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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수 YTN 사장, 사원 투표서 불신임…사임 수순 밟을 듯

    최남수 YTN 사장, 사원 투표서 불신임…사임 수순 밟을 듯


    최남수 YTN 사장이 내부 불신임을 받아 사임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YTN노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정규직 사원 653명을 대상으로 최 사장 신임 여부를 묻는...

    최남수 YTN 사장이 내부 불신임을 받아 사임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YTN노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정규직 사원 653명을 대상으로 최 사장 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652명이 참여해 363명(55.6%)이 불신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YTN 노사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마련한 관련 투표 규정에 따르면 재적 인원 95%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개표할 경우 재적 과반이 불신임하면 사장은 즉각 사임해야 한다.YTN 노조는 최 사장의 노사합의 파기, 정치적 편향, 성희롱 논란 ...
    기자협회

    기자협회 "경찰 TV조선 압수수색 중단하라"


    한국기자협회가 경찰의 TV조선 압수수색 시도를 ‘언론자유 침해행위’로 규정했다. 26일 기자협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기자협회는 공권력의 언론자유 침해 행위에 대해 심각한...

    한국기자협회가 경찰의 TV조선 압수수색 시도를 ‘언론자유 침해행위’로 규정했다. 26일 기자협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기자협회는 공권력의 언론자유 침해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경찰은 TV조선 압수수색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기자협회는 이어 “TV조선 수습기자가 취재 과정에서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으로 침입해 허락 없이 태블릿PC와 USB 등을 가져간 것은 잘못된 행위”라며 “그러나 기자가 부적절한 행위를 인정하고 물건을 되돌려놓았고 수사에도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 경찰도 해당 기자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고 ...
    [Why] 2012년에도, 2018년에도… MBC는 직원 이메일을 보고있다

    [Why] 2012년에도, 2018년에도… MBC는 직원 이메일을 보고있다


    '세상에 이런 방송사가 또 있습니까? 불법 부당 행위를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방송사 경영진이 방송·보도를 제대로 하겠어요?'지난해 12월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후 MBC에서 요직을 맡은...

    '세상에 이런 방송사가 또 있습니까? 불법 부당 행위를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방송사 경영진이 방송·보도를 제대로 하겠어요?'지난해 12월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후 MBC에서 요직을 맡은 A본부장은 2016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런 글을 게재한 적이 있다. 2012년 MBC를 떠들썩하게 한 '트로이컷 사건'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직후였다. 트로이컷 사건은 김재철 사장 재임 당시 MBC 정보시스템팀 직원이 해킹 방지 프로그램을 시험 작동시키다 불특정 직원들의 이메일에 접근한 일이다. 당시 사측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
    [주간조선] 디지털 게릴라들, 미디어 생태계를 흔들다

    [주간조선] 디지털 게릴라들, 미디어 생태계를 흔들다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것은 근의 공식처럼 정해진 것이 아니야.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비교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진보와 보수의 상대성이라고 하는 거야. 완전 쉽게...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것은 근의 공식처럼 정해진 것이 아니야.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비교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진보와 보수의 상대성이라고 하는 거야. 완전 쉽게 설명해줄게. 반팔이 진보고 긴팔이 보수야. 그런데 민소매가 나타났어. 그럼 민소매 입장에서 진보는 뭐야? 보수가 되겠지. 좀 더 간지 나게 설명하면 중도보수. 그럼 반팔이 좋은 옷이야? 긴팔이 좋은 옷이야? 그런 게 어딨어. 계절이 계속 바뀌는데."10대에게 뉴스 읽어주는 미디어 스타트업 '쥐픽쳐스'(국범근 대표)의 '이슈먹방'에 올라온 영상이다....
    MBC PD, 여성 제작진 성추행 혐의 '대기발령' …MBC

    MBC PD, 여성 제작진 성추행 혐의 '대기발령' …MBC "추가 피해자 조사 중"


    MBC의 한 드라마 PD가 여성 제작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사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MBC측은 이 PD를 대기발령했다. MBC 관계자는 1일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의 한 여성 제작진이...

    MBC의 한 드라마 PD가 여성 제작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사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MBC측은 이 PD를 대기발령했다. MBC 관계자는 1일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의 한 여성 제작진이 해당 드라마 PD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PD는 대기발령 상태”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제보 사안은 조사를 마쳤다”며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해 추가 성폭력 피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가에서는 이번 사안이...
    고대영 KBS 사장 해임 제청안 의결

    고대영 KBS 사장 해임 제청안 의결


    KBS 이사회가 22일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 고 사장의 최종 해임은 KBS 사장 임면권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결정된다.KBS 이사회는 이날 오후 비공개로 임시이사회를...

    KBS 이사회가 22일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 고 사장의 최종 해임은 KBS 사장 임면권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결정된다.KBS 이사회는 이날 오후 비공개로 임시이사회를 열고 고 사장의 소명을 들은 뒤 해임제청안을 가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 이사 11명 중 10명이 참석했고, 현 야권 추천 이사인 이인호 이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앞서 KBS 여당 측 이사진은 지난 8일 보도 공정성 훼손 등을 이유로 고 사장 해임제청안을 제출했다. 해임제청안이 의결된 것은 지난해 9월 4일 언론노조 KBS...
    '해직 PD' 최승호, MBC 새 사장 선임

    '해직 PD' 최승호, MBC 새 사장 선임


    최승호(56) 해직 PD가 MBC 새 사장에 선임됐다.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7일 오후 제11차 임시 이사회를 속개해 MBC 사장 후보 3인에 대한 최종 면접을...

    최승호(56) 해직 PD가 MBC 새 사장에 선임됐다.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7일 오후 제11차 임시 이사회를 속개해 MBC 사장 후보 3인에 대한 최종 면접을 진행, 표결을 거쳐 최 후보에게 MBC를 맡기기로 결정했다.이날 면접에는 방문진 이사진 9명 중 야권(구 여권) 이사인 고영주·권혁철·김광동·이인철 이사 4인은 불참했고, 이완기 이사장 포함 여권(구 야권) 이사 5명만 참여했다. 이 후보는 여권 이사 전원 찬성으로 사장 자리에 올랐다. 방문진법에 따르면, 재적 이사 과반수 찬성이 ...
    MBC 사장 후보 이우호·임흥식·최승호 3명으로 압축

    MBC 사장 후보 이우호·임흥식·최승호 3명으로 압축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신임 MBC 사장 최종 후보로 이우호(60)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60) 전 MBC 논설위원, 최승호(56) 뉴스타파 PD를 30일 선정했다. 방문진은 이날 오후...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신임 MBC 사장 최종 후보로 이우호(60)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60) 전 MBC 논설위원, 최승호(56) 뉴스타파 PD를 30일 선정했다. 방문진은 이날 오후 정기이사회를 열고, MBC 사장 공모에 지원한 13명 가운데 중도 사퇴한 1명을 제외한 12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표결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추렸다. 최종 후보는 방문진 이사 1명당 3표씩 투표해 선정됐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 전 논설위원실장과 임 전 논설위원, 최 PD 등은 다음달 1일 열리는 정책설명회를 통...
    윤세영 SBS 회장, 재허가 심사 두 달 앞두고 사퇴

    윤세영 SBS 회장, 재허가 심사 두 달 앞두고 사퇴


    윤세영 SBS 회장이 11일 회장직과 지주회사인 SBS 미디어홀딩스 의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윤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사내 방송으로 사임 의사를 밝히고 "소유와 경영의...

    윤세영 SBS 회장이 11일 회장직과 지주회사인 SBS 미디어홀딩스 의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윤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사내 방송으로 사임 의사를 밝히고 "소유와 경영의 완전 분리를 선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들인 윤석민 SBS 이사회 의장에 대해서도 "SBS 이사와 이사회 의장직, SBS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SBS콘텐츠허브와 SBS플러스의 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에서 모두 사임할 것"이라며 "대주주로서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 비상무 이사직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990년 노태우 정부 시절 ...

    北 핵실험 비상상황인데, 제대로 보도 못한 KBS


    KBS와 MBC가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뉴스특보와 특집뉴스 등 뉴스 프로그램 제작에 파행(跛行)을 겪고 있다. 노사 대립으로 인해 메인 뉴스 방송 시간이 줄어든 데다, 일부 낮 시간대 뉴스는...

    KBS와 MBC가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뉴스특보와 특집뉴스 등 뉴스 프로그램 제작에 파행(跛行)을 겪고 있다. 노사 대립으로 인해 메인 뉴스 방송 시간이 줄어든 데다, 일부 낮 시간대 뉴스는 아예 결방되고 있다. 두 방송사 노조는 4일 오후 각각 출정식을 갖고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KBS는 북한 핵실험 당일인 지난 3일 오후 국가 재난 사태나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존 정규방송 편성을 무시하고 내보내는 뉴스특보를 사건 발생 1시간이 지난 오후 1시 30분에야 편성했다. MBC는 이보다 더 늦은 오후 2시가 되어서야 ...

    ABC 인증 유료·발행 부수 1위 신문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유료 부수와 발행 부수 기준 국내 1위의 신문입니다. 유료 부수 120만 부 이상, 발행 부수 150만 부 이상인 국내 유일의 신문입니다.조선일보는 신문 부수 공식 인증 기관인...

    조선일보는 유료 부수와 발행 부수 기준 국내 1위의 신문입니다. 유료 부수 120만 부 이상, 발행 부수 150만 부 이상인 국내 유일의 신문입니다.조선일보는 신문 부수 공식 인증 기관인 한국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협회로부터 2016년 기준 유료 부수 125만4297부 인증을 받아 이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ABC협회가 유료 부수를 집계한 2010년 이후 7년 연속 유일하게 유료 부수 100만 부를 넘긴 신문이기도 합니다. 2위를 차지한 신문은 유료 부수 72만9414부, 3위를 차지한 신문은...
    조선일보 '지령 3만호 퀴즈' 66만건 응모, 1등에 이병주·채봉희씨… 총 2574명 당첨

    조선일보 '지령 3만호 퀴즈' 66만건 응모, 1등에 이병주·채봉희씨… 총 2574명 당첨


    조선일보 '지령 3만호 퀴즈' 추첨 결과, 신형 그랜저 승용차가 주어지는 1등 당첨의 행운은 엽서 응모자 이병주씨(경북 영주시 대동로), 인터넷 응모자 채봉희(대구 수성구 범물2동)씨에게...

    조선일보 '지령 3만호 퀴즈' 추첨 결과, 신형 그랜저 승용차가 주어지는 1등 당첨의 행운은 엽서 응모자 이병주씨(경북 영주시 대동로), 인터넷 응모자 채봉희(대구 수성구 범물2동)씨에게 돌아갔다. 6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사옥에서 열린 퀴즈 상품 추첨식에서는 '국민 배우' 안성기씨가 추첨했고, 서울지방경찰청 김태원 경장이 참관했다. 1등에서 12등까지 당첨자는 총 2574명. 본지는 지난 5월부터 매주 2회씩 총 10회 퀴즈를 게재했으며, 엽서 11만456통, 인터넷 55만29건(중복 응모 포함)이 응모됐다.엽서는 전...
    조선일보는 젊어… 더 큰 성공 이루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조선일보는 젊어… 더 큰 성공 이루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조선일보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조선일보의 지령 3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위업입니까! 우리의 경험에 비춰볼 때 그 같은 지령(紙齡)은 결코 쉽게 이룰 수...

    조선일보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조선일보의 지령 3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위업입니까! 우리의 경험에 비춰볼 때 그 같은 지령(紙齡)은 결코 쉽게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설즈버거 가문은 1851년 창간된 뉴욕타임스를 1896년부터 경영해왔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5만7000호가 넘는 신문을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는 고품질 저널리즘을 창조해야 한다는 전통과 사명을 지켜왔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힘입니다.  조선일보는 아직 상대적으로 젊습니다. 앞으로 더 큰 성공을...
    한국서 거대한 변화와 도전의 흐름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신문

    한국서 거대한 변화와 도전의 흐름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신문


    조선일보 발행인과 임직원들께,1920년 창간된 조선일보가 3만 번째 신문을 발행한다는 사실을 축하하고자 이 편지를 씁니다.오랜 세월 동안 품격 있고 독립적인 신문을 꾸준히 만든다는 것,...

    조선일보 발행인과 임직원들께,1920년 창간된 조선일보가 3만 번째 신문을 발행한다는 사실을 축하하고자 이 편지를 씁니다.오랜 세월 동안 품격 있고 독립적인 신문을 꾸준히 만든다는 것, 그리고 과거만큼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헌신적이고 재능 있는 임직원이 필요합니다. 더타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더타임스는 230년 넘게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신문이 당면한 거대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숙고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한국에서 이런 트렌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신문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조선일보는 아시아서 언론의 가치를 수호해온 요새

    조선일보는 아시아서 언론의 가치를 수호해온 요새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대표해서 조선일보 지령 3만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언론사는 어디에 있든 자신이 속한 국가와 사회공동체의 궤적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은 정부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대표해서 조선일보 지령 3만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언론사는 어디에 있든 자신이 속한 국가와 사회공동체의 궤적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은 정부와 경제, 사회 모든 분야의 부침과 명암을 보도합니다. 철저하고 성실한 보도로 대중에게 뉴스를 알릴 뿐만 아니라 그들이 더 큰 공공선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일깨워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조선일보는 아시아에서 언론의 가치를 수호해 온 요새 중 하나였습니다. 1920년 창간 이래 조선일보는 한국을 진전하게 만드는 강력한 신문으로서 확고한 결단과 추진력을...
    조선일보 기자정신에 공감… 반세기 넘는 제휴 자랑스러워

    조선일보 기자정신에 공감… 반세기 넘는 제휴 자랑스러워


    조선일보의 지령 3만호 발행을 마이니치신문이 제휴사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72년 도쿄에서 첫 일간지로 창간돼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긴 마이니치신문은 한국에서 가장 오랜...

    조선일보의 지령 3만호 발행을 마이니치신문이 제휴사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72년 도쿄에서 첫 일간지로 창간돼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긴 마이니치신문은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조선일보와 한·일 국교정상화 이전인 1963년부터 제휴관계를 맺고, 서로의 사옥에 특파원 사무실을 두고 반세기 넘게 교류를 지속해왔습니다. 한·일 관계가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시민 차원에서는 신뢰구축을 모색하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지향적인 제언을 발신해왔습니다. 한·일 언론계를 리드하는 양...
    한국언론 리드하는 신문… 한·일 우호촉진 위해 함께 힘쓸 것

    한국언론 리드하는 신문… 한·일 우호촉진 위해 함께 힘쓸 것


    조선일보의 창간 3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 언론계를 리드하는 신문사로서, 조선일보의 발전이 오래 이어지길 기원합니다.요미우리신문도 조선일보와 함께 한·일 관계...

    조선일보의 창간 3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 언론계를 리드하는 신문사로서, 조선일보의 발전이 오래 이어지길 기원합니다.요미우리신문도 조선일보와 함께 한·일 관계 발전과 양국민 우호 촉진에 힘쓰겠습니다.
    언론자유·민주주의에 기여한 신문으로 길이 발전하기를

    언론자유·민주주의에 기여한 신문으로 길이 발전하기를


    조선일보가 3만호를 발행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의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신문사로서 조선일보가 앞으로도 길이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사히신문도 한·일의...

    조선일보가 3만호를 발행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의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신문사로서 조선일보가 앞으로도 길이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사히신문도 한·일의 여러 미디어와 함께 한·일 관계의 발전과 양국민의 우호를 위해 노력해나가고자 합니다.
    문자보급·환경 캠페인·통일과 나눔… 사회를 바꿨다

    문자보급·환경 캠페인·통일과 나눔… 사회를 바꿨다


    캠페인신문은 그날의 주요 사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보도 기능 외에도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일을 사명으로 한다. '어젠다 세팅(의제 설정)'...

    캠페인신문은 그날의 주요 사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보도 기능 외에도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일을 사명으로 한다. '어젠다 세팅(의제 설정)' 기능이다. 조선일보는 1920년 3월 5일 창간 이후 시대가 요구하는 의제를 제시하고 우리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왔다.1922년 민립대학 운동은 교육을 통한 민족 독립운동이었다. 이해 12월 1일 자 사설 '조선민립대학 발기에 취(就)하야'를 통해 후진을 키우는 '교육 독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구한말 시작했던 민립대학 운동은 조선일보가 적극 보도하면...
    중학교 미술교사 최규식씨… 20여년 스크랩북에 모은 기사가 1000건

    중학교 미술교사 최규식씨… 20여년 스크랩북에 모은 기사가 1000건


    "종이로 된 미술관이죠. 음미할 수 있잖아요."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일하는 독자 최규식(60)씨는 '신문 미술관론(論)' 주창자다. 최씨는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집어삼키기...

    "종이로 된 미술관이죠. 음미할 수 있잖아요."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일하는 독자 최규식(60)씨는 '신문 미술관론(論)' 주창자다. 최씨는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집어삼키기 시작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이 '신문 미술관론'을 펼치기 시작했다. 아내가 신문 구독을 끊고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 것이 계기였다. 최씨는 "인터넷 뉴스는 음미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대했다."한마디로 '기(氣)'가 느껴지지 않는 거죠. 신문은 바스락거리며 한 장씩 넘길 때 이 정보들이 어떻게 모였고, 종이에 녹아들었는지 느낄 ...

    "詩를 오려 붙인 공책 벌써 10권이 훌쩍 넘었죠" 주부 강영란씨


    "매일 아침 신문을 펴 들면 언젠가부터 한쪽 손바닥만 한 곳이 오려져 있더군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사는 회사원 전상윤(49)씨는 카카오톡으로 보낸 '조선일보와 나' 공모 사진에서...

    "매일 아침 신문을 펴 들면 언젠가부터 한쪽 손바닥만 한 곳이 오려져 있더군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사는 회사원 전상윤(49)씨는 카카오톡으로 보낸 '조선일보와 나' 공모 사진에서 '구멍난 신문 미스터리'에 얽힌 사연을 털어 놓았다. 알고 보니 아내 강영란(48)씨가 조선일보 오피니언면에 요일별로 실리는 '가슴으로 읽는 시·시조·동시·한시'를 스크랩하고 있었던 것. "요즘은 저를 배려해 주말에 한꺼번에 스크랩하고 있습니다."강영란씨는 본지 통화에서 "시(詩)를 오려 붙인 공책이 10권이 훌쩍 넘었다"고 했다. A4용지에 시가 실...

    "하루 2~3시간 신문 정독 공연 때도 큰 도움 주죠" 가수 이선희씨


    올해 데뷔 34년 차를 맞은 가수 이선희씨는 '아침형 인간'이다. 오전 7시쯤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일어나면 가장 먼저 집어드는 것이 조간신문이다. 21일 만난 이선희씨는 "오늘은 바빠서...

    올해 데뷔 34년 차를 맞은 가수 이선희씨는 '아침형 인간'이다. 오전 7시쯤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일어나면 가장 먼저 집어드는 것이 조간신문이다. 21일 만난 이선희씨는 "오늘은 바빠서 제목만 훑어보고 나왔는데…"라면서도 경제 현안을 쭉 열거했다.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경쟁이 다시 불붙는다고 하죠. 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전셋값 추이가 어떻게 될지도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고요."골치 아픈 시사 문제는 가수들과는 별반 상관없는 일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이선희씨는 달랐다. "오늘은 경제계 인사들 앞에서 노래했다가 ...

    "보험名匠 이름 얻은 건 매일 읽는 신문 덕이죠" 보험설계사 정일용씨


    "신문은 '본다'가 아니라 '공부한다'는 술어가 어울려요. 지식 창고잖아요."보험 설계사 정일용(43)씨는 직장 동료 사이에서 '신문 전도사'로 불린다. 아침마다 신문 정독하고서 동료와 나눌...

    "신문은 '본다'가 아니라 '공부한다'는 술어가 어울려요. 지식 창고잖아요."보험 설계사 정일용(43)씨는 직장 동료 사이에서 '신문 전도사'로 불린다. 아침마다 신문 정독하고서 동료와 나눌 만한 기사를 메신저로 '배달'한다. "보험사가 청구권 시효(時效) 지난 자살 보험금은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었어요. 동료에게 알려 주니 연신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죠."2002년부터 조선일보를 구독했지만, 스크랩을 시작한 건 보험업계에 뛰어든 2010년부터다. 그는 "보험 설계는 건강·질병·금융 등 여러 이슈를 복합적으로 인...
    30000번의 사랑

    30000번의 사랑


    조선일보 지령 3만호를 맞아 700여 독자가 이메일과 휴대전화·카카오톡으로 조선일보와 함께하는 사진을 보내왔다. ①40년 독자 김주희씨. ②2개월 아이를 안은 김대훈씨. ③자녀와 신문을...

    조선일보 지령 3만호를 맞아 700여 독자가 이메일과 휴대전화·카카오톡으로 조선일보와 함께하는 사진을 보내왔다. ①40년 독자 김주희씨. ②2개월 아이를 안은 김대훈씨. ③자녀와 신문을 보는 이호준씨. ④기사를 학습에 활용하는 곽채원양. ⑤독서실에서 신문을 든 서진영군. ⑥리빙포인트를 스크랩한 최홍식씨. ⑦카카오톡 닉네임‘재원’님이 만든‘3만’글자. ⑧갓 배달된 신문을 집어 드는 최병행씨. ⑨스크랩에 열중하는 주만홍씨. ⑩신문을 앞에 놓고 손자와 이야기하는 김재환씨. ⑪조선일보를 보는 36년 전의 하찬일씨. ⑫병상에서 조선일보를 보...
    4·19 전날 고려대생 피습, 육영수 여사 피격, 4000억 비자금… 역사의 현장마다 특종이 빛났다

    4·19 전날 고려대생 피습, 육영수 여사 피격, 4000억 비자금… 역사의 현장마다 특종이 빛났다


    지령 1호~20000호까지신문의 꽃은 특종이다. 기사 한 건이 세상을 뒤흔들고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는다. 지령 3만호를 발행하기까지 97년 성상(星霜)을 헤쳐 온 조선일보에는 기나긴...

    지령 1호~20000호까지신문의 꽃은 특종이다. 기사 한 건이 세상을 뒤흔들고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는다. 지령 3만호를 발행하기까지 97년 성상(星霜)을 헤쳐 온 조선일보에는 기나긴 역사만큼이나 빛나는 특종도 많았다.조선일보는 1923년 3월 26일 2면에 '박열 사건 재판'을 보도했다. 일본 왕세자 히로히토(裕仁) 암살을 계획했던 독립운동가 박열이 일본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모습을 현장 취재한 것이다. 당시 일본 신문들이 '박열이 재판장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왜곡 보도했던 것과는 달리 조선일보 특파원 이석은 "사형선고를 받은 ...
    지령 1만호 신문 소장한 정운혁씨… 당시 아현동서 신문배달

    지령 1만호 신문 소장한 정운혁씨… 당시 아현동서 신문배달


    "함태영 부통령 구독, ○○○집 부근" "김도연 민의원 집 근방 조씨 구독"….조선일보 1만 호(1955년 3월23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온 독자 정운혁(82·부산 금정구 구서동)씨는 대학 신입생...

    "함태영 부통령 구독, ○○○집 부근" "김도연 민의원 집 근방 조씨 구독"….조선일보 1만 호(1955년 3월23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온 독자 정운혁(82·부산 금정구 구서동)씨는 대학 신입생 때 조선일보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의 낡은 수첩엔 이런 내용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정씨는 "그즈음 서울 아현동, 충정로 일원에 신문을 배달했다"며 "구독자들을 일일이 기억하기 어려워 수첩을 만든 뒤 집주소와 이름, 수금 현황 등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54학번(1954년 입학)'인 그는 당시 서울대 문리대 1학년 재학 중이었다...
    이상재·안재홍·한용운·홍명희… 시대를 이끌고

    이상재·안재홍·한용운·홍명희… 시대를 이끌고


    조선일보가 고난과 격동, 성취가 이어진 한국 근현대사와 호흡을 함께하며 30000호 발간의 위업을 달성하기까지 힘을 합쳐 신문을 만든 많은 사람의 고뇌와 땀이 있었다. 시대의 고비마다...

    조선일보가 고난과 격동, 성취가 이어진 한국 근현대사와 호흡을 함께하며 30000호 발간의 위업을 달성하기까지 힘을 합쳐 신문을 만든 많은 사람의 고뇌와 땀이 있었다. 시대의 고비마다 민족의 갈 길을 제시하며 지면을 빛낸 논객들, 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문인들, 그리고 늘 넉넉지 않았던 경영을 책임지며 이들이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했던 경영자들의 면모를 소개한다.논객 안재홍일제 치하 조선일보를 대표한 논객은 민세 안재홍이었다. 3·1운동에 참가해 3년간 옥고를 치른 뒤 시대일보 논설위원으로 언...

    "꼭 기억해두고 싶은 기사 주방 벽에 꼭꼭 붙여놔요" 화가 임수련씨


    "와~ 이건 정말…." 서울 관악구 남현동 임수련(57)씨 아파트에 들어선 방문객들은 폭 2m가 넘는 넓은 주방 벽에 가득 붙은 신문기사 스크랩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모두 조선일보 기사다....

    "와~ 이건 정말…." 서울 관악구 남현동 임수련(57)씨 아파트에 들어선 방문객들은 폭 2m가 넘는 넓은 주방 벽에 가득 붙은 신문기사 스크랩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모두 조선일보 기사다. "이거 쓴 사람들, 잘 아시는 분들이세요?"라고 묻기도 한다. "강인선, 김윤덕, 곽아람 기자 글은 감수성이 뛰어나서 참 좋아해요. 최보식, 문갑식 기자 칼럼은 뉴스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좋고요."화가인 임씨는 30여 년 전부터 매일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있다. 예전엔 꼭 기억해 둬야겠다 싶은 기사는 스크랩북에 붙였다. "그래 놓고는 잊어...

    "10년 모은 미술면 스크랩 다섯 살 증손녀에게 선물" 86세 김연홍씨


    "할부지! 이 사진들 뭐야아?"다섯 살 증손녀는 할아버지 서재에 꽂혀 있던 '신문 스크랩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증조부 김연홍(86)씨가 10년 동안 조선일보 미술면 기사를 오리고 붙여 만든...

    "할부지! 이 사진들 뭐야아?"다섯 살 증손녀는 할아버지 서재에 꽂혀 있던 '신문 스크랩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증조부 김연홍(86)씨가 10년 동안 조선일보 미술면 기사를 오리고 붙여 만든 책이었다. "할아버지랑 할머니를 그렸다"면서 커다란 액자에 그림을 담아온 증손녀에게 그는 10년치 신문으로 만든 이 도록(圖錄)을 선물했다. "색 바랜 신문지 질감이 낯설었나 봐요. 미국서 놀러 온 증손녀에게 좋은 선물이 됐네요(웃음)."김씨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장교로 임관해 5·16 군사정변이 일어난 1961년 옷을 벗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