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정치

    [속보] 北최선희 “대화구걸 안해…회담장에서 만날지 美처신에 달려”

    [속보] 北최선희 “대화구걸 안해…회담장에서 만날지 美처신에 달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다음달 12일로 다가온 미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우리(북한)는 미국에 대화를 구걸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우리와 마주앉지 않겠다면 구태여 붙잡지도 않을...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다음달 12일로 다가온 미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우리(북한)는 미국에 대화를 구걸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우리와 마주앉지 않겠다면 구태여 붙잡지도 않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북한의 대미외교 핵심 인사로 꼽히는 최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담화에서 “미국이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계속 불법무도하게 나오는 경우 나는 조미(북미) 수뇌회담을 재고려할 데 대한 문제를 최고지도부에 제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미국이 우리를 회담장에서 만나겠는지 아니면 핵 대 핵의 대결장에서 만나겠는...

    심상정 "체포동의안 부결된 것… 與의 위선, 촛불에 대한 배신"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심상정 의원은 23일 광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이 (홍문종·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은 한마디로 위선"이라고 했다. 심...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심상정 의원은 23일 광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이 (홍문종·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은 한마디로 위선"이라고 했다. 심 의원은 "민주당은 평소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앞세우고 또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위해 적폐청산을 하자고 하지 않았느냐"며 "(체포동의안 부결은) 촛불 시민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했다.그는 "정의당이 민주당의 들러리나 서는 핫바지인 줄 아나"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지지율에 기대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있는 민주당에 대해 시민들께서 (판단...
    손학규

    손학규 "전략공천돼도 송파乙 안 나간다"


    손학규〈사진〉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 본지 통화에서 "당에서 6·13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추대하더라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원래 출마...

    손학규〈사진〉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 본지 통화에서 "당에서 6·13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추대하더라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원래 출마 생각이 없었고 당 지도부에도 '나는 안 나간다'고 여러 번 말했다"고 했다. 손 위원장 추대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측에서 주장해왔다. 안 후보 측은 이날도 "경쟁력 있는 후보가 나서야 한다"며 손 위원장의 전략 공천을 거듭 주장했다. 하지만 유승민 공동대표 측은 당내 경선에서 1위를 한 박종진 송파을 지역위원장을 공천해야 한다고 맞섰다. 박 위원장...

    4野 "어차피 폐기될 개헌안, 대통령이 직접 철회해달라"


    여야가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 표결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야 4당의 반대로 개헌안 통과 가능성은 전무(全無)한데 여당이 표결에 부치겠다고 나오면서 벌어진 일이다.더불어민주당은...

    여야가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 표결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야 4당의 반대로 개헌안 통과 가능성은 전무(全無)한데 여당이 표결에 부치겠다고 나오면서 벌어진 일이다.더불어민주당은 23일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을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야(野) 4당은 "문 대통령은 개헌안을 즉각 철회하고 여당은 표결 시도를 중단하라"고 반발했다.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대통령 스스로 (개헌 논란을) 마무리 짓는 정치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국회가 합의를 통해 국민개헌안...

    野 "임종석·백원우·송인배 국회 불러 '대통령 報告' 묻겠다"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된 청와대 인사들의 국회 출석을 놓고 여야가 23일 충돌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청와대 소관 국회 상임위인 운영위를 소집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백원우...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된 청와대 인사들의 국회 출석을 놓고 여야가 23일 충돌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청와대 소관 국회 상임위인 운영위를 소집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백원우 민정비서관,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부르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공세에는 응할 수 없다"며 운영위 소집을 반대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야권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의혹을 근거로 국회에 출석하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대통령의 문고리 역할을 하는 부속실 송인배 비서관이 연루된 마당에 대통령에게 보고조...
    김경수

    김경수"盧대통령 공격한 이들, 새시대 훼방꾼"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원순·오거돈·이용섭·김경수·김영록 등 지방선거 후보도 선거운동을 접고 대거 집결했다. "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한다"는 말이 나왔다. 야당에선 민주평화당 조배숙,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초청장을 못 받았다"고 했다.노무현재단은 이번 추도식 주제를 '평화가 온다'로 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팬 카페는 봉하마을 입구에 '남...

    '美北회담 뒤 南·北·美 종전선언' 논의했다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한·미 정상회담에서 6월 미·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3국이 종전(終戰) 선언을 함께 선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윤영찬...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한·미 정상회담에서 6월 미·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3국이 종전(終戰) 선언을 함께 선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다만 종전 선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나 반응은 공개하지 않았다. 외교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회담의 성사 여부조차 분명히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후 단계인 종전 선언을 본격 논의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앞서 남북은 판문점 선언에서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또는 남·북...
    취재진 보자마자… 北, 방사능 측정기부터 압수

    취재진 보자마자… 北, 방사능 측정기부터 압수


    북한 당국이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행사 취재차 방북한 내·외신 취재진으로부터 방사선 측정장비를 압수했다고 현지에 도착한 기자들이 전했다.지난 22일 외신 기자 20여 명과 함께 원산에...

    북한 당국이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행사 취재차 방북한 내·외신 취재진으로부터 방사선 측정장비를 압수했다고 현지에 도착한 기자들이 전했다.지난 22일 외신 기자 20여 명과 함께 원산에 도착한 영국 스카이뉴스의 톰 체셔 기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원산 공항에서 위성전화가 압수됐고 핵 방사선 량을 측정하는 장치인 방사선량 측정기도 마찬가지였다"며 "여러 차례 항의에도 불구하고 (북측) 관계자들은 실험장이 완전히 안전하기 때문에 그것(방사선 측정기)이 필요하지 않다고 장담했다"고 보도했다. 23일 뒤늦게 풍계리행(行)에 합류한 한국 취...
    막판에 열린 '풍계리의 문'… 취재 카드로 한국 흔든 北

    막판에 열린 '풍계리의 문'… 취재 카드로 한국 흔든 北


    북한의 거부로 무산되는 듯했던 우리 언론의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행사 취재가 23일 뒤늦게 성사됐다. 이 행사를 한국 등 5개국 언론에 공개한다고 약속했던 북한이 지난 18일부터 우리...

    북한의 거부로 무산되는 듯했던 우리 언론의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행사 취재가 23일 뒤늦게 성사됐다. 이 행사를 한국 등 5개국 언론에 공개한다고 약속했던 북한이 지난 18일부터 우리 취재진 명단의 접수를 거부하며 몽니를 부리다 닷새 만에 돌연 태도를 바꾼 것이다. 북한은 취재를 거부한 이유도, 다시 허용한 이유도 밝히지 않았다. 미·북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에서 자신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풍계리 폭파 취재' 카드로 우리 정부와 언론을 흔들고 압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22일 밤 기류 변화… 물밑 접촉 가능성핵실험...

    "한·미 군사훈련 끝나는 25일 이후 남북대화 재개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가진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비난한 맥스선더 한·미 연합 군사훈련 종료일인 25일 이후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 재개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가진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비난한 맥스선더 한·미 연합 군사훈련 종료일인 25일 이후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 재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다만 여러 가지 분석을 통해 대통령은 25일 이후에 교착 상태에 있는 여러 부분이 풀려나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북한은 지난 16일 맥스선더 훈련과 태영호 전 북한 공사의 국회 강연을 트집 잡아 남북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상태...

    트럼프 "文대통령 있어 한국은 아주 행운", 文대통령 "아무도 못한 일 해내리라 확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취재진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재자로서 문재인 대통령 역할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굉장히 신뢰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취재진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재자로서 문재인 대통령 역할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 그는 한반도를 위해 좋은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과거 한국에는 매우 (북한에 대해) 강경한 정권들이 있었고 지금은 문 대통령이 있다"며 "나는 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인 것이 한국으로선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지금 그(문 대통령)가 하는 방식이 우리가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정말로 도와주고 있다"...

    트럼프 34분 돌발 회견에… 21분으로 끝나버린 단독회담


    22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예정에 없던 '돌발 기자회견'이 34분간 진행됐다. 당초 양국 정상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예정에 없던 '돌발 기자회견'이 34분간 진행됐다. 당초 양국 정상은 모두(冒頭) 발언을 한 뒤 배석자 없는 단독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발언 직후 갑자기 취재진에게 질문할 기회를 줬고, 길게 일문일답이 이어졌다. 정상회담 전 사전 조율 없이 취재진과 질의응답식 회견이 이뤄진 건 이례적이다. 이 때문에 외교 결례 논란도 제기됐다.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미·북 정...
    文, 대한제국공사관 찾아 한·미 136년 역사 강조

    文, 대한제국공사관 찾아 한·미 136년 역사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방미(訪美) 마지막 일정으로 워싱턴 DC의 옛 주미(駐美) 대한제국 공사관을 방문했다. 1889년 개관한 대한제국의 해외 공관으로 2012년 정부가 사들여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방미(訪美) 마지막 일정으로 워싱턴 DC의 옛 주미(駐美) 대한제국 공사관을 방문했다. 1889년 개관한 대한제국의 해외 공관으로 2012년 정부가 사들여 최근 역사박물관으로 재개관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시 열강이 우리를 노리던 시절이라 미국에 대한 기대가 컸다. 우리를 후원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였다"며 한·미 관계의 역사를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1882년 조·미(朝美) 수호통상조약은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체결한 첫 조약"이라며 "이처럼 자주 외교의 노력으로 중요했던 관계가 1...

    트럼프 '中배후론' 속 워싱턴 날아간 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강경 태도 변화와 관련해 '중국 배후설'을 거듭 제기한 데 대해 중국 정부는 반박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강경 태도 변화와 관련해 '중국 배후설'을 거듭 제기한 데 대해 중국 정부는 반박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배후설 언급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중국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의 역할은 긍정적인 역할뿐"이라고 말했다.루 대변인은 이어 "현재 한반도 문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역사적인 기회를 맞았다"며 "각국, 특히 북·미 양국이 서로 마주 보고 가고 각국의 우려를 균형 있게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

    트럼프, 회담 연기론 비치자… 폼페이오, 기자실 달려가 "회담 준비 계속"


    22일(현지 시각)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워싱턴 안팎에서는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성사 여부를 놓고 서로 다른 뉘앙스의 발언이 잇따라 나오면서 혼선이 벌어졌다. 정의용 청와대...

    22일(현지 시각)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워싱턴 안팎에서는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성사 여부를 놓고 서로 다른 뉘앙스의 발언이 잇따라 나오면서 혼선이 벌어졌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워싱턴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북·미 정상회담은 지금 99.9% 성사된 것으로 본다"고 했었다. 돌발 변수가 생겼지만, 회담 성공 가능성을 여전히 확신한다는 뜻이었다.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달리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 그는 "싱가포르 회담이 열릴지 안 열릴지는 두...
    트럼프, 기자들 앞에서 시진핑 때리기

    트럼프, 기자들 앞에서 시진핑 때리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각) 시진핑〈사진〉 중국 국가주석을 향해 "세계 최고의 포커 플레이어"라며 북핵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역할에 대해 불신감을 드러냈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각) 시진핑〈사진〉 중국 국가주석을 향해 "세계 최고의 포커 플레이어"라며 북핵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역할에 대해 불신감을 드러냈다. 중국이 겉과 속이 다른 '이중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공격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중국이 북한에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김정은이 중국을 두 번째 방문하고 떠난 다음 태도 변화가 있었다"고 했다. 지난 7~8일 김정은이 중국 다롄을 ...

    美·北, 주말 싱가포르서 '핵 사전협의'


    미·북이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6월 12일 예정) 준비를 위한 고위급 사전협의를 갖기로 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최근 북한이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서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북이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6월 12일 예정) 준비를 위한 고위급 사전협의를 갖기로 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최근 북한이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서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협의는 미·북 회담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미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조 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미라 리카르델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등이 포함된 백악관팀이 북측 인사들과 접촉하기 위해 오는 주말 싱가포르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
    트럼프 '단기에 일괄타결' 카드… 김정은에 공 넘겼다

    트럼프 '단기에 일괄타결' 카드… 김정은에 공 넘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서 6월 12일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조건들이 있다"고 했다. "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서 6월 12일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조건들이 있다"고 했다.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회담을 안 할 것이고 나중에 할 수 있다"고 했다. '특정한 조건'이 무엇인지는 분명히 언급하지 않았다. 외교 소식통은 "비핵화 방법과 속도, 북한 체제 보장 수준과 선후 관계 등을 놓고 미·북 간 이견이 있어 보인다"고 했다.◇美 '초단기 일괄 타결' vs 北 '단계적 비핵화'트럼프는 이날 "비핵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트럼프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 다음주 알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다음 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블룸버그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련해 "다음 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블룸버그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리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전 기자들과 문답 중 "정상회담 준비는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며 조건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특정 조건들이 있고 우리가 이 조건들을 얻어낼 것이라 생...
    문재인 대통령, 1박4일 美순방 마치고 귀국

    문재인 대통령, 1박4일 美순방 마치고 귀국


    문재인 대통령이 1박4일의 미국 워싱턴 순방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 방문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전 0시40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박4일의 미국 워싱턴 순방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 방문 일정을 마치고 24일 오전 0시40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전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미국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출발한지 약 16시간 만이다.앞서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네 번째 한미정상회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오는 6월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
    RBC

    RBC "러시아 외무장관, 비핵화 협상 앞두고 31일 방북"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31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러시아 RBC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자국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4기 정부의 외무장관으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31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러시아 RBC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자국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4기 정부의 외무장관으로 재임명된 라브로프 장관이 오는 31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상세한 방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라브로프 장관의 방북은 지난 4월 중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기도 하다. 당시 리 외무상은 라브로프 장관에 평양을 방문해 달라고했고 라브로프 장관이 이를 수락했다.다만,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
    폼페이오

    폼페이오 "나쁜협의는 선택지 아냐…김정은 경제지원·체제보장·평화협정 원해"(종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3일(현지 시각)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나쁜 합의는 선택지가 아니다”라며 “적절한 협상안이 테이블에 올라오지 않으면 우리는 정중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3일(현지 시각)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나쁜 합의는 선택지가 아니다”라며 “적절한 협상안이 테이블에 올라오지 않으면 우리는 정중히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CVID)를 향한 신뢰할만한 조치가 취해지기 전까지 우리의 자세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민은 우리가 제대로 된 협상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
    文대통령, 1박4일 美순방 마치고 귀국

    文대통령, 1박4일 美순방 마치고 귀국


    문재인 대통령이 1박4일의 미국 워싱턴 순방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전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미국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출발한 문 대통령은 약 16시간여 비행끝에 이날 오전 0시40분께...

    문재인 대통령이 1박4일의 미국 워싱턴 순방 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전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미국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출발한 문 대통령은 약 16시간여 비행끝에 이날 오전 0시40분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 등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의 차질 없는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최근 에스컬레이트 되고 있는 북한의 대남(對南)·대미(對美) 강경 메시지에 대해서도 평가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따른 보상 방안으로...
    문정인

    문정인 "文 대통령, 귀국 후 김정은과 핫라인 통화할 것"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23일 방미(訪美)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반드시 ‘직통전화(핫라인)’로 통화할 것이라고 했다.문...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23일 방미(訪美)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반드시 ‘직통전화(핫라인)’로 통화할 것이라고 했다.문 특보는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미국에서) 귀국하고 나서 분명히 김 위원장과 아마 직통전화로 통화를 할 것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사를 (북측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은 지난달 20일 설치됐지만, 아직까지 통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문 특보는 미북 간 추가 협상에 대해 “(미북정상회담에 대한) 큰...
    홍준표

    홍준표 "후보 차원의 야권 단일화는 가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6·13 지방선거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후보들끼리의 단일화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당 차원의 단일화 추진은 없겠지만, 후보 차원의 야권 단일화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6·13 지방선거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후보들끼리의 단일화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당 차원의 단일화 추진은 없겠지만, 후보 차원의 야권 단일화는 가능하다는 취지다.홍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 남산중앙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역별로 상황에 따라서 (단일화를) 용인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정당 차원의 단일화는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후보들끼리는 단일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내가 단일화를 추진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야권에서는 홍 대표의 이와 같은 발언이 서...
    풍계리 취재단, 창밖 못보는 '블라인드' 열차로 12시간 이동

    풍계리 취재단, 창밖 못보는 '블라인드' 열차로 12시간 이동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취재단이 23일 원산에서 열차를 타고 풍계리로 출발했다. 북한은 취재진이 창문 바깥 풍경을 볼 수 없도록 블라인드를 쳐놓은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은 이날...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취재단이 23일 원산에서 열차를 타고 풍계리로 출발했다. 북한은 취재진이 창문 바깥 풍경을 볼 수 없도록 블라인드를 쳐놓은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은 이날 취재진을 태운 열차가 원산역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취재진에게는 4개의 침대가 놓인 열차칸이 배정됐는데, 창문은 바깥 풍경을 볼 수 없도록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었다. 북측 관계자들이 기자들에게 블라인드를 올리지 못하게 요구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취재진은 이날 왕복 열차표를 사는 데 75달러(약 8만1000원)를 냈다. 열차 안에서 제공되는 식사는 한...

    "미북정상회담 6월 12일 열릴 수 있나?"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미북정상회담이 미뤄질 수도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미 언론 등 외신들은 일제히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연기 가능성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미북정상회담이 미뤄질 수도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미 언론 등 외신들은 일제히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연기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의 해석은 엇갈렸다.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이 23일 전문가 6명에게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미북정상회담의 성사 여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절반인 3명은 “회담 연기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나머지 3명은 회담 연기 가능성이 없다고 했다. 전문가들도 회담 연기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반으로 갈린 것이다. 회담...
    트럼프

    트럼프 "文대통령 말, 통역할 필요없다"...한미정상회담 외교결례논란


    지난 22일(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중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말은 전에 들은 말일테니 통역할 필요없다”고 하는 등, 외교적 결례를...

    지난 22일(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중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말은 전에 들은 말일테니 통역할 필요없다”고 하는 등, 외교적 결례를 여러차례 보여 향후 우리 정부의 해명이 주목된다.한미 취재진과 백악관 등에 따르면, 한미 정상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각료·참모들의 배석이 없는 단독정상회담 중 12시 10분경부터 12시 35분까지 양국 취재기자들에게 북한 문제를 비롯해 미국내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기자들과 양국 정상의 문답은 양국 정부가 사전에 협의한 단독회...
    범여권, 봉하마을 집결 “노무현 정신 계승하겠다”

    범여권, 봉하마을 집결 “노무현 정신 계승하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9주년 추도식이 23일 엄수됐다. 범여권의 추도식 참가자들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범여권의 주요 정치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9주년 추도식이 23일 엄수됐다. 범여권의 추도식 참가자들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범여권의 주요 정치권 인사들은 이날 오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추도식에 참석했다. 정·관계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진보정당의 지도부, 이해찬 전 총리·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배재정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