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미국

    “또 북한 간 줄 알았다”...트럼프, 폼페이오에 농담

    “또 북한 간 줄 알았다”...트럼프, 폼페이오에 농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또 북한에 간 줄 알았다”고 농담했다. 북한과의 비핵화 후속 협상을 총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또 북한에 간 줄 알았다”고 농담했다. 북한과의 비핵화 후속 협상을 총괄하는 폼페이오 장관은 3월, 5월에 이어 조만간 또 북한을 방문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내각회의 중 “우리는 북한과 굉장한 성공을 거뒀다”며 “마이크 폼페이오가 환상적이었고 존 볼턴도 마이크와 함께 일하며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옆자리에 앉은 폼페이오 장관을 쳐다보며 “(그가)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후 그...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도…트럼프·푸틴 7월 정상회담 검토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도…트럼프·푸틴 7월 정상회담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7월 중순 정상회담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가 2016년 미 대선에 개입한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 관련 특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7월 중순 정상회담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가 2016년 미 대선에 개입한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 관련 특검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두 정상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미 백악관에서 열린 주지사들과의 회의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양국 정상은 다음달 11~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이전이나, 트...
    트럼프 “북한, 대형 실험장 4곳 폭파…전면적 비핵화 이미 시작”

    트럼프 “북한, 대형 실험장 4곳 폭파…전면적 비핵화 이미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북한의 전면적 비핵화가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북한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며 “그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북한의 전면적 비핵화가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북한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며 “그들은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미사일 발사를 멈췄고 엔진 실험장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이미 대형 실험장 중 한 곳을 폭파했으며, 사실 4곳”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단한 일은 전면적 비핵화가 될 것이라는 점이고 이미 이뤄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주 언급되는 용어인 ‘완전한(complete)’이란 표현 대신 ‘전면적...
    부인과 딸이 반대하자 고집 꺾은 트럼프

    부인과 딸이 반대하자 고집 꺾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의 미성년 자녀를 부모와 격리 수용토록 한 '무관용 정책'을 시행 한 달여 만에 철회했다. '비인도적이고 잔인하다'는 비판이 국내외에서 빗발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의 미성년 자녀를 부모와 격리 수용토록 한 '무관용 정책'을 시행 한 달여 만에 철회했다. '비인도적이고 잔인하다'는 비판이 국내외에서 빗발치자 고집을 꺾은 것이다. CNN은 "인기 없는 정책도 포기하지 않고 더 밀어붙이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외국인들과 그들의 자녀를 함께 수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러나 자녀를 부모와 같은 구금 시설에 수용하되 불법 입국자를 모두 구금해 기소...
    매티스

    매티스 "中, 주변국을 조공국 만들려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과 함께 '어른들의 축'으로 꼽혔다. 불안정하고 충동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과 함께 '어른들의 축'으로 꼽혔다. 불안정하고 충동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행정부 내에서 미국의 가치와 질서, 동맹 관계를 안정적으로 지켜낼 고위 관료라는 뜻이다.그런 매티스 장관이 남중국해 등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외교 현장에서 힘으로 밀어붙여 자국 이익을 관철하려는 중국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지난 15일 해군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중국은 현재 국제 질서를 바꾸기 위한 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며 "명나라가 그들의 모델인...
    크르니자크 인텔 CEO, ‘사내연애 금지’ 규정 위반으로 사임

    크르니자크 인텔 CEO, ‘사내연애 금지’ 규정 위반으로 사임


    브라이언 크르니자크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사내연애를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21일(현지시각) 미국의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성명을 내고...

    브라이언 크르니자크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사내연애를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21일(현지시각) 미국의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성명을 내고 “크르니자크 CEO가 관리자급 이상 직원들에게 적용되는 사내연애 금지 조항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사회는 전 직원이 회사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그의 사임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CNBC는 크르니자크 CEO의 사내연애 대상과 구체적인 시점 등은 파악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 1982년 인텔에 입사한 크르니자...
    월트디즈니, 21세기폭스 품을 듯…인수가격 79조원 제시

    월트디즈니, 21세기폭스 품을 듯…인수가격 79조원 제시


    월트디즈니가 미국의 1위 인터넷서비스·케이블TV 업체인 컴캐스트를 제치고 21세기폭스 인수전에서 사실상 승리했다. 2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월트디즈니가 미국의 1위 인터넷서비스·케이블TV 업체인 컴캐스트를 제치고 21세기폭스 인수전에서 사실상 승리했다. 2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21세기폭스를 인수하는데 713억달러(약 78조9000억원)을 제시했고 21세기폭스는 이를 승인했다. 디즈니가 써낸 인수가는 지난주 컴캐스트가 제시한 650억달러(약 71조9000억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미국 주요 경제매체들은 인수전이 과열돼 21세기폭스의 몸값이 크게 치솟자, 디즈니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금액을 제시해 인수전에서 승리했다고 전...
    [Her 스토리] ‘밀입국자 격리’ 옹호한 미혼 국토부 장관, 여론 집중포화

    [Her 스토리] ‘밀입국자 격리’ 옹호한 미혼 국토부 장관, 여론 집중포화


    불법 밀입국자의 자녀를 격리 수용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을 적극 옹호해 온 커스틴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이민정책 주무 부처 수장인 닐슨...

    불법 밀입국자의 자녀를 격리 수용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을 적극 옹호해 온 커스틴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이민정책 주무 부처 수장인 닐슨 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졌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밀입국자 가족 격리’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이 정책을 시행한 뒤 국내외에서 ‘비인도적’이라는 거센 비난을 받았다. ◇ 존 켈리 최측근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낙점…“국토 안보 베테랑” 평가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닐슨을 국토안보부 장...
    美 백인 인구, 사상 첫 감소세…고령화·저출산 때문

    美 백인 인구, 사상 첫 감소세…고령화·저출산 때문


    미국 내 백인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백인의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히스패닉계와 아프리카계 등 소수계(minority) 인구는...

    미국 내 백인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백인의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히스패닉계와 아프리카계 등 소수계(minority)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블룸버그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인구통계청 발표를 인용해 2015~2016년 미국의 백인 인구가 0.02% 감소한 1억9780만명을 기록,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백인 젊은층이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유럽의 백인 이민자 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소수계 인구는 꾸준히 증가세다. 히스패닉계는 전년보다 1.2% 늘어난 ...
    NYT

    NYT "트럼프 거친 언행, 참모진에 전염…국민들도 문명의 퇴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침없는 언행이 전국민에게 전염돼 미국의 언어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가까운 백악관 참모진부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침없는 언행이 전국민에게 전염돼 미국의 언어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가까운 백악관 참모진부터 미국 연예계를 거쳐 국민들까지 욕설과 막말을 퍼붓는 등 문명인 답지 않은 언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트럼프, 불법 이민자들 향해 “살인자, 도둑, 짐승”…참모들까지 전염돼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한동안 잠잠했던 막말 포문을 터뜨렸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불법 이민자들의 자녀를 부모로부터 격리하는 정책이 큰 역풍을 맞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美 유해 송환 날짜는 언제?...엇갈리는 트럼프와 백악관 발표

    美 유해 송환 날짜는 언제?...엇갈리는 트럼프와 백악관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각) 북한이 한국전쟁 때 전사한 미군 유해 200구를 송환했다고 말했지만, 이미 유해가 송환됐는지, 또는 송환될 예정인지 불분명하다고 CNN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각) 북한이 한국전쟁 때 전사한 미군 유해 200구를 송환했다고 말했지만, 이미 유해가 송환됐는지, 또는 송환될 예정인지 불분명하다고 CNN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주 덜루스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우리는 우리의 위대한 전사자 영웅들의 유해를 돌려받았다”며 “사실 이미 오늘 200구의 유해가 송환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날인 19일까지만 해도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이 며칠 내 유해를 송환할 것”이라고 밝힌 사실과 비교해 볼때 트럼프의 발언은 다소 의문이 든다고 CNN은 지...
    美 백악관, '교육부·노동부' 통합 추진…견습프로그램 강화

    美 백악관, '교육부·노동부' 통합 추진…견습프로그램 강화


    미국 백악관이 교육부와 노동부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는 일자리 정책의 일환인 견습 프로그램 확대 등을...

    미국 백악관이 교육부와 노동부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는 일자리 정책의 일환인 견습 프로그램 확대 등을 위해서다.백악관은 21일 오전 연방 정부의 조직의 전반적인 개편의 일환으로 이 같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행정부는 최근 몇개월간 정부 부처 통합안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와 노동부 통합안의 주요 취지는 학생들이 학업 후 바로 곧바로 실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고등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것이다. 이는 건설 등 숙련된 노동자가 필요한 ...
    김정은 만나 가까워진 트럼프 노벨상 꿈…‘아동 격리’로 멀어지나

    김정은 만나 가까워진 트럼프 노벨상 꿈…‘아동 격리’로 멀어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작아지는 걸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으로 노벨 평화상 ‘꿈’에 가까이 다가갔지만, 밀입국 부모에게서 아이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작아지는 걸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으로 노벨 평화상 ‘꿈’에 가까이 다가갔지만, 밀입국 부모에게서 아이들을 강제로 떼어놓은 ‘비도덕적’ 정책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노벨평화상 심사기관인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위원 중 한 명인 토르뵤른 야글란 위원은 20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방송 TV2와 인터뷰에서 “(미국)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밀입국자 부모와 자녀를 격리하는 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더 이상 미국이나 전 세계의 도덕적인 지도자가 아니라는 신호”라고 말했...
    北 비핵화 협상 앞두고...'부처간 TF 이끈' 백악관 핵심 참모 떠나

    北 비핵화 협상 앞두고...'부처간 TF 이끈' 백악관 핵심 참모 떠나


    북한 비핵화 후속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백악관에서 부처 간 태스크포스(TF)를 이끌어 온 핵심 참모가 백악관을 떠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백악관으로 파견온...

    북한 비핵화 후속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백악관에서 부처 간 태스크포스(TF)를 이끌어 온 핵심 참모가 백악관을 떠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백악관으로 파견온 국가정보국(NI) 직원이 2년만에 원대 복귀하는 것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인사 교체는 아니지만, 여러 기관에 걸쳐있던 대규모 TF를 꾸려왔던 실무자의 공백으로 백악관의 북핵 협상 준비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나오고 있다. WP는 이날 “지난주까지 국무부와 태평양사령부, 에너지부 핵 안보실 등이 참여하는 북한 비핵화 관련 TF의 앤드리아 홀 백악관...
    트럼프, ‘밀입국자 자녀 강제 격리’ 철회…비난 여론에 후퇴

    트럼프, ‘밀입국자 자녀 강제 격리’ 철회…비난 여론에 후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밀입국하려다 적발된 부모와 미성년자 자녀를 강제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20일(현지 시각) 서명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4월부터 시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밀입국하려다 적발된 부모와 미성년자 자녀를 강제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20일(현지 시각) 서명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4월부터 시행한 ‘밀입국자 가족 격리’ 정책은 국내외에서 ‘비인도적’이라는 비판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이 행정명령은 가족들을 함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와 동시에 우리가 매우 강력하고, 매우 튼튼한 국경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밀입국자에 관한 ‘무...
    세계 인권보루 美, 유엔인권이사회 박차고 나갔다

    세계 인권보루 美, 유엔인권이사회 박차고 나갔다


    세계 인권의 보루를 자임해온 미국이 19일(현지 시각) 인권 문제를 전담하는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자유무역과 인권, 민주주의를 앞세워 2차 대전 후 세계 질서를...

    세계 인권의 보루를 자임해온 미국이 19일(현지 시각) 인권 문제를 전담하는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자유무역과 인권, 민주주의를 앞세워 2차 대전 후 세계 질서를 만들어 왔던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자유무역의 질서를 흔들고, 유엔인권이사회 탈퇴로 인권의 가치에도 눈을 감으며 오히려 '질서의 파괴자'로 변한 것이다. 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CFR) 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세계기후변화협정(파리협정) 탈퇴, 올해 이란 핵합의 탈퇴 등을 거...
    제조업의 상징 GE, 111년만에 다우지수서 쫓겨나

    제조업의 상징 GE, 111년만에 다우지수서 쫓겨나


    "5년, 10년 뒤 무엇을 먹고 살지 생각하면 등에서 식은땀이 흐른다."2002년 삼성그룹 송년 모임에서 이건희 회장이 한 말이다. 그해 삼성그룹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5년, 10년 뒤 무엇을 먹고 살지 생각하면 등에서 식은땀이 흐른다."2002년 삼성그룹 송년 모임에서 이건희 회장이 한 말이다. 그해 삼성그룹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과장된 말이라고 했다. 그러나 기업의 세계에서 그 말은 단순한 레토릭(수사)이 아니라 현실이었다. 한때 미국 기업 시가총액 1위였던 제너럴일렉트릭(GE)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를 구성하는 30개 종목에서 111년 만에 빠지게 됐다. '토머스 에디슨이 창업한 기업'이자 '제조업의 상징' '세계 모든 기업의 경영 교과서'이기도 했던 GE...
    볼턴 “美, 北 비핵화 결정 곧 알게 될 것”

    볼턴 “美, 北 비핵화 결정 곧 알게 될 것”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와 관련, “결정적이고 극적인 선택을 마주하고 있다”며 “외교적 개입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와 관련, “결정적이고 극적인 선택을 마주하고 있다”며 “외교적 개입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북한의 결정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폭스뉴스의 ‘폭스와 친구들’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비롯한 관료들이 북한 측과 곧 회동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은 (북핵 관련) 대화가 길어지는 데에 관심이 없다”며 “미국은 비핵화의 진정한 증거를 확보할 때까지 대북 제재를...
    백악관, ‘中 경제 침략’ 보고서 발간...기술탈취 강조

    백악관, ‘中 경제 침략’ 보고서 발간...기술탈취 강조


    관세 부과를 두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백악관이 19일(현지 시각) 중국의 ‘경제적 침략’ 행태를 폭로하는 보고서를 발간해 또 한번 중국을 공격했다. 중국 기업이...

    관세 부과를 두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백악관이 19일(현지 시각) 중국의 ‘경제적 침략’ 행태를 폭로하는 보고서를 발간해 또 한번 중국을 공격했다. 중국 기업이 미국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훔치고 있고, 중국 정부는 이를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대중 강성 ‘매파’로 알려진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이날 ‘중국의 경제적 침략은 어떻게 미국과 세계의 기술과 지적재산권을 위협하는가’라는 제목의 65쪽 분량 보고서를 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00억달...
    美 ‘아동격리’ 이민정책에 주지사·의회 반발 확산…멕시코 국경 주방위군 철수

    美 ‘아동격리’ 이민정책에 주지사·의회 반발 확산…멕시코 국경 주방위군 철수


    불법 이민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無寬容·zero tolerance)’ 정책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7개 주(州)는 19일(현지 시각) 멕시코 국경에 주방위군을 배치하라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無寬容·zero tolerance)’ 정책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7개 주(州)는 19일(현지 시각) 멕시코 국경에 주방위군을 배치하라는 연방정부의 지시를 거부하기로 결정하는 등 집단 행동에 돌입했다. 뉴욕주는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날 밤 9시에 올린 트윗에서도 “국경 보안에 대한 훌륭한 설명을 했다”며 이민정책의 주무 부처 수장인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을 칭찬했다. 이어 ...
    “폼페이오, 상원 ‘미북정상회담’ 브리핑 취소”…방북하나

    “폼페이오, 상원 ‘미북정상회담’ 브리핑 취소”…방북하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상원에 미·북 정상회담 합의를 설명하기 위해 20일(현지 시각)로 잡혔던 브리핑을 19일 갑자기 취소했다고 미 NBC뉴스가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상원에 미·북 정상회담 합의를 설명하기 위해 20일(현지 시각)로 잡혔던 브리핑을 19일 갑자기 취소했다고 미 NBC뉴스가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방문을 위해 상원 일정을 취소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NBC는 소식통을 인용, “상원 지도부가 동료 의원들에게 폼페이오 장관의 브리핑이 다음 주로 일정이 조정될 것이라고 알렸다”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의 상원 브리핑을 취소한 게 아니라 양측에 맞는 시간을 찾지 못해 일정을...
    '미·북 회담 준비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사임

    '미·북 회담 준비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사임


    6·12 미·북 정상회담 사전준비팀을 이끌었던 조 헤이긴(62)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다음달 6일 사임한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백악관을 인용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6·12 미·북 정상회담 사전준비팀을 이끌었던 조 헤이긴(62)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다음달 6일 사임한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백악관을 인용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 헤이긴은 우리 행정부의 큰 자산이었다”며 “그는 가장 장기간의 역사에 남을 만한 해외 일정을 계획하고 수행했으며,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치켜세웠다. 헤이긴 부실장은 로널드 레이건, 조지 H W 부시, 조시 W 부시 등 공화당 출신의 미국 전 대통령의 행정부에서 대통령을 보좌한 베테랑 관리다. 트럼프 행...
    美, 유엔인권이사회 탈퇴…이유는 “이스라엘에 적개심, 인권침해국 보호”

    美, 유엔인권이사회 탈퇴…이유는 “이스라엘에 적개심, 인권침해국 보호”


    미국이 유엔(UN)인권이사회 탈퇴를 선언했다고 외신들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UN인권이사회는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UN 산하 기구다. 미국은 탈퇴 이유로 UN인권이사회가 비인도주의적...

    미국이 유엔(UN)인권이사회 탈퇴를 선언했다고 외신들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UN인권이사회는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UN 산하 기구다. 미국은 탈퇴 이유로 UN인권이사회가 비인도주의적 국가들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이사회가 이스라엘에 편파적인 성향을 가진 점도 문제 삼았다.니키 헤일리 UN주재 미국대사는 이날 미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배석했다. 헤일리 대사는 미국이 UN인권이사회를 개혁하기 위해 노력...

    美,유엔인권이사회 탈퇴…헤일리 대사 "위선적이고 편파적인 소굴"


    미국이 유네스코(UNESCO)에 이어 유엔인권이사회(UNHRC)도 탈퇴했다. CNN, 워싱턴포스트(WP)등은 19일(현지시간) 헤일리 대사가 유엔인권이사회의 반이스라엘 성향과 인권탄압국 이사국 허용 등을...

    미국이 유네스코(UNESCO)에 이어 유엔인권이사회(UNHRC)도 탈퇴했다. CNN, 워싱턴포스트(WP)등은 19일(현지시간) 헤일리 대사가 유엔인권이사회의 반이스라엘 성향과 인권탄압국 이사국 허용 등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미국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국무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유엔인권이사회가 지난해 더욱 (인권에) 냉담해졌고(callous), 인권탄압국들의 보호자(protector)가 됐으며, 정치적 편향의 소굴( a cesspool of political bias...
    CBS “미 폭격기 한미훈련 비용, 국방예산 중 2만분의 1 불과”

    CBS “미 폭격기 한미훈련 비용, 국방예산 중 2만분의 1 불과”


    미국의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전개하는 데 드는 비용은 미 국방부 총예산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CBS가 지난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을...

    미국의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전개하는 데 드는 비용은 미 국방부 총예산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CBS가 지난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해야 하는 이유로 ‘비용 문제’를 주장해왔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미·북 정상회담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3만2000명의 미군이 있고, 그들을 미국으로 데려오고 싶다”며 “언젠가 그렇게 되길 바란다. 우리는 ‘워 게임(war games)’을 중단할 것이고, 그것(한·미 연합훈련 중단)은 엄청난 비용을 절감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트럼프, 우주軍 창설 선언…

    트럼프, 우주軍 창설 선언… "미국이 우주 지배해야"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각) "미국이 우주를 지배해야 한다"며 우주군(Space Force) 창설을 지시했다. 러시아와 중국에 우주패권을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각) "미국이 우주를 지배해야 한다"며 우주군(Space Force) 창설을 지시했다. 러시아와 중국에 우주패권을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국가우주위원회(NSC) 및 우주 정책, 우주 개발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을 지키기 위해선 미국인이 우주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미국이 우주를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며 "조셉 던퍼드 합참의장에게 우주군 창설을 감독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중국, 러시아를...
    CNN “트럼프·김정은, 주말에 통화 안했다”

    CNN “트럼프·김정은, 주말에 통화 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통화하지 않았다고 CNN이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통화하지 않았다고 CNN이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날(매년 6월 셋째 주 일요일)’을 맞아 북한에 전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김정은에게 전화번호를 줬다”고 말해 두 정상이 ‘핫라인’을 가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CNN은 이날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 지난 17일 통화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신 김정은?…백악관 벽에 미북 회담 사진 걸려

    마크롱 대신 김정은?…백악관 벽에 미북 회담 사진 걸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가 있는 웨스트 윙 벽면에 이른바 ‘브로맨스(남자끼리의 우정)’를 자랑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찍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가 있는 웨스트 윙 벽면에 이른바 ‘브로맨스(남자끼리의 우정)’를 자랑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떼내고, 그 자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사진을 내걸었다. 월스트리트저널 백악관 출입기자인 마이클 벤더는 18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백악관 웨스트윙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사진”이라며 6장의 사진이 금색 테두리의 액자에 담겨 걸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이곳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 중 하나인...
    트럼프, 2000억달러 中 제품에 10% 추가 관세 검토

    트럼프, 2000억달러 中 제품에 10% 추가 관세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0억달러(약 221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안을 지시했다고 외신들이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0억달러(약 221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안을 지시했다고 외신들이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은 관세 폭탄을 주고 받으며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무역대표부(USTR)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이 더 이상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바꾸지 않고, 최근 발표한 새로운 관세 부과 조치를 강행한다면 이 관세를 곧 발효...

    美 국방부 “8월 한·미 UFG 훈련 공식 중단” 발표


    미국 국방부는 18일(현지 시각) 8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 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공식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UFG 연습을 위한 모든 계획을...

    미국 국방부는 18일(현지 시각) 8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 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공식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UFG 연습을 위한 모든 계획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데이나 화이트 미 국방부 대변인은 “한·미 연합 훈련 중단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한 약속과 일치하며 한국 정부와 공조해 내렸다”고 밝혔다. 화이트 대변인은 이번 연합 훈련 중단은 8월 예정됐던 UFG에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다른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