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수도권

    철거 위기 高架의 변신… 1000만명이 걸었다

    철거 위기 高架의 변신… 1000만명이 걸었다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이 20일 개장 1주년을 맞았다. 17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이 996만명을 넘어섰다. 20일 전후로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평일 평균 2만명, 주말 평균...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이 20일 개장 1주년을 맞았다. 17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이 996만명을 넘어섰다. 20일 전후로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평일 평균 2만명, 주말 평균 3만명이 꾸준히 찾은 결과다.지난 14일 오후 2시 평일 낮인데도 서울로 위에는 방문객 30여명이 보였다. 이들은 1㎞ 길이의 공원을 걸으면서 꽃과 나무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다.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 나온 시민도 보였다. 원형 콘크리트 화분마다 새겨진 노래 가사도 눈길을 끌었다. 양희은부터 방탄소년단까지 ...
    강소기업 1000여개 한곳에… 10만 일자리 창출 나선다

    강소기업 1000여개 한곳에… 10만 일자리 창출 나선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마곡지구를 40여 개 대기업의 연구개발 산실로 만든 데 이어 1000여 개 강소기업을 유치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마곡산업단지 부지 중...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마곡지구를 40여 개 대기업의 연구개발 산실로 만든 데 이어 1000여 개 강소기업을 유치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마곡산업단지 부지 중 매각되지 않고 남은 땅에 강소기업 1000여 개를 들인다고 밝혔다. 강소기업이 입주할 17개 시설을 건립해 10만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마곡산업단지 미분양 부지는 전체 부지 72만9785㎡ 가운데 분양 마친 70%를 제한 나머지 21만5000㎡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이 토지의 절반인 11만㎡ 규모를 강소기업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서울식물원을 한눈에… 서울 시내 호텔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전망 자랑

    서울식물원을 한눈에… 서울 시내 호텔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전망 자랑


    서울 강서 지역 최초의 글로벌 호텔 체인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호텔은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자리 잡았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바로...

    서울 강서 지역 최초의 글로벌 호텔 체인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호텔은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자리 잡았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바로 연결된다. 차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10분, 인천공항까지 30분 거리다.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의도공원 2배인 50만㎡ 규모의 서울식물원이 바라다보인다. 호텔 이름에 들어간 '보타닉 파크'도 서울식물원이 인근에 있어 붙여졌다.코트야드 브랜드로는 영등포, 판교, 남대문에 이어 국내에서 선보이는 4번째 호텔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가 보유한 30개 브랜...
    UAE 국왕도 반했다… 제약·바이오, 이젠 '마곡시대'

    UAE 국왕도 반했다… 제약·바이오, 이젠 '마곡시대'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UAE)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라스 알 카이마'의 국왕이 마곡을 찾았다.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셰이크 사우드...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UAE)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라스 알 카이마'의 국왕이 마곡을 찾았다.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셰이크 사우드 빈 사크르 알카시미 국왕은 이날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를 방문해 직접 인보사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설과 기술, 바이오신약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기회로 삼고 싶다"고 했다.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4월 마곡지구에 새롭게 신축한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연구동에선 코오롱이 19년에 걸쳐 개발한 '인보사...
    여의도 공원의 2배… 서울 서남권 생태계 허브, 10월에 문 열어

    여의도 공원의 2배… 서울 서남권 생태계 허브, 10월에 문 열어


    오는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약 50만4000㎡)의 서울식물원이 개원한다.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규모다. 서울시는 3000여 종의 식물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오는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약 50만4000㎡)의 서울식물원이 개원한다.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규모다. 서울시는 3000여 종의 식물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식물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뉴욕의 브루클린 식물원, 런던의 큐왕립식물원처럼 서울에도 도심 속 녹색 명소가 생기는 것이다.서울식물원은 숲과 호수, 습지와 정원이 어우러진다. 크게 식물원, 호수공원, 습지생태원, 열린숲공원으로 나뉜다. 자생종, 약초식물, 미래자원식물 등 3000여 종을 전시하고 2028년까지 8000종 이상으로 확대할 예...
    700년 논밭, 서울에서 가장 '젊은 땅' 되다

    700년 논밭, 서울에서 가장 '젊은 땅' 되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였던 '700년 논밭' 강서구 마곡지구가 '젊은 땅'이 됐다. 마곡 지구는 2009년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동을 중심으로 총 366만5783㎡ 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다른...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였던 '700년 논밭' 강서구 마곡지구가 '젊은 땅'이 됐다. 마곡 지구는 2009년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동을 중심으로 총 366만5783㎡ 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다른 신도시와 달리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단독으로 개발했다. 산업단지가 20%인 72만9785㎡, 주거단지가 29%인 106만6199㎡, 업무·상업단지가 32%인 117만2703㎡, 공원복합단지가 19%인 69만7096㎡다.◇서울에서 가장 젊고 가장 역동적인 마곡마곡은 서울에서 가장 젊고, 가장 활력이 넘치는 땅으로 변하고 있다...
    R&D로 과학 꽃피우고, 문화로 날개 펴는 'LG의 꿈'

    R&D로 과학 꽃피우고, 문화로 날개 펴는 'LG의 꿈'


    "오늘 서울시의 꿈에 기업인의 노력이 더해져 훌륭한 연구 단지가 조성됐다."지난달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서 축사했다. 문 대통령이 말한...

    "오늘 서울시의 꿈에 기업인의 노력이 더해져 훌륭한 연구 단지가 조성됐다."지난달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서 축사했다. 문 대통령이 말한 '서울시의 꿈'은 마곡 지구, '기업인의 노력'은 LG그룹의 혁신을 뜻한다.1990년대까지 비만 오면 진흙밭이 되던 땅, 마곡이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개발(R&D) 단지를 품고 다시 태어난다. LG그룹이 4년간 4조원을 들여 건설한 LG사이언스파크다. R&D 인재들이 창의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LG그룹의 의지...
    서울식물원·공원·한강까지 자전거길 연결… '녹색 도시' 구현

    서울식물원·공원·한강까지 자전거길 연결… '녹색 도시' 구현


    서울식물원을 비롯해 녹지가 풍부한 마곡은 보행·자전거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는 '녹색 도시' 마곡을 구현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중심의 교통 체계를...

    서울식물원을 비롯해 녹지가 풍부한 마곡은 보행·자전거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는 '녹색 도시' 마곡을 구현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중심의 교통 체계를 구축했다.공공자전거 따릉이만으로도 출퇴근과 통학, 쇼핑이 충분히 가능한 '따릉이 특화지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식물원과 마곡지구 내 공원, 한강을 자전거길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차도나 보도와 분리돼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총 25㎞ 설치했다. 녹지를 따라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식물원과 공원 둘레에 자전거 통행로도 만들...
    골칫덩이 소각장, 부천 예술벙커 됐다

    골칫덩이 소각장, 부천 예술벙커 됐다


    경기 부천시 삼정동 소각장은 지역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다. 1997년 환경부 조사 결과 소각로의 다이옥신 농도가 기준치의 20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격분한 주민들은 하루 200t의...

    경기 부천시 삼정동 소각장은 지역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다. 1997년 환경부 조사 결과 소각로의 다이옥신 농도가 기준치의 20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격분한 주민들은 하루 200t의 쓰레기를 처리하던 소각장 폐쇄를 강하게 요구했다.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는 잇따라 운영 중단 촉구 성명서를 냈다. 결국 소각장은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부천시민대책위원회가 꾸려지고 강력한 대책 마련을 조건으로 재가동에 들어갔다. 시민의 따가운 눈총 속에 운영하던 삼정동 소각장은 다른 지역에 친환경 소각장이 들어서면서 2010년 폐쇄됐다.시민의 분노와 ...
    정동야행… 덕수궁 돌담길 따라 역사를 걷다

    정동야행… 덕수궁 돌담길 따라 역사를 걷다


    봄밤 하늘 아래 서울 정동 일대의 역사·문화시설을 돌아보는 문화 기행인 '정동야행(貞洞夜行)'이 오는 11~12일 열린다. 정동은 구한말 열강이 각축을 벌였던 외교전의 무대이자 근대의...

    봄밤 하늘 아래 서울 정동 일대의 역사·문화시설을 돌아보는 문화 기행인 '정동야행(貞洞夜行)'이 오는 11~12일 열린다. 정동은 구한말 열강이 각축을 벌였던 외교전의 무대이자 근대의 새벽을 알린 문화유산이 모인 곳이다. 2015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 열린 야행에는 시민 80만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관은 38곳으로 이제까지 행사 중 가장 많다.정동야행에선 평소 개방하지 않는 도심 속 비밀 장소를 만날 수 있다. 덕수궁,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서울시립미술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일보미술관 등이 오후 1...

    서울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해결


    서울시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해결에 나선다. 시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배정받은 시민이 주차장 공유를 많이 할수록 다음 해에 재배정받을 확률을 높이는 방식을...

    서울시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해결에 나선다. 시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배정받은 시민이 주차장 공유를 많이 할수록 다음 해에 재배정받을 확률을 높이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각 자치구의 자체 규정·협약에 따라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는 경우도 생긴다.서울의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12만 면이다. 일정 비용을 내면 거주자가 전용하는 노상(路上) 주차장이다. 주택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1996년 도입했다. 시는 주민이 출근하거나 외출할 때 비게 되는 주차장의 20%(2만4000면)를 공유하면 주차장 신설 비용 1...
    소방 표지, 눈에 띄게 바뀌었네

    소방 표지, 눈에 띄게 바뀌었네


    지난해 12월 21일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화재 당시 소방차 통행로가 주차 차량에 막혀 있어 논란이 됐다. 서울시는 소방차 통행로와 전용주차구역 등 알아보기 어렵고 제각각이었던 소방...

    지난해 12월 21일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화재 당시 소방차 통행로가 주차 차량에 막혀 있어 논란이 됐다. 서울시는 소방차 통행로와 전용주차구역 등 알아보기 어렵고 제각각이었던 소방 안내 디자인을 눈에 띄게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시가 개발한 새 소방 디자인은 지하·지상식 소화전, 소방차 통행로와 전용 주차구역 노면 표지, 연결송수구에 적용된다. 시는 "디자인 개선으로 좁은 골목길이나 아파트의 불법 주정차를 막고 소방차 통행로를 확보해 골든 타임 안에 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세로 한 줄로 쓰여 가까이 갔을 때 알아보...
    경기북부 최대 규모 온천형 리조트 6월에 문연다

    경기북부 최대 규모 온천형 리조트 6월에 문연다


    오는 6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온천형 리조트가 문을 연다. 대규모 실내풀장, 해외 유명 호텔, 콘도 등이 갖춰져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의정부시에 자리잡은...

    오는 6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온천형 리조트가 문을 연다. 대규모 실내풀장, 해외 유명 호텔, 콘도 등이 갖춰져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의정부시에 자리잡은 아일랜드 캐슬(Island Castle)이다.의정부시 장암동 135번지에 있는 아일랜드 캐슬은 연면적 12만2452㎡,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다. 콘도 531실과 호텔 101실을 갖췄다. 9600명이 동시 수용 가능한 대형 워터파크도 있다. 아일랜드 캐슬의 특징은 지난 2006년 온천지구로 지정됐다는 것이다. 이용객들은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유황...
    조선시대 최고의결기관 議政府에서 유래… 미군부대 부지 5개 반환, 3개 반환 예정

    조선시대 최고의결기관 議政府에서 유래… 미군부대 부지 5개 반환, 3개 반환 예정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정부시의 명칭은 조선시대 최고 의결기관인 '의정부(議政府)'에서 유래한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함흥에서 한양으로 환궁하다 현재 호원동의 한 마을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정부시의 명칭은 조선시대 최고 의결기관인 '의정부(議政府)'에서 유래한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함흥에서 한양으로 환궁하다 현재 호원동의 한 마을에 머물게 된다. 이 때문에 정승을 포함한 여러 대신이 이곳에 와서 자주 정무를 의논하고 왕에게 결재를 받았다.양주에 속해 있던 의정부는 1963년 시로 승격됐다. 경기도내 31개 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이다. 원 도봉산, 수락산, 사패산 등 명산과 중랑천, 부용천, 백석천, 회룡천 등 아름다운 하천이 흐르고 있다. 남쪽으로는 서울시 도봉구, 노원구와 경계를 이...
    세계 여자 컬링… 의정부, 가야 해!

    세계 여자 컬링… 의정부, 가야 해!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이끌어 낸 종목이 컬링이었다. 강호들을 연파하며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대표팀은 얼음판만큼 매끄러운...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이끌어 낸 종목이 컬링이었다. 강호들을 연파하며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대표팀은 얼음판만큼 매끄러운 팀워크로 감동을 안겼다. 국민 유행어가 된 "영미, 영미…", 위기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는 신중함, 팀 킴(Team KIM)이 만들어진 사연 등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특히 그들 대다수가 경북 의성 출신이란 점도 함께 부각됐다. 외신들은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에 빗대 우리 컬링 여자대표팀을 '갈릭 걸스'라고 불렀다.오늘날 컬링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문화도시로 대변신… 시민들 이제 의정부에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안보와 군사도시란 인식은 이미 옛말이 됐습니다. 의정부는 희망이 넘치고 문화창작 활동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대형 리조트 오픈, 융합단지 조성 등 도시개발이 역동적으로 이뤄지고...

    "안보와 군사도시란 인식은 이미 옛말이 됐습니다. 의정부는 희망이 넘치고 문화창작 활동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대형 리조트 오픈, 융합단지 조성 등 도시개발이 역동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안병용(63·사진)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은 의정부의 눈부신 성장에 큰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수 출신으로 2010년 시장으로 당선돼 약 8년간 시정을 이끌었다. 의정부에 있는 신흥대(현 신한대) 행정학과 교수를 지내면서 지역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연구했던 그는 "수부도시 의정부의 발전이 곧 경기 북부의 성장이다. 시장이란 책임...
    의정부, 문화·체육 도시로 경기북부 경제를 이끈다

    의정부, 문화·체육 도시로 경기북부 경제를 이끈다


    문화는 삶의 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치를 만든다. 인간적 가치, 사회적 가치, 경제적 가치 등 문화는 다양한 면을 지닌다. 삶이 윤택해지면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소비가 늘어난다....

    문화는 삶의 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치를 만든다. 인간적 가치, 사회적 가치, 경제적 가치 등 문화는 다양한 면을 지닌다. 삶이 윤택해지면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소비가 늘어난다. 늘어난 문화소비는 다시 인간의 삶의 가치가 윤택하게 만든다. 선순환 구조다.의정부시가 문화와 체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6·25 한국전쟁 이후 미2사단이 주둔하면서 미군부대, 부대찌개가 시를 대표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의 문화경제 대표도시로 변모하고 있다.의정부는 지난해 12월 슬럼화 돼 있는 가능지구에 가재울 도서관을 개관했다. 시민...
    도서관, 도서관을 넘어서다

    도서관, 도서관을 넘어서다


    의정부시의 도서관이 변신하고 있다. 낙후된 동네에 생기를 불어넣는 쉼터, 노숙자를 배려하는 공간, 미술작품전시, 음악공연, 예술인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이 도서관을 통해 이뤄진다. 책을...

    의정부시의 도서관이 변신하고 있다. 낙후된 동네에 생기를 불어넣는 쉼터, 노숙자를 배려하는 공간, 미술작품전시, 음악공연, 예술인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이 도서관을 통해 이뤄진다. 책을 빌리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기존의 개념이 깨지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의 도서관은 주변 지역의 특성을 잘 담아 뚜렷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전철 1호선 가능역에 있는 가재울 도서관이 대표적이다. 가재울 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철로 다리 아래쪽 공간을 활용해 만들었다는 점이다. 전철이 지상으로 지나는 가능역은 그동안 철로 다리 아래쪽이 덩그러니 비어 있...
    내년 종로에 '3·1운동路' 생긴다

    내년 종로에 '3·1운동路' 생긴다


    3·1운동 발상지인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일대가 의거 100주년을 맞는 내년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안국역에서 탑골공원에 이르는 삼일대로 구간을 역사가 살아 있는 거리로...

    3·1운동 발상지인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일대가 의거 100주년을 맞는 내년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안국역에서 탑골공원에 이르는 삼일대로 구간을 역사가 살아 있는 거리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7월 착공하며 100주년 기념일에 맞춰 내년 3월 1일 완공이 목표다.삼일대로는 안국역에서 한남고가차도를 잇는 왕복 6~8차로 도로다. 급속히 도시가 팽창하면서 도심에서 강남으로의 확장 과정을 보여주는 도로이기도 하다. 1966년 3·1운동 50주년을 기념해 '삼일로'라는 이름이 붙었다.시는 "현재 삼일대로는 3·1운동의 ...
    1회용 비닐우산커버 퇴출… 빗물 제거기 사용하세요

    1회용 비닐우산커버 퇴출… 빗물 제거기 사용하세요


    서울시 공공청사와 지하철역에서 비닐 우산 커버가 퇴출된다.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청 본청과 103곳의 시 산하 기관, 지하철 1~9호선 307개 역에서 비닐 우산 커버를 없앤다고 23일...

    서울시 공공청사와 지하철역에서 비닐 우산 커버가 퇴출된다.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청 본청과 103곳의 시 산하 기관, 지하철 1~9호선 307개 역에서 비닐 우산 커버를 없앤다고 23일 밝혔다.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나 빗물 흡수용 카펫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폐비닐 재활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서울시가 앞장서서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이려는 것"이라고 했다. 비가 내린 23일 오전 시청 본청 정문 출입구에는 빗물 제거기 2대가 놓여 있었다. 출근을 하는 직원들은 빗물 제거기에 우산을 넣고 안쪽 패드에서 물기를 ...
    서울 도심 한복판 340억짜리 유령마을

    서울 도심 한복판 340억짜리 유령마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박물관마을의 9770㎡(약 3000평) 부지에는 한옥과 근대식 건물 43개가 모여 있다. 서울시가 세금 340억원을 들여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을 전체를 박물관처럼 만들었다....

    서울 종로구 돈의문 박물관마을의 9770㎡(약 3000평) 부지에는 한옥과 근대식 건물 43개가 모여 있다. 서울시가 세금 340억원을 들여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을 전체를 박물관처럼 만들었다. 지난해 9월 도시건축비엔날레에 맞춰 개관했으나 행사 폐막 후 6개월째 관광객이 거의 찾지 않는다. 도심 한복판의 '유령 마을'이 됐다는 지적이다.지난 16일 오후 찾은 박물관 마을에는 관람객이 눈에 띄지 않았다. "가치 있는 건물을 보존한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고 홍보했지만 기본적인 안내문조차 없었다. 지난해 개관 당시 시는 "카페, 유...
    1000년을 이은 1000℃

    1000년을 이은 1000℃


    경기도 이천시는 우리나라 도자(陶磁) 산업의 메카다. '흙, 불, 물, 영혼의 예술'이라는 도자기의 혼이 이천을 키웠다.삼국시대 토기 조각들이 출토되고, 조선시대 16세기에 편찬된 지리서...

    경기도 이천시는 우리나라 도자(陶磁) 산업의 메카다. '흙, 불, 물, 영혼의 예술'이라는 도자기의 혼이 이천을 키웠다.삼국시대 토기 조각들이 출토되고, 조선시대 16세기에 편찬된 지리서 '동국여지승람'에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기록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도자기를 굽는 가마 300여개가 모여 있고 명장들이 예술혼을 불태우는 신둔면 일대는 도예촌으로 유명하다.한국세라믹기술원 분원, 한국도자재단, 한국도예고교는 도자 문화를 앞장서 이끌고 있다. 이천시는 최근 도자 산업을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도자 예술...

    일요일 세종대로 매주 車 없는 거리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세종대로 550m 구간(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이 '차 없는 거리'로 변한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매월 첫째·셋째 주에 운영하던 차 없는 거리를 매주...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세종대로 550m 구간(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이 '차 없는 거리'로 변한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매월 첫째·셋째 주에 운영하던 차 없는 거리를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차량 통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일요일 오후 세종대로 곳곳에는 캠핑 텐트나 에어베드 등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작은 서가도 마련돼 간단히 사무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자유롭게 돗자리나 텐트를 펼칠 수 있는 '시민 피크닉 공간'...

    15만㎡의 정원


    전 세계의 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열린다.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해외 36개국...

    전 세계의 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열린다.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해외 36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한다. 15만㎡ 규모의 행사장에 나라별 정원이 들어서고 꽃으로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최대 화훼 경매장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로얄 플로라 홀랜드(Royal Flora Holland)'가 참가한다. 일반 꽃가게나 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최고 품질의 꽃이 소개된다. 세계 최대의 원예박람회인 영국 첼시플라워 쇼...
    고객 90%가 외국인… 한국의 웃음에 반했다

    고객 90%가 외국인… 한국의 웃음에 반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는 30년 넘게 탈만 만들어 파는 가게가 있다. 4평 남짓한 공간은 정겨운 얼굴로 가득하다. 가게 벽면 한쪽은 하회탈, 다른 한쪽엔 산대탈이 걸려 있다. 여유가 넘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는 30년 넘게 탈만 만들어 파는 가게가 있다. 4평 남짓한 공간은 정겨운 얼굴로 가득하다. 가게 벽면 한쪽은 하회탈, 다른 한쪽엔 산대탈이 걸려 있다. 여유가 넘치는 양반 웃음, 바보스러우면서도 순박한 하인 웃음, 능글맞은 파계승의 웃음, 광기가 느껴지는 백정의 웃음까지 모두 가게 주인 정성암(60)씨가 만든 작품이다.한국 탈에는 두 계보가 있다. 제사를 지낼 때 쓰는 의식용 탈과 무대 위에서 광대가 춤추고 노래할 때 쓰는 놀이용 탈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하회탈은 의식용 탈로 진지하고 깊이가 있다. 반면 산대탈...
    '봉제 1번지' 창신동에 봉제역사관

    '봉제 1번지' 창신동에 봉제역사관


    우리나라 봉제산업 1번지인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봉제역사관 '이음피움'이 11일 개관한다. 봉제역사관은 산업화 시대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봉제산업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기 위한...

    우리나라 봉제산업 1번지인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봉제역사관 '이음피움'이 11일 개관한다. 봉제역사관은 산업화 시대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봉제산업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기 위한 공간이다. 봉제공장이 밀집한 창신동 골목 끝자락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음피움이라는 이름은 실과 바늘이 천을 이어 옷으로 탄생하듯, 서로 이어 소통과 공감이 피어난다는 뜻이다.역사관의 가로 줄무늬 외벽은 실이 돌돌 감긴 실타래를 형상화했다. 1층 자료실에선 봉제업 관련 영상과 서적을 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패션 화보와 신문기사 20...

    광화문 광장, 도로 한쪽 걷어내고 3.7배 넓힌다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광장이 지금보다 3.7배 커진다. 세종대로를 축소하고 광장을 확장해 폭 60m, 길이 410m의 '시민광장'을 만든다.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사직로·율곡로 자리에는...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광장이 지금보다 3.7배 커진다. 세종대로를 축소하고 광장을 확장해 폭 60m, 길이 410m의 '시민광장'을 만든다.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사직로·율곡로 자리에는 '역사광장'을 조성한다. 둘을 합해 6만9300㎡의 거대한 광장이 들어서게 된다. 시청 앞 서울광장의 약 5배로 서울에서 제일 넓은 광장이 된다.서울시와 문화재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공동 발표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한양 도성과 광화문의 역사성을 회복해 보행 중심 공간, 시민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가...
    세종회관쪽 5차로 아예 없애… '서울의 상징' 확 트인다

    세종회관쪽 5차로 아예 없애… '서울의 상징' 확 트인다


    2021년 새롭게 태어날 광화문광장은 도로 개편과 함께 세종대로부터 서울역까지 남쪽으로 지하 보행길을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광장을 조성하고 도로 체계를 개편하면 북쪽으로도...

    2021년 새롭게 태어날 광화문광장은 도로 개편과 함께 세종대로부터 서울역까지 남쪽으로 지하 보행길을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광장을 조성하고 도로 체계를 개편하면 북쪽으로도 경복궁·서촌까지 막힘 없이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북쪽 경복궁·서촌과 남쪽 숭례문·서울역까지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2016년 9월부터 자문 기구인 '광화문포럼'을 구성해 광화문광장 재구성 방안을 논의해왔다. 광화문포럼은 "광화문광장 주변의 지상 차도를 모두 지하화하고 광장 전체를 보행 공간으로 바꾸자"...
    2018 김포시 문화상,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각자장 이수자 손영학 작가 수상

    2018 김포시 문화상,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각자장 이수자 손영학 작가 수상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06호 각자장 이수자인 손영학 작가가 제20회 김포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김포시는 제20회 김포 시민의 날을 맞아 예술, 문화, 체육 등 김포의 문화예술...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06호 각자장 이수자인 손영학 작가가 제20회 김포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김포시는 제20회 김포 시민의 날을 맞아 예술, 문화, 체육 등 김포의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들 6명에게 김포시 문화상을 수여했다. 손 작가는 춘향전, 홍길동전, 심청전의 목판을 비롯해 소실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다수 복원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김포시 문화상 중 향토문화 부분을 수상했다.유영록 김포시장은 "손 작가는 한국 전통예술 전파 및 문화유산 복원 활동과 작품 기증을 통해 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대에 공헌한 바가 ...
    서울시, 여의도 33배 규모 땅 매입…'도시공원 실효제' 대비

    서울시, 여의도 33배 규모 땅 매입…'도시공원 실효제' 대비


    서울시가 2020년 7월 시행을 앞둔 '도시공원 실효제'에 대비해 지방채 1조 6000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사유지 공원 2.33㎢를 매입해 공원으로 보존한다. 서울시는 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가 2020년 7월 시행을 앞둔 '도시공원 실효제'에 대비해 지방채 1조 6000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사유지 공원 2.33㎢를 매입해 공원으로 보존한다. 서울시는 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대응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999년 10월 헌법재판소는 '지자체가 개인 소유의 땅에 도시계획시설을 짓기로 하고 장기간 이를 집행하지 않으면 땅 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로 지정된 이후 20년 동안 사업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지정 효력을 잃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