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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위가 ‘모자란 자식’? 장모님의 잔소리, 저만 불편한가요

    사위가 ‘모자란 자식’? 장모님의 잔소리, 저만 불편한가요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이 있죠. 저에게는 참 어색한 말입니다. 저희 장모님은 절 귀하고 어려운 손님이 아니라 ‘모자란 자식’으로 보는 것 같거든요. 맞벌이인 저희 부부는 아이들의...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이 있죠. 저에게는 참 어색한 말입니다. 저희 장모님은 절 귀하고 어려운 손님이 아니라 ‘모자란 자식’으로 보는 것 같거든요. 맞벌이인 저희 부부는 아이들의 육아를 장모님께 부탁하고 있습니다. ‘처가 신세’를 지고 있는 셈이죠. 아이 둘의 육아를 맡아주시는 장모님께 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위를 손주 키우듯 대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회식이 너무 잦은 것 같네”라고 넌지시 한 마디 건넬 때만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용돈을 너무 헤프게 쓴다” “양말을 거꾸로 벗어 놓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등 ‘잔소리 대마왕’이 따로 없습니다. 처남댁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장모님께선 ‘시댁 스트레스를 주는 시어머니가 되지 않겠다’며 친척들 생일이나 제사가 있을 때마다 항상 ‘조심스럽게’ 며느리 참석 여부를 물으시죠. 정작 저는 온갖 집안 행사에 ‘당연히 와야 하는 사람’입니다. 행사가 있을 때 과일이라도 챙겨가지 않으면 “빈손으로 왔느냐”며
    인권위 ‘결혼이주여성 70% 무직·10명 중 4명 가정폭력 경험’

    인권위 ‘결혼이주여성 70% 무직·10명 중 4명 가정폭력 경험’


    국가인권위원회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토론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인권위는 21일 ‘결혼이주 여성의 체류 실태와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토론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인권위는 21일 ‘결혼이주 여성의 체류 실태와 정책토론회’를 열고 결혼이주여성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게 보장하고 이들의 인권을 증진할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에 앞서 인권위가 결혼이주여성 9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7%는 현재 직업이 없으며 60%는 개인소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에 참여한 920명 중 42.1%에 해당하는 387명이 가정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비자 만료 전에 체류기한을 연장해야 하는 결혼이민비자 소지 여성은 평균 22.8개월 만큼 체류기한을 연장받았다. 22.8개월마다 배우자나 행정력의 도움을 받아 체류기한을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실태조사를 실시한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결혼이주여성은 결혼이주민의 83%로 대다수를 차지하지
    메주 만들고 전통요리 맛보며… 농촌서 ‘힐링’하세요

    메주 만들고 전통요리 맛보며… 농촌서 ‘힐링’하세요


    과도한 업무량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는 육체적인 피로만큼이나 정신적인 힘겨움을 푸는 것도 중요하다. 숨 가쁜 일상을 벗어나 조용한 곳을 찾는 힐링족들...

    과도한 업무량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는 육체적인 피로만큼이나 정신적인 힘겨움을 푸는 것도 중요하다. 숨 가쁜 일상을 벗어나 조용한 곳을 찾는 힐링족들 사이에서 최근 농촌이 떠오르고 있다. 농촌 관광은 해외 농업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됐다. 현대 농업이 넓은 들판과 녹음이 가득한 풍경을 기반 삼아 농작물 수확, 동물 돌보기, 전통요리 맛보기 등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체험까지 제공하면서부터다. 국내에서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정책이 시행된 이후 힐링족을 위한 농촌 관광이 빠르게 발달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이 1차 산업인 농산물 생산을 넘어 가공(2차)과 서비스(3차)를 연계하는 산업 개념이다. 예를 들어 벼 농가가 수확한 쌀로 과자를 만들고, 방문객을 위한 모내기 체험과 팜스테이 등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은 건강한 농산물 뿐 아니라 농촌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를 두루 접하게 된다. 2017년 농촌관광객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P&G혁신 제품 5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P&G혁신 제품 5


    비누, 면도기,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등과 같은 생활용품들을 발명한 P&G. 1837년 설립된 P&G는 180여 년 동안 세상에 없던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나은 삶을 선사하고...

    비누, 면도기,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등과 같은 생활용품들을 발명한 P&G. 1837년 설립된 P&G는 180여 년 동안 세상에 없던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나은 삶을 선사하고 있다. 세계 첫 세안 비누이자 P&G의 간판 제품! 아이보리 비누 1800년대 후반, 미국의 공업용 또는 가정용 청소 비누나 고가의 유럽산 비누가 전부이던 시절, P&G 아이보리 비누 출시는 혁명과도 같았다. 1879년, P&G 공동 창업자의 아들 제임스 갬블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비누들로 실험을 계속하다가 사람 피부에 사용해도 무해할 만큼 순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다목적 비누를 발명했다. ‘화이트 비누’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처음으로 가격 부담 없이 비누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 비누는 P&G가 회사 이름이 아닌,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한 첫 제품이다. 당시 P&G 경영자 할리 프록터는 ‘아이보리’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나이 든 며느리 때문에 대 끊기겠다” 소리에 오열한 난임 여성

    “나이 든 며느리 때문에 대 끊기겠다” 소리에 오열한 난임 여성


    “지금 낳아도 노산(老産)이야.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빨리 낳아.” 회식자리에서 불쑥 튀어나온 부장님의 말에 그저 웃을 수밖에 없었어요.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는 핑계를 댄지 어느 덧...

    “지금 낳아도 노산(老産)이야.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빨리 낳아.” 회식자리에서 불쑥 튀어나온 부장님의 말에 그저 웃을 수밖에 없었어요.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는 핑계를 댄지 어느 덧 4년. 저는 올해 서른여덟, 남편은 마흔이에요. 학위 따고 일자리까지 구하느라 졸업도, 결혼도 늦은 우리는 난임(難妊) 부부입니다. 둘 다 나이가 있어 결혼 첫 해부터 임신을 원했지만 잘 안 됐어요. 인공수정을 세 번 실패하고 다음달 시험관 배아이식을 앞두고 있어요. 양가 부모님을 제외한 그 누구도 제가 난임이라는 사실을 몰라요. 동정이든 위로든 어떤 것도 받고 싶지 않아 비밀로 했어요.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 눈에는 제가 일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 ‘이기적 여자’로 보이나 봐요. “지금은 신혼이니까 좋지. 나중엔 애 때문에 살아” “승진의 기쁨보다 아이가 주는 행복이 더 큰 걸 모르네”라며 늘 저를 설득하려 하죠. 다들 제가 난임이라는 걸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겠지만, 죽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말을
    ‘저녁만 있는 삶?’…주머니 가벼워진 직장인들의 여가 활용법

    ‘저녁만 있는 삶?’…주머니 가벼워진 직장인들의 여가 활용법


    “저녁‘만’ 있는 삶 되는 거 아냐?”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남는 시간은 많아지는...

    “저녁‘만’ 있는 삶 되는 거 아냐?”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남는 시간은 많아지는 반면 연장근로 수당이 줄어들기 때문에 호주머니는 가벼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여가비는 소득변화에 따른 변화 탄력성이 매우 크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민 열 명 중 세 명은 “재정 악화 시 문화·여가비 지출을 줄일 계획”(2015년 통계청 사회조사)이라고 했다. 실제로 국민여가활동 조사 결과 가구당 월 평균 여가비 지출은 2006년 14만2000원에서 2016년 13만6000원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일찍 퇴근해 집에서 TV만 봐야 할까? 주머니가 가벼우면 그에 맞게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찾기 마련. 최근 변화하고 있는 여가 문화의 키워드를 살펴봤다. ●여가의 공유 경제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전상면 씨(31)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어플리케이션 ‘프립’을 활용해 사람들을 모아 자신의 취미인
    ‘탈서울’ 바람 여전히 거세지만… “저도 아직 서울이 괜찮습니다”

    ‘탈서울’ 바람 여전히 거세지만… “저도 아직 서울이 괜찮습니다”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서울 도심 박물관을 한군데 씩 다니기 시작했다. 길 위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되는 교외 행은 피하면서도 나들이 기분은 내기 위한 워킹맘의 꼼수인데, 생각보다...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서울 도심 박물관을 한군데 씩 다니기 시작했다. 길 위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되는 교외 행은 피하면서도 나들이 기분은 내기 위한 워킹맘의 꼼수인데, 생각보다 장점이 많다. 다들 교외로 빠져나가서인지 주말 도심 한복판, 특히나 박물관 일대는 생각보다 훨씬 한적하다. 오가는 길 막히지 않는데다 쾌적한 인구밀도까지 유지되니 슬렁슬렁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의외의 발견이었다. 패션몰이 밀집된 곳에 아이와 뭘 하겠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하 하디드의 전위적 건축물은 계단 없이 건물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멋진 길이 곳곳으로 연결됐다.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었다. 최근까지도 서점가에서 ‘탈서울’은 계속해서 뜨거운 화두다. 런던, 뉴욕, 베를린 등 해외로 이민 가 살고 있는 사람들의 에세이는 환상과 선망을 불러일으킨다. 굳이 그렇게 멀리 가지 않더라도 귀촌, 귀농, 제주이민 이야기를 푼 신간
    [포(four)에버육아] 아이 손잡고 소중한 한 표…숙제가 아닌 축제, 선거

    [포(four)에버육아] 아이 손잡고 소중한 한 표…숙제가 아닌 축제, 선거


    “엄마, 내일은 선거하는 날이죠? 선거하는 거 보고 사진도 찍어 오래요.” 첫째가 지방선거 전날인 12일 아침 말했다. 요즘 어린이집 숙제는 참 건전하구나. 국공립어린이집인 만큼...

    “엄마, 내일은 선거하는 날이죠? 선거하는 거 보고 사진도 찍어 오래요.” 첫째가 지방선거 전날인 12일 아침 말했다. 요즘 어린이집 숙제는 참 건전하구나. 국공립어린이집인 만큼 투표율을 독려하려기 위한 복안이 반영된 건진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그럼 내일 엄마 투표할 때 동생들과 함께 가자”고 했다.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만든 작은 코팅지를 내밀었다. 주민등록증과 똑같이 생긴 종이에 자신의 얼굴이 인쇄된 신분증이었다. “선생님이 투표할 때는 꼭 이런 걸 들고 가야 한대요.” 피식 웃음이 나왔다. 아이를 낳은 이래 두, 세 번 선거를 치른 것 같다. 대부분 육아휴직 때였기에 갑작스러운 ‘빨간 날’이 크게 문제될 건 없었다. 이번엔 근무였지만 다행히 팀원들의 배려로 쉴 수 있었다. 엄마가 되면서 아무래도 관심 있게 보는 것은 보육 관련 정책이다. 우리 동네는 비교적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도서관이나 체육관 같은 어린이 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영·유아를 둔 젊
    한샘, ‘유로 501 코튼그레이’ 출시

    한샘, ‘유로 501 코튼그레이’ 출시


    한샘이 호텔스타일 침대 ‘유로 501 코튼그레이’(사진)를 출시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회색을 적용해 모던스타일 침실 공간을 제공한다. 또 서랍장, 화장대, 벽판넬 등 가구 단품을...

    한샘이 호텔스타일 침대 ‘유로 501 코튼그레이’(사진)를 출시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회색을 적용해 모던스타일 침실 공간을 제공한다. 또 서랍장, 화장대, 벽판넬 등 가구 단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맞춤 가구를 주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간접조명과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콘센트도 탑재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부부 이혼으로 국민연금 나눌 때 가출·별거 기간 뺀다

    부부 이혼으로 국민연금 나눌 때 가출·별거 기간 뺀다


    오는 20일부터 부부가 이혼해 국민연금을 나눠갖기 위해 분할연금을 산정할 때 별거·가출 기간은 빼고 실제로 같이 산 기간만 인정한다. 보건복지부는 분할연금 산정 때 혼인 기간 제외 요건...

    오는 20일부터 부부가 이혼해 국민연금을 나눠갖기 위해 분할연금을 산정할 때 별거·가출 기간은 빼고 실제로 같이 산 기간만 인정한다. 보건복지부는 분할연금 산정 때 혼인 기간 제외 요건 등을 담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분할연금은 노령연금 수급권자가 연금보험료 납부 기간 중 이혼한 배우자의 정신적·물질적 기여를 고려해 노령연금액 일부를 이혼한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Δ당사자 간 합의 Δ법원 판결에 따라 혼인기간에서 제외된 기간 Δ주민등록상 거주불명 등록 기간 Δ실종 확인 기간 등을 제외하고 분할연금을 산정한다. 노령연금이나 분할연금 수급권자는 혼인 기간에서 제외되는 기간이 있으면 그 내용을 국민연금공단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국민연금 가입자가 사망하면 부양관계가 있는지와 관계없이 자녀에게 유족연금을 지급한다. 지금은 사망한 가입자의 자녀가 가출·실종 등으로 부양관계가 없다면 유족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토탈홈리빙’ 플랜트란스 양산점 오픈 …“집에서 푸른색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토탈홈리빙’ 플랜트란스 양산점 오픈 …“집에서 푸른색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중국발 미세먼지와 스모그, 황사로 인해 깨끗한 하늘을 보기 힘들어지는 요즘, 실내 환기가 어려워지면서 실내공기정화식물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의 공포를...

    중국발 미세먼지와 스모그, 황사로 인해 깨끗한 하늘을 보기 힘들어지는 요즘, 실내 환기가 어려워지면서 실내공기정화식물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의 공포를 해소해주면서 비용 부담이 덜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는 반려식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해 홈가드닝(home gardening) 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1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근 홈(Home)과 퍼니싱(Furnisnig)의 합성어인 '홈퍼니싱'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가구나 조명은 물론 반려식물로 집안을 꾸미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매출은 13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토탈홈리빙'을 슬로건으로 홈가드닝과 홈퍼니싱을 접목시킨 '플랜트란스 양산점’ 서아라 대표는 “공간에 감성을 더하는 반려식물은 쉽게 고르면 안 된다”며 “”반려식물은 한해 두해 쓰다 버리는 소모품이 아닌, 아파트
    “우유가 아토피 일으킨다는 건 사실아냐…자가진단 보단 전문의와 상담을”

    “우유가 아토피 일으킨다는 건 사실아냐…자가진단 보단 전문의와 상담을”


    서울의료원 피부과 김현정 과장 ‘우윳빛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 발표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우유를 아무 근거도 없이 피하는 것은 금해야 합니다. 무조건 안 먹기 보다는 전문의와...

    서울의료원 피부과 김현정 과장 ‘우윳빛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 발표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우유를 아무 근거도 없이 피하는 것은 금해야 합니다. 무조건 안 먹기 보다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의료원 피부과 김현정 과장은 1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우유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강좌-의사들이 우유를 권하는 이유’에서 우유 섭취와 피부 알레르기에 대한 오해를 지적했다. 김 과장은 이날 발표한 ‘우윳빛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를 통해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피부장벽을 지켜야 한다. 우유를 마시면 지방산을 구성하는 스핑고마이엘린과 포스파티딜콜린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스핑고마이엘린을 복용했을 때 피부의 수분도가 올라가고 피부장벽 기능을 향상시키며, 자외선에 의한 염증 반응을 완화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락토페린은 젖소의 초유에 들어있는 항바이러스, 항균물질로, 철분을 화합하고 유리하는 기능을 한다”며 “이
    왜 나만 구워야 했을까? 각자 구우면서 친화력은 쑥쑥!… 진화하는 바비큐 그릴

    왜 나만 구워야 했을까? 각자 구우면서 친화력은 쑥쑥!… 진화하는 바비큐 그릴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릴 위에 고기를 구우며 친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담소는 진정한 휴식일 터. 이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 사이트에...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릴 위에 고기를 구우며 친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담소는 진정한 휴식일 터. 이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흥미로운 제품을 소개한다. 친목은 더욱 다질 수 있으며, 각자 먹고 싶은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과 화덕, 테이블이 하나로 연결된 3-in-1 테이블, 재그 그릴(JAG Grill)이다. 바비큐 파티 시 그릴 앞에서 누군가 고기를 구워 테이블에 갖다 놓곤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즉 누군가는 아주 열심히 고기를 굽게 되고, 누군가는 굽기보다는 먹는 데 집중하게 된다. 모두가 공평하게 굽고, 모두가 대화에 참여 할 수 있는 그릴과 화덕이 같이 달린 테이블은 어떨까. 이런 발상에서 나온 것이 재그 그릴(JAG Grill)이다. 쉽게 말하면 개별 테이블과 개별 그릴이 달린 석쇠 구이 탁자다. 8명이 앉을 수 있는 8각형 테이블, 그 가운데 중심에는 화덕이 있다. 화덕에 숯불이나 나무 장작을 넣고 불을 지펴 캠프
    韓 “집밥 하루 1번 간편식 주 2회 배달음식 주 1회먹었다”

    韓 “집밥 하루 1번 간편식 주 2회 배달음식 주 1회먹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 집에서 식사를 하고, 일주일에 한 번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 왓츠넥스트(What’s Next)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 집에서 식사를 하고, 일주일에 한 번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 왓츠넥스트(What’s Next)가 ‘한국인의 식생활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적으로 하루 1끼(주간 평균 7.71끼)를 집에서 해결하고, 일주일 중 4~5회(주간 평균 4.65회) 직접 요리했다. 배달 음식은 일주일에 한 번(1.37회) 정도 이용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의 식생활 전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전국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의 신뢰 수준은 95%이며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다. ◇한국인, 하루 한 번 집밥…간편식은 일주일에 2회 한국인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 번 집에서 식사하지만,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경우는 일주일 평균 4~5회 정도에 불과했다. 특히 남성(일주일에 3.41회)보다는 여성(일주일에 5.93회)이
    [퇴근길 사회]“새 엄마가 싫지는 않지만 ‘엄마’라고 부르긴 싫어요”

    [퇴근길 사회]“새 엄마가 싫지는 않지만 ‘엄마’라고 부르긴 싫어요”


    요즘 아빠와 저는 ‘냉전 중’입니다. 아빠는 툭하면 제게 “날 무시하는 거냐”며 화를 내시죠. 저와 아빠가 싸우는 이유는 제가 공부를 안한다고, 게임을 한다고, 사고를 쳐서도 아닙니다....

    요즘 아빠와 저는 ‘냉전 중’입니다. 아빠는 툭하면 제게 “날 무시하는 거냐”며 화를 내시죠. 저와 아빠가 싸우는 이유는 제가 공부를 안한다고, 게임을 한다고, 사고를 쳐서도 아닙니다. 제가 3년 전 재혼한 아빠의 새 아내를 ‘엄마’라고 부르지 않아서죠. 전 새 ‘엄마’가 싫지 않습니다. 이혼 후 쓸쓸해하시던 아빠 옆에 있어준 것, 고3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절 살뜰하게 뒷바라지 해주는 것, 모두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엄마’라고 부르긴 싫어요. 전 절 낳아 준 우리 엄마를 ‘엄마’로 생각하니까요. 아빠와는 멀어졌지만 전 여전히 엄마와 수시로 통화하고 매달 얼굴도 보는 걸요. 어떻게 우리 엄마를 두고 또 다른 사람을 엄마라고 부르라는 건가요. 아빠는 “아빠가 선택한 사람을 엄마라고 부르지 않는 건 새 엄마 뿐 아니라 나까지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화를 내시는데 너무 힘들어요. 처음에는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이젠 아빠 눈치를 보느라 말도 안 하게 되고 호칭도 얼버무리는 상황입니다.
    좋은 물 마시기, 건강관리의 시작이에요

    좋은 물 마시기, 건강관리의 시작이에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1.5∼2L. 200ml 컵을 기준으로 8컵 정도 된다. 하지만 평소...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1.5∼2L. 200ml 컵을 기준으로 8컵 정도 된다. 하지만 평소 물을 자주 마시지 않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습관을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일일 물 섭취량을 채우겠다고 갑자기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피하라고 말한다. 지난해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만든 ‘건강천사의 건강이야기’ 자료에 따르면, 건강하게 물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수칙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수칙은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않고 조금씩 시간차를 두고 마시는 것이다.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 건강이나 독소 해독, 다이어트 등 우리 몸에 좋은 점이 많지만, 과도하게 많은 양의 물을 갑자기 마시면 피로감이나 두통,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부르는 ‘물 중독증’에 이를 수 있다. 두 번째 수칙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 우리 몸의 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물은 체내 흡수
    “5백원대 1일 1마스크로 건강 지키세요”

    “5백원대 1일 1마스크로 건강 지키세요”


    아이리스의 착한 마스크 캠페인 요즘 사람들이 외출 전 챙기는 정보는 미세먼지 지수다. 이전에는 봄 ‘황사철’이 있었지만 최근엔 4계절 내내 황사와 미세먼지를 경계해야 한다. 특히...

    아이리스의 착한 마스크 캠페인 요즘 사람들이 외출 전 챙기는 정보는 미세먼지 지수다. 이전에는 봄 ‘황사철’이 있었지만 최근엔 4계절 내내 황사와 미세먼지를 경계해야 한다. 특히 미세먼지는 사망률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현재까지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은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하지만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황사 마스크 가격이 1매당 2천∼3천원에 달해 온가족이 외출 시마다 새 황사 마스크를 쓰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글로벌 생활용품 회사인 아이리스코리아가 5백원대 황사 마스크(KF80)를 개발하고 2018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 ‘착한 마스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착한 마스크’는 개봉 후 다시 밀폐가능한 팩에 3개 단위로 포장하여 포장비를 줄였고, 하루 약 30만장을 생산하는 대량 설비를 갖춰 큰폭의 가격 인하가 가능했다고. 아이리스는 일본에서 마스크 판매 수량 1위를 차지하는 회사. 아이리스 마스크가 착한 이유는 또 있다. 여성들이
    서울대 교수팀, 인삼 유전체 정보 완전 해독…세계 최초 확보

    서울대 교수팀, 인삼 유전체 정보 완전 해독…세계 최초 확보


    양태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교수팀은 인삼 유전체 정보 전체를 해독해 공개했다. 아울러 인삼 전체 유전체 정보 해독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 논문 2건을 5월 국제...

    양태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교수팀은 인삼 유전체 정보 전체를 해독해 공개했다. 아울러 인삼 전체 유전체 정보 해독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 논문 2건을 5월 국제 우수 학술지 Plant Biotechnology Journal 및 BMC Plant Biology에 게재했다. 25일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양태진 교수팀은 인삼의 유전체를 완전 해독해 약 30억쌍의 완성도 높은 유전체 서열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 5만9352개의 인삼 고유 유전자를 밝혔고, 동북아시아가 인삼의 발원지일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우수 약리물질인 진세노사이드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수백여개의 후보 유전자들을 모두 발굴해 향후 약리 성분이 우수한 인삼의 개발 등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태진 교수팀은 인삼 유전체 및 유전자 서열, 상동성 검색, 생합성경로 등의 정보들을 종합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또 인삼 연구자들이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상태다
    호두, 적당량 꾸준히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는?

    호두, 적당량 꾸준히 먹으면 나타나는 효과는?


    견과류는 미국의 저명한 시사 주간지인 ‘타임(TIME)’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견과류 중 하나인 호두는 최근 국내...

    견과류는 미국의 저명한 시사 주간지인 ‘타임(TIME)’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견과류 중 하나인 호두는 최근 국내 연구진이 실시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더욱 큰 주목 받고 있다. 국제학술지 ACTA Scientific Nutritional Health 2018년 5월호에 실려 있는 숙명여대-ICAN 영양교육연구소 간 공동 연구에서는 허리둘레 수치에 따른 소그룹 별 호두 섭취 효과를 조사해, 호두 섭취가 지질대사지표에 보이는 효과를 입증했다. 16주의 실험 기간 동안 45그램의 호두를 매일 섭취한 89명의 피실험자들 중 여성은 허리둘레가 85cm 이상, 남성은 90cm 이상의 대사증후군 기준치를 넘는 48명의 그룹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대해 ICAN 영양교육연구소 박현진 박사는 “호두를 장기간 적당량 먹을 때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소를 모두 흡수하므로 포만감
    더욱 진화된 ‘쿨링 웨어’… 올여름 무더위 ‘쿨’하게 날리자~

    더욱 진화된 ‘쿨링 웨어’… 올여름 무더위 ‘쿨’하게 날리자~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철이 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는 여름 주력 제품인 냉감의류를 잇따라 선보이며 ‘쿨링 웨어’ 전쟁을 본격화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철이 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는 여름 주력 제품인 냉감의류를 잇따라 선보이며 ‘쿨링 웨어’ 전쟁을 본격화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더욱 강력해진 냉감 기능뿐 아니라 통풍 기능과 속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긴팔 티셔츠부터 반팔 티셔츠, 타이즈, 반바지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냉감 제품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제안한다. K2 ‘쿨 360’ 시리즈로 냉감 코디 제안 K2 ‘쿨 360(COOL 360)’ 시리즈는 진화된 냉감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제품군이다. 쿨 360의 대표 제품인 티셔츠 ‘쿨 360 반팔라운드1’은 차가운 성분을 함유한 옥을 갈아 미세한 파우더 형태로 만든 콜드스톤 파우더를 원단에 적용해 냉감은 물론 항균·향취 기능까지 갖췄다. 소매 부분에는 열을 흡수하는 냉감 소재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적용해 시원함을 배가시켰다. 뒷면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시 소
    진정효과-생기부여… 선크림, 자외선만 막는게 아니네

    진정효과-생기부여… 선크림, 자외선만 막는게 아니네


    식물 과학을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가 무기자차 성분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칼라민과 편백 추출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 SPF35...

    식물 과학을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가 무기자차 성분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칼라민과 편백 추출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 SPF35 PA++’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피부 진정 효과까지 겸비한 듀얼 제형 선스틱이다.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 리페어 라인에서 선보이는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은 피부에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 차단제이다. 무기자차 성분 구성이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이 피부에 닿지 않고 반사 차단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핑크 파우더인 칼라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핑크색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더불어 더마 리페어 라인의 식물유래 진정 성분인 편백나무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파라벤, 동물성 원료, 향료,
    [퇴근길 사회] 무조건 3일장? 1박2일 작은 장례식은 ‘불효’인가요?

    [퇴근길 사회] 무조건 3일장? 1박2일 작은 장례식은 ‘불효’인가요?


    지난해 인상 깊은 장례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전에 같이 근무한 학교 선생님의 모친상이었는데 가족끼리만 모여 2일장을 치렀다고 하더군요. 그 선생님은 부고조차 돌리지 않으셨습니다. ...

    지난해 인상 깊은 장례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전에 같이 근무한 학교 선생님의 모친상이었는데 가족끼리만 모여 2일장을 치렀다고 하더군요. 그 선생님은 부고조차 돌리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러셨느냐”고 물으니 노모가 101세에 돌아가신 데다 본인도 팔순이 넘어 번잡스럽게 알릴 필요 있나 싶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오빠는 먼저 세상을 떴고, 고령의 올케와 본인만 남아 가족끼리 작고 차분하게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더군요. 식구들만 모여 추모예식을 하고 다음날 화장을 하니 자연스럽게 2일장이 됐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오래전 은퇴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학교장까지 지낸 분이라 충분히 많은 손님이 올 수 있었을 텐데, 남들에게 폐 끼치기를 싫어하는 평소 성품대로 장례를 치른 셈이죠. 한편으론 ‘이게 고령화 시대의 장례구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같은 소식을 접한 한 지인은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은 제대로 모셔야지, 빈소도 없이 그래도 되느냐”고 반문하더군요. 하지만 화려하게 꽃 장식을 하고 손님을
    장미꽃, 향수, 키스? 성년의 날엔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미꽃, 향수, 키스? 성년의 날엔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일은 성년의 날입니다. 만 19세가 된 ‘새내기 성인’들의 마음이 왠지 모르게 들뜨는 날이죠. 저도 작년에 그랬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향수를 받고, 학교 선배들에겐 장미꽃을 받았습니다....

    21일은 성년의 날입니다. 만 19세가 된 ‘새내기 성인’들의 마음이 왠지 모르게 들뜨는 날이죠. 저도 작년에 그랬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향수를 받고, 학교 선배들에겐 장미꽃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향수랑 장미꽃을 받으면서 좀 웃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향수를 뿌리면 어른이 되나’ 싶어서요.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성년의 날은 다른 의미로 통하기도 합니다. ‘성인=성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대체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내는 게 성년의 날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는 것인지 궁금해요. 우리 관혼상제의 첫째 관문인 ‘관(冠)’이 바로 머리에 갓을 써서 어른이 되는 성년례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서양 문화와 뒤죽박죽 되면서 우리 고유의 ‘관’ 의식도 옅어졌다. 오늘날 한국에선 성년의 날이 대체로 ‘장미꽃과 향수를 주고받으며 이성친구와 키스하는 날’로 통한다. 포털사이트에 ‘성년의 날’을 치면 향수와 꽃다발 브랜드가 주르륵 뜨고, 여성 속옷 광고도 등장한다. 장미는
    자도 자도 피곤할 땐 식초 디톡스!

    자도 자도 피곤할 땐 식초 디톡스!


    건강에 어느 정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디톡스(Detox) 주스’, 즉 ‘해독주스’를 한 번쯤 먹어봤을 것이다. 디톡스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과도한 영양과...

    건강에 어느 정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디톡스(Detox) 주스’, 즉 ‘해독주스’를 한 번쯤 먹어봤을 것이다. 디톡스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과도한 영양과 스트레스, 환경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활습관 가운데 하나다. 독소를 제때 배출하지 않으면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게 되고 독소가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녹색의 착한 친구,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녹색의 착한 친구,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강낭콩 관찰일지’ 작성은 매년 이맘때 초등학생들이면 한 번씩 경험하는 과제다. 작은 화분에 강낭콩을 심고 물을 주면 며칠 뒤 흙 위로 조그만 싹이 돋아난다. 식물의 성장세는 놀랍다....

    ‘강낭콩 관찰일지’ 작성은 매년 이맘때 초등학생들이면 한 번씩 경험하는 과제다. 작은 화분에 강낭콩을 심고 물을 주면 며칠 뒤 흙 위로 조그만 싹이 돋아난다. 식물의 성장세는 놀랍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키가 쑥쑥 크고 잎이 활짝 펼쳐지면서 꽃이 핀다. 해준 거라곤 물 준 일밖에 없는데 어느새 확 커버린 초록 식물을 보면 뿌듯한 성취감마저 차오른다. 아이와 함께 식물을 지켜본 어른들은 문득 생각한다. “식물을 키워 볼까?” 2018 핫키워드 ‘플랜테리어’ 누구나 한 번쯤은 관심을 갖게 되는 ‘식물 양육’이 올해 핫트렌드로 떠올랐다. 화분은 늘 실내에 있던 건데 느닷없이 웬 유행이냐며 실눈을 뜰 법하다. 하지만 요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선 선풍적인 인기다. 이 덕분에 ‘홈 가드닝’ ‘어반 정글’ 등과 같은 인기의 척도로 여겨지는 신조어도 생겼다. 최근엔 플랜트(plant·식물)와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어’라는 말도 유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플랜테리어’ 해시태그 게시물 수는 11만 건이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군산서 오는 24~26일 개최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군산서 오는 24~26일 개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 청소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목)부터...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 청소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사흘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24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시상이 이루어진다. 개·폐막식에는 군산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발된 청소년 4명이 사회자로 무대에 오르고, 개막식에는 청소년 홍보대사인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참석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미래존과 진로존, 행복존, 창의존, 안전존 등 5개의 주제를 포함해 총 17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미래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직업을 탐
    다가오는 여름, 외출 후 피부 관리는 어떻게?

    다가오는 여름, 외출 후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한낮 높은 기온으로 서서히 여름이 다가옴을 느낀다.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만드는 여름 불청객 더위. 강렬한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되기 쉬우며...

    한낮 높은 기온으로 서서히 여름이 다가옴을 느낀다.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만드는 여름 불청객 더위. 강렬한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되기 쉬우며 모공이 늘어나 탄력 없는 피부가 지속된다. 여름철 외출 후 필요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Step 1. 수분 공급으로 피부 탄력 개선 수분이 빼앗기면 자연스레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모공이 늘어지고 탄력 없는 피부는 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평소 수분 섭취를 자주 하고 콜라겐 형성에 좋은 보습 제품을 사용하여 모공 케어와 탄력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 여러 겹의 제품을 덧바르기에 답답한 여름철에는 올인원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 또한 피부를 지키는 방법이다. 휴웨이 세자미 앤 네이처 멀티 에센스는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하며 산자나무와 오크라 성분이 피부 진피층을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Step 2. 비타민으로 피부 톤 개선 장시간 야
    [Home&Dream]반세기에 걸쳐 포장이사 시장 개척한 ‘통인익스프레스’ 토털홈케어 서비스로 새 시장개척

    [Home&Dream]반세기에 걸쳐 포장이사 시장 개척한 ‘통인익스프레스’ 토털홈케어 서비스로 새 시장개척


    1972년 포장이사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포장이사라는 신 시장을 개척한 통인익스프레스가 올해로 반세기를 맞이했다. 포장이사 1세대 업체로 불린 이 업체는 우리나라에서 대대적인 이사가...

    1972년 포장이사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포장이사라는 신 시장을 개척한 통인익스프레스가 올해로 반세기를 맞이했다. 포장이사 1세대 업체로 불린 이 업체는 우리나라에서 대대적인 이사가 시작된 1987년 국내 최초로 체계적이고 안전한 포장이사 서비스를 시작했고, 한국 IBM 제3자 물류 전담업체 지정과 물류정보통신 등의 물류지원체계를 확립해 한국로지스틱스 중소기업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INCE 1924 통인익스프레스, 토털홈케어서비스로 새 역사 이어가다 한창 봄이 깊어가는 요즘, 여기저기서 이사하는 세대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한편 새봄맞이 단장과 함께 집 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세대들도 적지 않다. 이사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이들 모두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사를 결정한 가구들은 자금 조달부터 이사 전문업체 선택, 새집 인테리어, 가구 배치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집 안 분위기를 바꾸기로 한 가구도 최근 인테리어 전문 업체 선정, 새
    흙 묻은 감자 ‘스무 개’ 한꺼번에 씻는 초간편 비법… 설마 식기세척기에?

    흙 묻은 감자 ‘스무 개’ 한꺼번에 씻는 초간편 비법… 설마 식기세척기에?


    한두 개의 감자라면 일일이 다 씻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20개 이상의 감자를 씻어야 한다면? 시간도 일손도 많이 든다. 흙 묻은 감자 씻느라 다른 음식 준비가 늦어질 수도 있다. ...

    한두 개의 감자라면 일일이 다 씻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20개 이상의 감자를 씻어야 한다면? 시간도 일손도 많이 든다. 흙 묻은 감자 씻느라 다른 음식 준비가 늦어질 수도 있다. 최근 미국 푸드 전문 매체 델리쉬(Delish)는 많은 양의 감자를 간편하게 씻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바로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감자를 씻는 것. 처음 해 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놀라울 수 있다. 하지만 직접 해 본 경험자들에 의하면 감자를 하나씩 씻어야 하는 노고가 줄어들고, 시간이 단축되는 매우 효율적인 ‘꿀팁’이란다. 방법과 몇 가지 주의사항은 이렇다. ① 식기세척기에 감자를 알맞게 넣는다. 세척기의 작동 버튼을 ‘헹굼’ 전용에 맞춘다. ② 세제를 넣어서는 절대 안 된다. 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차가운 물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감자가 미약하게라도 쪄지거나 삶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차가운 물을 사용한다. ③ 헹굼 전용으로 작동한 후, 건조 기능이 곧바로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한다. ④
    짠순이와 결혼한 男, 첫 해외여행 떠났는데… 아내 수영복이 이상해?

    짠순이와 결혼한 男, 첫 해외여행 떠났는데… 아내 수영복이 이상해?


    라디오 작가 생활은 하루하루가 사연으로 가득 차 있다. 오늘 회사를 그만둔 사람, 처음 출근한 사람도 많다. 처음 데이트한 사람도 있지만 이별한 사람도 많다. 청취자 사연 덕분에 많이...

    라디오 작가 생활은 하루하루가 사연으로 가득 차 있다. 오늘 회사를 그만둔 사람, 처음 출근한 사람도 많다. 처음 데이트한 사람도 있지만 이별한 사람도 많다. 청취자 사연 덕분에 많이 웃는다. 특히나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신혼부부 사연이 있다. 3년 연애 끝에 결혼한 신혼부부. 연애시절부터 알뜰했던 여자는 신혼여행도 국내로 가자고 할 정도로 알뜰했다. 그렇게 3년을 살다보니 남편은 해외여행을 한 번 가고 싶었다. “자기야! 우리 이번 휴가는 해외로 가면 안 돼? 나 여권 만들고 비행기 한 번도 못 타봤어!” “그러게 왜 만들었어!” “그러지 말고 이번엔 발리로 가자 응?” 남편은 용돈을 줄이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었고, 결국 부부는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자기야! 수영복 꼭 챙겨!” “싫어. 나 수영복 안 입을 거야.” “무슨 소리야! 발리에 가면서 수영복을 안 가져가다니.” “어차피 이번 한 번 밖에 안 입는 거잖아. 아까워.” 발리에 도착한 남편은 수
    스타필드 이어 IFC몰도 반려동물 동반 쇼핑 허용

    스타필드 이어 IFC몰도 반려동물 동반 쇼핑 허용


    스타필드 하남·고양에 이어 여의도 IFC몰도 목줄을 착용한 반려동물의 동반 입장 및 쇼핑을 허용한다. IFC몰은 내달 중순부터 L3층 식당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스타필드 하남·고양에 이어 여의도 IFC몰도 목줄을 착용한 반려동물의 동반 입장 및 쇼핑을 허용한다. IFC몰은 내달 중순부터 L3층 식당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및 쇼핑을 허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광견병 예방접종이 완료된 10kg 미만의 반려견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며 이동 시에는 목줄을 사용하거나 이동장을 이용하고, 층간 이동 시에는 전용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무인양품, 영풍문고, COS 등 약 60여개 매장에서 동반 쇼핑이 가능하다. 각 매장별 반려동물 동반 가능여부는 안내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FC몰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임시 허용 기간을 갖고,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지켜야 할 펫티켓을 홍보할 예정이다. IFC몰 안혜주 전무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고 관련 시장이 커짐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일기장·카톡·쓰레기통까지…‘사생활 엿보기’ 감시? 보호?

    일기장·카톡·쓰레기통까지…‘사생활 엿보기’ 감시? 보호?


    “그게 참 종이 한 장 차이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조모 씨(43)는 요즘 고민이 늘었다. 몇 년 전만해도 ‘아빠 껌딱지’였던 딸이 올해 들어 부쩍 숨기는 게 늘었다. 예전에는 학교...

    “그게 참 종이 한 장 차이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조모 씨(43)는 요즘 고민이 늘었다. 몇 년 전만해도 ‘아빠 껌딱지’였던 딸이 올해 들어 부쩍 숨기는 게 늘었다. 예전에는 학교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를 시시콜콜 털어놨지만 더 이상 그러지 않는다. 자기 스마트폰을 아빠가 만지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조 씨는 “부모로서 관여할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항상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공부와 삶의 균형)’을 지키려면 우리 아이들에게 일정부분 ‘사생활’ 보장이 필요하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말한다. 그러나 부모들은 아이가 혹시나 ‘나쁜 일’을 하고 있지 않은지 항상 신경이 쓰인다. 아이들이 원하는 사생활의 기준은 무엇일까. 부모의 생각은 어떻게 다를까. 본보 취재팀은 13,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교 5, 6학년 자녀를 둔 부모 3명 그리고 초등학생 4명과 각각 ‘부모님
    “육아휴직 기간이 ‘회사를 팽개친 시간이라고’?”

    “육아휴직 기간이 ‘회사를 팽개친 시간이라고’?”


    1만2043명.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아빠의 수다. 7년 전 819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 증가세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육아휴직자 10명 중 1명꼴에 불과하다. 2016년 기준 스웨덴은 전체...

    1만2043명.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아빠의 수다. 7년 전 819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 증가세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육아휴직자 10명 중 1명꼴에 불과하다. 2016년 기준 스웨덴은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이 45%, 노르웨이는 40.8%에 이른다. 남성 육아휴직 제도는 대한민국 아빠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15일 정부서울청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실에선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좌담회는 장윤숙 저출산고령사회위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고 김덕호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박귀천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정성희 동아일보 뉴스연구팀장이 참여했다. 장 사무처장은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남성의 육아 참여가 절실하다”며 “남성 육아휴직 확산은 그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 관건은 대-중소기업 복지 간극 좁히기 정부의 각종 장려책에도 육아휴직에 대한 남성들의 부담은 여전하다. 2014년 한국
    KAIST교수팀, 떫은맛 ‘탄닌산’이용 스탠트 대신 심장에 약물전달 기술 개발

    KAIST교수팀, 떫은맛 ‘탄닌산’이용 스탠트 대신 심장에 약물전달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은 화학과 이해신 교수 연구팀이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산(tannic acid)을 이용해 간단한 정맥주사만으로도 약물을 심장 조직에 전달하는 기술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은 화학과 이해신 교수 연구팀이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산(tannic acid)을 이용해 간단한 정맥주사만으로도 약물을 심장 조직에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탄닌산을 단백질, 펩타이드 등의 약물과 혼합시켜 입자화하는 방법을 통해 심장 조직을 표적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심장은 인체 내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분당 60~100회의 박동을 하는 동안 약 5리터의 혈액을 뇌를 포함한 전신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심장은 심근이라는 근육을 이용해 끊임없이 박동하는 운동성이 높은 기관이다. 심장 및 관련 혈관 질병을 심혈관계-순환계 질환이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 습관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이나 미세한 혈류들이 좁아져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심근경색이 있다. 많은 연구
    아동수당 9월21일 첫 지급…6월20일부터 신청 접수

    아동수당 9월21일 첫 지급…6월20일부터 신청 접수


    만 0~5세(0~71개월) 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은 만 6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전 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9월 첫 수당이 지급되니 2012년 10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10월분...

    만 0~5세(0~71개월) 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은 만 6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전 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9월 첫 수당이 지급되니 2012년 10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10월분 아동수당은 2012년 11월 출생아까지 지급된다. 또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이고, 주민등록번호가 정상적으로 부여된 경우여야 한다. 국내에 사는 재외국민, 복수국적자, 난민도 신청 가능하다. 다음은 아동수당 대상과 신청 절차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아동수당 소득·재산 기준은 ▶아동수당은 소득인정액으로 환산한 가구의 소득·재산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아동에게 지급된다. 7인 이상 가구는 가구원이 1명 추가될 때마다 선정기준액에 266만원을 더한다. -아동수당은 어디에서 신청하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복지로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복지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의 경
    [에듀플러스]호텔신라, “가족·연인과 역사 나들이 오세요”

    [에듀플러스]호텔신라, “가족·연인과 역사 나들이 오세요”


    서울 도심 속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역사체험 문화축제가 열린다. 호텔신라는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오는 5월 19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개최한다....

    서울 도심 속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역사체험 문화축제가 열린다. 호텔신라는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오는 5월 19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개최한다.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인근에 위치해있는 한양도성 남산지구 다산성곽길이라 불리는 지역에서 열리는 전통과 예술, 놀이, 먹거리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산성곽길은 전체 한양도성(18.6km) 가운데 600여년 역사의 변화상이 잘 보존된 곳으로 주요 축성 시대별 건축기법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고, 성곽 축성을 담당한 지역과 담당자명 등을 표기한 ‘각자성석’이 많이 발견돼 역사적 의미가 깊다. 이 행사는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2000명, 6000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올해도 봄을 맞아 오는 5월 1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장충체육관 옆 다산성곽길 초입(동호로 223)부터 약 600m가량 이어진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에듀플러스]교원그룹, ‘제2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실시

    [에듀플러스]교원그룹, ‘제2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실시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스승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 ‘바른인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2회 감사편지 공모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전하며 바른...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스승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 ‘바른인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2회 감사편지 공모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전하며 바른 인성을 키우고, 선생님들에게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공모전은 구몬학습, 빨간펜, 신난다 체험스쿨 등의 회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몬선생님, 교원 에듀플래너, 신난다 체험스쿨 체험학습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쓴 뒤 응모하면 된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몬선생님, 교원 에듀플래너, 신난다 체험스쿨 체험학습 선생님에게 편지지 양식을 직접 신청하거나 구몬학습 또는 교원 에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편지를 작성한 후, 우편을 통해 본사에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6월 27일 각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당선된 감사편지를 전달한 회원과 대상자인 선생님 63쌍에게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공모된 감사편지는 이후 해당 선생님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교원그
    [고양이 눈]아빠의 무게

    [고양이 눈]아빠의 무게


    서울 송파구 어느 수영장의 신발 보관함. 커다란 아빠 신발 위로 엄마, 아들의 신발이 놓여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짊어진 가족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쑥스럽지만 서로...

    서울 송파구 어느 수영장의 신발 보관함. 커다란 아빠 신발 위로 엄마, 아들의 신발이 놓여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짊어진 가족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쑥스럽지만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양회성 기자 [email protected]
    “막춤이 건강 유지 특효”, 대낮 클럽 찾는 노인들

    “막춤이 건강 유지 특효”, 대낮 클럽 찾는 노인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10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사근동 노인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 가요 ‘붉은 노을’이 울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10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사근동 노인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 가요 ‘붉은 노을’이 울려 퍼졌다. 가수 이문세가 부른 원곡보다 조금 더 경쾌한 ‘빅뱅 버전’이었다. 약 20m²의 강의실에는 화려한 무지갯빛 조명이 반짝였다. 잠시 후 리듬을 타던 DJ가 음악을 바꿨다. 이번엔 빅뱅 멤버 대성의 ‘날 봐 귀순’이 흘러나왔다. “자, 9988청춘클럽 시작합니다.” DJ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50여 명이 강의실 가운데를 채웠다. 형형색색 조명 아래 남녀가 흥겹게 몸을 흔들었다. 일부는 속사포처럼 빠른 랩 가사를 크게 따라했다. 이날 강의실을 찾은 ‘클러버’의 나이는 평균 70세. 은색 스카프와 노란색 모자로 한껏 멋을 낸 조순분 씨(73·여)는 “한 20분 몸을 흔들고 나면 1시간 운동한 기분이다”며 활짝 웃었다. 쿠바에는 ‘120세 클럽’이 있다. 100세 이상 노인들이 춤과 음악을 즐기려 만든 클럽
    “내 나이 82세, 나보다 젊은 고인의 상가에 가도 될까?”

    “내 나이 82세, 나보다 젊은 고인의 상가에 가도 될까?”


    올해 우리 나이로 팔십 하고도 둘입니다. 젊은 사람들 눈에는 ‘꼬부랑 노인’이겠지만 막상 ‘100세 시대’를 살다보니 아직 스스로 그렇게 늙었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교회나 경로당 등...

    올해 우리 나이로 팔십 하고도 둘입니다. 젊은 사람들 눈에는 ‘꼬부랑 노인’이겠지만 막상 ‘100세 시대’를 살다보니 아직 스스로 그렇게 늙었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교회나 경로당 등 이런 저런 모임에서 맺는 사회적 관계도 젊은이들 못지않지요. 그런데 딱 하나, 요즘 마음에 걸리는 자리가 있습니다. 바로 ‘상가(喪家) 조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그 자리에 내가 가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지인이 돌아가셨다면 찾아뵙는 게 도리지만, 팔십이 넘으니 막상 가도 유가족이나 다른 조문객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습디다. 특히 천수를 누리다보니 나보다 젊은 고인의 상가에 가는 게 영 곤혹스럽습니다. 동년배 고인의 문상도 껄끄럽긴 마찬가지에요. 가보면 대부분의 조문객들이 ‘호상(好喪)’이라며 웃고 떠들어 대는데 내 마음은 당최 불편합니다. 내 친구, 내 또래 지인의 죽음이니 어찌 슬프지 않겠어요? 그런 자리에 다녀오면 몇날 며칠 우울해집니다.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한
    [포(four)에버육아] 5월 황금연휴, 워킹맘에게는 ‘가정 위기의 달’

    [포(four)에버육아] 5월 황금연휴, 워킹맘에게는 ‘가정 위기의 달’


    5월 ‘가정의 달’은 직장맘들에겐 역설적으로 ‘가정 위기의 달’이다. 수많은 휴일 때문이다. 노동절, 대체휴무일(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족족 쉴 수 있는 직장이라면 크게...

    5월 ‘가정의 달’은 직장맘들에겐 역설적으로 ‘가정 위기의 달’이다. 수많은 휴일 때문이다. 노동절, 대체휴무일(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족족 쉴 수 있는 직장이라면 크게 문제없겠지만 나만 해도 그런 직장에 다니질 않는다. 더구나 기자들은 일요일 근무도 하기 때문에 번갈아 쉬어도 5월 한 달간 최소 나흘 이상 휴일근무가 발생한다. 그럴 때 여기저기 맡길 곳을 기웃거려야 하는 사람은 결국 엄마다. 애들 아빠는 가정적이고 육아를 많이 하긴 하지만 아이 숙제를 챙기고, 맡길 사람을 찾고, 어린이집에 연락하는 ‘디테일’은 늘 나의 몫이다. ‘엄마, 혹시 X, XX, XX일 아이들 봐주실 수 있어요?’ ‘○○야, XX일 애들 봐줄 수 있을까?’ 엄마와 동생에게 연락을 돌리고, 해당일 학원 등 일정을 고지하는 데만 반나절이 간다. 아이가 셋이기 때문에 단순히 ‘이날 애들 봐 달라’로 끝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아침밥은 미역국과 반찬, 오전엔 10회 입장권을 끊어놓은 △△키즈카페에서 2시간
    TV 대신 스타일러, 건조기… 혼수 가전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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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손으로 방 한 번 닦아본 적 없는 A 씨 커플. ‘혼수가전 체크리스트’를 뽑아 들고 야심 차게 가전제품 매장을 방문했지만 두통만 얻고 돌아왔다. 전부 들이고 싶지만 집은 좁고 예산은...

    제 손으로 방 한 번 닦아본 적 없는 A 씨 커플. ‘혼수가전 체크리스트’를 뽑아 들고 야심 차게 가전제품 매장을 방문했지만 두통만 얻고 돌아왔다. 전부 들이고 싶지만 집은 좁고 예산은 적고, 필수 품목을 고르려니 지인이고 포털이고 답변이 천차만별이다. ‘시간거지’인 워킹맘들이 가사노동에서 해방시켜 줄 만한 품목을 추려봤다. 혼자 쓸고 닦고… 물걸레 로봇청소기 싱글이던 그 시절, 팔팔하던 20대에도 퇴근 후 집에 오면 늘 녹초였다. 세수할 힘도 없어서 소파에 한동안 누워 있었다. 낼모레 마흔인 지금은 체력이 더 달린다. 그런데 집에 오면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단 1%라도 힘을 덜어준다면 뭐든 집에 들여놓게 된다. 지인 집에서 보고 곧바로 지난달 주문을 넣은 물걸레 로봇청소기가 대표적이다. 결혼 전 30여 년 동안 한 번도 물걸레로 바닥을 닦아보지 않았기에 물걸레질이 얼마나 힘든지 몰랐다. 걸레를 빨아 무릎을 꿇고 거실을 한 번만 닦아도 진이 빠진다. 대충 청소기만 밀고 모른
    [굿바이 서울!/서혜림]전화를 걸 관리 사무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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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촌을 결심하고, 첫해 어렵사리 농가주택을 연세 40만 원에 구했다. 월세가 매월 집세를 내는 개념이라면, 연세는 1년에 한 번씩 세를 내는 개념으로 주로 시골집 세를 받을 때 그렇게 내는...

    귀촌을 결심하고, 첫해 어렵사리 농가주택을 연세 40만 원에 구했다. 월세가 매월 집세를 내는 개념이라면, 연세는 1년에 한 번씩 세를 내는 개념으로 주로 시골집 세를 받을 때 그렇게 내는 경우가 있다. 부동산에서 집을 구했더라면 이런 집을 구하기는 어려웠을 텐데, 마을분들에게 물어물어 빈집을 찾았다. 워낙 비어 있은 지 오래되고, 집 자체가 옛날식이어서 골조만 남겨놓고 집을 홀딱 뒤집어서 남편과 셀프로 수리했다. 몰라서 덤볐지 지금 하라면 도저히 못 할 일이었다. 화장실부터 보일러 엑셀파이프까지 깔고, 벽도 다시 세웠으니 정말 집을 한 채 지은 셈이다. 공사비만 1000만 원 가까이 들어 돈을 크게 아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진짜 얻은 것은 따로 있다. 바로 내가 사는 집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것. 직접 공사를 했으니 단열층을 두껍게 한 벽이 어느 쪽인지, 전기 배선이 어떻게 지나는지, 하수와 수도는 어떻게 지나는지 모두 알고 있다. 한번은 변기가 막혔다. 서너 집이 함께 사용해도
    [포도나무 아래서/신이현]사돈은 맞절도 안 하고 ‘볼때기’에다 뽀뽀를 했다

    [포도나무 아래서/신이현]사돈은 맞절도 안 하고 ‘볼때기’에다 뽀뽀를 했다


    “‘레몽 씨 안녕하세요. 한국 우리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거를 프랑스 말로 우에 하노? 아이고, 사돈을 만나마 무슨 말을 할꼬. 할 말은 태산 같은데….” 지난해 프랑스에서...

    “‘레몽 씨 안녕하세요. 한국 우리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거를 프랑스 말로 우에 하노? 아이고, 사돈을 만나마 무슨 말을 할꼬. 할 말은 태산 같은데….” 지난해 프랑스에서 시아버님이 온다는 소식을 접하자 친정어머니는 하고 싶은 말을 프랑스어 문장으로 빼곡하게 적었다. ‘금쪽같은 아들을 타국 멀리 보내놓고 얼매나 애가 타겠노. 얼매나 보고싶겠노….’ 이렇게 중얼거리며 나날이 외우고 익혔다. “그럼 (프랑스) 알자스는 어떻게 하고? 이 집은 누가 가지고, 이 많은 가구들은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이 모든 것들은 너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오던 것인데. 벼룩시장에 내다 팔아야 한다는 말인가. 8월 벼룩시장 말이다.” 우리가 한국에 가서 살겠다고 했을 때 시아버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구와 그릇 핑계를 댔지만 사실 아버님은 알자스를 떠나 동양에 가서 살겠다고 하는 아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알자스는 우리에게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의 배경지로 알려진 곳으로 독일
    출생신고 8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출생신고 8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는 8일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18개...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는 8일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18개 병원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학교), 강남차병원, 미즈메디병원(성삼의료재단), 인정병원, 미즈베베산부인과병원, 미즈여성병원(대전), 봄빛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 분당차병원, 샘여성병원, 서울여성병원(부천·인천), 신세계여성(대구), 에덴병원, 의정부성모병원(가톨릭대학교), 일신기독병원(부산), 파티마여성병원, 현대여성아동병원(순천) 등이다. 그동안 출생신고는 신고 의무자(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구·읍·면·동을 방문해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해야 했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시스템을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연계해 산모 성명, 생년월일, 출생자 출생일시, 성별 등 출생정보를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산모가 분만 후 출생정보 제
    한밤 중 “선생님, 주무세요?” 잔뜩 화난 학부모 전화에…

    한밤 중 “선생님, 주무세요?” 잔뜩 화난 학부모 전화에…


    ‘드르르르륵~ 드르르르륵~’ 밤 9시. 휴대전화의 진동이 또 울립니다. 오늘 저녁에만 벌써 4번째입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남자친구가 아닙니다. 학부모입니다. 전 선생님입니다. 신학기인...

    ‘드르르르륵~ 드르르르륵~’ 밤 9시. 휴대전화의 진동이 또 울립니다. 오늘 저녁에만 벌써 4번째입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남자친구가 아닙니다. 학부모입니다. 전 선생님입니다. 신학기인 요즘 제 휴대전화는 시도 때도 없이 학부모들 전화로 불이 납니다. 얼마 전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불금’을 보내는데 저희 반 학생의 어머님께 전화가 와서 1시간 넘게 술집 밖 골목길 통로에서 쪼그리고 앉아 전화를 받아야 했습니다. 퇴근 후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뛸 때에도 긴장은 계속됩니다. 막상 전화를 받아보면 그리 긴급한 일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애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한다”, “녹색어머니회 순서가 언제쯤이냐” 같은 게 대부분입니다. 전에는 학부모님이 담임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할 때 한참 망설이곤 했습니다. 어려워서죠. 지금은 안 그렇습니다. 교사 휴대전화번호는 긴급하거나 중요한 상황에 쓰라고 알려드리는 건데 ‘24시간 상담소’가 된 기분도 듭니다. 스마트폰 시대 교사와의 전화 예절, 어떻게 해야 할
    [청계천 옆 사진관]“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의 추억

    [청계천 옆 사진관]“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의 추억


    5월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5월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매년 어린이 날이면 반갑게 듣던 어린이날 노래입니다. 대한민국정부는 1949년 5월 8일 덕수궁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어린이날 우표를 발행하고 어린들에게 학용품과 과자를 선물했습니다. 1957년 5월5일 “어린이헌장”공포되고 매년 행사를 치렀으나,1973년 3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되고 ,1975년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김경제 기자 [email protected]
    더패밀리랩, 산후운동 ‘맘스핏’ 지도자과정 개강

    더패밀리랩, 산후운동 ‘맘스핏’ 지도자과정 개강


    패밀리 피트니스 전문 기업 더패밀리랩이 ‘산후운동 맘스핏 지도자과정’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맘스핏’은 아이동반 산후 피트니스 전문 프로그램으로 각종 문화센터,...

    패밀리 피트니스 전문 기업 더패밀리랩이 ‘산후운동 맘스핏 지도자과정’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맘스핏’은 아이동반 산후 피트니스 전문 프로그램으로 각종 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70여 곳의 강의처에서 강의 중이다. 맘스핏 지도자를 육성하는 이번 과정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며, 산후변화에 대한 생리·해부학적 이론, 산후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통증과 체형변화 등을 해결하는 운동지도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부학을 적용한 이론과 실습 병행, 산후 어깨와 허리통증 등 주요 근육의 트리거포인트 마사지와 교정운동, 소도구 시퀀스(세라밴드, 매트, 미니짐볼, 마사지볼 등)와 수업구성법을 총 6주 과정으로 교육한다. 특히 자체 플래그십 스튜디오 ‘헤이비핏앤펀’ 을 통해 지도자과정 수료 후에 보조티칭으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수료 후 자격요건 충족 시 더패밀리랩 소속 전문강사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중인 ‘맘스핏’ 수업에
    [퇴근길 사회] 불쑥 다가오는 불편한 손길…“애(kids)티켓 지켜주세요”

    [퇴근길 사회] 불쑥 다가오는 불편한 손길…“애(kids)티켓 지켜주세요”


    두 살, 네 살 두 아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면 기분 좋은 시선을 받습니다. 먼저 다가와 “애들이 참 귀엽네”하며 인사를 건네는 할머니,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중년의 샐러리맨,...

    두 살, 네 살 두 아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면 기분 좋은 시선을 받습니다. 먼저 다가와 “애들이 참 귀엽네”하며 인사를 건네는 할머니,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중년의 샐러리맨,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며 “우리도 저런 아기 낳자”고 하는 커플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불쑥 다가오는 손길에 마음이 불편해질 때도 있습니다. ‘늑대의 손’이 갑자기 아이의 볼살을 잡아채기라도 하면 “손은 씻었어요? 누가 당신 볼을 불쑥 만지면 좋아요?”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친정엄마에게 하소연하니 오히려 핀잔을 주더라고요. “예쁘다는데, 너도 참 별스럽다.” 하지만 엄마들의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혹여 감기라도 옮지 않을까, 표현은 못해도 불쾌해하지 않을까…. 세상이 험해진 탓인지 주변에 이런 고민을 털어놓는 부모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달라진 시대, 아이를 예뻐하는 ‘애(kids)티켓’도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지난해 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특이한 청원이 올라왔다. 길거리에서 남의 아이를
    [비즈포커스]100% 천연성분으로 제모… 빠르고 안전한 ‘뽑자슈가링’

    [비즈포커스]100% 천연성분으로 제모… 빠르고 안전한 ‘뽑자슈가링’


    제모의 계절이 왔다. 꽃들이 뽀얀 속살을 드러내듯 화사한 피부가 드러나는 계절이다. 조금 눈이 부실 수도 있는 하얗고 매끈한 피부로 시선이 쏠릴 것이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아니, 나도...

    제모의 계절이 왔다. 꽃들이 뽀얀 속살을 드러내듯 화사한 피부가 드러나는 계절이다. 조금 눈이 부실 수도 있는 하얗고 매끈한 피부로 시선이 쏠릴 것이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아니, 나도 하면 되니까. 피부에 자극이 없고 제모 효과도 높은 슈가36.5℃ 슈가페이스트 제품과 뽑자슈가링만 있으면 날마다 외출이 즐거워진다. 국내 최초 천연슈가링 브랜드 전격 출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여건에 따라 맞춤형 제모에 나서고 있지만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 시중에는 이미 다양한 왁싱이나 제모 기기들이 출시돼 있다. 하지만 콕 집어 권할 만한 건 없다는 게 주변 반응이다. 자칫하면 오히려 피부가 지저분해질 수 있고, 털이 피부층 안에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나 모낭염 등의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특히 솜털까지 없애려는 디테일한 제모 케어가 요즘 제모의 트렌드라 인중, 볼, 미간 등 얼굴은 물론 등, 가슴, 복부, 무릎까지 온몸 제모가 대세다. 외국에서나 하던 브라질리언과 비키니 라인 제모가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