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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오늘 명동대성당 추모미사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오늘 명동대성당 추모미사


    김수환(1922~2009)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미사가 1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다. '바보의 나눔' 재단과 평신도 사도직 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김수환(1922~2009)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미사가 1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다. '바보의 나눔' 재단과 평신도 사도직 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76) 추기경이 주례한다. 추모식에서는 김 추기경 추모 영상이 상영된다. 이후 각계각층의 추모사가 이어진다.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문재인 대통령(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제1차관 대독),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문두연 평신도 대표 등이 예정됐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위원회 부위원장이자 ...
    [아무튼, 주말] 빈은 음악도시? 클림트의 미술, 바그너의 건축도 있다

    [아무튼, 주말] 빈은 음악도시? 클림트의 미술, 바그너의 건축도 있다


    여행에도 '휴먼스케일'이 적용된다면 이 도시만큼 최적화된 곳이 있을까.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구도심을 둥글게 두른 링 거리(Ringstrasse)를 따라 거닐다 생각에 잠겼다. 너무 작아...

    여행에도 '휴먼스케일'이 적용된다면 이 도시만큼 최적화된 곳이 있을까.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구도심을 둥글게 두른 링 거리(Ringstrasse)를 따라 거닐다 생각에 잠겼다. 너무 작아 답답하지도, 너무 커 위압감 들지도 않는 적당한 크기의 도심. 2010~2018년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머서 발표)에 걸맞은 대중교통 인프라(전체 이동 수단 39%가 대중교통) 덕에 교통 체증도 좀처럼 없다. 대신 다른 체증 유발범(?)이 있다. 모차르트, 베토벤, 요한 슈트라우스, 클림트…. 도시 곳곳 촘촘히 박혀 있...
    [아무튼, 주말] 말랑말랑 딸기모찌, 생딸기 쉬폰샌드, 크림 듬뿍 딸기몽블랑…

    [아무튼, 주말] 말랑말랑 딸기모찌, 생딸기 쉬폰샌드, 크림 듬뿍 딸기몽블랑…


    딸기가 제철을 맞았으니 파티시에나 셰프들이 그냥 둘 리 없다. 딸기 제철과 함께 딸기 디저트 대란도 시작됐다. 지난해 일본식 과일 샌드위치인 후르츠산도가 인기였다면 올해는...

    딸기가 제철을 맞았으니 파티시에나 셰프들이 그냥 둘 리 없다. 딸기 제철과 함께 딸기 디저트 대란도 시작됐다. 지난해 일본식 과일 샌드위치인 후르츠산도가 인기였다면 올해는 후르츠산도와 함께 딸기모찌가 대세다. SNS엔 딸기모찌를 반으로 자른 인증 사진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중. 서울 중구 홍만당은 딸기모찌(2000원)로 소문난 맛집이다. 씹는 맛이 느껴지는 거친 팥이 아닌 잼 같은 팥이 발라져 있어 목 넘김이 비교적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서울 동숭동 대학로 수제모찌는 커다란 생딸기 두 개를 넣은 딸기모찌(2500원)가 인기다. 말...
    [아무튼, 주말] 고기 냄새 몸에 배고 살 좀 쪄도 괜찮아, 소갈비니까

    [아무튼, 주말] 고기 냄새 몸에 배고 살 좀 쪄도 괜찮아, 소갈비니까


    돼지갈비를 먹어도 행복했다. 소갈비를 먹기 전까지는 그랬다. 수원 살던 고모부가 뒷짐을 지고 앞장섰다. 길은 소갈비집으로 이어졌다. 고모부 단골집은 지척이었다. 반찬이 한상 가득...

    돼지갈비를 먹어도 행복했다. 소갈비를 먹기 전까지는 그랬다. 수원 살던 고모부가 뒷짐을 지고 앞장섰다. 길은 소갈비집으로 이어졌다. 고모부 단골집은 지척이었다. 반찬이 한상 가득 깔리고 고기가 등장했다. 소금 양념이 살짝 된 소갈비가 양복바지 자락처럼 우아한 곡선을 이루며 접시 위에 놓였다. 불이 올라왔다. 불판도 위장도 예열에 들어갔다. 고기가 올라가고 '치익'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고모가 말했다. 소리를 질렀던 것 같기도 하다."좀 천천히 먹어라. 고기 안 익었어!"앞만 보고 달리는 종마처럼 나와 동생 그리고 사촌은 ...
    [아무튼, 주말] 딸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계절… '1만원 딸기 여행' 가볼까

    [아무튼, 주말] 딸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계절… '1만원 딸기 여행' 가볼까


    딸기는 1월부터 5월까지 제철이다. 12월부터 슬슬 하우스딸기가 나오기 시작하지만 단단하고 잘 익은 딸기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시기는 지금부터다. 때마침 딸기 농장에선 매혹적인...

    딸기는 1월부터 5월까지 제철이다. 12월부터 슬슬 하우스딸기가 나오기 시작하지만 단단하고 잘 익은 딸기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시기는 지금부터다. 때마침 딸기 농장에선 매혹적인 색감에 앙증맞은 모양의 딸기를 바로 따 맛보는 수확 체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신식 시설에서 딸기를 거둘 수 있는 '스마트 팜(Smart Farm·빅데이터로 최적의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부터 갓 딴 딸기로 카페 스타일의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농장까지, 소셜미디어(SNS)에서 소문난 서울 근교 딸기 수확 체험 농장을 찾았다...
    [아무튼, 주말] 눈 오는 날의 탄성, 자작나무 숲

    [아무튼, 주말] 눈 오는 날의 탄성, 자작나무 숲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북반구 깊은 산 속에 주로 분포하는 자작나무는 하늘로 솟은 높은 키와 흰색 '피부' 때문에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북반구 깊은 산 속에 주로 분포하는 자작나무는 하늘로 솟은 높은 키와 흰색 '피부' 때문에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기름기 많은 하얀 껍질이 탈 때 '자작자작' 소리를 내기 때문이라는 어원도 있다. 오랜만에 강원도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는 다음 날 아침 인제로 향했다.자작나무 숲으로 향하는 길. 삼림감시초소에서 산 정상 부근까지 3.2㎞를 걸어 올라가야 한다. 깔딱 고개 두 개가 기다리고 있었다. 옆에서 함께 올라가던 연인들은 정상이 가까워져 올수록 표...
    [리빙포인트] 욕조 타일 매직 낙서 지우려면

    [리빙포인트] 욕조 타일 매직 낙서 지우려면


    욕조 타일에 아이들이 매직으로 쓴 낙서가 지워지지 않을 땐 치약을 듬뿍 발라 칫솔로 살살 문질러 주면 말끔히 없앨 수...

    욕조 타일에 아이들이 매직으로 쓴 낙서가 지워지지 않을 땐 치약을 듬뿍 발라 칫솔로 살살 문질러 주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김정환의 맛볼까]밸런타인데이에 더 고마운 람베리 '와인 뷔페'

    [김정환의 맛볼까]밸런타인데이에 더 고마운 람베리 '와인 뷔페'


    "무제한 와인과 안주·디저트를 부담 없이 즐기며 밸런타인데이 데이트하세요."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명 맛집 '카페 앤 비스트로 람베리'가 최근 '와인 뷔페'를 시작했다....

    "무제한 와인과 안주·디저트를 부담 없이 즐기며 밸런타인데이 데이트하세요."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명 맛집 '카페 앤 비스트로 람베리'가 최근 '와인 뷔페'를 시작했다.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칠레·아르헨티나 등의 레드·화이트 등 와인 8종을 필두로 샐러드 2~3종, 치즈 4종, 견과류 3종, 디저트 3종 등을 차린다. 매주 월~토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10시(오후 9시까지 뷔페 이용) 운영한다.정상가는 3만원으로 통상적인 특급호텔 와인 뷔페가 1인 5만원대인 것과 비교해 훨씬 저렴하다. 게다가 오픈을 기념해 4월 말까지 1인 ...
    '한해 안녕과 복덕 기원' 전통문화관서 16일 남사당놀이

    '한해 안녕과 복덕 기원' 전통문화관서 16일 남사당놀이


    남사당놀이의 하나인 '버나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6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전통타악그룹 '공존'이 토요상설무대를 선보인다고 14일...

    남사당놀이의 하나인 '버나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6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전통타악그룹 '공존'이 토요상설무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현재와 과거의 어느 비좁은 틈사이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한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길놀이(지신밟기)'로 시작된다.이어 영남·호남·경기 지방의 특색 있는 가락을 한데 모아 연주하는 '삼도사물놀이'가 펼쳐진다.무대의 하이라이트는 남사당놀이의 하나인 '버나놀이'로 익살스런 버나잽이의 구성진 입담과 함께 진행된다.관객과 함께 직접...
    [인터뷰]핫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라기모바, 이번에는 듀오

    [인터뷰]핫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라기모바, 이번에는 듀오


    "아름다운 공연장이고, 매우 따듯하고 세심한 청중이다." 2016년 3월 금호아트홀에서 위험하고 모험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울려 퍼졌다.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이브라기모바(34)의 첫...

    "아름다운 공연장이고, 매우 따듯하고 세심한 청중이다." 2016년 3월 금호아트홀에서 위험하고 모험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울려 퍼졌다.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이브라기모바(34)의 첫 내한 리사이틀이 안겨준 벅찬 감흥이다. 바흐, 이자이 등 소화하기 힘든 무반주 바이올린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2시간 동안 완벽히 연주하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옅은 미소만 지었다. 이브라기모바가 3년 만에 듀오 무대로 한국을 다시 찾는다. 21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프랑스 피아니스트 세드릭 티베르기엥(43)과 함께 연주한다. '환상의 ...
    DMZ 동해안 감시초소, 문화재 돼버리나

    DMZ 동해안 감시초소, 문화재 돼버리나


    문화재청이 14일 비무장지대(DMZ)의 '동해안 감시초소(GP)'를 현지 조사한다. 금강산 자락, 해금강,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전해지는 감호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1953년 군사정전협정 체결...

    문화재청이 14일 비무장지대(DMZ)의 '동해안 감시초소(GP)'를 현지 조사한다. 금강산 자락, 해금강,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전해지는 감호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1953년 군사정전협정 체결 직후 우리나라에 설치된 최초 감시초소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가 크다. 지난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9·19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비무장지대 남측 감시초소 11개소에 대한 시범철거 진행과정에서 역사적 상징성과 평화적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동해안 감시초소 보존이 결정된 바 있다. 문화재청은 관계전문가 현지조사 결과를 토...
    뉴욕 맨해튼 55번가 그 작품,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있었네

    뉴욕 맨해튼 55번가 그 작품,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있었네


    뉴욕 맨해튼 55번가에 설치되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작품중 하나인 거대한 글자 조형물 'LOVE'가 국내 미술관에 들어왔다. 서울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미국 팝아트...

    뉴욕 맨해튼 55번가에 설치되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작품중 하나인 거대한 글자 조형물 'LOVE'가 국내 미술관에 들어왔다. 서울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미국 팝아트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가 뉴욕에 설치한 'LOVE' 작품(붉은색과 파란색)과 동일한 에디션을 공개했다. 또 국내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이불 작가의 'Scret Sharer'와 영화 '도둑들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최우람 작가의 'UnaLumino'도 선보여 주목된다.'LOVE' 작가 로버트 인디애나(91)는 '살아있는 팝아트 전설'이다. 원래 'L...
    덜하기, 티베트 7가지 명상법...쟈 낄룽 린포체 '쉼의 기술'

    덜하기, 티베트 7가지 명상법...쟈 낄룽 린포체 '쉼의 기술'


    물질문명이 발달한 현대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사람들의 삶과 마음이 복잡해졌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방법이 명상이다. 하지만 이마저 서두르고, 원하는...

    물질문명이 발달한 현대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사람들의 삶과 마음이 복잡해졌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방법이 명상이다. 하지만 이마저 서두르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불안해한다. 쟈 낄룽 린포체의 '쉼의 기술'이 번역·출간됐다. 린포체는 티베트에서도 가장 높고 고립된 곳에서 지내다가 서구에 가르침을 전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불교명상이 목표로 하는 해탈은 '모든 것 속에서 가장 깊이 쉬는 것'이다. 린포체는 전통적인 불교 명상을 현대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명상법을 개발했다.7가지 명상법이...
    [김정환의 맛볼까]밸런타인데이 밤, 아직 한 테이블 남은 호텔 레스토랑

    [김정환의 맛볼까]밸런타인데이 밤, 아직 한 테이블 남은 호텔 레스토랑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맞춤법에 어긋난 '발렌타인데이'가 여전히 더 많이 쓰이고, "장삿속으로 사랑을 이용한다"는 비판도 아직 많으나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맞춤법에 어긋난 '발렌타인데이'가 여전히 더 많이 쓰이고, "장삿속으로 사랑을 이용한다"는 비판도 아직 많으나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오직 한 생각뿐이다. '밸런타인데이에 어디 가서 뭐 하지?' 사랑을 최근 시작해 어떤 발전의 계기가 필요한 사람이든, 오랜 시간 사랑해 무엇인가 자극이 필요한 사람이든 전국 유명 호텔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경쟁적으로 펼치는 '미식 프로모션'이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 듯하다. 오늘이 그날인데 아직도 어디 가서 무엇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
    [리빙포인트] 손에 묻은 기름기는 설탕으로

    [리빙포인트] 손에 묻은 기름기는 설탕으로


    요리하다 손에 묻은 기름기는 설탕으로 손을 살살 비벼가며 씻으면 깔끔하게...

    요리하다 손에 묻은 기름기는 설탕으로 손을 살살 비벼가며 씻으면 깔끔하게 제거된다.
    인스타의 백발 커플룩… '좋아요♥' 수십만개

    인스타의 백발 커플룩… '좋아요♥' 수십만개


    이 일본 부부는 60대에 소셜미디어 스타가 됐다. 2년 전 둘째딸 권유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다. 주요 콘텐츠는 부부의 커플룩 사진. 남편 셔츠와 아내 스커트를 비슷한 무늬로 맞추거나,...

    이 일본 부부는 60대에 소셜미디어 스타가 됐다. 2년 전 둘째딸 권유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다. 주요 콘텐츠는 부부의 커플룩 사진. 남편 셔츠와 아내 스커트를 비슷한 무늬로 맞추거나, 같은 디자인에 빛깔만 다른 머플러를 매는 등 '닮은 듯 다르게' 지그재그로 변주한다. 여기에 부부의 은발과 안경을 조합하면 '늙음'의 공식에서 벗어난 무심한 듯 멋스러운 맵시가 완성된다.현재 인스타그램 계정(bonpon511) 팔로어만 77만4000명. 수십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당신들처럼 늙고 싶다"며 환호한다. 13일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19일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 뜬 보름달 보러오세요

    19일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 뜬 보름달 보러오세요


    궁능유적본부가 19일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을 한다. 19일 오전 9시부터 창경궁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홍화문 주변에서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준다.궁궐의...

    궁능유적본부가 19일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을 한다. 19일 오전 9시부터 창경궁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홍화문 주변에서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준다.궁궐의 자연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하는 '달밤에 과학'도 마련했다. 저녁 7시부터 8시30분까지 국립어린이과학관의 협조로 창경궁 대온실 주변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 화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15~24일에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도 펼쳐진다.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지름 3m에 달하는 달 모형을 설치해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최현길 고지도 이야기 들으러 국립중앙도서관 오세요

    최현길 고지도 이야기 들으러 국립중앙도서관 오세요


    국립중앙도서관이 22일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고문헌 강좌를 연다. 주제는 '아름다운 필사, 춘풍 최현길의 고지도를 읽다'이다. 화가 정복석씨와 학예사 이기봉씨가 강연한다. 고문헌...

    국립중앙도서관이 22일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고문헌 강좌를 연다. 주제는 '아름다운 필사, 춘풍 최현길의 고지도를 읽다'이다. 화가 정복석씨와 학예사 이기봉씨가 강연한다. 고문헌 전시 '아름다운 필사, 최현길 고지도 기탁전'과 연계된 강연이다. 최현길(1952~2007)은 40대 중반까지 광고계에 몸을 담았다. 지병으로 인해 전원생활을 택한 그는 2000년 대 초 규장각에서 영인 간행한 고지도에 감명을 받는다. 이후 필사에 매진했다. 강연 후에는 '아름다운 필사, 최현길 고지도 기탁전'를 참석자들과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참가 ...
    월드아트오페라 '니벨룽의 반지2' 공연, 없던일로

    월드아트오페라 '니벨룽의 반지2' 공연, 없던일로


    독일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85)가 한국의 공연제작사 월드아트오페라와 손잡은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의 4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2부 공연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독일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85)가 한국의 공연제작사 월드아트오페라와 손잡은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의 4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2부 공연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월드아트오페라는 오는 5월 성남아트센터로 예정된 '니벨룽의 반지' 2부 '발퀴레' 공연을 취소했다. "해외 프로덕션과 일정 조율 등의 문제로 올해 공연이 힘들어졌다. 내년 서울에서 공연하기로 잠정 확정했다"고 전했다.
    국보 감상 오세요, 감산사 아미타여래·미륵보살상 1300년

    국보 감상 오세요, 감산사 아미타여래·미륵보살상 1300년


    통일신라시대 국보 불상 2점 조성 1300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국보 제82호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과 81호 석조미륵보살입상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조명하는...

    통일신라시대 국보 불상 2점 조성 1300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국보 제82호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과 81호 석조미륵보살입상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조명하는 연계 강연회와 전시설명회를 마련했다.감산사 아미타여래상과 미륵보살상은 전체와 세부 표현이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광배 뒷면에 새긴 금석문은 719년 2월15일이라는 조성한 날, 집사시랑(執事侍郞)을 역임한 김지성이 돌아가신 부모를 위해 만들었다는 조성배경을 전하고 있다.고려시대 승려 일연은 '삼국유사'의 남월산 조에서 이 불상들을 소...
    수상한 저택 초대된 5인, 데이비드 미첼 '슬레이드 하우스'

    수상한 저택 초대된 5인, 데이비드 미첼 '슬레이드 하우스'


    "슬픔은 절단이지만, 희망은 치유되지 않는 혈우병이라 피를 흘리고 흘리고 또 흘린다. 희망은 결코 열 수 없는 상자 속에 들어 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다."영국 작가 데이비드 미첼(50)의...

    "슬픔은 절단이지만, 희망은 치유되지 않는 혈우병이라 피를 흘리고 흘리고 또 흘린다. 희망은 결코 열 수 없는 상자 속에 들어 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다."영국 작가 데이비드 미첼(50)의 '슬레이드 하우스'가 번역·출간됐다. 미스터리한 대저택 '슬레이드 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호러소설이다. 슬레이드 앨리는 높다란 벽돌담 사이로 이어지는 좁고 어둑한 골목이다. 그곳에는 9년마다 한 번, 10월 마지막 토요일에만 나타났다 사라지는 검은 철문이 있다. 그 안으로 들어서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정원과 고풍스러운 저택이 눈앞에 펼쳐진다...
    '제4의 테너' 마르첼로 알바레스 온다

    '제4의 테너' 마르첼로 알바레스 온다


    아르헨티나의 테너 마르첼로 알바레스(57)가 첫 내한 공연한다. 공연기획사 라보체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19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청중에게 처음 인사한다. ...

    아르헨티나의 테너 마르첼로 알바레스(57)가 첫 내한 공연한다. 공연기획사 라보체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19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청중에게 처음 인사한다. 세계 '3대 테너'를 잇는다는 평을 들으며 '제4의 테너'로 불리고 있다. '신데렐라 이야기' 같은 성공 스토리로 유명하다. 다섯 살 때 코르도바 아동합창학교에 입학, 열일곱살에 음악교육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등 12년 간 완전히 음악을 떠나 있었다. 가족이 운영하는 가구 공장의 지배인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항상 노...
    [미술전시]세계일보 30주년 '동행'·‘WITH Project’ 도요 개인전

    [미술전시]세계일보 30주년 '동행'·‘WITH Project’ 도요 개인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 세계미술전= 15일부터 서울 신문로2가 서울예술재단에서 '동행'을 주제로 강찬모·이외수· 이헌정 작가의 3인전을 연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 세계미술전= 15일부터 서울 신문로2가 서울예술재단에서 '동행'을 주제로 강찬모·이외수· 이헌정 작가의 3인전을 연다. 세 작가의 회화도예등 40여점을 전시한다. ‘히말라야의 작가’로 강찬모(70) 화백은 한지에 전통 채색 기법 등으로 그린 ‘빛의 사랑’ 연작과 ‘상 - 금강산도’ 대표작을 선보인다. 소설가로 유명하지만 화가인 이외수(70)는 한 획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선화'기법의 일획봉황과 새날, 숲에는 바람, 청심 등 신작과 구작을 동시에 소개한다. 신선이 ...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치맥? 호텔 바 프로모션 주목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치맥? 호텔 바 프로모션 주목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이날이 다가오면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 평소 '썸타던; 사람과 무엇을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밸런타인데이가 평일이다 보니...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이날이 다가오면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 평소 '썸타던; 사람과 무엇을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밸런타인데이가 평일이다 보니 직장 업무로 바빠 야심한 시간에 만나 술 한잔하며 늘 설레는 마음, 떠올릴 때마다 피어오르는 미소, 언제까지나 함께 있고 싶은 바람 등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되는 감정을 대변해야 할 사람도 적잖다. 한잔을 해야 한다면 최대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로맨틱하게'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어디가 좋을까.평소 부담 없이 호프에서 치맥을 즐기는 ...
    디뮤지엄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드로잉 350점

    디뮤지엄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드로잉 350점


    ‘그리는 것’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13일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이 개막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전이다. 디뮤지엄 새해 첫 대규모 기획전으로 ...

    ‘그리는 것’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13일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이 개막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전이다. 디뮤지엄 새해 첫 대규모 기획전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16명의개성적인 드로잉과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350여점이 한자리에 펼쳐졌다.전시는 익숙한 듯 새로운 풍경을 펼치거나 내면으로의 여정 등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역사 속에서 각 시대의 다양한 면모를 기록하고 기억할 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과 상상을 시...
    [리빙포인트] 키보드 사이 먼지 없애려면

    [리빙포인트] 키보드 사이 먼지 없애려면


    컴퓨터 키보드 사이에 내려앉은 먼지는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쐬어주면 쉽게 없앨 수...

    컴퓨터 키보드 사이에 내려앉은 먼지는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쐬어주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올겨울 마지막 명품 스키캠프, 스포츠조선-알펜시아 '제4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개최

    올겨울 마지막 명품 스키캠프, 스포츠조선-알펜시아 '제4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개최


    2월 18(월)~20(수) 봄방학기간…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올겨울 마지막 명품 스키캠프가 펼쳐진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주관하는 '제4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가...

    2월 18(월)~20(수) 봄방학기간…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올겨울 마지막 명품 스키캠프가 펼쳐진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주관하는 '제4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가 봄방학기간인 오는 2월18~20일 2018 동계올림픽의 중심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금번 캠프는 신나는 봄방학을 맞아 올 스키시즌을 마무리하고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올 시즌 '유소년 스키육성캠프'는 총 세 차례 개최된다. 그 중 1차(1월 14~16일)에 이어 2차(1월 16~18일) 캠프가 성황리에 펼쳐져 동심을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색 '스파여행'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색 '스파여행'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겨울이다. 추울수록 그리워지는 게 있다. 따끈한 온천욕이다.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깊은 시름도 어느새 졸음과 함께 슬슬 풀려 나간다. 특히 한겨울에...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겨울이다. 추울수록 그리워지는 게 있다. 따끈한 온천욕이다.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깊은 시름도 어느새 졸음과 함께 슬슬 풀려 나간다. 특히 한겨울에 맛보는 노천탕은 온천욕의 또다른 묘미다. 겨울철 온천욕장을 찾아 침잠과 원기 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또한 흡족한 여정이 된다. 마침 한국관광공사도 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특색있는 스파'를 여행테마로 추천했다. '겨울 도심 속 따끈한 힐링, 서울 한방 족욕 까페 열전 (서울 마포)', '상상 이상의 스파,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인천 중구)', '설악산...
    여든에도 자기 치아 스무개… 일본 노인 '8020 기적'

    여든에도 자기 치아 스무개… 일본 노인 '8020 기적'


    일본 도쿄도에서 세운 건강 장수 의료센터 치과 외래 진료실에는 매일 많은 노인이 찾는다. 80세가 넘어서도 치주 질환(잇몸병) 검사를 받는 이부터 씹는 힘을 측정받는 어르신 등 구강 치아...

    일본 도쿄도에서 세운 건강 장수 의료센터 치과 외래 진료실에는 매일 많은 노인이 찾는다. 80세가 넘어서도 치주 질환(잇몸병) 검사를 받는 이부터 씹는 힘을 측정받는 어르신 등 구강 치아 검진이 활발하다. 이들의 절반이 20개 이상의 치아를 가지고 있다. 초고령 사회 일본서 '80세에 20개 이상의 치아를 갖자'는 8020운동이 성공한 덕이다.◇치아 수가 전신 건강 지표일본은 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4%)로 접어들던 1989년 80세에 20개의 치아를 갖자는 운동을 시작했다. 치과의사회와 후생노동성 주도로 전국적으로...
    입 마름 심하고, 국물 마실때 자주 사레들리면… 구강노쇠 신호

    입 마름 심하고, 국물 마실때 자주 사레들리면… 구강노쇠 신호


    노년기 노쇠 현상은 열악한 치아나 삼킴 기능 감소 등 구강 노쇠에서 먼저 시작된다. 구강 노쇠 탓에 영양 부족과 근육 감소로 신체 노쇠가 오고, 그것이 우울증과 사회적 고립으로도...

    노년기 노쇠 현상은 열악한 치아나 삼킴 기능 감소 등 구강 노쇠에서 먼저 시작된다. 구강 노쇠 탓에 영양 부족과 근육 감소로 신체 노쇠가 오고, 그것이 우울증과 사회적 고립으로도 이어진다. 이에 일본에서는 구강 노쇠가 의심되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여 원인 치료와 재활 훈련을 시키는 작업이 활발하다.예전에 비해 딱딱한 것을 먹기 힘들어 하면 구강 노쇠 시작을 의심해야 한다〈체크리스트 참조〉. 인두와 성대의 조화로운 동작이 무뎌지면 특히 차나 국물을 마실 때 사레에 잘 걸린다.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에 걸려 사망에 이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