연, 文대통령 한미정상회담-방탄소년단 유엔 총회 연설 소개


    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페이스북에 ‘유엔발 울림’이라며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발언과 케이팝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페이스북에 ‘유엔발 울림’이라며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발언과 케이팝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24)의 유엔 총회 연설 일부 문장을 소개했다. 이 총리가 소개한 문 대통령의 발언은 ‘이제 북한의 핵 포기는 북한 내부에서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공식화됐다’이다.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내가 (방북 때) 15만 명 평양 시민 앞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한 비핵화 합의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또한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유엔 총회 연설문 일부도 소개했다. 이 총리가 소개한 RM의 발언은 ‘어제의 나도 나이고, 오늘의 부족하고 실수하는 나도 나이다.(Yesterday's me is still me.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라는 부분이

    中외교부장 “미중 갈등, 양쪽 모두 패배하는 길”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기업가들 앞에서 “중국과 미국 간 대치 국면은 양쪽 모두의 패배를 뜻한다”면서 “(미국의) 위협과 압박이 지속되는...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기업가들 앞에서 “중국과 미국 간 대치 국면은 양쪽 모두의 패배를 뜻한다”면서 “(미국의) 위협과 압박이 지속되는 한 협상을 지속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 외교부장은 이날 뉴욕에서 미중 기업협의회 및 미중무역 전국위원회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특정 미국 세력은 무역과 안보 측면에서 중국을 근거 없이 비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왕 외교부장은 “중국에 대한 이러한 비난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둘러싼 분위기에 독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이 미국의 관세부과에 대해 “누군가의 목에 칼을 겨눈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상황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결을 같이하는 발언이다. 미국은 전날부터 2000억달러 상당 중국산 물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날 왕 부부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이러한 종류의 대규모 무역 규제를
    中관리 “美관세가 목에 칼 겨눠…이렇게는 협상불가”

    中관리 “美관세가 목에 칼 겨눠…이렇게는 협상불가”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이 최근 미국이 2000억달러 상당 중국산 물품에 부과한 관세에 대해 “누군가의 목에 칼을 겨눈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상황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이 최근 미국이 2000억달러 상당 중국산 물품에 부과한 관세에 대해 “누군가의 목에 칼을 겨눈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상황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왕 부부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이러한 종류의 대규모 무역 규제를 도입했으니, 그들은 누군가의 목에 칼을 겨눈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이런 조건에서 협상이 어떻게 진척될 수 있겠나”라고 꼬집었다. 왕 부부장은 또한 협상 재개 여부는 완전히 미국의 의지(will)에 달려 있다면서 “기존에 진행했던 무역 협상들이 의미가 없어졌다고 말할 순 없지만 미국은 중국과의 상호 이해를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강경화 장관, 美서 트럼프 장녀 이방카와 만나…방한 초청

    강경화 장관, 美서 트럼프 장녀 이방카와 만나…방한 초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 유엔총회 계기 미국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트럼프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을 만나 방한을 초청했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 유엔총회 계기 미국 뉴욕을 방문한 자리에서 트럼프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을 만나 방한을 초청했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이방카 보좌관은 강 장관의 초청으로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했다. 이방카 보좌관이 우리 대표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방카 보좌관이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와 올림픽 개최와 한미 양국과 양국민 우정 증진에 기여해준 데 감사를 표했다. 또 최근 평양 방문에 대한 인상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방카 보좌관이 가까운 시일 내 방한해 줄 것을 초청했고 이방카 보좌관은 곡 다시 방한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강 장관이 이방카 보좌관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노어트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강 장관은 앙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이방카 보좌관의 한국 재방문
    北매체 “美, 남북관계 개선 가로막아…북미관계 개선 나서야”

    北매체 “美, 남북관계 개선 가로막아…북미관계 개선 나서야”


    북한 매체가 25일 미국이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 빗장을 지르려는 비열한...

    북한 매체가 25일 미국이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 빗장을 지르려는 비열한 책동’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북남관계 개선과 발전의 휘황한 전도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이 날로 뜨겁게 분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미국은 시대의 흐름과 우리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 비열하게 놀아대고 있다”며 “얼마 전에도 미국은 역사적인 평양 수뇌상봉(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은 북핵문제 해결과 병행추진 돼야 한다’고 하면서 남조선 당국에 각방으로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은 북남관계 개선의 앞길에 빗장을 지르려는 비열한 책동으로서 만(萬) 사람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고 있다”며 “북남관계 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이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 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돼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커피왕국’ 스타벅스도 생존 몸부림…존슨 CEO, ‘혁신’ 예고

    ‘커피왕국’ 스타벅스도 생존 몸부림…존슨 CEO, ‘혁신’ 예고


    전 세계를 주름잡는 커피 체인 ‘스타벅스’마저도 생존과 성장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스타벅스 케빈 존슨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를 통해 감원을 비롯해 조직의...

    전 세계를 주름잡는 커피 체인 ‘스타벅스’마저도 생존과 성장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스타벅스 케빈 존슨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를 통해 감원을 비롯해 조직의 구조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가 입수한 메모에 따르면 존슨 CEO는 “우리는 고객과 관련된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하고 투자파트너들을 고무시키는 등 의미있는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회사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변화의 요점은 조직에서 일부 역할이 통합되거나 이전되고, 비소매 부문의 인원을 줄이는 것이다. 스타벅스의 혁신조치는 이번 주부터 시작해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세계 최고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혁신 속도’를 거론하며 변화를 모색하는 이유는 매출 증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는 최근 몇분기 동안 미국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어왔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타벅스는 더 다양한 찬음료 메뉴와 새로운 런치
    [영상]방탄소년단 RM, 유엔서 유창한 영어 연설…비결은?

    [영상]방탄소년단 RM, 유엔서 유창한 영어 연설…비결은?


    “저는 김남준입니다. 단점도 많고 두려움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합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조금씩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저는 김남준입니다. 단점도 많고 두려움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합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조금씩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갑시다.”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4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무대에 섰다. 한국 가수가 유엔총회 행사장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랩몬스터’로 불리는 리더 RM(본명 김남준·24)은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RM은 “서울 근처의 일산이라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9~10세 무렵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됐고, 남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자신을 집어넣기 시작하면서 나만의 목소리를 잃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별을 보면서 꿈꾸지 말고 실천해보자고 생각했다. 내 몸의 목소리를 들어보자고 생각했다”면서 “저에게는 음악이라는 도피처가 있었다. 그 작은 목소리를 들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RM은 “사람들이
    美 법원, 토종회색곰 사냥재개 금지 판결…환경단체 승리

    美 법원, 토종회색곰 사냥재개 금지 판결…환경단체 승리


    미국 로키산맥 북부에 서식하는 북미산 회색곰(그리즐리)에 대해 거의 30년만에 재개되기로 했던 개체수 줄이기 사냥의 시작이 24일(현지시간) 미 연방법원의 판결로 다시 금지되었다. ...

    미국 로키산맥 북부에 서식하는 북미산 회색곰(그리즐리)에 대해 거의 30년만에 재개되기로 했던 개체수 줄이기 사냥의 시작이 24일(현지시간) 미 연방법원의 판결로 다시 금지되었다. 몬태나주 빌링스 연방지법의 데이나 크리스텐슨 판사는 와이오밍주와 아이다호주의 그리즐리 사냥에 대해 두 차례나 연기 명령을 내린 끝에 이 날 다시 사냥의 재개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연방 정부 관리들은 이번 사냥이 1991년이후 미 본토 48개주 (알라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모든 주 )에서 처음으로 시작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이 번 판결은 지난 해 옐로스톤 국립공원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700여 마리의 회색곰에 대한 연방정부의 보호령을 철회한 내무부를 상대로 야생동물 보호단체들과 아메리칸 원주민 종족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이 승리한 것을 의미한다. 판사는 한 때 5만마리에 달했던 회색곰의 개체수가 지금은 너무나 많이 줄었다는 사실을 판결의 근거로 제시했다. 야생동물 보호운동가들은 북미산 회색곰들이
    트럼프 “조만간 회담 장소 발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공식화

    트럼프 “조만간 회담 장소 발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공식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머지않아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며 “상당히 단기간(fairl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머지않아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며 “상당히 단기간(fairly short time) 내에 장소가 발표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기정사실화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이 평양에서 만난 김정은의 ‘비공개 메시지’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한 가운데 좀처럼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북-미 비핵화 대화가 돌파구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 “김 위원장은 매우 개방적이고 훌륭하다. 그는 뭔가 일어나길 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 측으로부터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뜨거운 의지를 확인했다”며 “그동안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했다. 미국 조야에서 북한 비핵화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의 비
    美국무부 “대만에 3.3억달러 군용기 예비부품 판매”

    美국무부 “대만에 3.3억달러 군용기 예비부품 판매”


    미국 국무부가 F-16 전투기 등에 사용될 군용 예비부품을 대만에 판매할 준비가 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F-16 전투기와 C-130 화물기를...

    미국 국무부가 F-16 전투기 등에 사용될 군용 예비부품을 대만에 판매할 준비가 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F-16 전투기와 C-130 화물기를 포함한 여러 항공기에 표준 예비부품을 제공하는 3억3000만달러(37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대만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번 계약의 배경에 대해 “대만은 계속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군사 균형,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세력이 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미 의회는 30일 안에 이번 계약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할 수 있다. AFP는 이번 거래가 미국이 2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한 시점에 나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무역 외에도 군사 측면에서 중국에 또다른 압박을 가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은 중국의 군사 조달 기구에 제재를 가했고, 중국은 이에 거세게 항의하고 양국 간 군사 협상을 미루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이 대만에 단교를 선언한 우
    美 인권단체 “중국,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해야”

    美 인권단체 “중국,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해야”


    미국 인권 단체가 ‘탈북자 구출의 날’인 24일(현지시간)을 맞아 중국 당국에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인권단체들의 연합체 ‘북한자유연합’의 수전 숄티 대표는...

    미국 인권 단체가 ‘탈북자 구출의 날’인 24일(현지시간)을 맞아 중국 당국에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인권단체들의 연합체 ‘북한자유연합’의 수전 숄티 대표는 이날 미국의소리방송(VO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정책은 비인도적이고 잔인할 뿐 아니라 국제법에 위반된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탈북민을 상대로 저지르는 잔인한 비인도적 범죄 행위를 중단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숄티 대표는 또 “중국은 유엔난민협약에 어긋나는 탈북자 북송 행위를 수십 년째 이어오고 있다”면서 “탈북자의 90%가 여성인데,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중국 때문에 신분이 불확실해져 이들 대다수가 인신매매 피해자가 되고 있고, 북한에 돌려보낸 탈북자들은 고문과 구금을 당할 뿐 아니라 대부분은 처형을 선고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 인권위원회 사무총장도 VO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한 ‘북한 12호 전거리 교화소
    文대통령 “한국 車 관세 면제해달라”…트럼프 “검토해보라” 지시

    文대통령 “한국 車 관세 면제해달라”…트럼프 “검토해보라”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24일(미국 시각) 뉴욕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대미 수출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 핵심...

    문재인 대통령이 24일(미국 시각) 뉴욕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대미 수출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욕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문제에 대해 말씀을 하셨다”며 “2가지 논거를 들어 232조에서 한국은 면제 조처를 취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는 미국의 통상 안보를 해친다고 판단될 경우 수입량 제한, 고율 관세 부과 등을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이다. 문 대통령은 “중국, 일본, 독일, 멕시코 등 4개 나라가 대미 무역 흑자폭이 급격하게 늘었지만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2017년에 그 흑자폭이 대폭 줄었다”면서 “특히 올해 18년 상반기에는 25%나 흑자폭이 줄었다. 그래서 232조에서 한국은 면제 조처를 취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국의 대
    트럼프 “문 대통령 만나 큰 영광”…트위터에 기념사진 게재

    트럼프 “문 대통령 만나 큰 영광”…트위터에 기념사진 게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늘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뉴욕에서 만나 환영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양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늘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뉴욕에서 만나 환영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마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사진과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배석한 사진 등 정상회담 사진 4장도 함께 게재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안에 서명했다며 관련 동영상을 올렸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섯 번째 양자회담을 가졌다.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5월 22일 워싱턴 정상회담 이후 넉 달 만이다. 백악관은 한미정상회담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두 정상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 약속한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공유했다”며 머지않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계획을 논의하고, 다음 단계에 대해
    굼뜬 코끼리 인도가 질주한다

    굼뜬 코끼리 인도가 질주한다


    인도는 흔히 코끼리의 나라로 불린다. 인도에는 전 세계 아시아코끼리의 70%에 달하는 3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지구촌에서 가장 거대한 포유류인 코끼리는 몸집 때문에 느릿느릿 걸어...

    인도는 흔히 코끼리의 나라로 불린다. 인도에는 전 세계 아시아코끼리의 70%에 달하는 3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지구촌에서 가장 거대한 포유류인 코끼리는 몸집 때문에 느릿느릿 걸어 다닌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국제사회는 인도를 코끼리에 비유한다. 광활한 국토와 인도 국민의 느긋하고 온순한 성향이 코끼리와 비슷해서다. 물론 느리게 걷는 코끼리도 한번 뛰기 시작하
    [일문일답]靑 “한미 정상, 2차 북미회담 시기·장소, 종전선언 등 깊은 논의”

    [일문일답]靑 “한미 정상, 2차 북미회담 시기·장소, 종전선언 등 깊은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미국 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미국 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선언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욕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두 정상 간 1시간 25분동안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기간에 종전선언, 2차 미북 정상회담의 장소·시기 등에 대해서 두 분 사이에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면서도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해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북한에 밝은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말씀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가.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비슷한 표현들이 계속 나왔었다. 북한이 비핵화를 취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경우 새롭게 바뀐 미국과 북한의 관계 속에서 경제발전이라든지, 여러가지 밝은 미래를 보장함로써 비핵화를 촉진해
    ‘매우 강한’ 제24호 태풍 ‘짜미’ 북상, 한반도 영향은?

    ‘매우 강한’ 제24호 태풍 ‘짜미’ 북상, 한반도 영향은?


    괌 주변에서 발생한 제24호 태풍 ‘짜미’가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상 중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발생한 태풍 ‘짜미’는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50km 부근...

    괌 주변에서 발생한 제24호 태풍 ‘짜미’가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상 중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발생한 태풍 ‘짜미’는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5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2km의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초속 53m, 강풍반경 400km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다. 태풍 ‘짜미’는 26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남쪽 약 640km 부근 해상, 27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남쪽 약 540km 부근 해상, 28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50km 부근 해상을 지나 29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 30일 오전 3시 오키나와 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청은 태풍 ‘짜미’의 진로가 유동적이라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짜미’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email protected]
    靑 “한미 정상, 北 비핵화 의지 견인 위해 공조 지속”

    靑 “한미 정상, 北 비핵화 의지 견인 위해 공조 지속”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미국 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계속 견인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의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미국 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계속 견인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뉴욕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은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린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계속 견인해 나가기 위해 미국 쪽의 상응조치를 포함한 협조 방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4시10분까지 1시간25분 동안 미국 뉴욕의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조 방안과 한미동맹 강화방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게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난주 평양에서 열린
    관심사 차이 확인한 한미 정상…文대통령 ‘북미 대화’, 트럼프 ‘FTA 개정’

    관심사 차이 확인한 한미 정상…文대통령 ‘북미 대화’, 트럼프 ‘FTA 개정’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미국 시각) 한·미 정상회담 공개 발언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가 다른 곳에 있음을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에,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미국 시각) 한·미 정상회담 공개 발언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가 다른 곳에 있음을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 보다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의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평양에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김정은 위원장과 논의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구축, 그리고 미국과의 대화와 제2차 미북 정상회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 위원장이 직접 전세계 앞에서 비핵화 의지를 직접 밝히고, 또 내가 15만명의 평양시민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한 비핵화 합의를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포기는 북한 내부에서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공식화 됐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文대통령에 ‘만년필’ 선물…정의용은 볼턴에 ‘윙크’

    트럼프, 文대통령에 ‘만년필’ 선물…정의용은 볼턴에 ‘윙크’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펠리스호텔 5층에서 열린 한미FTA 개정 서명식장의 분위기는 양측의 만족감이 반영된 듯 훈훈했다. 오후 4시15분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종...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펠리스호텔 5층에서 열린 한미FTA 개정 서명식장의 분위기는 양측의 만족감이 반영된 듯 훈훈했다. 오후 4시15분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서명식장으로 입장했다. 이때 정 실장은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오른쪽 ‘눈 윙크’를 날리며 손짓으로 친근감을 표시했다. 볼턴 보좌관도 정 실장의 인사에 손을 들어 화답했다. 북한 비핵화 문제를 다루는 한미 파트너들의 ‘우애’였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개정된 한미FTA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세계에서 유례없는 우의를 다지고 있다”며 “한미 FTA는 한미동맹을 경제영역까지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협정을 보다 좋은 협정으로 개정하게 됐다”며 “개정협상이 신속하게 마무리 돼 한미FTA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양국 기업이 안정적 여건에서
    트럼프 “김정은과 가까운 시일내에 다른 장소에서 만날 것 ”

    트럼프 “김정은과 가까운 시일내에 다른 장소에서 만날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며, 이 만남은 장소만 제외하고는 첫 번째처럼 전개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며, 이 만남은 장소만 제외하고는 첫 번째처럼 전개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현지시간 ) 뉴욕에서 문재인 한국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2차 북미회담은 “ 너무 멀지 않은 장래에”( not too distant future ) 열리겠지만 지난 번 싱가포르 회담과 같은 장소에서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상당히 빨리” (pretty soon )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김위원장과 역사적인 첫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뉴욕에서 만난 자리에서 이 사실과 함께 2차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문대통령은 최근 평양을 방문해 김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김위원장의 메시지를 트럼프에게 전달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차 북
    文대통령-트럼프 “한미FTA로 양국관계 발전·도약”

    文대통령-트럼프 “한미FTA로 양국관계 발전·도약”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개정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양국관계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 정상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개정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양국관계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 정상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롯데뉴욕팰리스호텔에서 81분간 한미정상회담을 한 뒤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세계에서 유례없는 우의를 다지고 있다”며 “한미 FTA는 한미동맹을 경제영역까지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협정을 보다 좋은 협정으로 개정하게 됐다”며 “개정협상이 신속하게 마무리 돼 한미FTA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양국 기업이 안정적 여건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양국 경제협력관계가 자유롭고 공정하며 호혜적인 방향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국이 한미 FTA 정신을 잘 살려 나간다면 상호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