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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국가들이 월드컵에서 부진한 이유?…“진정한 축구문화 부족”

    亞국가들이 월드컵에서 부진한 이유?…“진정한 축구문화 부족”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진정한 축구 문화가 부족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CNBC는 16일(현지시간)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에...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진정한 축구 문화가 부족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CNBC는 16일(현지시간)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에 거의 진출하지 못한다”며 “한국과 일본 정도가 정기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국가들”이라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유소년 인구도 증가하고 경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축구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인도는 단 한 번도 월드컵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인도네시아는 193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당시 네덜란드 식민지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라는 국명으로 나와 1회전에서 헝가리에 0-6으로 대패했다. 미국 출신 축구지도자 톰 바이어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진정한 축구 문화가 부족하며, 체육보다는 교육을 우선시한다”고 말했다. 바이어는 지난 20년간 일본의 유소년 팀을 지도했으며 지금은 중국에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축구 훈련을 제공하는
    전인지, UL 크라운 나선다…태극낭자 구성 완료

    전인지, UL 크라운 나선다…태극낭자 구성 완료


    태극낭자들의 잇따른 불참 선언으로 잡음이 일었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UL 크라운)’이 우여곡절 끝에 참가선수 명단을 확정지었다. 앞선 선수들의 대회 참가...

    태극낭자들의 잇따른 불참 선언으로 잡음이 일었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UL 크라운)’이 우여곡절 끝에 참가선수 명단을 확정지었다. 앞선 선수들의 대회 참가 고사로 출전권을 넘겨받았던 전인지(23·KB금융그룹)는 17일 소속사를 통해 “고민 끝에 UL 크라운에 나서기로 했다. 나라를 대표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UL 크라운의 태극낭자 출전명단이 모두 구성됐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유소연(30·메디힐)~김인경(30·한화큐셀) 그리고 전인지가 태극마크를 달고 사상 첫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순위에 따라 출전권이 부여됐는데, 세계랭킹 1위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양보하겠다며 출전을 고사하면서 잡음이 일었다. 차순위인 9위 최혜진(19·롯데)과 17위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같은 기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하면서 마지막 태극
    손흥민, 아시안게임에 언제 합류?…토트넘 스케줄과 중복

    손흥민, 아시안게임에 언제 합류?…토트넘 스케줄과 중복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26·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가세했다. 언제 팀에 합류할는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스포츠매체...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26·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가세했다. 언제 팀에 합류할는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와일드카드로 한국 축구대표팀에 발탁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시안게임은 8월18일 개막하지만 남자 축구는 참가국 숫자가 많아 개막 이전인 14일부터 일정에 돌입한다. 2018~2019시즌을 앞둔 토트넘의 팀 일정과 겹친다. 8월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토트넘은 이후 풀햄(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8일)와 차례로 붙는다.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는 시점에 따라 불참하는 경기 수가 달라진다. 조별리그부터 나설 경우, 개막전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또 결승에 진출할 경우, 9월3일로 예정된 왓포드와의 리그 4라운드도 출전이 어렵다. 아시안게임 결승은 9월1일
    맷 베이어 아시아리그 대표 “NBA 서머리그 꿈꾼다”

    맷 베이어 아시아리그 대표 “NBA 서머리그 꿈꾼다”


    아시아 농구의 중흥을 꿈꾸는 아시아리그 맷 베이어 대표이사가 ‘서머슈퍼8(Summe Super 8)’ 개막을 맞아 힘찬 포부를 밝혔다. 베이어 대표는 17일(한국시간) 마카오 동아시안게임돔에서 열린...

    아시아 농구의 중흥을 꿈꾸는 아시아리그 맷 베이어 대표이사가 ‘서머슈퍼8(Summe Super 8)’ 개막을 맞아 힘찬 포부를 밝혔다. 베이어 대표는 17일(한국시간) 마카오 동아시안게임돔에서 열린 서머슈퍼8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회 취지와 함께 아시아리그의 향후 발전방향을 이야기했다. 아시아리그는 아시아 대륙의 농구 합작과 부흥을 목표로 지난해 설립된 법인이다. 현재 5개국 8개 프로팀이 참가하는 서머슈퍼8과 12개 프로팀이 출전하는 터리픽12를 주관하고 있다. 베이어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현재 아시아 대륙의 일류리그로 평가받는 KBL(한국)과 CBA(중국), B LEAUGE(일본), PBA(필리핀), SBL(대만) 등이 한데 모여 최상급 토너먼트를 구성하는 일이다. 현재 서머슈퍼8과 터리픽12를 2년째 개최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규모를 더욱 늘려 아시아 농구팬들이 여름에도 흥미진진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베이어 대표는 이어 “라스베거스에서 매년 펼쳐지는 미국프로
    로봇기자, 17일부터 야구기사 쓴다…퓨처스리그 모든 경기

    로봇기자, 17일부터 야구기사 쓴다…퓨처스리그 모든 경기


    KBO(총재 정운찬)가 17일부터 퓨처스 리그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퓨처스리그 로봇기자 ‘케이봇(KBOT)’을 가동한다. 인공지능 정보콘텐츠...

    KBO(총재 정운찬)가 17일부터 퓨처스 리그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퓨처스리그 로봇기자 ‘케이봇(KBOT)’을 가동한다. 인공지능 정보콘텐츠 연구개발업체인 ‘랩투아이’와 함께 하는서비스다. KBO 퓨처스리그 경기 데이터를 자체 알고리즘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기사를 생산한다. 17일부터 올해 남은 경기 결과를 모두 기사로 쓴다. 경기 데이터가 입력되면 3초 안에 기사가 생산되고 해당 기사 내용은 기록 검수와 KBO의 최종 확인을 거쳐 송출될 예정이다. 케이봇은 응용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 변환이 가능해 기록지에 표기된 모든 상황에 따라 각각의 형태로 기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 각 이벤트에 대한 고정 가중치와 변동 가중치로 구성해 이슈의 중요도를 판별할 수 있고 문장 생성 알고리즘을 적용해 상황과 맥락에 따라 기사의 흐름을 정하고 다양한 템플릿 설정으로 반복된 표현을 제한하기도 한다. 케이봇 소식은 KBO 홈페이지와 KBO SNS(페이스북, 네이버
    우사인 볼트, 프로 축구선수 된다…호주 축구단과 협의 중

    우사인 볼트, 프로 축구선수 된다…호주 축구단과 협의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호주 A 리그 소속 축구단에서 선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 BBC는 16일(현지시간) 볼트 측이 호주 축구단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와의 계약을 협상...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호주 A 리그 소속 축구단에서 선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 BBC는 16일(현지시간) 볼트 측이 호주 축구단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와의 계약을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6주이다. 축구단 측은 “만약 모든 이야기가 잘 된다면”이란 단서를 달아, 볼트가 한 시즌 동안 선수로 뛸 수도 있다고 BBC에 말했다. 볼트의 에이전트인 토니 랠리스는 “원칙적으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육상선수로서의 활동을 접은 볼트는 독일, 노르웨이, 남아프리카에 있는 축구단에서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프로 축구선수가 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볼트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며, 호주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와는 자신의 전 부매니저 마이클 펠런이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이란 인연이 있다.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의 숀 미엘캄프 최고경영자는 BBC에 지난 4개월동안 볼트를 입단시키기 위해 설득해왔다면서 “협상이 정말 잘 진행됐
    대구 FC ‘의정부고 조현우’에 화답…“미니 등신대·사인볼 보낼 것”

    대구 FC ‘의정부고 조현우’에 화답…“미니 등신대·사인볼 보낼 것”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장에서 조현우(27·대구 FC)를 패러디한 학생이 대구 FC로부터 선물을 받게 됐다. 대구 FC는 1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나뿐인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조현우...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장에서 조현우(27·대구 FC)를 패러디한 학생이 대구 FC로부터 선물을 받게 됐다. 대구 FC는 1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나뿐인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조현우 선수로 채워 넣은 의정부고 MC조현우.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따라했다”고 감탄하며 조현우를 패러디한 백승민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오후 7시30분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 초청해 골문을 부탁하고 싶지만 고3인 관계로 책상을 지켜 줄 빛현우 미니 등신대, 사인볼을 보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 FC는 ‘조현우도 직접 좋아요 누름’, ‘의정부고 빛현우를 찾습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와 관련해 대구 FC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현재 백승민 군과 연락이 닿았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오늘 중으로 미니 등신대와 사인볼을 택배로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 개인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을 조현우 선수가 직접 찾아가서 좋아요를 눌렀다”며 “저희
    아버지와 호흡 맞춘 하퍼, 홈 팬 앞에서 극적으로 홈런더비 우승

    아버지와 호흡 맞춘 하퍼, 홈 팬 앞에서 극적으로 홈런더비 우승


    워싱턴 내셔널스의 간판 타자 브라이스 하퍼(26)가 홈 팬의 열렬한 응원 속에 극적으로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다. 하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제89회...

    워싱턴 내셔널스의 간판 타자 브라이스 하퍼(26)가 홈 팬의 열렬한 응원 속에 극적으로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다. 하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제89회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홈런더비 결승에서 19개의 홈런을 때려내 18개를 친 카일 슈와버(25)를 1개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하퍼는 우승을 확정한 뒤 배팅볼을 던져 준 아버지 론에 트로피를 안겼다. 2013년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도 아버지 론과 호흡을 맞춰 역대 최연소로 결승에 진출했던 하퍼는 당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큰 선물을 안겼다. 슈와버가 먼저 나서 18개의 홈런을 친 후 타석에 들어선 하퍼는 첫 타임아웃을 부른 2분 38초 전 4개의 홈런을 치는데 그쳤다. 1분 20초를 남기고 잠시 휴식하기 전까지도 9개의 홈런에 머물렀던 하퍼는 정규 제한시간 막판 50초 동안 9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날렸다. 하퍼는 30초의 보너스 시간에 홈런 1개를 추가하면서

    김택수 감독이 보는 북한 탁구 “기본기 좋지만 경험 부족”


    김택수 한국 탁구 남자 대표팀 감독이 “기본기가 좋지만 경험이 부족하다”고 가까이에서 지켜본 북한 탁구를 평가했다.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이 17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김택수 한국 탁구 남자 대표팀 감독이 “기본기가 좋지만 경험이 부족하다”고 가까이에서 지켜본 북한 탁구를 평가했다.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이 17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북한 선수들의 최초 참가, 남북 단일팀 결성 등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은 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북한 선수들이 코리아오픈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첫날 남자 단식 경기에서 남북 맞대결이 펼쳐졌다. 남측 박강현과 북측 함유성의 경기. 결과는 함유성의 4-2 승리였다. 경기에서 진 박강현은 “맞드라이브가 많은 상황에서 내가 체력적으로 부족했는데 북측 선수는 힘든 내색 없이잘 따라다녔다”며 “생각보다 기본기가 탄탄했다”고 상대를 평가했다. 김택수 감독의 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번 코리아오픈을 맞아 남북 단일팀 구성, 합동훈련 등을 통해 북한 탁구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김 감독이다. 김 감독은 “북측 황성국
    돌아온 타격왕? 200안타?…혼돈의 개인타이틀 경쟁

    돌아온 타격왕? 200안타?…혼돈의 개인타이틀 경쟁


    짧은 올스타 휴식기가 지나고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후반기가 시작한다. 시즌을 절반 이상 치른 가운데 타자들의 개인 타이틀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타격 부문에선 섣불리...

    짧은 올스타 휴식기가 지나고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후반기가 시작한다. 시즌을 절반 이상 치른 가운데 타자들의 개인 타이틀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타격 부문에선 섣불리 타이틀 홀더를 예상할 수 없다. 양의지(두산)와 최정(SK), 김현수(LG) 등이 각 부문에서 선두에 올라 있지만 차이는 크지 않다. 타율은 양의지가 0.379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안치홍(KIA·0.373)이 뒤를 잇고 있다. 김현수도 0.364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모범 FA로 활약 중인 김현수가 후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2008년 이후 10년 만에 타율 1위에 오를 수도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김현수는 200안타에도 도전 중이다. 단일 시즌 200안타 이상 기록한 것은 2014년 서건창(넥센·201안타)이 유일하다. 전반기 90경기에서 127개의 안타로 최다 안타 선두에 나선 김현수는 남은 54경기에서 73개의 안타를 더하면 200개를 넘긴다.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만도 않다. 최다안타

    남북정상, 내달 아시안게임서 재회?…개막식 초청받아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달 18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남북한 정상을 공식 초청했다.현지에서 남북정상이 재회동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홍콩...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달 18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남북한 정상을 공식 초청했다.현지에서 남북정상이 재회동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의하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으로 각각 공식 초청장을 발송했다. 조한 부디 위도도 대통령 대변인은 “초청장이 남북 지도자들에게 발송됐다”라고 확인했다. 남북한 측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초청에 답변을 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8월18일~9월2일까지 16일간 펼쳐지며, 아시아 45개국에서 1만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40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특히 남북한 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 때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을 하고, 카누, 조정, 여자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남북한에서는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선수
    추신수, 생애 첫 MLB 올스타전 참가…“야구신이 선물한 것”

    추신수, 생애 첫 MLB 올스타전 참가…“야구신이 선물한 것”


    생애 첫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기쁜 마음을 전했다. 17일(한국시간) 올스타전 앞두고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파크에서 현지 언론과...

    생애 첫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기쁜 마음을 전했다. 17일(한국시간) 올스타전 앞두고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파크에서 현지 언론과 인터뷰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30개 팀에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생각해 봐라”며 “만약 내가 올스타로 선정된다면 그건 ‘야구 신의 선물’이다”고 밝혔다. 또 “이 것(올스타전 출전)은 내 국가, 내 가족에게 큰 영광이다”면서 “한국에서 자라날 때 나는 경기하는 것 만을 내내 생각해왔다. 이제는 단지 최고의 선수들과 한 경기 치르고 싶은 마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는 조금씩 그 꿈을 위해 노력했고 경기를 잘 해내려 했으며 야구를 존경하고 매일 내 최선을 다해왔다.” 추신수는 “만약 어린이들이 보게 된다면, 나는 좋은 예시가 되고 싶다”며 “한국의 아이들이 나를 롤모델로 삼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최고의 경험일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국가적 영웅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그건 너무 과찬”이라며
    조현우, 美 매체가 선정한 올여름 이적할 만한 ‘월드컵 스타’

    조현우, 美 매체가 선정한 올여름 이적할 만한 ‘월드컵 스타’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골문을 단단히 지킨 골키퍼 조현우(대구FC)가 올 여름 이적할 만한 월드컵 스타로 꼽혔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7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스타...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골문을 단단히 지킨 골키퍼 조현우(대구FC)가 올 여름 이적할 만한 월드컵 스타로 꼽혔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7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스타 중 올여름 이적할 만한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선정했다. 조현우는 이르빙 로사노(멕시코), 알렉산드르 골로빈(러시아), 카스페르 슈마이켈(덴마크), 윌마르 바리오스, 예리 미나(이상 콜롬비아)와 함께 11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블리처리포트는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인 조현우에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현우의 리버풀 영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리버풀 소식통들은 로리스 카리우스나 시몬 미뇰레가 팔릴 때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며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조현우가 당분간 대구에 머물다 2019년에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우는 이번 월드컵 3경기에서 세이브 13개를 기록하며 이 부문 8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
    ‘UAE·팔레스타인 누락’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 다시 한다

    ‘UAE·팔레스타인 누락’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 다시 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이 다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대회 주최 측의 실수로 아랍에미리트(UAE)와 팔레스타인이 제외된 채 남자축구 조 추첨이 진행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이 다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대회 주최 측의 실수로 아랍에미리트(UAE)와 팔레스타인이 제외된 채 남자축구 조 추첨이 진행됐다. 이에 기존 결과를 무효로 하고 조 추첨을 다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참가국 명단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전달, AFC가 이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AFC는 지난 5일 남자 축구에 출전하는 24팀을 대상으로 조 추첨을 진행, 4팀씩 6개조로 나누었다. 하지만 모든 조 추첨이 끝난 뒤 OCA가 전달한 명단에서 UAE, 팔레스타인이 누락된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OCA와 AFC는 지난 5일 열렸던 조 추첨 결과를 무효로 하고 다시 조 추첨을 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한국 대표팀도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당초 키르기스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E조에 속했던 대표팀은 전력 분석을 멈추고 새로운 조 추첨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
    ‘월드컵 우승’ 프랑스 대표팀, 환호속 파리 개선행진

    ‘월드컵 우승’ 프랑스 대표팀, 환호속 파리 개선행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16일(현지시간) 우승컵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와 열광의 ‘개선행진’을 벌였다. 프랑스 국민 수십만명이 파리 시내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16일(현지시간) 우승컵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와 열광의 ‘개선행진’을 벌였다. 프랑스 국민 수십만명이 파리 시내에 운집해 이들을 환호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국가대표팀은 이날 전세기를 타고 귀국, 파리 개선문과 콩코르드광장을 잇는 샹젤리제 거리 1.9km 구간을 행진했다. 킬리언 음바페, 폴 포그바, 앙투안 그리즈만을 비롯한 선수단과 디디에 데샹 감독 등 코치진은 모두 버스 위에 서서 거리에 운집한 시민들과 축제를 즐겼다. 이들이 입은 흰색 티셔츠에는 ‘월드컵 2회 우승’을 상징하는 파란색 별 2개가 선명하게 박혀 있었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개최한 1998년 월드컵에 이어 20년 만에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선수단이 도착하기 전부터 샹젤리제 거리에는 30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운집했다. 시민들은 개선행진이 시작되자 월드컵 우승컵을 안고 돌아온 대표팀을 열렬히 환호했다. 이날 파리 하늘은 프
    5위를 잡아라…프로야구 후반기, 하위권팀 반격에 주목

    5위를 잡아라…프로야구 후반기, 하위권팀 반격에 주목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후반기가 시작된다. 5위 그 이상을 바라는 하위권 팀들이 반격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반기까지는 두산 베어스가 선두를 독주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후반기가 시작된다. 5위 그 이상을 바라는 하위권 팀들이 반격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반기까지는 두산 베어스가 선두를 독주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LG 트윈스가 2~4위에 위치해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였다. 넥센 히어로즈도 내우외환 속에 5위를 차지하고 앉았다. 그 밑으로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KT 위즈, NC 다이노스가 6~10위다. 김경문 감독을 경질한 NC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나머지 하위권 팀들은 후반기 역전 드라마를 꿈꾼다. 6위에 머물고 있는 KIA는 사정이 가장 급하다. 지난해 우승팀으로서 체면이 말이 아니다. 40승45패로 승패마진이 -5까지 떨어졌다. 5위 넥센(46승46패)과 승차는 2.5경기. 지난해 보여줬던 ‘핵타선’이 그 위력을 잃었다. 팀 타율은 3위(0.295)로 준수하지만, 팀 평균자책점이 6위(5.14)다. 투타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급선무다. 전반기 막판 베테랑 마
    유벤투스 입단 호날두 “결정 쉬웠다…챔스리그 우승이 목표”

    유벤투스 입단 호날두 “결정 쉬웠다…챔스리그 우승이 목표”


    “유벤투스행을 결정하는 건 쉬웠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새롭게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의 명문 클럽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행을 결정하는 건 쉬웠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새롭게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의 명문 클럽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유벤투스로 오는 건 나에게 쉬운 결정이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최고 클럽이자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클럽 중 하나”라고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호날두는 2022년 6월30일까지 유벤투스 소속으로 뛴다. 호날두가 이탈리아 리그에 몸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08억원)다. 그는 “내 나이에 커리어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나는 다르다. 23살이 아닌 33살이지만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어 “아직 젊다.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처럼 여전히 도전을 즐긴다. 이번도 도전이다”며 “유벤투스 역사에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보탰다. 또 “나는 안주하거나 과거의
    박인비,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수완나푸라 71계단 껑충

    박인비,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수완나푸라 71계단 껑충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74점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13주 연속...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74점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1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박인비는 개인 통산 105주째 1위를 기록, 리디아 고(뉴질랜드·104주)를 제치고 역대 3위를 달성했다. 청야니(대만)는 109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158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7.33점으로 2위를 유지했으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유소연(28·메디힐), 렉시 톰슨(미국)이 3~5위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상위권 랭커들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펑산산(중국)과 김인경(30·한화큐셀), 제시카 코다(미국)는 지난주와 같이 6~8위다.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한 계단 오른 9위를 마크한 가운데 최혜진(19·롯데)이 10위로 내려갔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티다파 수완나푸라(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中기업 48억원 토해냈다…이유는?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中기업 48억원 토해냈다…이유는?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중국의 가전 업체인 화디(華帝)가 4300만달러(48억원)을 소비자에게 환불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화디는 지난달 초 프랑스가...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중국의 가전 업체인 화디(華帝)가 4300만달러(48억원)을 소비자에게 환불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화디는 지난달 초 프랑스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6월 한 달 동안 월드컵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전액 환불을 약속했었다. 화디는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우승한 직후 환불 절차에 돌입했다. 화디는 환불로 430만 달러를 지출했지만 광고효과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남는 장사를 했다. 화디의 월드컵 마케팅은 곧바로 매출 신장으로 이어져 행사 기간 중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하루 최대 525% 매출 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화디는 “환불액은 월드컵 기간 팔린 상품의 10%에 불과하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으로 화디의 월드컵 마케팅도 큰 승리를 거뒀다고 SCMP는 평가했다. (서울=뉴스1)
    [김명근 기자의 게임월드] 독일서 배그·뉴욕서 옵치…지구촌이 들썩인다

    [김명근 기자의 게임월드] 독일서 배그·뉴욕서 옵치…지구촌이 들썩인다


    ■ 올여름 전 세계 글로벌 e스포츠축제 첫 글로벌 배그, 25일 독일서 개막 오버워치 리그는 뉴욕서 첫 챔프전 한국, AG서 LoL과 스타2 금 사냥 대형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여름을 맞아 잇따라...

    ■ 올여름 전 세계 글로벌 e스포츠축제 첫 글로벌 배그, 25일 독일서 개막 오버워치 리그는 뉴욕서 첫 챔프전 한국, AG서 LoL과 스타2 금 사냥 대형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여름을 맞아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게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토종 한국 종목이 글로벌 대회를 연다. 펍지는 ‘배틀그라운드’를 종목으로 한 글로벌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PGI) 2018’을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최근 최종 20개 참가팀을 발표했는데, 한국에선 ‘젠지 골드’와 ‘젠지 블랙’ 형제팀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20개 팀은 세계 챔피언 타이틀과 총상금 200만 달러를 놓고 겨룬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3인칭 시점, 28일부터 29일까지 1인칭 시점 경기를 진행하며 시점 별 상금은 100만 달러다. 방송은 네이버TV, 아프리카TV, 카카오TV, 유튜브, 트위치, OGN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블리자드엔터테인
    ‘지스타 2018’ B2C관 참가 조기신청 마감

    ‘지스타 2018’ B2C관 참가 조기신청 마감


    B2B관은 27일까지 조기 신청 접수 11월 개최 예정인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의 일반 관람객 대상(B2C) 전시관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B2C관이 조기 신청 접수...

    B2B관은 27일까지 조기 신청 접수 11월 개최 예정인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의 일반 관람객 대상(B2C) 전시관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B2C관이 조기 신청 접수 열흘 만인 11일 기준 전 부스가 마감됐다. 조기 신청 기업은 지스타 참가비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협회는 27일까지 기업간거래(B2B)관 한해 조기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B2C관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먼저 사무국에 문의를 해야 한다. 지스타는 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 게임전시회다. 올해는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행사엔 4일 간 22만7398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2006명의 유료 바이어를 기록했다. 한편 협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참가안내 설명회를 열었다. 김명근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스볼 브레이크] 양의지와 두산, KBO리그 OPS 새 역사 도전

    [베이스볼 브레이크] 양의지와 두산, KBO리그 OPS 새 역사 도전


    OPS(출루율+장타율)는 복잡한 계산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타자의 공격력을 선명히 드러내는 지표로 꼽힌다. 올해 양의지(31·두산)와 ‘팀 두산’은 나란히 KBO리그 OPS 새 역사에 도전하고 있다. ...

    OPS(출루율+장타율)는 복잡한 계산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타자의 공격력을 선명히 드러내는 지표로 꼽힌다. 올해 양의지(31·두산)와 ‘팀 두산’은 나란히 KBO리그 OPS 새 역사에 도전하고 있다. ● 양의지, 역대 포수 OPS 1위 도전에 나선다 포수 포지션은 체력부담이 심한 탓에 리그 평균만큼의 타격만 선보여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KBO리그 기록정보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단일시즌 OPS 1.000을 넘긴 사례는 KBO리그 36년 역사상 88명에 불과하다. 이들 중 주 포지션이 포수인 건 단 5차례뿐이다. 2015년 강민호(1.060), 1984년 이만수(1.043), 2004년 박경완(1.036), 2005년 박경완(1.034), 1987년 이만수(1.010)가 그들이다. 양의지는 올해 이들을 한번에 제칠 기세다. 전반기 84경기에서 타율 0.379, 17홈런, 56타점, OPS 1.085를 기록했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015년의 강민호를 넘어 KBO리그 역대 포수 OP
    [콤팩트뉴스] 추신수 51연속경기 출루 성공 外

    [콤팩트뉴스] 추신수 51연속경기 출루 성공 外


    텍사스 추신수(36)가 시즌 18호 홈런과 함께 51연속경기출루를 달성하며 2018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텍사스 추신수(36)가 시즌 18호 홈런과 함께 51연속경기출루를 달성하며 2018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포함한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7회 5-6으로 따라붙는 추격 솔로 포를 포함해 네 차례 출루에 성공했지만, 텍사스는 2연패에 빠져 함께 웃지 못했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93 102안타 43타점 54득점과 더불어 10년 만에 9할대 OPS(0.911)를 기록하며 전반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추신수는 18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한국인 타자 최초로 외야수 부문에 출전한다. KBO는 “후반기가 시작되는 17일부터 연장전에 한해 비디오판독을 1회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비디오판독 확대 실시는 14일 올스타전 개최에 앞서 열린 정운찬 총재와 10개 구단 감
    ‘퇴원’ 김상호 “그라운드에서 은혜 갚겠다”…1년간 회복 예정

    ‘퇴원’ 김상호 “그라운드에서 은혜 갚겠다”…1년간 회복 예정


    뇌종양 진단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김상호(29·롯데)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치고 15일 퇴원했다. 1년간 회복 및 재활을 거친 뒤 그라운드에 복귀하겠다는 각오다. 김상호는 지난 5월 25일...

    뇌종양 진단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김상호(29·롯데)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치고 15일 퇴원했다. 1년간 회복 및 재활을 거친 뒤 그라운드에 복귀하겠다는 각오다. 김상호는 지난 5월 25일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경련 증세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뇌종양. 김상호는 제주도에서 약 한 달간 요양의 시간을 가진 뒤 지난 2일 해당 분야 최고 권위자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종희 교수의 집도 아래 수술을 받았다. 소속팀 롯데는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는 의리를 보였다. 롯데 측은 3일 “김상호의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 상태가 좋아 중환자실을 거치지 않고 집중치료실에서 회복 중이며, 신체 움직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롯데 측에 따르면 수술 일주일 뒤인 10~11일경 퇴원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상호는 이보다 늦은 15일 퇴원했다. 김상호의 투병 소식은 롯데는 물론이고 프로야구계 전체의 염려를 자아냈다. 롯데 선수단은 그의 소식이 전해진 후 코칭스태프에게 “모자에 김상호의 등번호인 66번을 새기
    AG 여자대표팀 ‘4년 전 동메달 그 이상을 향해!’

    AG 여자대표팀 ‘4년 전 동메달 그 이상을 향해!’


    2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여자축구대표팀도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잔뜩 기대하고 있다. 16일 서울 종로구...

    2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여자축구대표팀도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잔뜩 기대하고 있다.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태극낭자 20명을 발표한 윤덕여(57) 감독은 ‘최고 성적’을 다짐했다. 여자대표팀의 경우 아시안게임에 A대표를 파견한다. 여자대표팀이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올린 최고 성과는 3위. 2010년 광저우대회와 2014년 인천대회에서 두 차례 4강에 올라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윤 감독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는다. 내년 프랑스에서 개막할 여자월드컵 본선에 오른 태극낭자들을 최대한 높은 곳까지 전진시킨다는 의지로 가득하다. 2012년 12월 선임돼 햇수로 7년째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그는 누구보다 지금의 여자선수들을 잘 알고 있다. 세계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아시아권에서 한국은 항상 어려움을 겪었으나 실력을 꾸준히 키워가며 어느 정도 위상을 다졌다.
    ‘희생하며 도전하는 강한 태극전사로!’ 김학범의 메시지

    ‘희생하며 도전하는 강한 태극전사로!’ 김학범의 메시지


    ‘강한 전사로 변신해 동료를 위하며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자!’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격할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슬로건이다. 4년 전...

    ‘강한 전사로 변신해 동료를 위하며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자!’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격할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슬로건이다. 4년 전 인천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을 바라보는 김학범(58) 감독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카르타 여정에 임할 20명의 U-23 태극전사들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새롭게 구축될 선수들에게 짧고 굵은 메시지를 던졌다. 가장 먼저 “맹호로 거듭나라”는 주문을 했다. 최근 위상이 추락한 한국축구를 후배들이 실력으로 되살려주길 희망하는 바람이다. 비록 연령별 대회이긴 하나 아시안게임도 쉬운 무대가 아니다. 1970년과 1978년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공동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1986년 서울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2014년까지 타는 목마름을 견뎌야 했다. 여기에 김 감독은 “동료들을 위해 싸우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아닌, 서로를 위한 희생을 주문함으로써 정신을 고취하고자 함이다. 아시
    [사커토픽] AG 김학범호 집중분석…와일드카드&해외파&전방 압박

    [사커토픽] AG 김학범호 집중분석…와일드카드&해외파&전방 압박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격할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명단(20명)이 공개됐다. 김학범(58)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격할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명단(20명)이 공개됐다. 김학범(58)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년 전 인천대회에 이은 2회 연속 정상에 도전할 U-23 태극전사들을 발표했다. 2018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공격수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과 골키퍼(GK) 조현우(27·대구FC)가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선택된 가운데 황희찬(22·잘츠부르크)-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그 외에 유럽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해외파도 가세해 힘을 보탠다. U-23 대표팀은 31일 소집, 8월 9일 이라크 U-23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출국한다. ● 1+2, 와일드카드 분배 U-23 대표팀은 3장의 와일드카드를 전부 꺼내들었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조현우가 발탁됐다. 러시아월드컵에서 무수한 선방으로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끈 그의 합류는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KBL의 새로운 얼굴’ 차기 시즌에는 누가 될까?

    ‘KBL의 새로운 얼굴’ 차기 시즌에는 누가 될까?


    지난 시즌 남자프로농구에서는 신인 선수들이 일으키는 신바람이 매서웠다. SK를 18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며 신인왕을 차지한 안영준을 비롯해 챔피언결정전에서 DB의 핵심 역할을 했던...

    지난 시즌 남자프로농구에서는 신인 선수들이 일으키는 신바람이 매서웠다. SK를 18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며 신인왕을 차지한 안영준을 비롯해 챔피언결정전에서 DB의 핵심 역할을 했던 이우정, 그리고 국가대표급 선수로 성장한 허훈, 양홍석 등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여 팀의 활력소가 되었다.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지난해에 비해 상당히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팀에 감초같은 역할을 하며 팬들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선수들은 여럿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선수는 고려대의 전현우이다. 울산 무룡고의 득점 폭격기로 불리며 고려대에 입학했던 전현우는 첫 2시즌동안 주전 경쟁과 부상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부터 특유의 타점 높은 3점슛을 앞세워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최근 슛뿐만 아니라 돌파 능력까지 장착한 전현우는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가장 유력한 1순위 후보 중 한 명이다. 전현우 못지않게 주목받는 선수는 동국대의 변준형이다. 변준형은 1학년 때부터 팀의 ‘소년가장’ 역할을 해오며
    끊임없는 세대교체가 왜 필요한지 증명된 월드컵

    끊임없는 세대교체가 왜 필요한지 증명된 월드컵


    푸릇한 청춘들의 향연이었다. 젊은 피들이 러시아를 뒤흔들었다. 1998년 자국대회에 이어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프랑스는 러시아 여정에 참여한 32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푸릇한 청춘들의 향연이었다. 젊은 피들이 러시아를 뒤흔들었다. 1998년 자국대회에 이어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프랑스는 러시아 여정에 참여한 32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어린 팀이다. 평균연령 26세. 가장 젊은(25.9세) 선수단을 꾸린 나이지리아와도 별반 차이가 없다. 이번 월드컵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가장 번뜩이는 활약을 펼쳐 영 플레이어상(기존 신인상)을 수상한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나이는 만 19세. 대회 기간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등 유럽 최강 클럽들이 몸값 1억 유로(약 1320억원)를 책정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세계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엄청난 성장속도를 보여준 음바페는 나이로 보나 기량으로 보나 2년 뒤 유럽선수권, 다가올 2022카타르월드컵이 더욱 기대되는 자원이다. 물론 젊은 피가 활력을 불어넣은 건 프랑스가 유일하지 않다. 비록 4위에 머물렀으나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모처럼 지킨
    [월드컵 퍼스트 히스토리⑬] 우루과이 기지야 결승골, 통곡의 바다 된 말라카낭

    [월드컵 퍼스트 히스토리⑬] 우루과이 기지야 결승골, 통곡의 바다 된 말라카낭


    확실히 축구공은 둥글었다. 우루과이는 1950년 월드컵의 사실상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아데미르-자이르-지지뉴 트리오의 매서운 공격을 잘 막아냈다. 전반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후반 2분...

    확실히 축구공은 둥글었다. 우루과이는 1950년 월드컵의 사실상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아데미르-자이르-지지뉴 트리오의 매서운 공격을 잘 막아냈다. 전반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후반 2분 브라질 프리아사의 골이 터졌다. 관중들이 열광했다. 후반 21분 우루과이 스치아피노가 만회골을 넣었다. 순간 20만 명 가까운 브라질 관중들이 가득 찬 말라카낭 경기장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해졌다. 그 무서운 침묵에 브라질 선수들은 평정심을 잃었다. 그 틈을 우루과이가 비집고 들어갔다. 기지야가 후반 34분 브라질 수비라인에서 가장 약점이었던 비고데를 제치고 골문 쪽으로 달려들며 날린 슛이 네트를 흔들었다. 그 한방으로 승패는 갈렸다. 침묵은 비탄으로 바뀌었다. 시상식은 장례식 같았다. 브라질축구협회의 어느 누구도 우승트로피를 우루과이 주장에게 전달하려고 하지 않았다. FIFA 줄 리메 회장이 홀로 그라운드에 나가서 우루과이 선수에게 트로피를 안겼다. 몇몇 브라질 선수들은 침울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봤다.
    동아시아 프로농구 최강자는? 서머슈퍼8 마카오서 개막

    동아시아 프로농구 최강자는? 서머슈퍼8 마카오서 개막


    동아시아 5개국 프로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서머슈퍼8(Summer Super 8)’이 막을 올린다. 마카오 동아시안게임돔에서 1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서머슈퍼8은 비시즌 휴식기를 활용해 선수...

    동아시아 5개국 프로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서머슈퍼8(Summer Super 8)’이 막을 올린다. 마카오 동아시안게임돔에서 1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서머슈퍼8은 비시즌 휴식기를 활용해 선수 발굴과 전력 강화를 꾀하는 전지훈련 성격의 친선대회다. 여름을 맞아 새 시즌 준비를 시작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2018~2019시즌 체제에 돌입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머슈퍼8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5개국 프로농구에서 모인 8개 구단이 자웅을 겨룬다. 한국에선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와 광저우 롱 라이언스(이상 중국),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일본), 포모사 드리머스(대만), 블랙워터 엘리트, NLEX 로드 워리어스(이상 필리핀) 등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지난 2017~2018시즌 각각 6위와 7위에 오른 전자랜드와 삼성은 이번 대회에서 새얼굴을 발굴하겠다는 목표다. 외국인선수들이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데다 일부
    숫자로 본 러시아월드컵

    숫자로 본 러시아월드컵


    ▲ 2=챔피언 프랑스의 통산 우승 횟수 ▲ 4=이번 대회에서 나온 레드카드(경기당 0.06장) ▲ 6=득점왕 해리 케인(잉글랜드)의 골. 이 중 3개는 페널티킥 골 ▲ 10=대한민국대표팀이 받은...

    ▲ 2=챔피언 프랑스의 통산 우승 횟수 ▲ 4=이번 대회에서 나온 레드카드(경기당 0.06장) ▲ 6=득점왕 해리 케인(잉글랜드)의 골. 이 중 3개는 페널티킥 골 ▲ 10=대한민국대표팀이 받은 옐로카드 ▲ 11=대한민국대표팀이 기록한 유효 슈팅(3경기에서 총 33개의 슛 시도. 이 중 9개는 벗어남. 13개는 상대 수비수에게 막힘) ▲ 12=이번 대회에서 나온 자책골(역대 최다·종전 기록은 1998년 6골) ▲ 13=대한민국대표팀 GK 조현우가 기록한 세이브 숫자(전체 32개국 골키퍼들 중 8위·세이브 성공률은 81.2%로 전체 5위) ▲ 16=이번 대회 팀 최다득점을 기록한 벨기에가 성공시킨 골 ▲ 22&29=이번 대회에서 성공한 페널티킥 골과 페널티킥 시도 횟수 ▲ 27=이번 대회 최고 골키퍼(골든 글러브)로 선정된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가 기록한 세이브와 최다 공격시도를 기록한 브라질 네이마르의 공격 횟수 ▲ 33&63=대한민국대표팀이 상대에게 당한 파울과 기록한
    네가 알던 내가 아냐, 월드컵서 활약한 토트넘 선수들 몸값 인상?

    네가 알던 내가 아냐, 월드컵서 활약한 토트넘 선수들 몸값 인상?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선수들이 제일 많이 속해 있는 클럽은 바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이다. 해리 케인부터 위고 요리스까지 전 포지션에 걸쳐 무려 9명을 소유한 토트넘은...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선수들이 제일 많이 속해 있는 클럽은 바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이다. 해리 케인부터 위고 요리스까지 전 포지션에 걸쳐 무려 9명을 소유한 토트넘은 선수들의 활약에 기쁘면서도 남 몰래 고민거리를 떠안고 있다. 토트넘의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톡톡히 알렸다. 선수들은 올라간 명성에 비례한 자신의 몸값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포 해리 케인은 지난달 약 3억원에 달하는 주급으로 재계약을 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타깃이 되었고,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축구팬들에게는 ‘구두쇠’로 유명할 정도로 돈을 많이 쓰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 토트넘은 프리미어 리그의 상위 구단 중에서도 주급 규모가 낮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대니 로즈와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불만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심지어 카일 워커는 토트넘에서 맨시티로 적을 옮긴 뒤 대니 로즈의 두 배에 달하는 약 2억
    여자농구 대표 김한별 ‘한국을 대표한다는 건 큰 의미’

    여자농구 대표 김한별 ‘한국을 대표한다는 건 큰 의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된 남북통일농구. 3박 4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한의 농구 선수들은 태어나서 처음 평양을 방문해보고, 북한 선수들과 농구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된 남북통일농구. 3박 4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한의 농구 선수들은 태어나서 처음 평양을 방문해보고, 북한 선수들과 농구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여자농구 최초로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하게 되는 여자농구 선수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 특히 누구보다 잊지 못할 경험을 한 선수가 있다. 바로 ‘하프 코리안’인 김한별(삼성생명)이 주인공이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건 언제나 특별한 의미”라는 김한별을 13일 진천 선수촌에서 만나봤다. 지난 2011년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김한별은 리그에서의 활약에 비해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 FIBA 아시아컵을 준비하던 서동철(부산 KT 감독) 감독에 의해 첫 태극마크를 단 김한별은 아시아컵에서 가드와 포워드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표팀에 농구 월드컵 티켓을 선물했다. 올해 두 번째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김한별은 대표팀에 적응한 모습이었다. 김한별은 “
    러시아월드컵을 흥미롭게 만든 장면들

    러시아월드컵을 흥미롭게 만든 장면들


    32일간 전 세계가 작은 축구공 하나에 희로애락을 담아 함께 뛴 성대한 축제가 막을 내렸다. 환희와 절망, 감동과 증오가 씨줄과 날줄로 교차한 시간이지만, 이제 어느덧 역사의 뒤안길로...

    32일간 전 세계가 작은 축구공 하나에 희로애락을 담아 함께 뛴 성대한 축제가 막을 내렸다. 환희와 절망, 감동과 증오가 씨줄과 날줄로 교차한 시간이지만, 이제 어느덧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서게 됐다. 2018러시아월드컵을 흥미진진하게 만든 장면들을 모아봤다. ● VAR을 ‘재심’하라!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랑스-크로아티아의 결승전 전반 38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페널티킥 골까지 포함해 비디오판독(VAR·Video Assistant Referee)이 러시아월드컵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종의 ‘즉석재심’ 제도인 VAR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에 처음 도입돼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일정 수준 기여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심에게만 부여된 VAR 실시권한은 ‘일관성’과 ‘형평성’이라는 새로운 논쟁을 낳았다. ● 금세 세력 잃은 ‘허리케인’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52년만의 결승 진출과 우승 희망에 들떴으나,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의 벽을 넘는 데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데샹의 실리축구를 보면서 떠오른 영감들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데샹의 실리축구를 보면서 떠오른 영감들


    손에 땀을 쥘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언더독(이길 확률이 적은 팀)을 열심히 응원한 건 사실이다. 크로아티아가 자책골과 페널티킥(PK)을 허용할 때는 힘이 쭉 빠졌다. 프랑스 선수의 과장된...

    손에 땀을 쥘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언더독(이길 확률이 적은 팀)을 열심히 응원한 건 사실이다. 크로아티아가 자책골과 페널티킥(PK)을 허용할 때는 힘이 쭉 빠졌다. 프랑스 선수의 과장된 동작에 심판이 속았다는 억울함과 저게 PK가 맞나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동점골이 터졌을 때는 주먹을 불끈 쥐었다. 마치 한국축구를 응원하는 것처럼 말이다. 2018러시아월드컵 16강부터 3경기 연속 연장승부를 펼쳤던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결승에서도 투사의 모습을 잃지 않았다. 지친 기색이 거의 없었다. 어떻게 저렇게 뛸 수 있을까하는 존경심이 들 정도로 쉴 새 없이 몰아쳤다. 하지만 프랑스는 철옹성이었다. 얄미울 정도로 잘 막아냈다. 틈이 보이긴 했지만 곧바로 메웠다. 90분 동안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물리쳤다. 점유율 39%로도 우승은 충분했다. 데샹 감독의 실리축구가 빛을 발했다. 우리가 알던 ‘아트(Art)’를 지워버렸다. 화려함 대신 오직 이기기 위한 작전으로 수를 놓
    ㈜원프로톤, 가볍고 타구감 좋은 ‘W-MASTER 웨지’

    ㈜원프로톤, 가볍고 타구감 좋은 ‘W-MASTER 웨지’


    마코토 드라이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프로톤이 ‘W-MASTER 웨지’, 일명 ‘반칙웨지’를 수입해 할인 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조 CNC밀링제조로 섬세하고 일정한...

    마코토 드라이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프로톤이 ‘W-MASTER 웨지’, 일명 ‘반칙웨지’를 수입해 할인 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조 CNC밀링제조로 섬세하고 일정한 그루브와 촘촘한 무늬는 볼 딤플에 닿는 면적을 최대한 넓혀 볼스핀양을 컨트롤 해준다. 단조는 재료의 입자를 미세하게 함과 동시에 조직을 균일화할 수 있기 때문에 단조품은 주조품에 비해 기계적 성질이 양호해 최상의 타구감을 자랑한다. 헤드페이스를 U홈 설계와 그루브 숫자를 17개로 늘린 시스템 설계로 웨지 최적의 백스핀양을 높였으며 정확하고 일정한 방향성을 유지한다. ‘S20C 연철단조’ 소재는 웨지에 적용되는 최고의 하이퀄리티 소재다. 또한 헤드전체를 CNC 정밀가공 처리해 임팩트 시 최적의 타구감을 구사하며 혹시 발생되는 미스샷에 따른 방향 관용성 또한 뛰어나다. 스틸샤프트도 카본샤프트 만큼 가볍다. 마코토 웨지 전용 경량스틸 샤프트와 고급 고무 경량그립을 사용해 웨지 전체 무게를 400g대 초반에
    아마추어 골퍼들의 장타 비밀은… 488CC 헤드 드라이버

    아마추어 골퍼들의 장타 비밀은… 488CC 헤드 드라이버


    미국의 비공인 고반발 드라이버인 ‘BANDIT Driver(노상강도 드라이버)’가 요즘 아마추어, 여성, 시니어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노상강도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미국의 비공인 고반발 드라이버인 ‘BANDIT Driver(노상강도 드라이버)’가 요즘 아마추어, 여성, 시니어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노상강도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을 위해 USGA가 규정하는 공인 범위에서 두 개 부분이 부적합할 만큼 비거리 증대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USGA는 헤드의 크기를 460CC 이하로 규정하고 있지만 노상강도 드라이버는 488CC 크기의 헤드를 장착했다. 헤드가 크면 더 높은 관성 모멘텀을 가지며 드라이버 헤드 표면의 정타 범위를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는 좋은 방향성과 거리의 손실을 줄임으로써 장타가 가능하다. 또한 USGA에서는 드라이버의 반발계수를 830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나 노상강도 드라이버는 860∼870의 반발력을 보인다. 특히 탄성 높은 고품질 단조 티타늄을 채택해 볼 타격 시 페이스의 압축을 줄여 탄성을 높임으로써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또한 노상강도 드라이버는 헤드를 하이코어 페이스로 디자인해 드
    “이기려면 세트피스” 총 169골 중 73골

    “이기려면 세트피스” 총 169골 중 73골


    “공은 하나니까.”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는 축구에서 점유율의 중요성을 이 한마디로 요약했다. ‘하나의 공’을 소유해야 공격할 수 있고 또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공은 하나니까.”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는 축구에서 점유율의 중요성을 이 한마디로 요약했다. ‘하나의 공’을 소유해야 공격할 수 있고 또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축구 지론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딱 맞아떨어지지 않은 듯하다. 점유율에서 상대를 압도한 팀이 패하는 경우가 속출했다. 지난 10여 년간 세계 축구를 지배했던 점유율 축구가 저물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와의 결승에서 점유율(61%-39%), 슈팅 횟수(15-8), 패스 횟수(547-271), 패스 정확도(83-74) 등 대부분의 수치에서 우위를 지켰지만 2-4로 패했다. 3, 4위전에서 잉글랜드 역시 점유율과 슈팅 횟수, 패스 횟수에서 모두 벨기에를 앞섰으나 0-2로 무너졌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으로 꼽힌 한국과 독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독일은 70%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이 같은 결과는 ‘점유율의 함정’에 발목이
    떴다 ‘손흥민-조현우-황의조’ 드림팀… 믿는다, 자카르타 금메달

    떴다 ‘손흥민-조현우-황의조’ 드림팀… 믿는다, 자카르타 금메달


    ‘손흥민(26·토트넘), 조현우(27·대구), 황의조(26·감바 오사카).’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출전할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23세 이하) 최종...

    ‘손흥민(26·토트넘), 조현우(27·대구), 황의조(26·감바 오사카).’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출전할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23세 이하) 최종 엔트리(20명) 발표 기자회견. 김학범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대표였던 손흥민과 조현우, 그리고 황의조를 와일드카드로 뽑았다. 아시아경기 금메달은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령 제한 없이 뽑을 수 있는 와일드카드 3장의 주인이 누가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김 감독은 “한국이 추구하는 축구에 꼭 필요한 선수들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명단 발표를 했으니 이제 시작”이라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에게 이번 대회는 군 입대에 의한 경력 단절 문제를 해결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그는 해외에서 승승장구해 왔지만 또래 대표팀 동료가 받은 병역 혜택의 기회를 잇달아 놓쳤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의 물망에 올랐지만 소속팀 함부르크(
    푸틴 앞에서 결승전 난입한 ‘反푸틴 밴드’

    푸틴 앞에서 결승전 난입한 ‘反푸틴 밴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 후반 7분. 세계인이 지켜보던 경기장에 경찰 제복 차림의 남성 1명과 여성 3명이 뛰어들었다. 남자를 끌어내려 했던 크로아티아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좋은...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 후반 7분. 세계인이 지켜보던 경기장에 경찰 제복 차림의 남성 1명과 여성 3명이 뛰어들었다. 남자를 끌어내려 했던 크로아티아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좋은 흐름을 만들고 있었는데 돌아버릴 것 같았다. 경기장 밖으로 던져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 여성은 필드 중앙까지 뛰어가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양손 하이파이브까지 했다. 러시아의 반체제 예술 그룹 ‘푸시 라이엇’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눈앞에서 펼쳐졌던 결승전 관중 난입 작전(?)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러시아 정부가 불법 구금하고 있는 반체제 인사들의 석방과 러시아 정치에 경쟁체제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푸시 라이엇은 흔히 펑크 록그룹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론 록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퍼포먼스, 다큐멘터리 제작, 성명서 발표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오픈 회원제로 운영된다. 푸시 라이엇은 2012년 3인조 여성 회원이 푸틴 대통령을 비판하는 야외 록 퍼포먼스를 펼친 뒤
    ‘51경기’… 베이브 루스와 나란히

    ‘51경기’… 베이브 루스와 나란히


    추신수(36·텍사스·사진)가 메이저리그(MLB)의 전설 베이브 루스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추신수는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추신수(36·텍사스·사진)가 메이저리그(MLB)의 전설 베이브 루스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추신수는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부터 볼넷으로 출루했다. 5월 14일 휴스턴전 이후 51경기째 연속 출루. 현역 최다 기록을 자축하듯 이날 추신수는 5회초 안타, 7회초 1점 홈런, 9회초 볼넷으로 4차례 베이스를 밟았다. 51경기 연속 출루는 MLB의 상징과도 같은 ‘영원한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뉴욕 양키스)가 1923년 세운 기록과 같다. 그해 루스는 5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51경기서 매번 1루를 밟았다. 시즌이 끝난 뒤 루스는 타율 0.393, 41홈런, 130타점을 기록하며 생애 첫 최우수선수(MVP)에 오르기도 했다. 투수들이 그와의 정면승부를 피해 170개의 볼넷을 얻었을 정도다. 추신수는 전반기를 타율 0.293, 출루율 0.408, 18홈런, 102안타로 마감했다.
    손발 맞추는 탁구 단일팀

    손발 맞추는 탁구 단일팀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여자 복식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한국 서효원(앞)과 북한 김송이가 1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첫 합동훈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남북...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여자 복식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한국 서효원(앞)과 북한 김송이가 1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첫 합동훈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남북 선수들은 17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 남녀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단일팀을 구성한다. 대전=뉴시스

    [오늘의 경기/7월 17일]프로야구


    ▽프로야구 △고척: LG 윌슨-넥센 해커 △잠실: 롯데 레일리-두산 후랭코프 △문학: NC 베렛-SK 문승원 △광주: 삼성 보니야-KIA 양현종 △수원: 한화 샘슨-KT 피어밴드(이상 18시...

    ▽프로야구 △고척: LG 윌슨-넥센 해커 △잠실: 롯데 레일리-두산 후랭코프 △문학: NC 베렛-SK 문승원 △광주: 삼성 보니야-KIA 양현종 △수원: 한화 샘슨-KT 피어밴드(이상 18시 30분)
    프랑스 ‘네오 아트’ 왕조, 크로아 4-2 꺾고 20년 만에 우승

    프랑스 ‘네오 아트’ 왕조, 크로아 4-2 꺾고 20년 만에 우승


    라커룸 곳곳에 샴페인이 뿌려졌고, 선수들은 윗옷을 벗고 프랑스 국가와 응원가를 불렀다.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방송으로...

    라커룸 곳곳에 샴페인이 뿌려졌고, 선수들은 윗옷을 벗고 프랑스 국가와 응원가를 불렀다.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방송으로 라커룸 상황을 중계하며 흥겨워했다. 그는 “내가 미쳤냐고요? 오늘 같은 날은 미쳐야 해요. 내가 골을 넣었고 우리가 우승을 했어요”라고 외쳤다. 수비수 뱅자맹 파바르는 “파티는 이제 막 시작됐다. 우리는 앞으로 4년간 지금의 기분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끝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영건’들이 장기 집권 체제를 마련했다. 화려한 개인기와 높은 점유율을 자랑했던 ‘아트 사커’ 프랑스는 점유율을 포기한 대신 역습을 강조한 ‘네오 아트 사커’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3800만 달러(약 431억 원)의 우승 상금도 받았다.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점유율 39% 대 61%, 슈팅
    웃어도 돼, 크로아… 랭킹 20위 ‘언더 도그’ 투혼에 갈채

    웃어도 돼, 크로아… 랭킹 20위 ‘언더 도그’ 투혼에 갈채


    크로아티아 주장 루카 모드리치(33)는 16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상식 단상 위에 서서도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크로아티아 주장 루카 모드리치(33)는 16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상식 단상 위에 서서도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지만 환히 웃지 않았다. 그저 관중을 향해 오른손을 흔들어 보였다.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눈시울을 붉힌 채 그와 포옹을 나누며 위로를 전했다. 크로아티아의 준우승 시상 때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기도 했다. 하늘도 그들의 준우승을 아쉬워하는 듯했다. 절실했기에 더욱 아쉬운 패배였다. 모드리치는 웃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 ‘발칸전사’ 크로아티아의 활약은 관중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20위로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아온 크로아티아는 조별 예선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16강 토너먼트 이후 덴마크, 러시아, 잉글랜드를 연파하며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16강(덴마크), 8강(러시아) 연속 승부차기는 물론이고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에
    “늙은 수탉 잊어라” 젊은 프랑스, 젊은 리더십

    “늙은 수탉 잊어라” 젊은 프랑스, 젊은 리더십


    15일(현지 시간) 크로아티아를 꺾고 1998년 자국 대회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복귀한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라커룸은 축제 분위기였다. 정장 윗도리를 벗어던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15일(현지 시간) 크로아티아를 꺾고 1998년 자국 대회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복귀한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라커룸은 축제 분위기였다. 정장 윗도리를 벗어던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셔츠 소매를 걷어붙인 채 수비수 뱅자맹 멘디,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함께 춤을 췄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댑댄스였다. 선수들은 대통령과 허물없이 어울렸다. 함께 어깨동무를 했고 셀피도 찍어댔다. 경기 후 그라운드로 내려간 마크롱 대통령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도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했다. 경기 도중 프랑스가 골을 넣을 때마다 폴짝 뛰고 포효하며 좋아한 마크롱 대통령의 모습은 프랑스 언론에서 큰 화제가 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16일 선수단을 엘리제궁으로 초대했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서자 선수들은 감독을 향해 물을 뿌리고 목을 조르며 노래를 불렀다. 기자회견 단상 위에 올라 춤을 추는 선수도 있었다. 데샹 감독은 물범벅이 된 얼굴을 닦으며 “나는 안개
    ‘영원한 클래스’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으로 화려한 복귀

    ‘영원한 클래스’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으로 화려한 복귀


    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21위·세르비아)가 개인 통산 13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코비치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21위·세르비아)가 개인 통산 13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코비치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케빈 앤더슨(8위·남아공)을 3-0(6-2, 6-2, 7-6)으로 완파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윔블던 결승에 오른 앤더슨을 상대로 압도적인 관록미를 선보이며 2시간 19분 만에 승부를 마감했다. 조코비치가 침착하게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지켜간 반면, 앤더슨은 연거푸 실수를 범해 매 세트마다 주도권을 내줬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4번째 윔블던 트로피를 수집하게 됐다. 2015년 이후 3년 만에 거둔 성과, 긴 부진과 부상의 터널에서 빠져나온 뒤 만든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2016년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는데, 모처럼 정상적인 기량을 발휘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도종환 장관, 핑퐁외교 언급 “탁구는 평화의 메신저”

    도종환 장관, 핑퐁외교 언급 “탁구는 평화의 메신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핑퐁외교를 언급하며 “탁구는 한반도에서 평화의 메신저”라고 말했다. 도종환 장관은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ICC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신한금융...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핑퐁외교를 언급하며 “탁구는 한반도에서 평화의 메신저”라고 말했다. 도종환 장관은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ICC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환영만찬에 참석해 남북 선수들을 격려했다. 남북 선수들이 먼저 만찬장을 찾아 지정된 자리에 앉아 있었고, 도 장관이 뒤이어 도착해 선수들과 정답게 악수를 나눴다. 도 장관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며 “한국에서는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는데, 여러분들의 열정이 더위를 잊게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선수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당부했다. 이어 도 장관은 “1971년 핑퐁외교가 미국과 중국의 화해무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며 “탁구는 평화의 메신저로서 한반도에서도 결실을 맺었다”고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도 장관의 말대로 탁구는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종목이다. 당시 여자 단체전에서는 최강 중국
    남북 탁구 선수단, 코리아오픈 환영만찬 참석

    남북 탁구 선수단, 코리아오픈 환영만찬 참석


    남북 탁구 선수단이 한 자리에서 식사하며 정을 쌓았다. 남북 선수들은 16일 오후 대전 ICC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남북 탁구 선수단이 한 자리에서 식사하며 정을 쌓았다. 남북 선수들은 16일 오후 대전 ICC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한 자리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모두 초대받았다. 남북 선수들이 가장 먼저 만찬장에 도착해 준비된 자리에 앉았다. 북한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삼삼오오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남북 선수 간 대화를 이뤄지지 않았다. 남측과 북측 선수단의 자리가 떨어져 있었기 때문. 그래도 여자 복식에서 단일팀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서효원과 북한 김송이는 서로 손짓을 주고받았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태정 대전시장도 만찬장을 찾아 남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 장관과 허 시장은 북한 선수들과 정답게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다. 퓨전국악 밴드, 퍼포먼스 걸그룹 등의 축하 행사도 이어졌다. 도종환 장관은 “한국에서는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더위를 잊게 만들어줄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