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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잘간 내가 최고’…결혼정보회사 광고에 여성단체 부글부글

    ‘시집 잘간 내가 최고’…결혼정보회사 광고에 여성단체 부글부글


    ‘똑똑하고 이쁘면 뭐해 시집 잘간 내가 최고!’ 한 결혼정보회사가 온라인에 게재하고 있는 광고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결혼정보분야에서 다년간 1위를...

    ‘똑똑하고 이쁘면 뭐해 시집 잘간 내가 최고!’ 한 결혼정보회사가 온라인에 게재하고 있는 광고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결혼정보분야에서 다년간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업체는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 배너 ‘잘 살아라, 난 더 예쁜 애랑 결혼해’, ‘전 남친보다 잘난 사람 만나는데 딱 1분’ 등 광고를 실었다. 정면을 응시하는 여성과 이 여성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남성 사진이 함께 실린 광고에는 ‘돌싱(이혼 등의 이유로 혼자인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면 어때! 난 연하랑 재혼한다!’는 문구도 걸렸다. 서지현 검사 폭로 이후 각계로 번진 미투(Me too), 여성혐오 범죄, 불법촬영(몰카) 등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광고문구는 여성의 결혼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시집을 ‘취집’(취업 대신 시집을 간다는 의미의 합성어)으로 규정했다는 것이다. 해당 광고를 게재한 결혼정보회사 측은 “광고와 관련해 어
    [변종국 기자의 슬기로운 아빠생활]키즈카페서 ‘강태공’으로 거듭난 사연…

    [변종국 기자의 슬기로운 아빠생활]키즈카페서 ‘강태공’으로 거듭난 사연…


    주말이다. 아이와 하루 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 날이다. 과감한 도전을 해봤다. 혼자 아이(만 3세)를 데리고 키즈카페에 가보는 거야! 키즈카페라면 기자들이 무진장 취재를 했던 곳 아닌가....

    주말이다. 아이와 하루 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 날이다. 과감한 도전을 해봤다. 혼자 아이(만 3세)를 데리고 키즈카페에 가보는 거야! 키즈카페라면 기자들이 무진장 취재를 했던 곳 아닌가. “키즈카페에서 부모들이 음주를?” “키즈카페 안전사고 주인은 나 몰라라” “키즈카페 위생 및 화재 위험 어쩔?” 등등의 주제로 많은 기자들이 그토록 지적한 그곳에 가보자. 인스턴트 음식이 몸에 안 좋은 건 알지만 그래도 먹으면 맛있는 이치랄까? 나는 기자이기 전에 아빠다. 키즈카페에 들어갔다. 여긴 어딘가? 싶겠지만 당황하지 말자. 돈만 있다면 들어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돈을 내면 입장 허가를 내준다. 음료수(커피)를 무료로 한 잔 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스포츠 카페 같은 곳)도 있다. 어차피 내가 낸 돈에 다 포함된 거니 마시자. “뜨거운 음료를 쏟으면 아이들이 다치거나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차가운 음료를 시켜야겠지”라는 스스로도 대견한 생각도 해봤다. 우리 애는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카페
    [고양이 눈]그땐 그랬지

    [고양이 눈]그땐 그랬지


    보기만 해도 아찔. 닿지도 않았건만 손발 베인 듯 아려오네요. 콘크리트 담에 엉성하게 붙은 유리조각들. 밤손님이 가끔 찾아오던 그 시절, 살기 힘들었던 그때 담장의 파수꾼이었죠. ‘그땐...

    보기만 해도 아찔. 닿지도 않았건만 손발 베인 듯 아려오네요. 콘크리트 담에 엉성하게 붙은 유리조각들. 밤손님이 가끔 찾아오던 그 시절, 살기 힘들었던 그때 담장의 파수꾼이었죠. ‘그땐 그랬지’ 하며 이제는 보기 드문 풍경이 됐네요. 유리조각은 보기 힘들어졌지만 삶은 그때보다 더 나아졌는지 되물어봅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아가방앤컴퍼니, 어린이집 준비물 할인전

    아가방앤컴퍼니, 어린이집 준비물 할인전


    아가방앤컴퍼니가 2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에서 ‘원스톱 어린이집 준비물 할인전’(사진)을 진행한다. 낮잠이불, 앞치마 세트, 양치컵 세트, 빨대컵, 손 세정제, 기저귀 등...

    아가방앤컴퍼니가 2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에서 ‘원스톱 어린이집 준비물 할인전’(사진)을 진행한다. 낮잠이불, 앞치마 세트, 양치컵 세트, 빨대컵, 손 세정제, 기저귀 등 어린이집 필수 아이템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자사 브랜드 엘츠의 어린이집 낮잠이불은 파랑, 분홍, 노랑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초극세사 보온소재인 히트루션을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성을 높였다. 또 엘츠의 앞치마 3종 세트는 앞치마, 두건, 토시로 구성했으며 가정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한국 첫 스포츠-연예 스타 커플… 곤경 이겨내니 더 반짝반짝

    한국 첫 스포츠-연예 스타 커플… 곤경 이겨내니 더 반짝반짝


    “이렇게 고집 센 사람이 또 있을까. 정말 놀랐어요.” 지쳐서 돌아온 남편은 무뚝뚝하기만 했다. 모처럼 시작된 대화가 말다툼으로 이어지는 일도 잦았다. ‘남들은 결혼하면 깨가...

    “이렇게 고집 센 사람이 또 있을까. 정말 놀랐어요.” 지쳐서 돌아온 남편은 무뚝뚝하기만 했다. 모처럼 시작된 대화가 말다툼으로 이어지는 일도 잦았다. ‘남들은 결혼하면 깨가 쏟아진다던데….’ 아내는 갓 태어난 큰딸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흘리곤 했다. 한국이었다면 친정에 가거나 친구라도 만났겠지만, 말도 안 통하는 이역만리 네덜란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참는 것뿐이었다. 그렇게 3년이 흘렀을 때 최 씨는 깨달았다. ‘성격 맞추기 게임’이 드디어 끝났다고. ○ 한국 최초의 스포츠-연예 스타 커플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64)와 최미나(본명 최종숙·65) 윌러스 대표가 처음 만난 것은 1975년 어느 날이었다. 연세대 2학년이던 허 씨는 한국 축구의 기대주로 떠오르던 중이었고, 최 씨는 국내 첫 ‘여성 MC’로 활약하던 때였다. 최 씨가 임성훈 MC(69)와 함께 진행하던 ‘가요올림픽’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허 씨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형식적인 인사만 나눴던 두 사람은 3년 뒤 방송사 스
    정의당 “낙태죄 폐지 법안 발의할 것…임신 초기 제한적 허용”

    정의당 “낙태죄 폐지 법안 발의할 것…임신 초기 제한적 허용”


    정의당이 낙태죄 폐지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15일 정의당 최선 대변인은 “낙태죄 폐지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할 계획”이라며 “헌법재판소 결정과 관계없이 이달 중 개정안을 완성해...

    정의당이 낙태죄 폐지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15일 정의당 최선 대변인은 “낙태죄 폐지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할 계획”이라며 “헌법재판소 결정과 관계없이 이달 중 개정안을 완성해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대 국회 들어서 아직까지 낙태죄 폐지 법안이 발의된 적은 없다. 정의당이 발의하는 낙태죄 폐지 법안은 기존 형법에서의 낙태죄 처벌 조항을 없애고 임신 초기에는 의사 상담을 거쳐 낙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모자보건법에 추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낙태를 한 산모와 의사를 처벌하는 형법 제269조 1항과 270조 1항을 삭제하는 대신 임신 초기인 12주 이내의 산모의 경우 의사 등의 상담을 거쳐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낙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겠다는 것. 정의당은 개정안을 통해 임신 12주 이후 낙태 수술을 허용하는 조건에 ‘사회경제적 사유’도 추가할 방침이다. 현재는 성범죄로 인해 임신했거나 산모의 건강이 위협받을 때만 예외적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
    성차별이 없는 나라 대만… “육아 문제로 회사 그만두지 않아요”

    성차별이 없는 나라 대만… “육아 문제로 회사 그만두지 않아요”


    “출산과 육아는 부모가 함께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유독 여성들만 출산과 육아로 ‘경력 단절’을 경험해야 하죠?” 지난해 10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시의 부동산중개회사...

    “출산과 육아는 부모가 함께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유독 여성들만 출산과 육아로 ‘경력 단절’을 경험해야 하죠?” 지난해 10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시의 부동산중개회사 융칭팡우(永慶房屋)에서 만난 라이이콴 씨(34)의 말이다. 그는 한국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다는 기자의 얘기에 의아해했다. 라이 씨는 2년 전 첫아이를 출산한 뒤 6개월간 육아휴직을 쓰고 업무에 복귀했다. 그는 “애 키우면서 회사를 다니는 게 쉽지 않지만 육아 때문에 회사를 관둔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 성차별이 거의 없는 나라, 대만 라이 씨는 오전 8시경 아이를 보모 집에 데려다주고 출근한다. 퇴근 후 오후 6시 반까지 아이를 데리러 가는 일도 주로 그녀의 몫이다. 남편은 직업 특성상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다. 그 대신 집안일은 남편이 도맡아 한다. 라이 씨는 “설거지나 빨래는 물론 요리까지 남편이 주로 한다”며 “주말에도 남편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주
    [포(four)에버육아]갓난아기 희귀난치병에 기가 막혔지만…부모의 정성과 간절함에 일어난 ‘기적’

    [포(four)에버육아]갓난아기 희귀난치병에 기가 막혔지만…부모의 정성과 간절함에 일어난 ‘기적’


    출산을 한 달가량 앞둔 지난해 7월 한 대학 동기가 연락을 해왔다. 오랜만의 연락에 반가움도 잠시, “뭐 좀 물어볼 게 있는데 시간 돼?” 하는 친구의 인사말 뒤에 이어진 건 예상치 못한...

    출산을 한 달가량 앞둔 지난해 7월 한 대학 동기가 연락을 해왔다. 오랜만의 연락에 반가움도 잠시, “뭐 좀 물어볼 게 있는데 시간 돼?” 하는 친구의 인사말 뒤에 이어진 건 예상치 못한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아이가 많이 아프다는 것이었다. 비교적 일찍 결혼한 친구는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있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 번듯한 직장에 사랑하는 부인까지, 누가 봐도 부러워 할 다복한 가정이었다. 메신저 속 프로필 사진에서 활짝 웃고 있는 막내딸은 이제 막 돌을 넘겼다고 했다. 한데 그 갓난아기에게 상상치도 못한 불행이 닥쳤다. 어느 날 아이의 심장이 돌연 멈춘 것이다. 헐레벌떡 달려간 응급실에서 심폐소생 후 받은 진단은 청천벽력과 같았다. ‘특발성 확장성 심근증.’ 확장과 수축을 반복해야 할 심장근육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축하지 않으면서 심장박동이 멈춰버리는 질환이었다. 10만 명 중 한두 명만 걸리는 병인데 특히 소아에게는 흔치 않은 희귀난치병이라고 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여느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70〉충분히 경험해야 ‘나누는 법’도 배워요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70〉충분히 경험해야 ‘나누는 법’도 배워요


    친구들과 함께 노는 상황에서 민수(만 3세)는 뭐든 “나 먼저, 나 먼저” 혹은 “내 거야!”를 외친다. 아무리 “지난번에는 네가 먼저 했으니까, 오늘은 친구부터 하자”고 해도 소용이 없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상황에서 민수(만 3세)는 뭐든 “나 먼저, 나 먼저” 혹은 “내 거야!”를 외친다. 아무리 “지난번에는 네가 먼저 했으니까, 오늘은 친구부터 하자”고 해도 소용이 없다. “5분만 가지고 놀고 친구 주기로 했으니까 이제 줘야지” 해도 울고불고 난리다.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민수 엄마는 걱정이다. 만 3∼5세 아이들은 한창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할 때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상대방이 다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든지, 특히 새로운 것일수록 먼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도 상대방이 자기의 마음을 당연히 알고 있고 그렇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자기와 똑같이 해보고 싶어 한다는 것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무척 화를 내기도 하고,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과 무언가를 나누고 순서를 지켜서 하는 것
    단순히 씻는 곳 아닌 휴(休)의 공간…욕실 패키지 시장 급성장세

    단순히 씻는 곳 아닌 휴(休)의 공간…욕실 패키지 시장 급성장세


    단순히 씻는 곳으로만 여겨진 욕실을 또 다른 휴(休)의 공간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욕실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득수준 향상과 더불어 주...

    단순히 씻는 곳으로만 여겨진 욕실을 또 다른 휴(休)의 공간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욕실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득수준 향상과 더불어 주 52시간 근무로 여유시간이 많아지면서 목욕을 일종의 힐링 수단으로 보는 인식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위생도기, 타일 등 개별 욕실 제품을 단순히 공급하는 단계를 넘어 관련 인테리어를 한꺼번에 취급하는 욕실 패키지 시장이 뜨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00년 9조1000억 원에서 2016년 28조4000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욕실은 거실과 달리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생각하지 않고 개별 제품들을 모아놓기만 했다”며 “요즘에는 욕실을 어떻게 하나의 색감이나 컨셉으로 구현할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욕실 인테리어 시장에는 건축자재 기업부터 백화점까지 나섰다. KCC ‘홈씨씨인테리어’와 LG하우시스 ‘지
    ‘외조 남편-검사 아내’ 찰떡 궁합… “이보다 더 좋은 친구 있나요”

    ‘외조 남편-검사 아내’ 찰떡 궁합… “이보다 더 좋은 친구 있나요”


    “맞선 자리에 엄마를 보내다니….” 1991년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맞선을 보러 나온 여자는 기가 막혔다. 난데없이 양장 차림의 장년 여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바로 남자의 엄마....

    “맞선 자리에 엄마를 보내다니….” 1991년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맞선을 보러 나온 여자는 기가 막혔다. 난데없이 양장 차림의 장년 여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바로 남자의 엄마. 아들이 아파 대신 나왔다지만 ‘매의 눈’으로 자신을 뜯어보는 기색이 역력했다. “뭐 이런 인간이 있어.” 같은 시간 남자는 몸살로 끙끙 앓았다.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인 데다 주선자와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어머니를 보냈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주선자가 여자에게 “괜찮은 신랑감이니 꼭 만나라”고 했다. 두 번째 자리에 남자는 또 늦었지만 여자는 남자가 밉지 않았다. 남자도 여자에게 끌렸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둘은 1992년 4월 결혼했다. 첫 여성 검사장 조희진 전 서울동부지검장(57·사법시험 29회·법무법인 담박 변호사)과 송수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58·행시 31회·용인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다. 지난해 9월 각각 변호사와 교수로 변신한 부부를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서

    미혼여성 52% “결혼 전제 안하는 동거 반대”… 남성은 56.5%가 “가능”


    미혼 여성의 52.3%는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동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혼 남성의 56.5%는 ‘결혼과 무관하게 동거할 수 있다’고 답했다. 결혼을 전제로 한...

    미혼 여성의 52.3%는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동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혼 남성의 56.5%는 ‘결혼과 무관하게 동거할 수 있다’고 답했다.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에는 남녀 모두 70% 이상 찬성했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44세 미혼 성인 2464명을 대상으로 결혼관을 조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더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과 무관한 동거에 ‘전혀 찬성하지 않는다’고 답한 남성은 8.7%에 그친 반면 여성은 15.7%였다. 결혼 전제 동거에 찬성한다는 답변은 남성 77.2%, 여성 70.7%로 3년 전보다 각각 9.1%포인트, 19.5%포인트 높아졌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명절 당일 처가에 먼저 가면 안되나요?” “며느리 없이 설을 보내라고?”

    “명절 당일 처가에 먼저 가면 안되나요?” “며느리 없이 설을 보내라고?”


    《 ‘엄마 아빠는 지금 뭐하고 계실까?’ 이번 설날 아침에도 저는 이 생각을 하며 시댁 차례상을 차렸어요. 벌써 9년째 자식도, 손주도 없이 친정 부모님 둘이서만 보내는 설날 아침을...

    《 ‘엄마 아빠는 지금 뭐하고 계실까?’ 이번 설날 아침에도 저는 이 생각을 하며 시댁 차례상을 차렸어요. 벌써 9년째 자식도, 손주도 없이 친정 부모님 둘이서만 보내는 설날 아침을 생각하면 절로 속상해지는 못난 딸이랍니다. 저희 집은 딸만 둘이에요. 언니는 외국에서 일하고, 제가 결혼한 뒤로 명절은 늘 부모님 두 분이서 지내시죠. 남편 집은 아들만 둘이고 아버님이 큰형님이라 친척들이 많이 모여요. 맛있는 음식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댁 풍경을 볼 때마다 ‘한 해 정도는 우리 없이 차례를 지내셔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난해 추석 때 남편에게 물었죠. “내년 설엔 우리 집 먼저 갔다가 설 다음날 시댁에 가면 안 될까? 나도 사촌들 집에 가보고 싶어. 우리 아이가 엄마 쪽 친척은 아무도 모르잖아.” 그랬더니 남편은 “엄마한테 그 얘기를 어떻게 꺼내느냐”며 정색을 하더군요. 정말 섭섭했어요. 한국에서 명절에 처가 먼저 가는 건 ####만큼이나 어려운 일일까요? 》
    차창에 비친 엄마와 딸 [귀가길 한 컷]

    차창에 비친 엄마와 딸 [귀가길 한 컷]


    역귀성한 어머니가 연휴 마지막인 6일 오후 서울역에서 부산행 열차를 탔다. 차창을 사이에 두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어머니와 딸 그리고 손녀의 얼굴이 차창 속에서 하나가 되었다. 장승윤...

    역귀성한 어머니가 연휴 마지막인 6일 오후 서울역에서 부산행 열차를 탔다. 차창을 사이에 두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어머니와 딸 그리고 손녀의 얼굴이 차창 속에서 하나가 되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가심비’ 좋은 인테리어 공사 과정 알려주겠다”

    “‘가심비’ 좋은 인테리어 공사 과정 알려주겠다”


    아파트 본보기집은 별세계 같다. 고급스러운 마감재, 세련된 주방, 빛나는 화장실, 은은한 분위기의 거실과 방 등 우리가 사는 집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 보인다. ‘죽기 전에 과연 본보기집...

    아파트 본보기집은 별세계 같다. 고급스러운 마감재, 세련된 주방, 빛나는 화장실, 은은한 분위기의 거실과 방 등 우리가 사는 집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 보인다. ‘죽기 전에 과연 본보기집 같은 집에서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벽지나 바닥, 주방이나 화장실 등 일부만 고쳐 분위기만이라도 바꾸길 꿈꿔본다. 15년간 본보기집 내·외부 디자인 문제는 비용이다. 본보기집 엇비슷하게 꾸미려 인테리어업체에 견적을 물어보면 몇천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업체마다 부르는 가격도 제각각이다. 직접 인테리어를 해보려 덤벼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삼성물산, 코오롱건설 등 대기업 주택사업부에서 15년간 근무하며 본보기집 내·외부 디자인을 담당했던 인테리어 전문가 남경엽 INC그룹 대표는 “손품을 많이 팔수록 발품을 덜 팔고, 발품을 많이 팔수록 허투루 나가는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게 최소 비용으로 집
    “아빠는 이런 게임을 하고 자랐단다”

    “아빠는 이런 게임을 하고 자랐단다”


    묵직한 CRT(Cathode Ray Tube·일명 브라운관) 모니터와 쩌걱쩌걱 쇳소리가 나는 오락실의 조이스틱. 단순하면서도 귀에 확 들어오는 배경음악. 1980~90년대를 청소년으로 살았던 지금의 40, 50대...

    묵직한 CRT(Cathode Ray Tube·일명 브라운관) 모니터와 쩌걱쩌걱 쇳소리가 나는 오락실의 조이스틱. 단순하면서도 귀에 확 들어오는 배경음악. 1980~90년대를 청소년으로 살았던 지금의 40, 50대 ‘아재’들에게 ‘레트로 게임’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다.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촌스럽고 시시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레트로 게임에 손을 대면 아재는 어린 시절 감성에
    설날 잔소리 주의보…숨을 곳은 없는 걸까?

    설날 잔소리 주의보…숨을 곳은 없는 걸까?


    설날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관심의 탈을 쓴 친척의 오지랖과 잔소리를 피하고 싶다면 대피만이 살 길! 잔소리 폭격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대피 인원별 피난장소를 소개한다. ...

    설날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관심의 탈을 쓴 친척의 오지랖과 잔소리를 피하고 싶다면 대피만이 살 길! 잔소리 폭격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대피 인원별 피난장소를 소개한다. 1. 설날 잔소리 주의보…숨을 곳은 없는 걸까? 2. 설날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3. 관심의 탈을 쓴 친척의 오지랖과 잔소리를 피하고 싶다면 대피만이 살 길! 4. 잔소리 폭격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대피 인원별 피난장소 5. 혼자 대피할 때 6. 명절 없는 사람들의 모임 설 연휴 강제 묵언 수행이 끔찍하다면 명절 없는 사람들의 모임은 어떨까? 서울시 마포구의 카페 ‘퇴근길 책 한잔’은 2월 2일 토요일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수다를 떨 수 있는 모임을 진행한다 7. 빨간 날에 학원이라니? 의외로 학원은 명절을 보내기에 가성비 좋은 곳이다. 파고다어학원은 2년 연속으로 명절대피소를 운영하며 간식과 스터디룸을 제공한다. 8. 혼자라도 영화는 보고 싶어 관람객 550만 명을
    예년같지 않은 설명절 분위기…“전보다 티켓 구하기 쉬워졌어요”

    예년같지 않은 설명절 분위기…“전보다 티켓 구하기 쉬워졌어요”


    민족대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일 오후 부산역에는 캐리어를 끌고 각종 선물 바구니를 손에 쥔 채 기차에 오르는 승객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번잡한 가운데 여유를 잃지 않을 정도의...

    민족대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일 오후 부산역에는 캐리어를 끌고 각종 선물 바구니를 손에 쥔 채 기차에 오르는 승객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번잡한 가운데 여유를 잃지 않을 정도의 한산한 분위기도 드문드문 느껴졌다. 한 아이를 손에 잡고 또다른 아이는 안아올린 채 뛰어가는 어머니와 양손에 캐리어와 여행용 보스턴 가방을 들고 기차를 향해 뛰어가는 가족들도 자주 눈에 띄었다. 역사에 입점한 반건시, 어묵, 프랜차이즈 빵집에도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반건시 매장에서 진열된 상품을 정리하고 있던 한 상인은 “선물용 상품이 많다보니 어제부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체감상 적어도 두 배 이상은 판매가 늘어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KTX 출발 시간을 기다리면서 어여쁜 두 딸을 향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데 푹 빠져있던 백다현씨(32)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이번에 친정집을 찾는다고 했다. 백씨는 “가족들과 처음으로 부모님을 뵈러 가는 설 명절이라 정말 설레고
    설 역귀성 풍경…“며느리 임신, 우리가 서울로 가야죠”

    설 역귀성 풍경…“며느리 임신, 우리가 서울로 가야죠”


    “며느리가 임신하고 있어서 이번엔 우리가 올라가야죠.”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일 광주 광산구 송정역은 양손 가득 선물꾸러미와 캐리어를 든 귀성객과...

    “며느리가 임신하고 있어서 이번엔 우리가 올라가야죠.”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일 광주 광산구 송정역은 양손 가득 선물꾸러미와 캐리어를 든 귀성객과 역귀성객들로 북적였다. 한 손에는 부모님께 드릴 선물과 다른 손에는 여행용 가방을 든 모습이 흔하게 보였다. 귀성객들은 짐꾸러미는 무거워 보였지만 환한 미소를 띄우며 발걸음은 가벼웠다. 자식과 손주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역전까지 마중 나온 노부모들은 밝은 모습으로 가족을 맞이하는 모습도 보였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출발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설렘 가득한 얼굴을 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열차에서 내렸다. 서울에서 회사에 다니며 자취를 하는 서동호씨(31)는 “회사 일로 지난 추석에 고향에 못 내려와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죄송한 마음에 선물을 더 많이 준비했다”면서 발걸음을 재촉했다. 7살 딸과 함께 인천에서 내려온 박정환씨(32)는 “아내는 먼저 내려 왔으며 처가가 광주라서 내려왔다”며 “장모님께서 맛있는 음식
    “엄마표 집밥 그리워요”…귀성 인파 북적·도심은 썰렁

    “엄마표 집밥 그리워요”…귀성 인파 북적·도심은 썰렁


    설 연휴 첫날인 2일.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이른 시간부터 귀성객들로 가득 찼다. 모처럼의 긴 연휴를 맞아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이들의 발걸음은 가볍고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

    설 연휴 첫날인 2일.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이른 시간부터 귀성객들로 가득 찼다. 모처럼의 긴 연휴를 맞아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이들의 발걸음은 가볍고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서울에서 홀로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은 ‘집밥’ 생각에 마음이 들떴다. 이날 오전 동서울터미널에서 만난 문관우(25)씨는 “부모님이 계시는 전남 광양으로 간다”며 “얼른 집에 가서 엄마의 된장찌개를 먹고 싶다”고 미소 지었다. 강릉행 버스에 몸을 싣기 위해 동서울터미널을 찾은 최모(27)씨는 “오랜만에 부모님을 뵌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다‘며 ”집밥이 너무 그리웠다“고 했다. 텅 빈 아이스크림통을 들고 있는 최씨는 ”여기에 집 반찬을 담아올 것“이라며 웃었다. ’엄마표 집밥‘이 그리운 것은 젊은 직장인들뿐만이 아니었다. 서울역에서 딸과 함께 대전행 차편을 기다리던 정미자(55)씨는 ”3개월 만에 내려간다“며 ”형제와 부모님을 보니까 좋고, 부모님이 해주실 음식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평소에는 잘 만나지 못하는 친척
    설 연휴 ‘무료 주차장’부터 문 여는 ‘병원’까지 알아야할 꿀팁

    설 연휴 ‘무료 주차장’부터 문 여는 ‘병원’까지 알아야할 꿀팁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았지만 주차할 곳은 마땅치 않은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은 없을까? 명절에 아이가 아픈데 문을 연 곳이 없다면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할까? 설 명절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았지만 주차할 곳은 마땅치 않은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은 없을까? 명절에 아이가 아픈데 문을 연 곳이 없다면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할까? 설 명절을 맞아 ‘뉴스1’에서 꼭 알아야할 ‘꿀팁’들을 소개한다. 정부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공주차장 1만6000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행안부는 설 명절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전국의 공공주차장 정보를 ‘정부24’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통합 제공한다. ‘정부24’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에 접속 후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전체를 해당 지역 단위로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와 교육청이 개방하는 공공주차장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민간 기업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도 제공한다. 설 연휴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학교,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사랑은 생방송… “반쪽이 문제 생기면 남은 반쪽이 꿋꿋이”

    사랑은 생방송… “반쪽이 문제 생기면 남은 반쪽이 꿋꿋이”


    “말 붙이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인연이었는지 결혼까지 하게 됐네요. 능력과 미모를 다 갖춘 인기 절정의 MC가 여덟 살이나 많은 노총각을 구제해준 셈이죠. 그래서 저는 지금...

    “말 붙이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인연이었는지 결혼까지 하게 됐네요. 능력과 미모를 다 갖춘 인기 절정의 MC가 여덟 살이나 많은 노총각을 구제해준 셈이죠. 그래서 저는 지금 ‘주종(主從) 관계’로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제게는 일종의 ‘디스’가 되는데, 부부 사이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부부는 자리에 앉자마자 얘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베테랑 방송인들답게 내용은 거침이 없었다. 때론 너무 솔직한 얘기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내 결혼 26년 차 부부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과시했다.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방송인 임백천(61), 김연주 씨(53) 부부 얘기다. ○ 열애설 보도에 결혼 결정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는 임 씨가 가수로 활동하던 1990년대 초. 당시 임 씨는 새로 취입한 음반 홍보를 위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때 TV와 라디오에서 진행자로 종횡무진 활약하던 김
    이럴땐 뇌중풍 전조증상…부모님 건강 직접 체크해 보자

    이럴땐 뇌중풍 전조증상…부모님 건강 직접 체크해 보자


    설 연휴가 시작됐다. 귀성길 정체가 지겹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하다. 오랜만에 정겨운 사람들과 회포를 풀 생각에 살짝 들뜨기까지 한다. 이래서 명절은 즐겁다. 명절을 가장 손꼽아...

    설 연휴가 시작됐다. 귀성길 정체가 지겹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하다. 오랜만에 정겨운 사람들과 회포를 풀 생각에 살짝 들뜨기까지 한다. 이래서 명절은 즐겁다. 명절을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이는 아마도 타지로 나가 살고 있는 자식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일 것. 자식 잘 되기만을 바라며 평생을 살아온 분들. 연로한 탓에 크고 작은 병에 시달리면서도 자식들에게 서운한 소리 한 번 못하는 분들. 이번 설엔 작지만 의미 있는 효도를 하는 것은 어떨까. 부모님의 건강을 직접 체크해 보자. ‘베스트 닥터’가 아니어도 좋다. 정성과 성의만 있으면 된다. 질병의 전조증상을 꼼꼼히 따져보자. 부모님의 안색을 살피고, 묵도 또 묻자. 그러면 ‘비상사태’를 막을 수 있다. 하나 더. 명절 이후로 부모님의 건강검진 예약을 잡아드리면 더 좋다. ● 뇌중풍, 어지럼증-마비-두통 모두 살펴야 뇌중풍(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눈다. 두 질환 모두 뇌에 산소와 포도당이 공급되
    [김순덕의 도발]하늘에 계신 아버님 어머님, 저는 이집트로 가요

    [김순덕의 도발]하늘에 계신 아버님 어머님, 저는 이집트로 가요


    굳이 이유를 댄다면 지난해 우리 신문이 창간 98주년 특집으로 시작한 ‘신(新)예기’ 첫 회 ‘저승에서 온 조상님 편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 잘하기로 소문났던 노지현 기자의 발칙한...

    굳이 이유를 댄다면 지난해 우리 신문이 창간 98주년 특집으로 시작한 ‘신(新)예기’ 첫 회 ‘저승에서 온 조상님 편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 잘하기로 소문났던 노지현 기자의 발칙한 기사에 따르면 “참말로 조상복 받은 자손들은 제삿날 다 해외여행 가 있다”는 거다. 내가 이래 봬도 맏며느리다. 결혼해서 33년, 설과 추석 차례를 빠짐없이 차렸다. 물론 쎄가 빠지게 일한 건 아니다. 시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명절 전날 시댁에 가서 음식 장만하고, 당일 아침 일찍 가서 차례상을 차린 게 고작이긴 하다. 82년생 김지영까지 변하지 않는 풍경 하지만 얼굴도 본 적 없는 시조부모님부터 그 윗대와 또 한 윗대까지 3대조 아홉 분의 차례를 지낸다는 것이 내게는 불합리 그 자체였다. 더구나 시아버님은 시조부모님의 양자로 입적된 분이어서 따로 한 상을 더 차려야 했다. 처음엔 나도 괜찮은 며느리였다. 생전 안 해보던 음식을 해보는 재미도 없지 않았다. 그런데 손 빠르게 한 가지를 해내면 또 다른 일이
    ‘외가→어머니 본가’ 올 설엔 성차별 언어 바꿔요

    ‘외가→어머니 본가’ 올 설엔 성차별 언어 바꿔요


    이번 설 명절에는 친가·외가는 아버지 본가와 어머니 본가, 집사람·안사람·바깥사람은 ‘배우자’로 불러보면 어떨까.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기해년(己亥年) 설 명절을 맞아 명절에 흔히...

    이번 설 명절에는 친가·외가는 아버지 본가와 어머니 본가, 집사람·안사람·바깥사람은 ‘배우자’로 불러보면 어떨까.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기해년(己亥年) 설 명절을 맞아 명절에 흔히 겪는 성차별 언어·호칭 7건과 쓰지 말아야 할 속담·관용표현을 1일 발표했다. 친가와 외가는 친할 친(親), 바깥 외(外) 자를 써 구분하는 대신 아버지 본가, 어머니 본가로 풀어 쓰는 것이 좋다. 국어·여성계 전문가들은 남성 쪽은 집 밖에서 일하고, 여성 쪽은 집 안에서 일한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집사람·안사람·바깥사람이라는 말을 지양하고 ‘배우자’로 부르자고 자문했다. 남편과 함께 죽어야 할 것을 아직 죽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미망인’ 대신 사망한 남편의 이름을 사용해 ‘故○○○의 배우자’로 풀어쓰기를 권장한다. ‘미혼모’는 단어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체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아닐 비(非)자를 써 ‘비혼모’로 순화가 필요하다. 성차별 속담으로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가 1위를 차지했
    설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공항

    설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공항


    설 연휴를 이틀 앞둔 31일 인천국제공항이 설을 해외에서 보내려고 출국 수속을 밟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연휴 앞뒤로 하루씩 붙인 1일부터 7일까지 85만7000명이...

    설 연휴를 이틀 앞둔 31일 인천국제공항이 설을 해외에서 보내려고 출국 수속을 밟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연휴 앞뒤로 하루씩 붙인 1일부터 7일까지 85만7000명이 출국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5.8% 늘어난 수치다. 해외여행 예정 지역은 동남아(29.1%), 일본(25.0%), 중국(18.7%) 순이었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글라스락 ‘찬따로 캡따로’ 특별 판매 행사

    글라스락 ‘찬따로 캡따로’ 특별 판매 행사


    삼광글라스가 2월27일까지 이마트 전 지점에서 글라스락 ‘찬따로 캡따로’(사진)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프레쉬 블루, 베지 화이트, 테이스티 핑크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삼광글라스가 2월27일까지 이마트 전 지점에서 글라스락 ‘찬따로 캡따로’(사진)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프레쉬 블루, 베지 화이트, 테이스티 핑크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한 글라스락 ‘찬따로 캡따로’ 3종 세트다. 또 삼광글라스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에 어울리는 찬따로 캡따로 캡 색상을 고르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연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도련님-처남 호칭에 49.5% “성차별 아냐”…여성들은 ‘성차별’

    도련님-처남 호칭에 49.5% “성차별 아냐”…여성들은 ‘성차별’


    국민 절반에 이르는 다수는 남편의 동생을 ‘도련님’ 또는 ‘아가씨’, 아내의 동생을 ‘처남’ 또는 ‘처제’라고 부르는 가족호칭에 대해 ‘성차별적이지 않다’고 인식하는 반면 여성들...

    국민 절반에 이르는 다수는 남편의 동생을 ‘도련님’ 또는 ‘아가씨’, 아내의 동생을 ‘처남’ 또는 ‘처제’라고 부르는 가족호칭에 대해 ‘성차별적이지 않다’고 인식하는 반면 여성들 다수는 성차별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31일 나타났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우리나라 전통적 가족 호칭에 성차별성 여부에 논란이 이는 가운데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와 같은 가족 호칭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성차별적이지 않다’는 응답이 49.5%로, ‘성차별적이다’는 응답(31.9%)보다 17.6%p 높게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8.6%. 세부적으로는 남성(성차별적이지 않다 63.9% vs 성차별적이다 18.7%), 대구·경북(60.8% vs 21.9%), 보수층(65.1% vs 18.6%), 자유한국당 지지층(65.8% vs 17.1%)에서 ‘성차별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60% 이상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50대(58.6% vs 21.6%)와 60대 이상(56.4% vs 19
    설 연휴 정규직 4.28일 쉬고, 비정규직 3.27일 쉰다

    설 연휴 정규직 4.28일 쉬고, 비정규직 3.27일 쉰다


    이번 설 연휴기간 5일(2월 2일~6일) 동안 정규직은 평균 4.28일을 쉬고, 비정규직은 3.27일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노총이 조합원 708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이번 설 연휴기간 5일(2월 2일~6일) 동안 정규직은 평균 4.28일을 쉬고, 비정규직은 3.27일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노총이 조합원 708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설문조사(신뢰도 95%, 표본오차 ±3.68%)를 실시한 결과 5일 동안 모두 쉰다는 응답은 52.5%로 나타났다. ‘4일 쉰다’는 응답은 12.4%, ‘3일 쉰다’는 응답은 9.2%, ‘2일 쉰다’는 응답은 7.5%, ‘하루 쉰다’는 응답은 4.8% 등으로 조사됐다. ‘하루도 못쉰다’는 노동자도 13.6%에 달했다. 100명 중 14명은 연휴 기간 중 하루도 못쉬고 일하는 셈이다. 고용형태에 따른 휴가 일수의 차이도 확연하게 나타났다. 설 연휴 평균 쉬는 기간은 4.15일로 나타났으며, 정규직 노동자의 평균휴가일은 4.28일, 비정규직 평균휴가일은 3.27일로 나타났다.정규직이 대략 하루 정도를 더 쉬는 셈이다. 직종에 따른 휴가일수의 차이도 확연하게 나타났다. 전산업 평균 노동자들이
    “반려견 놀이터, 설 연휴에도 문 열어요”…무료 이용

    “반려견 놀이터, 설 연휴에도 문 열어요”…무료 이용


    서울시는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2월2일부터 조기 개장하고 설 연휴에도 모두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동절기 시범운영한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의...

    서울시는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2월2일부터 조기 개장하고 설 연휴에도 모두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동절기 시범운영한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의 만족도가 높아 어린이대공원과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도 조기 개장하기로 했다. 운영 시간은 별도 개·폐장 없이 24시간 개방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상특보(한파·미세먼지·폭염 등) 발령 때에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은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견주(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단 질병감염의 의심이 있는 반려견이나 맹견, 발정이 있는 반려견 등은 입장을 제한한다. 견주는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 배설물 발생 시 수거하고 반려견의 돌발행동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 수요에 맞춰 반려견 놀이터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 연휴 한복입고 서울대공원 입장료 30% 할인받자

    설 연휴 한복입고 서울대공원 입장료 30% 할인받자


    서울대공원은 2월2일부터 6일까지 한복을 입고 동물원을 방문하면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고 30일 밝혔다. 전통한복이나 생활한복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두루마기 하나만...

    서울대공원은 2월2일부터 6일까지 한복을 입고 동물원을 방문하면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고 30일 밝혔다. 전통한복이나 생활한복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두루마기 하나만 걸친다거나, 치마만 입는다거나 하면 해당되지 않는다. 서울대공원은 설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해의 기운을 가득 담아 정문광장에서는 7가지 전통놀이와 소원쓰기, 황금돼지 룰렛, 신년 운세뽑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기해년을 맞아 동물원 내 ‘동양관’에서는 돼지에 대한 퀴즈를 풀며 학습도 하고, 재미있게 목각퍼즐을 통해 즐거운 미션을 수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가지 프로그램 미션을 완수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1)
    ‘렌털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1위’ LG 퓨리케어 정수기

    ‘렌털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1위’ LG 퓨리케어 정수기


    #세 아이를 둔 주부 A씨는 집에 정수기를 놓을지 직접 물을 끓여 마실지 고민 중이었다. 그때그때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정수기가 편리하긴 하지만 세척 등 위생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세 아이를 둔 주부 A씨는 집에 정수기를 놓을지 직접 물을 끓여 마실지 고민 중이었다. 그때그때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정수기가 편리하긴 하지만 세척 등 위생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업체의 제품을 비교해본 A씨는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 내용을 본 뒤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는 국내에서 LG전자만이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기 때문. 직수관을 전문가가 알아서 꼼꼼하게 교체해주니 위생 걱정이 없는 데다 정수기에 물을 담아두지 않고 바로 정수돼 나오는 직수형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년째 직접 제품을 사용해본 A씨는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는 물론 정수기 자체적으로 셀프 코크 살균 기능이 있고 3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정수기를 세척해주니 매일 새 정수기를 사용하는 기분”이라며 만족해했다. #운동 마니아인 직장인 B씨는 평소 물을 마시는 게 쉽지 않아 걱정이다
    Online Commun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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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홀릭베이비요즘 엄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27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임신·출산·육아 부문 네이버 대표 카페 ‘맘스홀릭베이비’가 지난 2018년 12월에 진행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맘스홀릭베이비요즘 엄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27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임신·출산·육아 부문 네이버 대표 카페 ‘맘스홀릭베이비’가 지난 2018년 12월에 진행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18 맘스홀릭 어워즈’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기저귀는 ‘하기스’, 물티슈는 ‘베베숲’이 각각 36.6%와 42.3%를 기록하며 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한 분유는 ‘매일유업’이 27%, 유모차는 ‘리안’이 22%, 카시트는 ‘다이치’가 25.6%, 아기띠는 ‘에르고베이비’가 33.9%로 1위를 차지했다. ‘2018 맘스홀릭 어워즈’에 대해 맘스홀릭베이비 회원들은 “육아용품 구입할 때 도움이 되는 조사다”, “실제 육아용품을 사용하는 엄마들의 투표라 믿음이 간다” 등 호평을 했다. ‘2018 맘스홀릭 어워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맘스홀릭베이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쁜카페 예카 프리미엄 클래식 침구 ‘몽드블랑’ 네이버 주방용품 부문 1위 카페 ‘예쁜카페 예카’가 세계적인
    [2030 세상/김지영]그 어려운 걸 어찌 33년 하셨나

    [2030 세상/김지영]그 어려운 걸 어찌 33년 하셨나


    어릴 적부터 우리 집은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중요한 가족행사로 챙겨왔다. 두 분이 만나 결혼하셨기에 우리가 태어날 수 있었으니 생신만큼 중요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데이트하시라며 두...

    어릴 적부터 우리 집은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중요한 가족행사로 챙겨왔다. 두 분이 만나 결혼하셨기에 우리가 태어날 수 있었으니 생신만큼 중요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데이트하시라며 두 분을 밖으로 내몰고서는 한 명은 창문에 붙어 망을 보고, 두 명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풍선을 벽에 붙이고 과자 상을 차렸다. 잠시 뒤 돌아오신 부모님은 더 이상 놀랍지도 않을 연례행사에 예외 없이 감동하셨다. 알면서도 속는 체하고, 속는 체하시는 걸 알면서도 속이는 가슴 따뜻한 날들이었다. 얼마 전 두 분은 결혼 33주년을 맞이하셨다. 세 딸은 어엿한 성인이 되어 품을 떠난 지 오래고, 그중 둘은 어느덧 또 다른 가정을 꾸렸다.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메시지도 보내고 함께 모은 용돈도 드려 보지만 찾아뵙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당일 아침 엄마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사랑합니다’ 팻말이 꽂혀 있는 케이크 사진이었다. 아빠의 귀여운 ‘서프라이즈’에 세 딸의 가슴도 뭉클했다. 별것 아닐 줄 알았는데 막
    락앤락 ‘그린메이트 13기’ 모집

    락앤락 ‘그린메이트 13기’ 모집


    락앤락이 2월10일까지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13기’(사진)를 모집한다. 국내 거주 대학생(졸업 예정자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 스펙업에서 지원서를...

    락앤락이 2월10일까지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13기’(사진)를 모집한다. 국내 거주 대학생(졸업 예정자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 스펙업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그린메이트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자는 2~5월 대학생 대상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그린캠퍼스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고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 우수활동자에게 락앤락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최우수팀과 최우수자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성공한 중년 총각, 젊은 여성 소개받다…결과는?

    성공한 중년 총각, 젊은 여성 소개받다…결과는?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연령 있는 남녀에게 처음 이성을 소개할 때 결혼 상대보다는 데이트 상대를 먼저 권하는 편이라는 것이다.나이 많은 사람들은 결혼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연령 있는 남녀에게 처음 이성을 소개할 때 결혼 상대보다는 데이트 상대를 먼저 권하는 편이라는 것이다.나이 많은 사람들은 결혼이 급하니까결혼상대를 소개하면 결정이 빠를 것 같지만,오히려 그 반대다. 처음부터 결혼이 전제가 되면 분위기가 무거워지고,만남이 잘 안 되기도 한다.빨리 진행되는 것에 대한 일종의 방어기제처럼 작용하는심리적인 저항감도 생긴다. ‘이왕 늦었는데, 좀 더 늦는다고 대수인가?’ ‘나이 들었다고 제대로 연애하지 말라는 법 있나?’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결혼상대보다는 데이트상대를 만날 때 충족감이 들고, 그러면서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는 한 분이 전화를 해서는 외롭다면서 이성을 소개해달라고 했다.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한 분인데나이가 많으니까 먼저 데이트 상대를 소개하기로 했다. 첫 번째로 15세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여성을 소개했다.여성은 남성에게 호감이 있었는데,남성은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
    부부싸움서 맞은 아내 우울증 위험 2배…남편은 영향 없어

    부부싸움서 맞은 아내 우울증 위험 2배…남편은 영향 없어


    부부싸움에서 남편한테 물리적인 폭력을 당한 아내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남성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부부싸움에서 남편한테 물리적인 폭력을 당한 아내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남성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한규만 교수팀은 2006~2007년 한국복지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기혼남녀 9217명의 폭력성과 우울 정도를 조사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때리기와 욕설 등 부부싸움 정도와 횟수를 조사하고, 11개 답변을 바탕으로 ‘우울증상 척도’(CES-D-11)를 비교위험도(RR)로 나타냈다. 그 결과, 일방적으로 여성이 부부싸움 중 물리적인 폭력을 당한 경우 우울증 위험도가 남성보다 2배로 높았다. 욕설과 비하 등 말로 부부싸움을 한 뒤 우울증 비교위험도는 여성 1.4, 남성은 1.2였다. 한창수 교수는 “가족 구성원 간의 대인관계가 나쁜 여성들은 언어적 폭력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하고 다시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올라가는 안순환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기
    설 해외여행 북적→독감·홍역은 비상…“예방주사 필수”

    설 해외여행 북적→독감·홍역은 비상…“예방주사 필수”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에 독감과 홍역 환자가 늘면서 항공업계와 검역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홍역 유입 국가로 추정되는 동남아시아와 독감이 유행 중인 일본 여행객들은 감염병 예방에...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에 독감과 홍역 환자가 늘면서 항공업계와 검역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홍역 유입 국가로 추정되는 동남아시아와 독감이 유행 중인 일본 여행객들은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항공·여행업계에 따르면 올 설 연휴 기간(2월1일~10일) 일본 노선 예약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반면 비교적 날씨가 따뜻한 동남아시아의 예약은 작년 설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항공 예약률을 살펴보면 일본 노선의 경우 올해 70%로 작년 설보다 6%로 감소했다. 반면 동남아시아 예약률은 작년 설연휴때 보다 3% 늘어난 80%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도 올 설 연휴 일본노선 예약률은 78.4%로 작년보다 0.1% 낮았고, 동남아시아 예약률도 90.7%로 작년보다 5.9%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투어도 올 설 연휴 약 4만명의 여행객이 해외로 나간다고 밝혔다. 이 중 일본을 택한 여행객은 23.9%로 전년 설 27.7%로 감소했고, 동남아시아의 예약률은 작년보다 3.4% 늘어난 53
    손오공, 바비 ‘첼시 플레이 세트’ 출시

    손오공, 바비 ‘첼시 플레이 세트’ 출시


    손오공이 바비 브랜드의 패밀리 라인인 ‘첼시 플레이 세트’(사진)를 내놓았다. 바비의 여동생 첼시가 주인공으로 클럽 하우스, 정원놀이 플레이세트, 츄츄 트레인으로 구성했다. 클럽...

    손오공이 바비 브랜드의 패밀리 라인인 ‘첼시 플레이 세트’(사진)를 내놓았다. 바비의 여동생 첼시가 주인공으로 클럽 하우스, 정원놀이 플레이세트, 츄츄 트레인으로 구성했다. 클럽 하우스에서는 2층 집과 정원, 곰돌이를 만날 수 있다. 또 정원놀이 플레이세트에서는 각양각색의 점토로 채소와 과일을 수확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츄츄 트레인에서는 파란색 지붕, 빨간색 굴뚝, 노란색 바퀴를 배경으로 역할놀이를 하며 애완동물과 교감을 가질 수 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진한 홍삼의 풍미, 잔뿌리까지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진한 홍삼의 풍미, 잔뿌리까지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4만 명에 달하는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삼남매의 엄마인 신윤휘 씨. 아이 셋을 돌보고, 집안 살림과 남편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그는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4만 명에 달하는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삼남매의 엄마인 신윤휘 씨. 아이 셋을 돌보고, 집안 살림과 남편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그는 새해를 맞아 자신을 위한 건강 플랜을 짜고 있다. 그 첫 번째는 제대로 만든 건강식품을 먹는 것. 그가 오랜 시간 깐깐하게 비교하며 선택한 건강식품은 바로 ‘삼농인발효홍삼’이다. 삼농인발효홍삼은 식품전문기업 더케이홀딩스의 발효홍삼 브랜드로, 눈으로 직접 보고 뿌리째 바로 먹을 수 있는 발효홍삼이라 일명 ‘보이는 홍삼’으로 불린다. 잔뿌리 가닥가닥까지 확인하며 먹을 수 있는 홍삼 “친정어머니가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으세요.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까 여쭤보니 단번에 홍삼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어머니가 몇 년간 꾸준히 홍삼을 드시고 계신데 확실히 감기도 덜 걸리고 또래 친구들 중에서도 체력이 가장 좋으시다면서요. 어찌나 강력 추천하시던지 고민할 것도 없이 올해 첫 건강식품은 홍삼으로 결정했어요.” 그가 찾아본 시판 홍삼 제품들은 대
    “몸에 좋은 삼(蔘), 종류에 따라 다른 효능 차이 알고 드세요”

    “몸에 좋은 삼(蔘), 종류에 따라 다른 효능 차이 알고 드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약초이면서 옛 문헌들에서 ‘불로장생의 영약’이라 일컬어진 인삼. 우리나라의 ‘고려인삼’은 대대로 외국으로 수출되는 특산품으로 그 명성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한국을 대표하는 약초이면서 옛 문헌들에서 ‘불로장생의 영약’이라 일컬어진 인삼. 우리나라의 ‘고려인삼’은 대대로 외국으로 수출되는 특산품으로 그 명성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삼(蔘)’은 심고 키우는 방법, 또는 재배 환경에 따라 이름과 활용 가치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수삼, 백삼, 홍삼, 발효홍삼 등 형태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 삼의 종류별 효능의 차이는 무엇일까? ○ 수삼 땅에서 캐어내 말리지 않은 상태의 인삼을 ‘수삼’이라고 한다. 몸에 좋은 인삼의 성분과 향을 순수하게 간직하고 있지만 75% 안팎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장기 보관은 힘들다. 우리나라에서 인삼 재배가 시작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5세기 경 중국 양나라에서 내려오는 ‘명의별곡’과 명나라 때 쓰인 ‘본초강목’에서 고려삼, 백제삼을 나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때 이미 인삼이 재배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삼’이 가장 먼저 등장한 우리 문헌은 조선시대(1489년)에 편찬된 ‘구급간이방언해(救急簡易方諺解)’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 높인 삼농인발효홍삼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 높인 삼농인발효홍삼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하고 기운이 없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건강식품은 단연 홍삼이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홍삼은 홍삼엑기스뿐만 아니라 홍삼농축액,...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하고 기운이 없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건강식품은 단연 홍삼이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홍삼은 홍삼엑기스뿐만 아니라 홍삼농축액, 홍삼캔디, 홍삼음료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사랑받고 있다. 홍삼의 시작은 조선시대 정조(1752∼1800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국시대부터 인삼은 일등 수출품이었고, 큰 인기를 얻었다. 인삼은 부르는 게 값이었지만 중국이나 일본 등으로 수출할 때 쉽게 썩어버리는 것이 문제였다. 정조는 인삼을 물에 삶아 익히는 기존의 숙삼 제조법이 수출에 적합하지 않다고 봤고, 수증기에 인삼을 쪄서 익혀내는 홍삼 제조법을 도입하게 된다. 홍삼을 만들기 위해 찌고 말리는 과정 속에서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들이 생성된다. 이 성분들은 수삼이나 단순 건조한 백삼에는 없는 홍삼 특유의 성분이며, 홍삼의 효능으로는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총 6가지가 입증돼 있다. 사포닌의
    ‘발효’ 더해 홍삼 본래의 영양 성분 고스란히 섭취

    ‘발효’ 더해 홍삼 본래의 영양 성분 고스란히 섭취


    사포닌을 함유한 인삼은 예로부터 원기를 보하고 따뜻한 성질을 지녀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왔으나 장기간 보존할 수 없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우리 선조들은 인삼을...

    사포닌을 함유한 인삼은 예로부터 원기를 보하고 따뜻한 성질을 지녀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왔으나 장기간 보존할 수 없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우리 선조들은 인삼을 말리거나(백삼), 찌는(홍삼) 등의 방식으로 가공해왔고, 그중 특히 홍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 속에서 우리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들이 생성돼 자양강장, 면역력 증강, 기억력 개선, 항산화,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등의 효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홍삼 제품들은 섭취하기 위해 물에 달이는 과정이 번거로운 데다 물에 녹지 않는 52.2%의 지용성 영양분들은 손실되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영양 성분 함량이 높은 뿌리홍삼을 홍삼액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온전한 뿌리홍삼을 제대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또한 높지 않았다. 눈으로 직접 보고 뿌리째 바로 먹을 수 있는 발효홍삼, 일명 ‘보이는 홍삼’인 ‘삼농인발효홍삼’은 기존 홍삼과는 형태와 섭취 방법까지도 달리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홍삼이다. 특허 받
    눈으로 보며 뿌리째 씹어 먹는 삼농인발효홍삼

    눈으로 보며 뿌리째 씹어 먹는 삼농인발효홍삼


    식품전문기업 더케이홀딩스의 삼농인발효홍삼은 먹는 방법을 바꾼 홍삼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삼농인발효홍삼은 3대에 걸쳐 60여 년간 인삼에 매진해온 삼농인 가문의 노하우가 집약된...

    식품전문기업 더케이홀딩스의 삼농인발효홍삼은 먹는 방법을 바꾼 홍삼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삼농인발효홍삼은 3대에 걸쳐 60여 년간 인삼에 매진해온 삼농인 가문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특허 받은 발효공법을 이용해 6년근 인삼이 가진 수분과 발효홍삼 추출물 외엔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인삼 고유의 진액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 홍삼의 제조과정에서 손실되던, 영양 성분 함량이 높은 ‘세근(잔뿌리)’까지 온전히 담아 한 뿌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특징을 지닌다. 홍삼의 영양 성분과 함량 그대로 유지해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홍삼 제품의 형태는 홍삼 본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달임액이나 파우치, 환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 때문에 소비자는 어떤 홍삼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없어 포장용기에 적힌 성분과 함량을 믿을 수밖에 없는 처지다. 그러다 보니 이를 악용한 ‘가짜 홍삼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 2016년 말 한 식품회사는 물엿과 캐러멜 색소를
    삼농인 3대, 60여 년 전통으로 빚어낸 발효홍삼

    삼농인 3대, 60여 년 전통으로 빚어낸 발효홍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건강식품이자 ‘매일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최선의 항산화식품 홍삼. 수삼을 찌고 건조시켜 만드는 홍삼 제조의 핵심은 좋은 수삼 선택과 몸에 좋은 성분을 온전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건강식품이자 ‘매일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최선의 항산화식품 홍삼. 수삼을 찌고 건조시켜 만드는 홍삼 제조의 핵심은 좋은 수삼 선택과 몸에 좋은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는 가공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농인 3대가 60여 년을 삼 농사와 연구에 바쳐 나온 혁신적 홍삼이 바로 ‘삼농인발효홍삼’이다. ‘삼농인발효홍삼’의 역사는 개성에서 시작한다. 개성은 고려인삼의 중심지로 개성의 인삼농부들을 일컫는 ‘삼농인’이라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 후에 ‘삼농인발효홍삼’ 1대가 된 조석현 옹 역시 어린 시절 인삼밭에 덮는 풀을 걷어오는 것을 놀이로 삼던 천생 삼농인이었다. 6.25 전쟁의 혼란 속, 최고의 인삼을 얻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던 조 옹은 금산을 거쳐 경북 풍기에 정착해 최고의 인삼밭을 일군다. 이곳에서 조 옹은 열로 수분을 날려 보관과 활용성을 살린 ‘백삼’을 만드는데, 이는 ‘삼농인발효홍삼’ 3대로 이어진 뛰어난 인삼 가공술의 시작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조 옹
    ‘엄마에서 사장님으로’ 소자본 1인 창업 브랜드 앰버서더 모집

    ‘엄마에서 사장님으로’ 소자본 1인 창업 브랜드 앰버서더 모집


    더케이홀딩스의 ‘삼농인발효홍삼’은 눈으로 직접 보고 뿌리째 바로 먹을 수 있는 발효홍삼, 일명 ‘보이는 홍삼’이다. 3대에 걸쳐 60여 년간 인삼에 매진해온 삼농인(蔘農人) 가문의...

    더케이홀딩스의 ‘삼농인발효홍삼’은 눈으로 직접 보고 뿌리째 바로 먹을 수 있는 발효홍삼, 일명 ‘보이는 홍삼’이다. 3대에 걸쳐 60여 년간 인삼에 매진해온 삼농인(蔘農人) 가문의 노하우가 집약된 삼농인발효홍삼은 특허 받은 발효공법을 통해 6년근 인삼이 가진 수분과 발효홍삼 추출물 외엔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인삼 고유의 진액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 홍삼의 제조과정에서는 손실 우려가 있었던, 영양 성분 함량이 높은 ‘세근(잔뿌리)’까지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진공포장된 15뿌리 1캔의 가격은 59만8천원. 삼농인발효홍삼은 삼농인발효홍삼 홈페이지와 서울 강서구 소재 삼농인발효홍삼 본사 내 쇼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구입은 본사 직영과 브랜드 앰버서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삼농인발효홍삼은 제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소자본 1인 창업을 통해 ‘엄마에서 사장님으로’ 변신을 꿈꾸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는 전국 곳곳의
    “떡메치기 실력 보여줄게요”

    “떡메치기 실력 보여줄게요”


    26일 서울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린 ‘계동마님댁 새해맞이’ 행사에 온 어린이가 떡메를 휘둘러 떡을 쳐보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연 만들기, 입춘첩 나눔 등도 해봤다. ...

    26일 서울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린 ‘계동마님댁 새해맞이’ 행사에 온 어린이가 떡메를 휘둘러 떡을 쳐보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연 만들기, 입춘첩 나눔 등도 해봤다. 뉴스1

    명재 종가 신정 차례상엔 떡국-茶-과일뿐


    “설 차례상요? 우리 집안은 이미 신정에 차례를 지냈는데요.” 25일 조선시대 대표적 성리학자인 명재 윤증(1629∼1714) 종가의 차종손인 윤완식 씨에게 설 차례 계획을 묻자 이런 답이...

    “설 차례상요? 우리 집안은 이미 신정에 차례를 지냈는데요.” 25일 조선시대 대표적 성리학자인 명재 윤증(1629∼1714) 종가의 차종손인 윤완식 씨에게 설 차례 계획을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그는 “설 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신정 차례상에는 과일과 차만 올린다”고 했다. 조선시대 선비를 대표하는 명재 종가가 설을 지내지 않는 데다 신정 차례상에 다과만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명재는 왕에게서 우의정 등 높은 벼슬자리 부름을 받고도 관직에 나가지 않고 평생 학문과 후학 양성에 힘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다 보니 살림은 늘 궁핍했다. 어려운 살림에도 제사를 지내야 할 후손들을 위해 명재의 유지(遺旨)는 분명했다. ‘제사를 간소하게 하라. 부녀자들의 수고가 크고 사치스러운 유밀과(약과)는 올리지 말라. 기름을 쓰는 전도 올리지 말라.’ 집안의 제사상 크기는 가로 99cm, 세로 68cm로 정해져 있어 음식을 많이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 없다고 한다. 윤 씨는 “우리 종가의 특징은
    마음이라도 넉넉했으면… 설 앞두고 붐비는 재래시장

    마음이라도 넉넉했으면… 설 앞두고 붐비는 재래시장


    설 연휴를 일주일가량 앞둔 27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이 제수용품 등을 사러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의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설 연휴를 일주일가량 앞둔 27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이 제수용품 등을 사러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의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5만4215원, 대형 유통업체 34만9941원으로 나타났다. 축산물과 수산물은 가격이 안정된 가운데 과일류는 설이 다가오면서 조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애경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 출시

    애경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 출시


    애경이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사진)을 내놓았다.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초코의 모습을 담아 브라운 시크, 코니 핑크, 초코...

    애경이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사진)을 내놓았다.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초코의 모습을 담아 브라운 시크, 코니 핑크, 초코 베베로 구성했다. 코트, 니트 등 의류는 물론 이불 등 다양한 섬유 제품에 뿌려 사용하는 섬유용 향수로, 각 캐릭터 이미지에 맞게 향을 차별화했다. 브라운 시크는 샌들우드향을 담아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코니 핑크는 라즈베리향을 담아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초코 베베는 아이리스향을 담아 은은한 파우더향이 특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