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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 블랙박스 영상 공개…‘아찔’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 블랙박스 영상 공개…‘아찔’


    무면허인 버스 기사가 만취한 상태로 귀성객 20명을 태우고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에선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무면허인 버스 기사가 만취한 상태로 귀성객 20명을 태우고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에선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노포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는 고속버스가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무면허 만취 운전자 김모 씨(59)는 3차선 도로 2차로에서 운행한다. 촬영된 블랙박스를 실은 차량은 1차로를 달린다. 김 씨의 고속버스 오른편 3차로에서도 차량이 달린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김 씨는 22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오전 1시 25분 출발해 부산 노포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운전하던 중 5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23.8km 지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김 씨가 만취 상태에서 귀성객 20명을 태우고 운전한 시간은 무려 4시간가량. 김 씨는 심지어 음주운전 3회 적발로 지난해 2월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였다.
    [변종국 기자의 슬기로운 아빠생활]<2>첫째 때와는 전혀 달랐던 둘째의 출산

    [변종국 기자의 슬기로운 아빠생활]<2>첫째 때와는 전혀 달랐던 둘째의 출산


    “자기, 일어나서 씻어!” 2018년 9월 00일 새벽 6시 쯤. 아내가 나를 깨웠다. “진통 시작이야?” “응” ‘배가 아파’라던고 깨우던 첫째와는 달랐다. 둘째가 나오겠구나 싶었을테다. 대충...

    “자기, 일어나서 씻어!” 2018년 9월 00일 새벽 6시 쯤. 아내가 나를 깨웠다. “진통 시작이야?” “응” ‘배가 아파’라던고 깨우던 첫째와는 달랐다. 둘째가 나오겠구나 싶었을테다. 대충 씻고 나왔다. 그런데 배를 움켜쥐고 있을 줄 알았던 아내는 집 정리를 하고 있었다. “오잉? 안 아파?” “아프지.” “근데 왜 청소를 해?” “진통이 오긴 오는 것 같은데 초기인 것 같아. 집은 치워야지.” 아내는 차분했다. 아니 노련해 보였다. 이와중에 집 정리라니. 라마즈 호흡법(산모의 진통을 줄여주는 호흡법)도 하고 진통이 오가는 시간도 재며 난리 법석이었던 첫째의 출산과는 사뭇 달랐다.? 아내가 말했다. “미리 병원 갈까? 조금 있으면 출근 시간인데 차가 밀릴 수도 있잖아?” 마치 애 10명은 낳아 본 마냥 노련했다. 미리 챙겨 놓은 짐을 가지고 병원으로 향했다. (첫 째의 출산 이야기는 변종국 기자페이지 ‘슬기로운 아빠생활 1편’ 참조) ¤기자페이지 바로가기가 여기 병원으로 가
    ‘협치 vs 소신’…박원순 추석 이후 민선7기 구상은

    ‘협치 vs 소신’…박원순 추석 이후 민선7기 구상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석연휴 휴식을 갖고 민선7기 시정 구상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문재인정부와 ‘한 팀’을 강조해 온 박 시장이 그린벨트 해제 문제를 놓고 중앙정부와 입장 차를 보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석연휴 휴식을 갖고 민선7기 시정 구상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문재인정부와 ‘한 팀’을 강조해 온 박 시장이 그린벨트 해제 문제를 놓고 중앙정부와 입장 차를 보이며 협치와 소신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박 시장은 18~20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문 대통령을 동행한 데 이어 27일부터 9박11일의 해외 출장이 예정되어 있어 추석연휴에는 특별한 일정 없이 민선7기 시정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초 각 분야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박 시장의 핵심공약을 검토해 지난 13일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박 시장이 올 7월 싱가포르 출장에서 여의도·용산 개발계획을 발표한 이후 서울 집값이 치솟자 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민선7기 마스터플랜 발표 시점도 미뤘다. 정부가 종부세 강화에 이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등 연일 부동산 안정화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민선7기 마스터플랜이 시장에 미칠 영향도 면밀히 점검할 계획
    올해도 취준생에는 ‘恨가위’…“집에 갈 여유가 없네요”

    올해도 취준생에는 ‘恨가위’…“집에 갈 여유가 없네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은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모두가 즐거운 ‘추석 황금연휴’가 전혀 달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아직 취업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은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모두가 즐거운 ‘추석 황금연휴’가 전혀 달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아직 취업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이 바로 그들이다. 통계청이 매월 발표하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실업자 수는 113만3000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100만1000명)와 비교해 13만여명이 증가했다. 특히 청년실업률(15세에서 29세의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율)의 경우 10%로 43만5000명이 실업자다. 당장 구직에 나서지 않는 잠재적 실업자까지 포함하면 이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취준생들에게 명절 연휴는 ‘쉬는 날’로 느껴질 리 없다. ‘취준생’의 신분으로 친척들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부담인데다, 잠시라도 취업 준비에 손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공무원 시험, 임용고시 등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마음은 좀 더 급하다. 연휴에도 계속되는 학원 수업을 듣고 자율 학습을 통해 ‘감’을 유지
    ‘불꺼진 교실에 원아 방치해 심장사?’…발레강사 항소심도 무죄

    ‘불꺼진 교실에 원아 방치해 심장사?’…발레강사 항소심도 무죄


    수업 과정에서 원아를 거칠게 훈육하고, 수업 후에는 교실의 불을 끄는 과정에서 이 원아가 쓰러지는 것을 즉시 확인하지 못해 급성심장사하게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발레강사가...

    수업 과정에서 원아를 거칠게 훈육하고, 수업 후에는 교실의 불을 끄는 과정에서 이 원아가 쓰러지는 것을 즉시 확인하지 못해 급성심장사하게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발레강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헌숙)는 업무상과실치사(예비적 죄명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7)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소재 한 유치원에서 발레강사로 근무하던 김씨는 2012년 유치원 지하 강당에서 수업을 마치고 퇴실하는 과정에서 원아들이 모두 따라나오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소등, 당시 5세이던 김모양이 쓰러지는 것을 즉시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해 숨지게 했다는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2014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하 강당이 창문이 없어 불을 끌 경우 어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기 쉬운 상황에서 Δ김씨가 원아들이 모두 퇴실하는 것을 충분히 확인한 후 불을 껐어야 하는 업무상 주의 의무를 어겼고 Δ김양이 따라나오지 않은
    추석연휴 교통사고 1위는 음주운전…10명 중 3명이 30대

    추석연휴 교통사고 1위는 음주운전…10명 중 3명이 30대


    추석 연휴기간 법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 1위는 음주운전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3명이 30대로 나타났다. 23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삼교연)이 지난 2013년부터...

    추석 연휴기간 법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 1위는 음주운전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3명이 30대로 나타났다. 23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삼교연)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사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는 평소 주말보다 줄었다. 다만 부상자수는 소폭 늘었다. 삼교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일평균 교통사고는 2225건으로 전체 주말 2272건 대비 감소한 2.1%로 집계됐다. 일평균 사망자수도 1.6명으로 평소 주말 2.0명보다 16.1% 줄었다. 반면 추석 교통사고 부상자수는 1248명으로 평소 주말(1075명)보다 16.1% 늘었다. 추석 연휴기간에 법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 중 음주사고 비중이 36.3%로 가장 높았다.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는 총 426건으로 집계됐다. 신호위반이 339건(28.9%)로 그 뒤를 이었다. 음주운전 사고자 연령은 30대가 31.9%로 가장 높았다. 20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모두 해소…23일 고속도 정체 ‘최고조’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귀성행렬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던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사실상 모두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22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하행선 정체가 빠르게 해소돼...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귀성행렬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던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사실상 모두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22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하행선 정체가 빠르게 해소돼 오후 10시 현재 일시적으로 정체를 빚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사실상 해소됐다고 밝혔다. 온종일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였던 상행선도 이날 오후 9시를 넘기면서 정체가 해소됐다. 오후 10시 기준 정체를 빚고 있는 하행선 구간은 Δ경부고속도로 Δ천안논산고속도로 Δ중부내륙고속도로 Δ영동고속도로 등이다. 정체 구간도 179㎞에서 23.2㎞로 대폭 줄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길에 나서는 시민들이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해 지혜롭게 귀성 출발 시각을 조정한 것 같다”며 “애초 예상보다 정체가 빨리 풀려 현재는 전 구간의 정체가 사실상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0시 출발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
    연휴 첫날 귀성 정체 대부분 해소…“23일은 오전 11시 절정”

    연휴 첫날 귀성 정체 대부분 해소…“23일은 오전 11시 절정”


    한가위 연휴 첫 날인 22일 밤 고속도로의 귀성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383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한가위 연휴 첫 날인 22일 밤 고속도로의 귀성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383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45만대, 들어온 차량은 35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기존 예상치인 402만대를 다소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52만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들어온 차량 수는 이미 종전 예측치인 34만대를 넘어섰다. 귀성 정체가 현재 대부분 해소되면서 지방방향에서도 대체로 원활한 소통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정체는 오전 8~9시께부터 오후 4시께까지 절정에 달했다가 점차 해소됐다. 정체가 완전히 풀리는 시간대는 오후 10~11시께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방방향에서도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교통 흐름이 원활해졌다”라며 “오늘 전체 교통량은 기존 예상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
    인천국제공항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길병원 격리

    인천국제공항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길병원 격리


    인천국제공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인천의 대형병원에서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인천의 대형병원에서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심모(50)씨가 기침과 가래, 오한 증상을 보였다. 심씨는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심씨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인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으로 격리돼 혈액과 검체(객담) PCR 검사를 받았다. 심씨는 이날 오후 7시 6분께 1차 검사 결과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UAE에 회사 업무차 5개월간 체류한 심씨는 이날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심씨는 지난 16일에도 감기 증상 등으로 UAE 현지 병원에 방문, 메르스 의심 판정은 받지 않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2차 검사결과에 따라 격리해제 및 치료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뉴시스】
    추석연휴 첫날…인천항 여객선 9500명 수송 “안전사고 없어”

    추석연휴 첫날…인천항 여객선 9500명 수송 “안전사고 없어”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된 22일 인천과 서해를 잇는 전 항로 여객선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수송을 마쳤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 인천~백령도 항로를...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된 22일 인천과 서해를 잇는 전 항로 여객선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수송을 마쳤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 인천~백령도 항로를 끝으로 12개 항로, 여객선 18척이 안전사고 없이 정상운항했다. 이날 여객선은 총 79회 운항했으며, 이용객은 약 9500명으로 집계됐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이번 연휴 기간 여객선 운항횟수를 늘렸다. 인천해수청은 평시 기준 292회에서 428회로 136회 늘려 운항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은 이 기간 5만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해수청은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 인천해양경찰서·운항관리센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해수청은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인천해역을 운항하는 여객선(18척, 예비선포함)에 대해 운항관리센터와 선박검사기관(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인천=뉴시스】

    “관세청 적발 짝퉁 명품 1위는 루이비통”


    관세청이 최근 6년간 적발한 이른바 짝퉁(모조품) 명품 중 금액 규모가 가장 큰 브랜드는 루이비통인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관세청이 최근 6년간 적발한 이른바 짝퉁(모조품) 명품 중 금액 규모가 가장 큰 브랜드는 루이비통인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짝퉁물품 적발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적발된 가짜 루이비통 제품은 총 187건으로 2142억원에 달했다. 가짜 루이비통 적발 규모는 2013년과 2015년을 제외하고 모두 400억원을 넘었다. 특히, 올해 6월까지 벌써 지난해와 같은 411억원어치의 짝퉁 물품이 적발됐다. 따라서 올해 적발된 짝퉁 루이비통 제품 규모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루이비통에 이어 관세청에 적발된 가짜 명품 브랜드는 금액규모로 까르띠에 1132억(76건), 롤렉스 1130억원(72건), 샤넬 1087억원(182건), 구찌 470억원(150건) 등의 순이었다. (서울=뉴스1)
    인천서 50대 남성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1차 음성

    인천서 50대 남성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1차 음성


    2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5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견돼 1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A씨(50)는 입국 전인 16일부터 기침, 가래,...

    2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5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견돼 1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A씨(50)는 입국 전인 16일부터 기침, 가래, 발열, 인후통 등 메르스로 의심될 만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UAE에 5개월간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2일 낮 12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 당국은 밀접 접촉자를 파악,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두 차례 확진 검사 후 격리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천=뉴스1)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빠르게 해소…오후 9시쯤 풀릴 듯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빠르게 해소…오후 9시쯤 풀릴 듯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에는 귀성길에 오른 차량이 몰리면서 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지만, 예상보다 정체가 빨리 해소되면서 크게 밀리지 않는 선에서 소통이...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에는 귀성길에 오른 차량이 몰리면서 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지만, 예상보다 정체가 빨리 해소되면서 크게 밀리지 않는 선에서 소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22) 낮 12시를 기점으로 하행선 정체가 빠르게 해소돼 평소 주말 수준의 차량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애초 오후 8시부터 완화해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던 귀성행렬 교통전망을 수정, 이날 오후 9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방향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상행선 정체가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7시 기준 정체를 빚고 있는 하행선 구간은 Δ경부 Δ서해안 Δ천안논산 Δ영동 Δ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다. 총 정체 구간도 179㎞에서 24.6㎞로 짧아졌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7시 출발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40분 Δ울산
    귀성길 정체 차차 풀려…서울~부산 4시간30분

    귀성길 정체 차차 풀려…서울~부산 4시간30분


    한가위 연휴 첫 날인 22일 귀성 행렬로 가득찼던 고속도로 하행선의 답답한 교통 흐름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324만대로...

    한가위 연휴 첫 날인 22일 귀성 행렬로 가득찼던 고속도로 하행선의 답답한 교통 흐름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324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39만대, 들어온 차량은 29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02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52만대가 빠져나가고 34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8~9시께부터 오후 4시께까지 절정 상태가 꾸준하게 이어지다가 이후 완만한 속도로 교통 흐름이 풀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방향은 일부 구간에서 산발적인 정체가 나타나는 것 이외에는 대체로 소통이 원활한 편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는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1.08㎞ 구간,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97㎞ 구간, 대전나들목~비룡분기점 3.59㎞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동서천분기점~군산나들목 6.44

    [날씨] 23일 추석 전날 전국 곳곳 ‘가을비’…높은 일교차 ‘주의’


    추석 연휴 이틀째인 23일 일요일은 전국에 흐리고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23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추석 연휴 이틀째인 23일 일요일은 전국에 흐리고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23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22일 예보했다. 경상서부내륙과 제주도는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전라도·북한에 5~20㎜, 서울·경기·강원영서·충북에 5㎜ 미만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아침은 평년보다 조금 더 쌀쌀하고, 낮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7도 Δ춘천 14도 Δ대전 15도 Δ대구 15도 Δ부산 19도 Δ전주 15도 Δ광주 16도 Δ제주 21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춘천 23도 Δ대전 26도 Δ대구 27도 Δ부산 27도 Δ전주 26도 Δ광주 26도 Δ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
    귀성객 수십 명 태운 고속버스 ‘비틀비틀’…운전기사, 무면허·만취 상태

    귀성객 수십 명 태운 고속버스 ‘비틀비틀’…운전기사, 무면허·만취 상태


    만취 상태에서 귀성객 20명을 태우고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달린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기사는 심지어 음주운전 3회 적발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였다. 부산경찰청...

    만취 상태에서 귀성객 20명을 태우고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달린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기사는 심지어 음주운전 3회 적발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였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음주와 무면허 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모 씨(59)를 22일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오전 1시 25분 출발해 부산 노포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운전하던 중 5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23.8km 지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버스가 차선을 난폭하게 바꾸고 비틀거리면서 운전한다”는 고속도로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음주 측정 결과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0.165%로 면허 취소에 해당했다. 김 씨는 심지어 음주운전 3회 적발로 지난해 2월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김 씨는 “전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서 동료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소주를 반 병 정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성객 20여 명
    태백산에서 실종된 20대 여대생 20시간 만에 구조

    태백산에서 실종된 20대 여대생 20시간 만에 구조


    22일 오후 4시30분께 강원 태백시 태백산에서 전날 실종된 20대 여성이 20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21일 A(24·여)씨가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후...

    22일 오후 4시30분께 강원 태백시 태백산에서 전날 실종된 20대 여성이 20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21일 A(24·여)씨가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후 태백산으로 산행을 갔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산 정상에서의 통화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았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관계당국은 22일 오전 0시14분부터 경찰 30명, 소방대원 43명, 군인 63명, 태백산국립공원 직원 20명, 시청직원 58명, 의용소방대 22명 등 총 235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편성해 태백산 일대 수색에 나섰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유일사에서 사길령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500m 벗어난 지점으로 수색에 나선 군인들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저체온증 등으로 인해 탈진상태였다. 수색현장에서 딸의 구조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A씨의 부모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제 딸을 위해서 산속에서 고생하신 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딸을 잘 키우겠다”고
    추석 연휴기간 음주·졸음운전 車사고 급증…“뒷자석 안전띠 필수”

    추석 연휴기간 음주·졸음운전 車사고 급증…“뒷자석 안전띠 필수”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하는 중대법규 위반 교통사고 3건 중 1건은 음주운전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졸음운전도 공휴일 대비 10% 이상 증가해 연휴기간 운전자 주의가 필요하다. ...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하는 중대법규 위반 교통사고 3건 중 1건은 음주운전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졸음운전도 공휴일 대비 10% 이상 증가해 연휴기간 운전자 주의가 필요하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추석연휴기간 중대 법규위반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174건으로 음주운전이 36.3%(426건)를 차지했다. 연령대 별로는 30대 운전자가 낸 사고율이 31.9%로 가장 높았다. 졸음운전 사고는 전체 주말 대비 13.4%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부상자는 공휴일 대비 75.6%나 증가했다. 가족 단위 이동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고 발생 시간은 오후 2~4시 사이에 집중됐다.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 실태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소가 9일 서울 주요지역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승용차 4741대를 조사한 결과 운전석(96.2%)과 조수석(92.0%)의 안전띠 착용률은 높았지만 뒷좌석은 36.4%에 불과했
    “친지들의 관심 자체에 스트레스”…미취업 청년들 추석 때 고향 안가

    “친지들의 관심 자체에 스트레스”…미취업 청년들 추석 때 고향 안가


    추석 연휴가 시작됐지만 취업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고향길에 오르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본격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강원 춘천시에서 자취를 하며 대학교에 다니는...

    추석 연휴가 시작됐지만 취업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고향길에 오르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본격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강원 춘천시에서 자취를 하며 대학교에 다니는 이모(26)씨는 올 추석에 고향인 경기 수원시를 찾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학교 재학 중 1년 반을 휴학하며 공무원 시험준비를 했지만 합격하지 못해 포기하고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이씨는 “지난번 설날에 친척들이 졸업할 때 되지 않았느냐, 취업준비는 잘 하고 있느냐는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며 “그렇지 않아도 불안하고 힘든데 스트레스만 받아 이번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밥 한 끼 사주지도 않고 연락 한 번 없다가 명절만 되면 왜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 모르겠다”며 “부모님도 조심해서 꺼내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할 때면 짜증까지 난다”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올 여름 코스모스 졸업 후 학교 도서관에서 취업 준비를 하는 강모(28)씨도 고향인 경남 창원시를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설, 추석
    [날씨] 23일 중부·호남 비소식…충남 등은 대기질 ‘나쁨’

    [날씨] 23일 중부·호남 비소식…충남 등은 대기질 ‘나쁨’


    한가위 연휴 둘째 날인 23일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낮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은 중국 중부 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한가위 연휴 둘째 날인 23일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낮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은 중국 중부 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라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경상 서부 내륙과 제주도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충남·전라도 5~20㎜,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 각 5㎜ 미만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버섯 따러 나갔다가 숨진 노인 사인은 ‘말뻘 쏘임’

    버섯 따러 나갔다가 숨진 노인 사인은 ‘말뻘 쏘임’


    버섯을 따러 산에 올랐다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된 80대 남성의 사인은 ‘말벌 쏘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지방경찰청은 병원에서 전모씨(81)의 사체를 검안한 결과 봉독중독으로...

    버섯을 따러 산에 올랐다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된 80대 남성의 사인은 ‘말벌 쏘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지방경찰청은 병원에서 전모씨(81)의 사체를 검안한 결과 봉독중독으로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씨의 왼쪽 종아리에는 말벌 침이 박혀 있었으며 등, 머리 등 온몸에 말벌에 쏘인 자국이 있었다. 전씨는 20일 버섯을 따러간다며 집을 나선 후 소식이 끊겨 같은 날 오후 5시 46분쯤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이튿날 오전 8시 5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의 한 야산에서 숨진채 쓰러져 있는 전씨를 발견했다. 전씨가 발견된 장소는 집에서 약 2km 거리의 인적이 전혀 없는 마을 인근 야산으로 전씨가 쓰러져 있는 곳으로부터 15m 높이에 말벌집이 있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8년) 8~9월 130명이 벌에 쏘였고 그 중 3명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
    [공식] KBS “남북정상회담 비속어 논란, 우리 스태프 없었다…靑·北 인사만 동석”

    [공식] KBS “남북정상회담 비속어 논란, 우리 스태프 없었다…靑·北 인사만 동석”


    남북정상회담 주관 방송사였던 KBS는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담소 장면이 비속어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백화원 내부에서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당시 촬영 화면은...

    남북정상회담 주관 방송사였던 KBS는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담소 장면이 비속어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백화원 내부에서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당시 촬영 화면은 방북 풀취재단 소속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없이, 청와대 전속 촬영 담당자와 북측 인사 등만 동석한 상황에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KBS는 이날 공식입장문을 통해 "생방송을 위해 현장에 있었던 KBS 중계 스태프는 물론 풀취재단에 소속된 촬영기자 역시 백화원 입구 현관까지만 화면을 촬영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18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담소 중 비속어가 들린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나ㅣㄹ 김 위원장이 "지난 5월에 문 대통령이 우리 판문점 지역에 오셨는데 너무나 장소와 환경이 그래서 제대로 된 영접을 해드리지 못해드렸는데, 식사 한끼도 대접해드리지 못하고. 늘 가슴에 걸리고 이렇게 오늘 기다리고. 비
    경찰,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 검거…어떻게 붙잡혔나?

    경찰,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 검거…어떻게 붙잡혔나?


    무면허 만취 상태로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2일 고속버스 기사 A 씨(59)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무면허 만취 상태로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2일 고속버스 기사 A 씨(59)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오전 1시 25분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부산 노포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운전하던 중 5시 34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23.8㎞ 지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순찰대는 오전 4시 52분께 경부고속도로 경주IC부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운행 중인 고속버스 1대가 비틀거리면서 운행한다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산IC에서 대기했다. 이어 오전 5시 27분께 해당 버스를 발견해 10㎞ 가량 추격한 뒤 버스를 세우고 A 씨를 붙잡았다. 음주 측정 결과 김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65%의 만취 상태였다. 심지어 김 씨는 지난해 2월 면허가 취소돼 버스를 몰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날 버스 안에는 귀성객 20여명이 타고 있었다. 승객들
    뺑소니 쫓아온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 다시 치고 도망간 40대

    뺑소니 쫓아온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 다시 치고 도망간 40대


    경찰이 오토바이를 차량으로 치고 운전자가 쫓아오자 다시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를 붙잡았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배모(46)씨를 살인미수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경찰이 오토바이를 차량으로 치고 운전자가 쫓아오자 다시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를 붙잡았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배모(46)씨를 살인미수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쫓아온 오토바이 운전자를 까치산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후진하는 수법으로 여러 차례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처음에 오토바이를 옆에서 친 뒤 차량을 세우지 않고 달아났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신과 부딪친 차량을 쫓아갔는데, 배씨는 다시 후진하면서 그를 들이받았던 것으로 경찰은 조사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후진하는 배씨의 차량을 피해 크게 다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배씨가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 뒤에 있는 것을 알고도 여러 차례 후진했던 점 등을 근거로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해

    무면허 만취상태로 고속버스 운행한 50대 기사 검거


    무면허 만취 상태로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2일 고속버스 기사 A(59)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무면허 만취 상태로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2일 고속버스 기사 A(59)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25분께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한 고속버스 대차차량을 만취상태로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순찰대는 오전 4시 52분께 경부고속도로 경주IC부근에서 부산방향으로 운행 중인 고속버스 1대가 차선을 물고 비틀거리면서 운행하는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산IC에서 대기했다. 이어 오전 5시 27분께 해당 버스를 발견해 10㎞ 가량 추격한 뒤 버스를 세우고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65%의 만취상태로 확인됐다. A씨는 만취상태로 약 400㎞ 가량 고속버스를 운행한 셈이라고 순찰대는 전했다. 해당 버스에는 승객 20여 명이 탑승 중이었다. 경찰은 승객들에게 위험한 도로

    송환 닷새 만에 다시 월북 시도한 30대 결국 구속 송치


    지난달 송환된 지 닷새만에 월북을 시도하다 체포된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과는 민간인 출입통제선을 넘어 월북을 시도한 서모(34)씨를...

    지난달 송환된 지 닷새만에 월북을 시도하다 체포된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과는 민간인 출입통제선을 넘어 월북을 시도한 서모(34)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30분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통일대교 남단에서 SUV 차량으로 군의 검문을 돌파, 민간인 출입통제선을 넘어 6㎞ 가량을 도주하다 JSA 대대에 긴급 체포됐다. 평소 북한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서씨는 지난 7월 22일 중국을 통해 북한에 몰래 들어갔다가 적발돼 16일간 억류됐다 지난 7일 송환된 인물로, 같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강원도 중동부 최전선 지역 철책을 넘어 월북하려 한 60대 남성이 같은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의정부=뉴시스】
    한가위 연휴 첫날 귀성길 거북이걸음…“서울~부산 5시간20분”

    한가위 연휴 첫날 귀성길 거북이걸음…“서울~부산 5시간20분”


    한가위 연휴 첫 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몰려 하행선 구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낮 12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160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가위 연휴 첫 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몰려 하행선 구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낮 12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160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3만대, 들어온 차량은 13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02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52만대가 빠져나가고 34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방 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5시께부터 시작해 8~9시께 절정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절정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후 10~11시께 되어서야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에서는 일부 시가지 구간에서만 정체가 나타나고 있으며, 대체로 원활한 소통 상황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 방향은 정체가 줄었다가 늘었다가 하면서 절정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 방향은 대부분 정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는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막힘 여전…“하행 정체 완만히 감소”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막힘 여전…“하행 정체 완만히 감소”


    한가위 연휴 첫 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하행선 구간에서 차량들이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한가위 연휴 첫 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하행선 구간에서 차량들이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244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32만대, 들어온 차량은 21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02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52만대가 빠져나가고 34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5시께부터 시작해 8~9시 이후 절정을 이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체는 오후 10~11시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서울 시가지 인근과 일부 구간에서 산발적으로 정체가 나타나는 것 이외에는 대체로 원활하게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방방향 정체는 등락을 거듭하면서 전반적으로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현재까지로 봤을 때는 오후 10~11시 정도면 교통 상황이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
    추석 내내 맑다는데…박물관·공원으로 나가볼까

    추석 내내 맑다는데…박물관·공원으로 나가볼까


    23일을 시작으로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연휴 기간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져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정부에서 일찍이 내놓은 문화·관광 혜택을 누리며...

    23일을 시작으로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연휴 기간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져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정부에서 일찍이 내놓은 문화·관광 혜택을 누리며 야외 활동을 즐겨보는 것도 이번 한가위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뿐만 아니라 차를 이용해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지난해 9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으로 주어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100% 면제 혜택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공영 주차장이나 공공기관, 지자체 관공서 등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국내 관광객들은 고속철도(KTX)가 렌터카, 숙박 등과 연계해 제공하는 관광 상품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밖에 KTX에선 가족 단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객지의 자식들을 찾아 떠나는 부모들에게 주어지는 ‘역귀성’ 할인도 시행될 예정이다. 전국 문화·체험 시설의 문이 활짝 열린다. 가족 단위 등을 대상으로 영화관별 할인 혜
    영암 월출산 암벽등반 여대생 30m 높이서 추락 ‘구사일생’

    영암 월출산 암벽등반 여대생 30m 높이서 추락 ‘구사일생’


    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여대생이 암벽 등반을 하던 중 30m 높이에서 추락했지만 목숨을 건졌다. 22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A(21·여)씨는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여대생이 암벽 등반을 하던 중 30m 높이에서 추락했지만 목숨을 건졌다. 22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A(21·여)씨는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시루봉에서 암벽등반을 하고 있었다. 암벽등반 동호인 10여명과 함께 산을 찾은 A씨는 80도 경사의 암벽 30m 지점을 오르던 중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월출산은 바위로 이뤄진 산이어서 동료들은 A씨가 큰 부상을 당했거나 생명이 위태로웠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허리와 어깨 통증 등만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월출산은 바위로 이뤄져 있어 추락 등 사고가 발생하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며 “A씨는 추락할 당시 A씨의 몸을 지탱하고 있던 밧줄이 끊어지지 않아 생명을 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영암=뉴시스】
    야생성 박탈된 전시품들의 고통…“동물원 꼭 필요한가” 확산

    야생성 박탈된 전시품들의 고통…“동물원 꼭 필요한가” 확산


    우리에 갇혀 8년을 지낸 퓨마 ‘뽀롱이’는 약 4시간 반의 자유를 맛보고 결국 사살됐다. 엽사가 쏜 총에 맞아 동물원에서의 삶을 마감한 퓨마를 안타까워하는 여론이 좀체 식지 않고 있다....

    우리에 갇혀 8년을 지낸 퓨마 ‘뽀롱이’는 약 4시간 반의 자유를 맛보고 결국 사살됐다. 엽사가 쏜 총에 맞아 동물원에서의 삶을 마감한 퓨마를 안타까워하는 여론이 좀체 식지 않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퓨마 탈출을 방치한 동물원 관계자를 처벌해달라거나 동물원 폐지를 요구하는 등 퓨마 탈출사건 관련 국민청원이 수 십 건이나 올라왔다. 차라리 동물원을 없애자는 얘기까지 나오는 이유는 사육사가 청소를 위해 문을 연 뒤 제대로 잠그지 않아 퓨마가 탈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사람에 의해 갇힌 동물이 사람의 부주의로 죽게됐다는 논리다. 동물단체 케어는 ‘#동물원에가지않기’ 해시태그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여론은 단순히 뽀롱이에 대한 애도가 아니라 동물원 사육환경에 대한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동물원에 사는 개체들은 좁은 우리 안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평균 수명보다 일찍 죽는 사례가 많다. 서울대공원의 아시아코끼리 ‘가자바’는 지난달 5일 돌연 폐사했다. 당일 부검을 실시했으나 사망 원
    “지난해 고속도 휴게소 매출 1위는 아메리카노, 969억원”

    “지난해 고속도 휴게소 매출 1위는 아메리카노, 969억원”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는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는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195개 휴게소에 입점한 매장 가운데 행담도 휴게소 푸드오클락이 지난해 매출 81억4만원을 올리며 1위를 했다. 이어 천안(서울)휴게소 호두과자 매장이 59억6000만원, 칠곡(서울)휴게소 자율식당이 55억1000만원, 화성(목포)휴게소 편의점 45억9000만원, 선산(양평)휴게소 편의점 45억6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휴게소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품목은 단연 아메리카노로 무려 96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커피음료 776억 원, 담배 720억 원, 호두과자 567억 원, 비빔밥 350억 원 순으로 기호품이 매출 상위 품목을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 최고액을 차지한 휴게소는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 덕평휴게소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510억원이었다. 이어 행담도휴게소 342억
    ‘화이트리스트’ 선고 연기…조윤선, 내달 5일 재구속 기로

    ‘화이트리스트’ 선고 연기…조윤선, 내달 5일 재구속 기로


    ‘화이트리스트’ 1심 선고가 일주일 연기됐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병철)는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화이트리스트’ 1심 선고가 일주일 연기됐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병철)는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9명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선고공판을 이달 28일에서 다음달 5일로 변경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결심공판에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6년·벌금 1억원·추징금 4500만원, 김 전 실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2015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전경련에게 31개 보수단체에 약 35억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다. 조 전 장관은 이와 함께 2014년 9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 추명호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으로부터 매월 500만원씩 합계 45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뇌물)도 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2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을 압박, 정부 정책에 동조하는 21개 특정 보수단체에 지원금 약 23
    지적장애 딸과 동반자살 미수 40대 어머니 집행유예

    지적장애 딸과 동반자살 미수 40대 어머니 집행유예


    지적장애를 앓는 9세 딸과 동반자살을 시도한 어머니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손현찬)는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A(41)씨에게 징역...

    지적장애를 앓는 9세 딸과 동반자살을 시도한 어머니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손현찬)는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A(41)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 참여제에 참여한 배심원 7명도 모두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집행유예를 선택했다. 재판부는 “자녀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고자 한 것은 막연한 동정심으로 가볍게 처벌할 수는 없다”면서 “다만, 피고인이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다짐하는 점, 피해자의 아버지가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4월 4일 오후 11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주차장에서 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자신도 함께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7년 전 이혼한 A씨는 홀로 지적장애를 앓는 딸을 키우다가 재정 상황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뉴시스】
    추석 연휴 첫 날 부산역·버스터미널…“고향 방문 설레요”

    추석 연휴 첫 날 부산역·버스터미널…“고향 방문 설레요”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부산역과 사상시외버스터미널은 귀성·귀경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랜만에 고향 나들이에 나선 청년,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할머니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부산역과 사상시외버스터미널은 귀성·귀경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랜만에 고향 나들이에 나선 청년,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할머니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지친 일상 속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까지 ‘민족 대이동’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선물과 짐가방을 양 손에 야무지게 쥔 귀성·귀경객들은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오전 서울에서 출발했다는 이민성씨(28)는 “취업 후 첫 부산행이다”며 “예전과 달리 발걸음이 가볍다”고 웃어 보였다. 이씨는 “적지만 용돈도 준비했다”며 “오랜만에 긴 연휴를 맞이했는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두 아이와 함께 대전에서 온 김영훈씨(38)는 “가족들과 고향에 왔는데, 날씨가 좋아 기분이 더욱 좋다”며 웃었다. 김씨의 두 아이들 역시 “기차여행이 너무 즐거웠다”며 “할머니, 삼촌들이랑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멸치, 미역 등 부
    3000달러 든 가방 잃었다가 찾은 필리핀인 “한국 경찰 최고”

    3000달러 든 가방 잃었다가 찾은 필리핀인 “한국 경찰 최고”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귀국하기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필리핀 남성이 3000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출국 전에 무사히 되찾았다. 22일 부산...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귀국하기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필리핀 남성이 3000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출국 전에 무사히 되찾았다. 22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 20분쯤 “부산 사상터미널 시외버스 화물칸에 넣어둔 자신의 여행용 가방이 없어졌다”는 필리핀 국적의 A씨(56)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의 가방에는 올 여름 폭염 속에서 어렵게 번 돈 3000달러가 들어있었으며, 김해 공항을 가기 위해 전남 여수에서 부산으로 시외버스를 타고 사상터미널에 도착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상터미널 CCTV영상 확인을 통해 같은 크기의 여행용 가방 2개가 서로 바뀐 것을 확인하고, 부산경찰청 전체 무전으로 분실품을 수배했다. 이어 만덕지구대로 여행용 가방을 잘못 가져갔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출국시간(오후 8시)이 임박해 옴에 따라 만덕지구대 경찰관이 김해공항으로 여행용 가방을 가지고 긴급하게 출발해 오후 5시30분
    제24호 태풍 ‘짜미’ 괌 주변서 발생…오키나와 향해 서북진

    제24호 태풍 ‘짜미’ 괌 주변서 발생…오키나와 향해 서북진


    제24호 태풍 ‘짜미’(TRAMI·장미)가 괌 주변에서 발생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9시쯤 서태평양 괌 인근에서 발생한 짜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500㎞ 부근...

    제24호 태풍 ‘짜미’(TRAMI·장미)가 괌 주변에서 발생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9시쯤 서태평양 괌 인근에서 발생한 짜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시속 15㎞로 서북진 중이다. 현재 ‘짜미’의 최대 풍속은 초속 20m, 최대 이동속도는 시속 72㎞, 중심기압은 996hPa(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270㎞이다. 아직 ‘소형 태풍’에 속하지만, 23일 오전 9시쯤에는 최대 풍속 초속 29m, 최대 이동속도는 시속 104㎞, 중심기압 980hPa(헥토파스칼)에 달하는 ‘중형 태풍’으로 커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도도 22일 현재 ‘약’ 수준이지만, 24일에는 ‘강’으로 높아지고, 25일부터는 ‘매우 강’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짜미’가 27일 오전 9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30㎞ 부근에 근접할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4~5일 뒤 태풍 유동적일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연휴 첫날부터 고속도로 ‘몸살’…하행선 정체 오후 8시까지 계속

    연휴 첫날부터 고속도로 ‘몸살’…하행선 정체 오후 8시까지 계속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귀성길에 오른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정체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22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 주말과...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귀성길에 오른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정체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22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 주말과 비슷하겠지만, 대부분 차량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에 몰려 혼잡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5시부터 시작된 귀성행렬 정체는 오전 8~9시를 넘기며 절정을 넘겼지만, 오후 8시까지는 정체가 계속되겠다. 하행선 정체는 오후 10~11시쯤에야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반면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최대에 이르겠고,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정체 몸살을 겪고 있는 고속도로 하행선은 Δ경부 Δ서해안 Δ천안논산 Δ청주영덕 Δ중부 Δ중부내륙 Δ중앙 Δ호남고속도로 등이다. 총 정체 구간은 179㎞에 달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출발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5시간30분 Δ울산
    노인 뺨 때려 사망케 한 남성,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년

    노인 뺨 때려 사망케 한 남성,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년


    80대 노인의 뺨을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폭행치사’에 대한 무죄가 인정돼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심규홍)는...

    80대 노인의 뺨을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폭행치사’에 대한 무죄가 인정돼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심규홍)는 폭행치상(변경된 죄명 폭행치사)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황모씨(49)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2017년 6월 서울 금천구 소재의 한 여인숙 주인 A씨(80)와 소음 문제로 다퉜다. 이 과정에서 A씨가 황씨의 뺨을 한 차례 때렸고, 화가 난 황씨도 A씨의 뺨을 때렸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에 부딪쳐 외상성 뇌출혈 등의 상해를 입고 의식불명이 됐다. 결국 A씨는 약 3개월이 지난 2017년 9월 사망에 이르렀다. 황씨 측은 재판에서 “A씨를 폭행할 당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것을 예견할 수 없었다”며 폭행치사에 대한 무죄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 7명 중 5명은 폭행치사에 대해 무죄로 평결하며 폭행치상이 적합하다고 봤다. 재판부 역
    만취 상태로 귀성객들 탄 고속버스 400km 무면허 운전 50대 검거

    만취 상태로 귀성객들 탄 고속버스 400km 무면허 운전 50대 검거


    = 술에 취한 상태로 귀성객을 태우고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무면허) 혐의로 고속버스...

    = 술에 취한 상태로 귀성객을 태우고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무면허) 혐의로 고속버스 기사 김모씨(59)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1시 25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부산 노포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는 고속버스 대차차량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순찰대는 오전 4시 52분쯤 경부고속도로 경주IC부근에서 “부산방향으로 운행 중인 고속버스 1대가 차선을 물고 비틀거리면서 운행하는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산IC(부산방향)에서 대기했다. 이어 오전 5시 27분쯤 부산방향으로 들어오는 해당 버스를 세우고 김씨를 붙잡았다. 음주 측정 결과 김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5%의 만취상태로 확인됐다. 게다가 김씨는 지난해 2월 면허가 취소돼 고속버스를 몰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당씨 김씨가 운전하던 고속
    청주 고물상 내 가정집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부패 진행

    청주 고물상 내 가정집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부패 진행


    충북 청주의 한 고물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3분쯤 청원구의 한 고물상 내 가정집에서 A씨(58·여)가 숨져 있는...

    충북 청주의 한 고물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3분쯤 청원구의 한 고물상 내 가정집에서 A씨(58·여)가 숨져 있는 것으로 조카가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조카는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집을 방문했다 그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발견당시 화장실 앞에 쓰러져 있었고 일부 부패가 진행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청주=뉴스1)
    “지난해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연평균 2배 넘어”

    “지난해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연평균 2배 넘어”


    지난해 명절 기간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가 하루 평균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보다 두 배 넘게 많은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정재 자유한국당...

    지난해 명절 기간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가 하루 평균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보다 두 배 넘게 많은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날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무단투기 쓰레기의 총 발생량은 4617톤으로 하루 평균 12.6톤의 쓰레기가 버려졌는데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만 놓고 보면 하루 평균 29.3톤의 쓰레기가 버려졌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고속도로 위 쓰레기의 총량은 2016년에 비해 9톤가량 감소했으나 처리 비용은 오히려 1500만원 증가한 8억9000만원이 들어 4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이 612톤으로 쓰레기 발생량이 가장 많았고 서해안선 452톤, 통영대전·중부선 427톤, 남해선 387톤 순이었다. 김 의원은 “이번 추석에는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455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내방송과 현수막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적극적으로 막고 휴게소마다 관리
    [영상]문 대통령-김정은 대화 중 욕설이?…누리꾼 “XX하고 있네”가 들려

    [영상]문 대통령-김정은 대화 중 욕설이?…누리꾼 “XX하고 있네”가 들려


    지난 18일 역사적인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간에 들리는 음성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22일 다수의...

    지난 18일 역사적인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간에 들리는 음성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2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는 "남북정상 코 앞에서 '지X하네'라고 내뱉는 남성"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8일 문 대통령 부부와 김 위원장 부부가 백화원 영빈관에서 환담을 했을 때다. 김 위원장이 "지난 5월에 문 대통령이 우리 판문점 지역에 오셨는데 너무나 장소와 환경이 그래서 제대로 된 영접을 해드리지 못해드렸는데, 식사 한끼도 대접해드리지 못하고. 늘 가슴에 걸리고 이렇게 오늘 기다리고. 비록 수준이 낮을지 몰라도 최대 성의의 마음을 보인 숙소고 일정이고 하니 우리 마음으로 받아주면 좋겠다"라고 문 대통령 부부에게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이 "오늘 아주 최고의 환영과 최고의 영접을 받았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누리꾼들은 "지X하네
    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셀러는 ‘아메리카노’…매출 1위는 ‘덕평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셀러는 ‘아메리카노’…매출 1위는 ‘덕평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셀러는 ‘아메리카노’…매출 1위는 ‘덕평휴게소’ 고소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품목은 바로 아메리카노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셀러는 ‘아메리카노’…매출 1위는 ‘덕평휴게소’ 고소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품목은 바로 아메리카노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22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아메리카노로, 무려 969억원어치가 팔렸다. 그 뒤를 이어 캔커피와 같은 커피 음료 776억원, 담배 720억원, 호두과자 567억원, 비빔밥 350억원 순으로 기호품이 매출 상위 품목을 차지했다.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스낵(336억원)과 국밥(335억원), 핫도그(260억원), 카페라테(227억원), 순두부찌개(219억원)도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휴게소는 5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덕평휴게소였으며 그 뒤를 이어 행담도휴게소(342억원), 안성(부산)휴게소(247억원), 마장 휴게소(211억원), 칠곡(서울) 휴게소(210억원) 순이었다. 휴게소 매장별 매출은
    중국부품 짜맞춰 삼성·애플폰 둔갑…하우징폰 유통한 일당

    중국부품 짜맞춰 삼성·애플폰 둔갑…하우징폰 유통한 일당


    경찰이 서울 용산에서 중국산 부품을 짜맞춘 휴대전화를 삼성전자와 미국 애플사에서 제조한 완제품으로 가장해 유통시킨 일당을 붙잡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사설 휴대전화 제조업자...

    경찰이 서울 용산에서 중국산 부품을 짜맞춘 휴대전화를 삼성전자와 미국 애플사에서 제조한 완제품으로 가장해 유통시킨 일당을 붙잡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사설 휴대전화 제조업자 박모(48)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 일당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조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씨 등은 용산구 일대에서 중국산 휴대전화 부품으로 일부 또는 대부분이 구성된 휴대전화를 삼성과 애플에서 만든 완제품인 것처럼 가공해 판매업자들에게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제조한 제품은 이른바 ‘하우징폰’으로 불리는 것들이다. 하우징폰은 껍데기만 새로 꾸며 중고제품을 신품으로 둔갑시키거나, 정품이 아닌 부품을 사용한 제품 등을 이르는 말이다. 경찰은 박씨 등이 제조한 가품 휴대전화가 외국인이나 내국인에게 신제품 또는 신품에 가까운 가개통폰 등으로 둔갑해 판매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중국산 부품 2000여개, 하우징폰 100여대를 확보한 것으로
    “경찰차서 담배 못 피워서”…경찰 얼굴에 침 뱉고 물어뜯은 30대

    “경찰차서 담배 못 피워서”…경찰 얼굴에 침 뱉고 물어뜯은 30대


    경찰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게 해달라는데 거절했다는 이유로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고, 팔꿈치를 이빨로 물어뜯은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주영 판사는 이 같은...

    경찰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게 해달라는데 거절했다는 이유로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고, 팔꿈치를 이빨로 물어뜯은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주영 판사는 이 같은 혐의(상해) 등으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11시30분께 김포시의 한 편의점 앞에서 일행이 먼저 가버렸다는 이유로 편의점 파라솔을 부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되는 경찰차에서 담배를 피우게 해달라는데 거절했다는 이유로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고, 오른 팔꿈치를 이빨로 물어뜯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경찰의 호송 과정에서 경찰차를 발로 수십 차례 걷어차 뒷문 등을 부순 혐의도 추가됐다. A씨는 주거지가 대전이라서 대전지법에서 재판을 받았다. 박 판사는 “피고인이 편의점 기물과 호송 중 경찰차를 부수고, 경관에게 욕설을 하며 상해를 가 하는 등 죄질이 좋지 못하다”며 “또 특수절도, 업무
    ‘알바 그만둔 뒤 최근 3일간 굶어’…편의점 강도 20대

    ‘알바 그만둔 뒤 최근 3일간 굶어’…편의점 강도 20대


    배가 고프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2일 편의점에서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씨(23)를 강도 혐의로...

    배가 고프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2일 편의점에서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씨(23)를 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31분쯤 전남 광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B씨(19·여)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3개월 전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뒤 생활고에 시달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 광양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순천을 거쳐 고속버스로 광주로 이동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탑승한 버스를 갓길로 유도하는 등 광주로 진입하는 톨게이트에서 검거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3일간 굶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스1)
    “오늘 NO, 내일부터”…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용 방법은?

    “오늘 NO, 내일부터”…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용 방법은?


    올 추석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일요일 0시부터 25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올 추석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일요일 0시부터 25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라고 밝혔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 차로로 통행하는 차량은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 제출해야 한다. 하이패스 차로로 통행하는 차량은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해야 한다. 하이패스 차로 이용자는 '통행요금 0원이 정상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들을 수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조윤선, 석방은 됐지만…남은 형량·재판·수사 ‘첩첩산중’

    조윤선, 석방은 됐지만…남은 형량·재판·수사 ‘첩첩산중’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석방됐다. 올해 1월 법정구속된 지 8개월 만이다. 이날 새벽 0시께 수감 중이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온 조 전 장관은 취재진에게 “아직...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석방됐다. 올해 1월 법정구속된 지 8개월 만이다. 이날 새벽 0시께 수감 중이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온 조 전 장관은 취재진에게 “아직 재판이 남아있다.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만 남긴 뒤 대기 중이던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났다. 조 전 장관이 언뜻 내비친 것처럼 석방 후에도 앞날은 ‘산 넘어 산’이다. 이번 석방은 일명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문화계 특정단체 지원배제 혐의(직권남용) 등에 대한 구속 기한이 만료돼 대법원이 직권으로 구속취소 결정을 내리면서 이뤄졌다. 대법원은 블랙리스트 사건을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에 회부했고, 구속 기한 안에 사건 심리를 끝낼 수 없다고 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조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대법원 전원합의체 결과에 따라 다시 남은 형기를 채우기 위해 구속될 수 있다. 여기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게 보수단체 지원을 강요한
    여행용 가방 잃어버린 필리핀인, 경찰 도움으로 출국 전 가방 되찾아

    여행용 가방 잃어버린 필리핀인, 경찰 도움으로 출국 전 가방 되찾아


    귀국하기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필리핀 남성이 올 여름 폭염을 이겨내며 어렵게 번 돈 3000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출국 전에 무사히 되찾았다. ...

    귀국하기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필리핀 남성이 올 여름 폭염을 이겨내며 어렵게 번 돈 3000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출국 전에 무사히 되찾았다. 22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 20분께 필리핀 국적의 A(56)씨가 112에 전화해 “부산 사상구 사상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화물칸에 넣어둔 자신의 여행용 가방이 없어졌다”고 신고했다. A씨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인 필리핀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남 여수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사상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는 화물칸에 넣어둔 현금 3000달러가 들어 있던 여행용 가방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급하게 112에 신고했다. 이 돈은 올 여름 한국에서 폭염을 이겨내며 어렵게 번 돈으로,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주기 위해 힘들게 모은 것이다. 신고를 받은 감전지구대 황성철 경위 등은 사상터미널 CCTV영상 확인을 통해 같은 크기의 여행용 가방 2개가 서로 바뀐 것을 확인했다. 황 경위 등은 급하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