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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투어 시즌 결산…4관왕에 오른 세계랭킹 1위 주타누간

    LPGA 투어 시즌 결산…4관왕에 오른 세계랭킹 1위 주타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18시즌 32번째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18시즌 32번째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유소연(28·메디힐)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기록해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했던 유소연은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2위,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또 톱3 안에 들었다. 대회 우승은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렉시 톰슨(미국)이 차지했다. 개인통산 10승째 정상. 이번 시즌 우승이 없었던 톰슨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쳐 우승을 넘겨줬던 아쉬움을 씻었다. 우승상금은 50만 달러다. 지난해 최종 라운드 18번 홀 파 퍼트 실수로 우승과 올해의 선수상을 놓치고 눈물을 흘렸던 렉시 톰슨은 2018시즌
    안선주, 2018년 JLPGA 투어 상금왕 등극

    안선주, 2018년 JLPGA 투어 상금왕 등극


    안선주(31)가 통산 4번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안선주는 18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2·652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안선주(31)가 통산 4번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안선주는 18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2·652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약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280타 공동 27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안선주는 통산 4번째 상금왕 등극이라는 기쁨을 안았다. 이번 대회까지 약 17억5151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2위 신지애(28)와의 격차를 3억4820만원으로 벌렸다. 이로써 신지애가 남은 최종전(우승상금 약 2억5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순위 역전이 불가능하게 돼 안선주의 상금왕 등극이 확정됐다. 일본 입성 첫 해였던 2010년을 시작으로 2011년, 2014년 상금왕에 올랐던 안선주는 5승을 거둔 올해 4년 만에 왕좌를 되찾게 됐다. JLPGA 투어 통산 우승은 28회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별들의 전쟁에서 희비 갈린 최혜진과 이다연

    별들의 전쟁에서 희비 갈린 최혜진과 이다연


    최혜진(19·롯데)이 루키 시즌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반면 이다연(21·메디힐)은 기존 선두 최혜진의 부진을 놓치지 않고 짜릿한 역전우승을 이뤄냈다. 둘의...

    최혜진(19·롯데)이 루키 시즌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반면 이다연(21·메디힐)은 기존 선두 최혜진의 부진을 놓치지 않고 짜릿한 역전우승을 이뤄냈다. 둘의 희비가 엇갈린 전장은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이 열린 18일 전남 장흥 JNJ 골프앤리조트(파72·6499야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한 10명의 선수들이 총출동안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놓고 다툰 이는 최혜진과 이다연이었다. 루키 시즌을 대상과 신인왕 수상으로 이미 장식한 최혜진은 17일 펼쳐진 1라운드에서 6연속 버디를 포함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어 LF포인트 사전배점에 따라 3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11언더파로 2위 이다연을 5타 차이로 따돌렸다. 그러나 화려한 대미를 눈앞에 둔 최혜진은 최종라운드에서 극심한 샷 난조에 빠졌다. 13번 홀(파5)에서 세컨 샷을 해저드로 보낸 뒤 그린 위에서 세 번의 퍼트 끝에 홀아웃을 하는 바람에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주말인터뷰] 강욱순의 당부 “KPGA의 다음 50년은 후배들에게 달렸다”

    [주말인터뷰] 강욱순의 당부 “KPGA의 다음 50년은 후배들에게 달렸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최근 뜻 깊은 생일잔치를 성대하게 치렀다. 반세기 역사를 빛낸 주역들을 초청해 KPGA 기념관 개관식을 열고 5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이 자리에는 1968년 KPGA 창립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최근 뜻 깊은 생일잔치를 성대하게 치렀다. 반세기 역사를 빛낸 주역들을 초청해 KPGA 기념관 개관식을 열고 5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이 자리에는 1968년 KPGA 창립을 주도했던 한장상(77) 고문을 비롯해 ‘독사’ 최광수(58)와 ‘탱크’ 최경주(48) 등 기라성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모두 참석해 서로의 추억을 나눴다. 그리고 50주년 기념관을 감격스럽게 바라본 또 하나의 전설이 있었다. KPGA의 전성기로 불리는 2000년대를 전후해 자타공인 1인자로 군림했던 강욱순(52)이었다. KPGA 코리안 투어 12승과 아시안 투어 6승에 빛나는 강욱순을 14일 경기도 안산시 강욱순골프아카데미에서 만났다. 이곳은 수년간의 노력 끝에 강욱순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지난해 3월 문을 연 골프 및 스포츠복합센터다. 이제는 ‘프로’보다 ‘대표’라는 직함이 더 잘 어울리는 강욱순은 KPGA의 반세기 역사를 돌아보며 “다음 50년은 이제 젊은 후배들에게 달려있다. 후배들이 지난 50년을
    캘러웨이골프, 퍼터 구매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캘러웨이골프, 퍼터 구매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 퍼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는 공식 대리점에서 툴롱 디자인 퍼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 퍼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는 공식 대리점에서 툴롱 디자인 퍼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기프트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기프트 세트는 세련된 디자인의 네임택과 볼마커로 구성돼 있다. 네임택은 헤드의 솔 플레이트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정교한 제작 공정과 수작업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생산됐다. 특히 네임택의 경우 캐디백이나 보스턴백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퍼터 커버 홀더로도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기프트 세트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객의 이름 이니셜을 네임택에 레이저로 각인해주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된다. 툴롱 퍼터 구매 고객(기존·신규 고객 모두 해당)이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에 방문해 신청하면 네임택 제작 완성 후 발송된다. 한편 지난 9월 캘러웨이가 선보인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은 미국의
    박결, 국가대표 후배 위해 발전기금 전달

    박결, 국가대표 후배 위해 발전기금 전달


    박결(22·삼일제약)이 국가대표 후배들을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박결은 15일 대한골프협회를 방문해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박결(22·삼일제약)이 국가대표 후배들을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박결은 15일 대한골프협회를 방문해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상금 중 일부를 후배들에게 쾌척했다.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된 뒤 2014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그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결은 이 자리에서 “아마추어 국가대표 시절 양수진(27·메디힐) 선배 등 많은 프로님들이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훗날 꼭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기금 전달 배경을 밝혔다. 이에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상근부회장은 “국가대표를 향한 박결 프로의 애정이 남다른 만큼 그 뜻이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가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박성현 “최종전 보너스 타면 가족여행 갈래요”

    박성현 “최종전 보너스 타면 가족여행 갈래요”


    박성현(25·KEB하나은행)의 올 연말 마지막 소망은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이었다. 박성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개막하는...

    박성현(25·KEB하나은행)의 올 연말 마지막 소망은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이었다. 박성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격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현장 취재진의 이목이 쏠린 대목은 이번 대회 우승에 걸린 100만달러(약 11억원) 보너스 용도였다.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 5위에 올라있는 박성현은 최종전 우승을 차지할 경우 기존 1위 아리야 주타누간(23·태국)을 제치고 CME 글로브 챔피언에 올라 11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물론 우승상금 5억6000만원도 함께 챙긴다. 박성현은 “보너스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매년 친구들과만 해외여행을 가곤 했다. 올해만큼은 가족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 희망 여행지는 태국과 사이판이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올해 3승을 챙기며 세계랭킹 1위에 10주간 올랐던 박성현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KLPGA 투어 톱랭커들, LF포인트 왕중왕전서 진검승부

    KLPGA 투어 톱랭커들, LF포인트 왕중왕전서 진검승부


    대장정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들이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벌인다. 전남 장흥 JNJ 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는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대장정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들이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벌인다. 전남 장흥 JNJ 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는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이 그 무대다. LF포인트는 KLPGA 투어 공식기록에 객관적 기준을 적용한 뒤 이를 점수로 환산해 선수들을 평가하는 포인트 제도다. 이번 대회에는 LF포인트 상위 랭커 8명과 초청선수 2명이 출전한다. 주목을 끄는 이는 역시 최혜진(19·롯데)이다. LF포인트 랭킹 1위인 동시에 디펜딩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최혜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18살 나이로 우승을 거머쥔 뒤 한 달 후 열린 2018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다시 정상에 올라 특급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최혜진에게 도전장을 던진 선수는 이정은6(22·대방건설)이다. 2018시즌 대상을 거머쥔 최혜진과 상금왕에 오른 이정은의 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볼거리로 꼽힌다. 이밖에도 왕중왕전의 아성을 넘보는 선수들의 면면도
    숫자로 돌아본 2018년 KPGA 코리안 투어

    숫자로 돌아본 2018년 KPGA 코리안 투어


    출범 50년을 맞이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8개월간의 레이스를 모두 마쳤다. 총상금 143억원을 놓고 17개 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필드를 뜨겁게 달군 주요 이슈를 숫자로...

    출범 50년을 맞이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8개월간의 레이스를 모두 마쳤다. 총상금 143억원을 놓고 17개 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필드를 뜨겁게 달군 주요 이슈를 숫자로 되돌아봤다. #1. 올해도 어김없이 자신의 우승 횟수에 마침내 숫자 ‘1’을 적어낸 선수들이 탄생했다. 개막전이었던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정상을 밟은 전가람을 시작으로 권성열과 최민철, 문도엽, 고석완, 김태우, 엄재웅, 박성국, 박효원 등 모두 9명이 생애 첫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봤다. #3. 2018년 코리안 투어를 주름잡은 이는 박상현이다. GS칼텍스 매경오픈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신한동해오픈에서 3승을 휩쓸며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그려냈다. 상금왕을 차지한 박상현은 개인 통산상금에서도 약 33억원을 기록해 역대 1위에 올랐다. #6. 가장 치열했던 혈투가 펼쳐진 올 시즌 코리안 투어였다. 역대 최다인 6차례 연장전이 벌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
    ‘최종전 출격’ 박성현, 세계 1위·11억원 보너스 정조준

    ‘최종전 출격’ 박성현, 세계 1위·11억원 보너스 정조준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에서 세계랭킹 1위 탈환과 11억원 보너스 획득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까.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LPGA 투어 2년차를 성공적으로...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에서 세계랭킹 1위 탈환과 11억원 보너스 획득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까.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LPGA 투어 2년차를 성공적으로 보낸 박성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개막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약 28억원)에 출격한다. 이번 대회는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랭커만이 출전 자격을 지닌 ‘최후의 왕중왕전’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박성현의 우승 여부다. 다승왕 등극은 물론 세계랭킹 1위 탈환과 11억원 보너스 획득이라는 방대한 선물이 눈앞에 놓여있다. 박성현은 현재 아리야 주타누간(23·태국)과 각종 타이틀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나란히 3승을 거둬 다승부문 공동선두에 올라있고, 세계랭킹에서도 주타누간이 7.99점, 박성현이 7.75점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만약 박성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다면 4승으로 다승왕에 오를 수
    XGOLF, 1박2일 제주도 골프여행 특가상품 출시

    XGOLF, 1박2일 제주도 골프여행 특가상품 출시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겨울 시즌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손꼽히는 제주도 골프 여행상품을 긴급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12월 16일...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겨울 시즌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손꼽히는 제주도 골프 여행상품을 긴급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12월 16일 선착순 20팀에 한해 진행되는 상품으로 ▲왕복항공료(아시아나항공) ▲그린피 36홀(1일차 : 오후 18홀, 2일 차 : 오전 18홀) ▲조식(2일차 클럽하우스) ▲숙박(금호리조트 27평형) ▲송영버스를 1인당 35만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내장객들은 다음달 16일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 도착 후 공영주차장 앞에서 송영버스를 타고 골프장으로 이동해 해비치에서 18홀 라운딩(11시대)을 플레이하면 된다. 라운드 종료 후에는 금호리조트 숙박 후 17일 오전 우리들에서 18홀 라운딩을 하는 일정이다. ‘해가 비친다’는 순우리말에서 따온 해비치는 겨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고 양잔디로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 위에서 라운드 할 수 있다. 우리들은 18홀 코스 중 9홀 이상의 코스가 계곡과 연못을 넘기도록
    한국남자골프의 전설들, 지난 반세기를 되돌아보다

    한국남자골프의 전설들, 지난 반세기를 되돌아보다


    “을지로 중식당에 모여 협회 창립을 의결한 때가 벌써 50년 전입니다.” 한국남자골프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욕의 반세기를 함께한 이들은 지난날을 추억하며 앞으로 다가올...

    “을지로 중식당에 모여 협회 창립을 의결한 때가 벌써 50년 전입니다.” 한국남자골프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욕의 반세기를 함께한 이들은 지난날을 추억하며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50년을 기약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50번째 생일잔치가 열린 12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는 한 시대를 풍미한 필드 위의 스타들이 모두 자리했다. KPGA 창립을 주도했던 한장상(77) 고문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의 시초로 꼽히는 최경주(48), 타고난 승부사 기질을 앞세워 통산 15승을 올렸던 최광수(58), 국내선수 아시안 투어 최다승(6승)을 보유하고 있는 강욱순(52) 등 전설들은 반세기 역사를 회고하는 KPGA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각자의 추억을 나눴다. 가장 큰 감격에 잠긴 이는 한장상 고문이었다. 팔순의 나이를 앞둔 한 고문은 “1968년 4월 당시 실세였던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그리고 동료 11명과 함께 을지로 앞 중식당에 모여 KPGA 창립을 논의했다”고 돌아봤다.
    ‘특급 신예’ 최혜진, 프로무대도 접수 완료

    ‘특급 신예’ 최혜진, 프로무대도 접수 완료


    ‘특급 신예’의 완벽한 데뷔 시즌이었다. 최혜진(19·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첫 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과 영예의 대상을 동시에 품으면서 슈퍼...

    ‘특급 신예’의 완벽한 데뷔 시즌이었다. 최혜진(19·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첫 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과 영예의 대상을 동시에 품으면서 슈퍼 루키의 진가를 여과 없이 뽐냈다. 최혜진은 11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에서 4언더파 212타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전이었던 이번 대회를 통해 대상과 신인상을 한꺼번에 거머쥐고 새로운 여왕의 탄생을 알렸다. ● 예고된 반란 사실 최혜진의 당찬 프로 데뷔는 오래 전부터 예고돼있었다. 중학생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뒤 고등학생 때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각종 국제대회를 누볐다. 이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골프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가능성을 증명했고,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다
    이정환, 우승으로 ‘군 입대’ 선물 장식

    이정환, 우승으로 ‘군 입대’ 선물 장식


    이정환(27·PXG)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최종전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뜻 깊은 입대 선물을 마련했다. 이정환은 11일 경기도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H(파70·6876야드)에서 열린...

    이정환(27·PXG)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최종전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뜻 깊은 입대 선물을 마련했다. 이정환은 11일 경기도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H(파70·6876야드)에서 열린 골프존·DYB교육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그려내고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극적인 역전 우승이었다. 이성호(31)와 함께 5언더파 205타 공동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이정환은 전반 2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파5 6번 홀에서 버디를 잡긴 했지만, 이성호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그러나 올 시즌 최종전다운 마지막 반전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15번 홀(파4) 보기로 우승과 멀어지던 이정환이 16~18번 홀 3연속 버디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이성호는 17~18번 홀 연속 보기로 무너지며 다 잡았던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결국 6언더파 274타를 작성한 이정환이 5언더파 275타에 그친 이
    ‘상금왕 2연패’ 이정은6 “98점 주고 싶어요”

    ‘상금왕 2연패’ 이정은6 “98점 주고 싶어요”


    지난해 이어 상금왕·평균타수 2연패 미국 진출은 당분간 계속해서 고민 “아쉬운 점이요? 떠오르지 않네요. 잘한 부분밖에는….” 반전의 한 해를 마친 이정은6(22·대방건설)의 목소리는...

    지난해 이어 상금왕·평균타수 2연패 미국 진출은 당분간 계속해서 고민 “아쉬운 점이요? 떠오르지 않네요. 잘한 부분밖에는….” 반전의 한 해를 마친 이정은6(22·대방건설)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전반기 기나긴 부진에 시달리며 모두의 걱정을 샀지만, 보란 듯이 반등을 이뤄냈다는 뿌듯함이 묻어났다. 이정은은 11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올 시즌 여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해 6관왕에 오르며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던 신데렐라는 올해도 2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평균타수상 2연패라는 성과를 이뤘다. 최종전 직후 기자회견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이정은은 가쁜 숨을 내쉬며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곧이어 ‘자신에게 몇 점의 성적을 주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98점을 주고 싶다. 부담감을 이겨내고 후반기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챙겼다는 사실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여기에 상금왕과 평균타수상도 2년 연속 타게
    이형준-박효원-맹동섭, 대상 놓고 최후의 결투

    이형준-박효원-맹동섭, 대상 놓고 최후의 결투


    하나뿐인 대상이 주인공이 마침내 가려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최종전인 골프존·DYB교육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8일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하나뿐인 대상이 주인공이 마침내 가려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최종전인 골프존·DYB교육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8일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H(파70·6865야드)에서 최후의 혈투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생애 첫 대상 수상을 꿈꾸는 삼총사의 마지막 경쟁이 예고돼있다. 하나뿐인 왕좌에 오르려는 도전자는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과 박효원(31·박승철헤어스투디오),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다. 이들은 각각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4514점)와 2위(4434점), 4위(4412점)에 올라 박빙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3위(4412점)인 박상현(35·동아제약)이 이번 대회 불참하면서 대상 경쟁은 이제 이들 셋의 싸움으로 좁혀졌다. 코리안 투어는 최종전 우승자에게 1000점, 준우승자에게 600점을 부여한다. 따라서 대상 수상을 위해선 우승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들은 아직까지 대상 수상 경험이 없는 공통점을 지닌다. 2007년 코리안 투
    마제스티, 신제품 프레스티지오Ⅹ 출시

    마제스티, 신제품 프레스티지오Ⅹ 출시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석근)가 신제품 프레스티지오Ⅹ을 런칭했다. 마제스티는 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언론 설명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프레스티지오Ⅹ은...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석근)가 신제품 프레스티지오Ⅹ을 런칭했다. 마제스티는 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언론 설명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프레스티지오Ⅹ은 1998년 출시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10번째 모델이다. 프리미엄 골프를 선도해 온 마제스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레스티지오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품격 있는 골퍼들에게 높은 제품성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레스티지오Ⅹ은 프레스티지오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프레스티지오Ⅹ 출시를 기념해 이날 행사장에는 일본 본사의 마츠시타 타카히로 대표이사와 클럽개발본부 최고고문인 스기야마 켄조 명장, 상품개발본부 아쿠츠 케이 총책임자,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츠카모토 ¤스케 CMO 등 주요 개발 책임자들이 참석해 프레스티지오Ⅹ 탄생배경과 과정을 소개하고, 신제품의 우수한 특장점을 소개했다. 신제품 프레스티지오Ⅹ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더욱
    타이틀리스트, 5번째 피팅 센터 수원CC에 오픈

    타이틀리스트, 5번째 피팅 센터 수원CC에 오픈


    타이틀리스트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과 설비를 자랑하는 피팅 전문 센터를 수원 컨트리클럽(수원CC) 내에 오픈했다.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TFC)는 2016년 강남 도산, 광주, 부산점을...

    타이틀리스트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과 설비를 자랑하는 피팅 전문 센터를 수원 컨트리클럽(수원CC) 내에 오픈했다.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TFC)는 2016년 강남 도산, 광주, 부산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스카이72 골프클럽에 4호점을 열었다. 그리고 올해 경기 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수원CC로 보폭을 넓혀 전국의 골퍼들이 거리와 시간 부담 없이 투어 레벨의 최고급 피팅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했다. TFC의 핵심은 골퍼들이 수고스럽게 찾아오는 곳이 아닌 골퍼들이 있는 전국의 다양한 거점지역으로 타이틀리스트가 찾아가 수준 높은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TFC¤수원CC는 최고의 피팅 센터답게 다양한 설비와 옵션을 갖추고 있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모든 헤드와 다양한 샤프트를 비치하고 있으며, 미국 타이틀리스트 본사에서 피팅 교육을 이수한 전문 피터가 상주하고 있다. 특히 TFC-수원CC에서는 실외 시타를 바탕으로 피팅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구질과 탄도, 트랙맨 데이터를 모두
    캘러웨이골프, 크롬소프트 골프볼 사은 이벤트 실시

    캘러웨이골프, 크롬소프트 골프볼 사은 이벤트 실시


    캘러웨이골프가 2018년형 크롬소프트 골프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선 2018년형 크롬소프트(크롬소프트, 크롬소프트 X, 크롬소프트...

    캘러웨이골프가 2018년형 크롬소프트 골프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선 2018년형 크롬소프트(크롬소프트, 크롬소프트 X,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을 구매한 고객에게 더즌당 1개씩 쉐브론 볼마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접이식 형태의 쉐브론 볼마커는 쉐브론 마크를 세울 수 있어 그린 위에서 골프볼의 마킹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석이 삽입돼 있어 모자에 부착된 자석과 탈·부착이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2만4000원이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3월 첨단 소재 그래핀을 업계 최초로 골프볼에 적용한 2018 크롬소프트를 출시했다. 2018 크롬소프트는 소프트한 타구감과 비거리의 비결인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를 한 차원 더 진화시킨 역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그래핀을 아웃코어에 삽입하여 발생한 여유 무게로 이너 코어의 사이즈를 키워 질량을 기존모델대비 약 80% 증가시켰다. 더욱 커진 이너 코어는 운
    스포츠마케팅 성공사례 보여준 ADT캡스 챔피언십, 그 15년을 되돌아보다

    스포츠마케팅 성공사례 보여준 ADT캡스 챔피언십, 그 15년을 되돌아보다


    수많은 명승부와 성공적인 스포츠마케팅 사례를 보여준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이 개최 15주년을 맞는다. KLPGA 투어 단일 타이틀 스폰서 대회로는 2번째로 긴 역사다. ADT캡스...

    수많은 명승부와 성공적인 스포츠마케팅 사례를 보여준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이 개최 15주년을 맞는다. KLPGA 투어 단일 타이틀 스폰서 대회로는 2번째로 긴 역사다. ADT캡스 챔피언십은 2004년 ‘ADT캡스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보안업계 최초의 KLPGA 투어 대회였다. 1회 대회에서는 당시 아마추어(대원외고 1학년) 자격으로 출전한 최나연이 박세리를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거두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후 최나연은 프로로 전향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까지 진출하며 승승장구했다. 4회 대회(2007년)에서는 신지애가 임선욱을 3타차로 밀어내고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5·6회 대회에서는 서희경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는데, 6회 대회 당시 맞붙은 서희경과 유소연은 이 해에 동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상금랭킹도 나란히 1·2위를 달렸고 그 격차가 크지 않았기에 이 대회로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이 결정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서희경이 ADT캡스
    현실로 다가온 미국 진출…이정은6의 결정만 남았다

    현실로 다가온 미국 진출…이정은6의 결정만 남았다


    이정은6(22·대방건설)이 행복한 고민을 시작했다. 꿈에 그리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이정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이정은6(22·대방건설)이 행복한 고민을 시작했다. 꿈에 그리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이정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파72·610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시리즈(Q시리즈) 최종라운드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하고 내년도 풀시드를 획득했다. 미국 진출을 눈앞에 둔 신데렐라는 당분간 시간을 두고 마음의 결정을 내린다는 입장이다. ● 실력 입증하며 Q시리즈 수석 합격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4승을 휩쓸며 6관왕에 올랐던 이정은은 세계랭킹 19위 자격으로 이번 Q시리즈에 출전했다. Q시리즈는 LPGA투어가 진입장벽을 높이기 위해 신설한 퀄리파잉 스쿨이다. 기존 5라운드를 8라운드로 늘려 변별력을 더했다. 프로 데뷔 3년차인 이정은은 미국 진출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Q시리즈 출전 자격(세계랭킹 75위 이내)을 갖춘 덕에 일단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한다는 차원에
    11년 기다린 박효원 “기회 오리라 믿었다”

    11년 기다린 박효원 “기회 오리라 믿었다”


    박효원(31)이 프로 데뷔 11년 만에 짜릿한 생애 첫 승을 안았다. 박효원은 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파72·743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A+라이프...

    박효원(31)이 프로 데뷔 11년 만에 짜릿한 생애 첫 승을 안았다. 박효원은 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파72·743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에서 이형준(26)을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2007년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박효원은 기나긴 무관의 설움에 잠겼다. 2009년까지 시드를 유지하며 군 복무를 마쳤지만 제대 후 복귀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준우승만 두 차례에 그쳤다. 이어 올해 역시 세 차례나 정상 등극을 노렸지만 모두 준우승에 만족했다. 지난 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연장전에서 쓴맛을 본 박효원은 2주 연속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이형준과 함께 9언더파 279타 동타를 기록하고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이어 파4 18번 홀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버디를 낚으며 파에 그친 이형준을 눌렀다. 박효원은 11년만의 우승
    [골프 콤팩트뉴스] 하타오카 나사,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

    [골프 콤팩트뉴스] 하타오카 나사,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


    하타오카 나사(19·일본)가 안방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약 16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나사는 4일 일본 시가현 세타...

    하타오카 나사(19·일본)가 안방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약 16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나사는 4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파72·6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4언더파 202타를 작성하고 정상에 올랐다. 데뷔 후 첫 승을 올렸던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대거 출전한 태극낭자들은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모두 고개를 숙였다. 고진영과 이지희는 11언더파 205타 공동 5위, 양희영은 10언더파 206타 7위, 정재은과 김인경은 9언더파 207타 공동 8위에 올랐다. 대회 초반 순항했던 유소연과 신지애는 나란히 8언더파 208타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골프가 참 모질었다는 박결 “이제야 웃어주네요”

    골프가 참 모질었다는 박결 “이제야 웃어주네요”


    # 2014년 9월 28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시상대 꼭대기에 올라선 18살 소녀는 그 순간이 마냥 좋았다. 펑펑 쏟아낼 줄만 알았던 눈물은 채 흘릴 틈이 없었다. 그저 우승의 기분을...

    # 2014년 9월 28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시상대 꼭대기에 올라선 18살 소녀는 그 순간이 마냥 좋았다. 펑펑 쏟아낼 줄만 알았던 눈물은 채 흘릴 틈이 없었다. 그저 우승의 기분을 만끽하며 꿈만 같던 하루를 보냈다. # 2018년 10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숙녀로 변신한 22살 프로골퍼는 다시 우승의 순간과 마주했다. 본인조차 기대하지 않았던 8타차 역전극. 그사이 골프와 인생의 쓴맛을 느낀 주인공은 4년 전 흘리지 못한 눈물을 모두 쏟아내고야 말았다. 프로 데뷔 후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하던 박결(22·삼일제약)이 지난달 2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통해 마침내 우승 트로피에 처음 입을 맞췄다. 우승 이틀 뒤, 감격스러운 표정이 그대로 남아있는 주인공을 스포츠동아에서 만났다. 프로 입문 4년 만에 정상을 밟은 박결은 “우승을 하고 나니 감사 인사를 전할 곳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몸은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


    박찬호 장학회는 “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를 지난달 30일 지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찬호 장학회는 21년 동안 한국의 야구...

    박찬호 장학회는 “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를 지난달 30일 지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찬호 장학회는 21년 동안 한국의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 야구캠프사업, 선수재활사업 등 인재육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회성 장학생 선발이 아닌 꾸준한 협력과 교류로 한국의 야구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인재들을 발굴하여 지원해왔다. 박찬호는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후원 및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적극적으로 후원한 ‘퍼시픽링스’는 전 세계 유명 골프 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에게 골프 여행에 관한 항공, 호텔, 관광, 쇼핑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멤버십 기업으로 프리미엄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은 물론 메이저 대회 투어, 골프 성지 여행 같은 특별 프로모션과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박찬호, 이승엽, 이종범, 홍성
    KPGA 대상 경쟁…제주오픈서 다시 불붙는다

    KPGA 대상 경쟁…제주오픈서 다시 불붙는다


    하나뿐인 대상 타이틀을 놓고 펼쳐지는 경쟁이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그 향방을 가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1일...

    하나뿐인 대상 타이틀을 놓고 펼쳐지는 경쟁이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그 향방을 가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파72·7433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박상현(35·동아제약)과 추격자들의 대상 다툼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지은 박상현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에서도 단독선두(4412점)를 달리고 있다. 유일하게 3승을 거두며 다관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과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 엄재웅(28)의 추격 역시 만만치 않다. 우승 없이 매 대회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대상 포인트 3914점을 따낸 이형준은 박상현을 단 498점 차이로 뒤쫓고 있고, 맹동섭과 엄재웅 역시 각각 3514점과 3449점을 얻어 충분히 욕심을 낼 수 있는 위치다. 코리안투어는 대회 우승
    클럽모우, 스포츠동아-XGOLF가 뽑은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 선정

    클럽모우, 스포츠동아-XGOLF가 뽑은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 선정


    클럽모우 골프 앤 라이프스타일(대표이사 남권진)이 스포츠동아와 XGOLF(대표 조성준)가 공동 주최하는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에 올랐다. 1994년 개장한 27홀 골프장 클럽모우는 지난해...

    클럽모우 골프 앤 라이프스타일(대표이사 남권진)이 스포츠동아와 XGOLF(대표 조성준)가 공동 주최하는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에 올랐다. 1994년 개장한 27홀 골프장 클럽모우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고객들이 남긴 평점에서 전체 9.0의 성적표를 받았다. 캐디서비스(9.2) 그린피만족도(9.2) 코스관리(9.1) 식음료만족도(9.0)에서 모두 9점대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클럽모우는 고객들의 평가라운드를 거쳐 10대 골프장 최종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평가라운드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골프부킹 서비스 XGOLF 채널을 통해 16개 후보 골프장을 예약한 고객이 남긴 후기를 11개 항목에서 구체적으로 평가한 점수를 반영한다. 평가라운드 이용후기와 후보선정 당시 이용후기 점수를 각각 50%씩 합산해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을 최종 선정한다. ● 장락산 휘감는 자연친화적 코스 강원도 홍천군 서면 장락동길11에 위치한 클럽모우 골프 앤 라이프스타일은 유명
    박찬호 장학재단,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제1회 자선골프대회 개최

    박찬호 장학재단,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제1회 자선골프대회 개최


    [동아닷컴] ‘제1회 박찬호 장학재단이 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30일 지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 (재)박찬호 장학회는 “21년 동안 한국의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동아닷컴] ‘제1회 박찬호 장학재단이 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30일 지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 (재)박찬호 장학회는 “21년 동안 한국의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 야구캠프사업, 선수재활사업 등 인재육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회성 장학생 선발이 아닌 꾸준한 협력과 교류로 한국의 야구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인재들을 발굴하여 지원해왔다. 박찬호는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후원 및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적극적으로 후원한 ‘퍼시픽링스’는 전 세계 유명 골프 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에게 골프 여행에 관한 항공, 호텔, 관광, 쇼핑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멤버십 기업으로 프리미엄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은 물론 메이저 대회 투어, 골프 성지 여행 같은 특별 프로모션과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박찬호, 이승엽, 이종범
    박성현, 10주 만에 세계랭킹 1위 반납

    박성현, 10주 만에 세계랭킹 1위 반납


    박성현, 주타누간에게 선두 빼앗겨 8월말 1위 등극 이후 2개월만 고진영은 생애 첫 톱10 진입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10주 만에 세계랭킹 왕좌에서 내려왔다. 3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박성현, 주타누간에게 선두 빼앗겨 8월말 1위 등극 이후 2개월만 고진영은 생애 첫 톱10 진입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10주 만에 세계랭킹 왕좌에서 내려왔다. 3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90점을 얻어 8.06점을 획득한 아리야 주타누간(23·태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8월 20일 세계랭킹 왕좌 등극 이후 약 두 달만의 2위 하락이다. 당시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3승째를 달성하며 세계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후 주타누간과 선두자리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벌였지만, 28일 막을 내린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을 끝으로 둘의 순위가 바뀌게 됐다. 박성현은 다음달 1일 개막하는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 불참할 예정이라 당분간 선두를 탈환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LPGA 투어 루키 고진영(23·하이트진로)은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최근 진행된 아시안 스윙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
    ‘THE CJ CUP @ NINE BRIDGES’ 선수와 골프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다

    ‘THE CJ CUP @ NINE BRIDGES’ 선수와 골프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다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 CJ컵)이 21일, 브룩스 켑카(미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과...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 CJ컵)이 21일, 브룩스 켑카(미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과 동시에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브룩스 켑카뿐만 아니라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지난해보다 약 6000 여명이 늘어난 4만 1000여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했다. 매끄러운 대회 운영을 통해 선수와 골프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CJ그룹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린 대회였다. ● 선수들이 전한 감사함과 코스에 대한 호평 CJ그룹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78명의 선수들이 제주도에 도착하면서부터 대회 종료 후 제주를 떠날 때까지 공항, 숙소, 대회장 간의 이동과 식사 등에 불편함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해 선수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해
    ‘괴물’ 챔프, 갓 데뷔한 PGA 투어에서도 챔프 등극

    ‘괴물’ 챔프, 갓 데뷔한 PGA 투어에서도 챔프 등극


    ‘괴력의 장타자’ 카메룬 챔프(23·미국)가 자신의 이름처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두 경기 만에 챔프로 등극했다. 챔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괴력의 장타자’ 카메룬 챔프(23·미국)가 자신의 이름처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두 경기 만에 챔프로 등극했다. 챔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끝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약 5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21언더파 267타를 작성하고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제쳤다. 올 시즌 PGA 투어 데뷔 후 출전한 두 번째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챔프는 PGA 투어에서 강력한 파워를 지닌 장타자로 분류된다. 지난 2017~2018시즌 2부투어(웹닷컴 투어)에서 평균 343.1야드(약 313m)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새 시즌 PGA 투어에서도 331.3야드(303m)를 기록해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17~2018시즌 PGA 투어 최고 장타자는 평균 319.8야드(292m)를 작성한 로리 매킬로이(29·잉글랜드)였다. 우승 뒷이야기도 챔프다웠다. 스윙 스피
    ‘생애 첫 우승’ 박결 “기대주 꼬리표도 안녕”

    ‘생애 첫 우승’ 박결 “기대주 꼬리표도 안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년차 박결(22·삼일제약)에게는 달갑지 않은 별명이 있었다. 만년 기대주 혹은 유망주라는 비꼬임이었다. 이러한 꼬리표가 박결을 따라다닌 이유는 하나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년차 박결(22·삼일제약)에게는 달갑지 않은 별명이 있었다. 만년 기대주 혹은 유망주라는 비꼬임이었다. 이러한 꼬리표가 박결을 따라다닌 이유는 하나였다. 프로 데뷔를 앞두고 커진 기대감 때문이었다. 박결은 동일전자정보고 3학년이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골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신성(新星)으로 떠올랐다. 타고난 실력과 예쁘장한 외모까지 갖춘 덕분에 장차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예비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프로 무대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 기본 실력을 앞세워 매번 우승을 노렸지만 높디높은 정상은 박결의 등극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그간 기록한 준우승만 6차례(2015년 2회, 2016년 1회, 2017년 1회, 2018년 2회). 지독한 불운에 기대주라는 꼬리표 역시 쉽게 떼지 못했다. 이처럼 프로 데뷔 후 날개를 펴지 못한 박결이 마침내 활짝 웃었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643야드)에서 열린 SK네
    ‘최종라운드 부진’ 고진영, LPGA 2승 놓쳐

    ‘최종라운드 부진’ 고진영, LPGA 2승 놓쳐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아쉽게 놓쳤다. 28일 대만 타오위안 다시 골프앤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아쉽게 놓쳤다. 28일 대만 타오위안 다시 골프앤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약 25억원) 최종라운드를 챔피언조로 출발했지만 연달아 타수를 잃으면서 6언더파 282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8번 홀(파4) 세컨 샷이 해저드로 빠지면서 두 타를 잃었고, 이후 12번 홀(파4)과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해 우승권과 멀어졌다. 대회 우승은 13언더파 275타를 작성한 넬리 코다(20·미국)가 차지했다. 코다는 이날 생애 첫 우승으로 언니 제시카 코다(25·미국)와 함께 LPGA 투어에서 동반 우승을 기록한 자매가 됐다. 역대 LPGA 투어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한 자매로는 안니카-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과 모리야-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무명’ 박성국, 연장에서 4명 꺾고 첫 우승

    ‘무명’ 박성국, 연장에서 4명 꺾고 첫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다시 한 번 무명 돌풍이 일었다. 이번에는 사상 첫 ‘5인 연장’이라는 치열한 경쟁 끝에 새로운 스타 박성국(30)이 깜짝 등장을 알렸다. 박성국은 28일 경남...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다시 한 번 무명 돌풍이 일었다. 이번에는 사상 첫 ‘5인 연장’이라는 치열한 경쟁 끝에 새로운 스타 박성국(30)이 깜짝 등장을 알렸다. 박성국은 28일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파72·7300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3차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였다. 이날 모든 정규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의 공동선두는 무려 5명. 박성국과 박효원(31), 이수민(25), 이형준(26), 이준석(30·호주)이 나란히 4언더파 284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코리안 투어 사상 처음으로 5명이 연장전에 돌입하는 순간이었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웃은 쪽은 박성국과 이준석이었다. 둘은 함께 버디를 잡으면서 파에 그친 나머지 셋을 제쳤다. 박성국과 이준석은 같은 홀에서 펼쳐진 2차 연장에서도 나란히 더블 보기로 비겨 승부를 3차 연장으로 가져갔다. 핀 위치만
    최경주, 필드 복귀전에서 아쉬운 컷 탈락

    최경주, 필드 복귀전에서 아쉬운 컷 탈락


    ‘탱크’ 최경주(48·SK텔레콤)가 필드 복귀전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26일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파72·730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탱크’ 최경주(48·SK텔레콤)가 필드 복귀전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26일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파72·730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고 중간합계 8오버파 152타로 공동 98위에 그쳤다. 이틀 연속 오버파 부진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최경주가 부상과 수술 후유증을 털고 4개월 만에 치른 필드 복귀전이었다. 5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당시 허리와 옆구리 통증을 느꼈는데 바로 다음 달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심각성을 느끼고 병가를 냈다. 이어 필드 복귀를 위해 체중을 감량하던 도중 갑상선 종양이 발견돼 8월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치료와 재활에 전념한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번 대회를 복귀전으로 정했다. 아직 몸 상태는 절반 정도밖에 회복되지 않았지만 동료선수들을 직접 초청하는 대회에 불참할 수 없
    이정은6, LPGA Q 시리즈 3차전 2R 4위 올라

    이정은6, LPGA Q 시리즈 3차전 2R 4위 올라


    이정은6(22·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 시리즈) 3차전 둘째 날 상위권을 달렸다. 이정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이정은6(22·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 시리즈) 3차전 둘째 날 상위권을 달렸다. 이정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파72·61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고 2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 전날 1라운드 2언더파 70타에 이어 이틀 연속 2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고 단독 4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클라라 스필코바(24·체코)와는 4타 차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관왕에 빛나는 이정은은 내년 미국 진출을 위해 Q 시리즈에 나섰다. 세계랭킹으로 1~2차전을 면제 받은 덕분에 이번 3차전부터 출전하게 됐다. 올해 신설된 Q 시리즈는 3차전과 바로 이어 열리는 4차전까지 8라운드 결과를 합산해 상위 45명에게 시드권을 부여한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이정은은 13~14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2타를 줄였다. 이어 2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았지만
    양준혁야구재단, 제7회 희망자선 골프대회 개최

    양준혁야구재단, 제7회 희망자선 골프대회 개최


    [동아닷컴]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2018년 29일 ‘제7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이하 ‘제7회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경기도 용인에...

    [동아닷컴]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2018년 29일 ‘제7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이하 ‘제7회 희망자선 골프대회’)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양준혁을 비롯해 KIA타이거즈 김세현, LG트윈스 코치 이종범,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 이봉주, 아나운서 박지영, 추보라, 안소영, 방송인 서경석, 오초희, 탤런트 윤용현 등의 스타들과 일반 후원자 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희망자선 골프대회는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연간 2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대회의 수익금은 재단이 운영중인 ‘멘토리 야구단’과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대회를 개최하는 양준혁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은 “이번 대회까지 7회 대회를 치러 오면서 정말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했다. 희망자선 골프대회는 참가자 분들이 저와 뜻을
    “우리들의 우상” 최경주 향한 후배들의 응원

    “우리들의 우상” 최경주 향한 후배들의 응원


    몰라보게 야윈 최경주(48·SK텔레콤)의 모습을 보며 가장 놀란 이들은 함께 필드를 누비던 후배들이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열린 25일...

    몰라보게 야윈 최경주(48·SK텔레콤)의 모습을 보며 가장 놀란 이들은 함께 필드를 누비던 후배들이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열린 25일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에서 만난 출전선수들은 모두 “대회장에서 선배를 뵈니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더라. 빨리 몸 상태를 회복하셨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최경주와 함께 1라운드를 소화한 황인춘(44)은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다행히 몸은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더라. 긍정적이신 분답게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와 괜찮다고 안심을 시켜주셨다”면서 “선배가 이번 대회만큼은 성적에 신경 쓰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셨으면 한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역시 최경주와 한 조를 이룬 엄재웅(28)은 “최경주 선배님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골퍼들의 우상이다. 어렸을 적 선배님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갤러리로 쫓아다녔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경기 중에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선배님께서 체중 변화에 따라 플레이
    ‘탱크’ 최경주, 다시 진군하다

    ‘탱크’ 최경주, 다시 진군하다


    1994년 프로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오던 탱크가 잠시 멈춰 섰다. 자기 자신을 너무나 혹독하게 단련했던 탓일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던 짱짱한 체력은 예전 같지 않아졌다. 아픈 곳도 하나둘...

    1994년 프로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오던 탱크가 잠시 멈춰 섰다. 자기 자신을 너무나 혹독하게 단련했던 탓일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던 짱짱한 체력은 예전 같지 않아졌다. 아픈 곳도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급기야 생각지도 않았던 수술을 받으면서 25년 골프 인생에 없던 쉼표를 찍게 됐다. 탄탄한 체격과 저돌적인 플레이로 탱크라는 별명을 지닌 최경주(48·SK텔레콤). 진군밖에 모르던 그가 최근 클럽을 놓고 필드와 잠시 작별했다. 옆구리 부상으로 6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후 치료에 전념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던 도중 갑상선 종양이 발견돼 8월 수술대에 올랐다. 골프계 대다수 관계자들조차 몰랐던 이 소식이 최근 알려지면서 걱정 어린 시선이 그를 향했다. 그러나 탱크라는 별명답게 최경주는 부상과 수술 후유증을 훌훌 털고 당차게 필드로 복귀했다.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내걸고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현대더링스, 스포츠동아-XGOLF가 뽑은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 선정

    현대더링스, 스포츠동아-XGOLF가 뽑은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 선정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재섭)이 스포츠동아와 XGOLF가 공동 주최하는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에 올랐다. 2014년 개장한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재섭)이 스포츠동아와 XGOLF가 공동 주최하는 2018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에 올랐다. 2014년 개장한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월까지 고객들이 남긴 평점에서 전체 9.0의 성적표를 받았다. 그린피만족도에서 9.5의 높은 점수를 얻었고, 캐디서비스(8.9) 코스관리(8.8) 식음료만족도(8.8)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은 고객들의 평가라운드를 거쳐 10대 골프장 최종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평가라운드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골프부킹 서비스 XGOLF 채널을 통해 16개 후보 골프장을 예약한 고객이 남긴 후기를 11개 항목에서 구체적으로 평가한 점수를 반영한다. 평가라운드 이용후기와 후보선정 당시 이용후기 점수를 각각 50%씩 합산해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을 최종 선정한다. ● 한국적인 링크스 코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길284-1에 위치한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은 매립지 위에 펼쳐진 코스
    KLPGA 투어 막바지 타이틀 경쟁 펼쳐진다

    KLPGA 투어 막바지 타이틀 경쟁 펼쳐진다


    미궁 속에 빠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타이틀 경쟁이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올 시즌 단 두개 대회가 남은 가운데 2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미궁 속에 빠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타이틀 경쟁이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올 시즌 단 두개 대회가 남은 가운데 2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643야드)에서 열리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이정은6(22·대방건설)이 일찌감치 대상과 상금왕 등극을 확정지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여러 후보들이 두 타이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상에선 최혜진(19·롯데)이 545점을 기록하며 503점의 오지현(22·KB금융그룹)을 간발의 차로 제친 상태다. 상금 부문은 더욱 치열하다. 이정은이 약 9억5305만원의 총상금을 챙기며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오지현과 최혜진, 배선우(24·삼천리)가 모두 8억원 초반을 기록 중이라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과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대상 포인트와 상금은 각각 60점·1억6000만원, 50점·1억20
    ‘오랜 국내 나들이’ 박인비 “11월 경주에서 만나요”

    ‘오랜 국내 나들이’ 박인비 “11월 경주에서 만나요”


    숨 가쁘게 달려온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모처럼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여럿 건너뛰는 대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숨 가쁘게 달려온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모처럼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여럿 건너뛰는 대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는 중이다. 그렇다고 클럽을 멀리하는 건 아니다. 박인비는 21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해 세계 톱랭커다운 실력을 뽐냈다. 정상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코스 세팅이 가장 어려웠던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 맞춰 연습을 재개했다는 박인비는 “스폰서 주최 대회였던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과 부담이 모두 있었다. 전체 샷이나 퍼트, 숏 게임 감각은 좋았다. 다만 (우승자) 이정은6(22·대방건설)이 워낙 경기를 잘 풀어가 우승을 욕심내기 어려웠다”며 웃었다. KLPGA 투어 데뷔 이래 올해 가장 많은 4차례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약 한 달 후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준비에 들어
    2018 더골프쇼 in 제주, 25일부터 나흘간 열려

    2018 더골프쇼 in 제주, 25일부터 나흘간 열려


    ‘골프의 성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각종 골프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 in 제주’가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제주도에서...

    ‘골프의 성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각종 골프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 in 제주’가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골프박람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포틴, 마제스티 등 최신 골프클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타 부스가 마련돼 있고, 캘러웨이 오딧세이 퍼팅존을 운영해 클럽과 퍼터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한국과 미국, 일본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작은 거인’ 장정이 관람객의 골프실력 향상을 위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다양한 골프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80여개 업체가 출품해 골프클럽, 기능성 골프의류, 퍼트 연습기, 스윙교정기구 등을 전시 판매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만큼 제주도 내 골프연습장과 골프아카데미 회원권과 이용권을 전시회 특가로 판매한다. 장타이벤트 입상자에게는 우드와 몽크로스 골프화, 퍼
    고진영, LPGA 투어 신인왕 사실상 확정

    고진영, LPGA 투어 신인왕 사실상 확정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등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신인왕 포인트 2위에 올라있는 조지아 홀(22·잉글랜드)이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등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신인왕 포인트 2위에 올라있는 조지아 홀(22·잉글랜드)이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가운데 3개 대회를 건너뛰기로 함에 따라 큰 이변이 없는 한 선두 수성이 확실시 된다. ● 데뷔전 우승으로 점찍은 신인왕 등극 2014년 프로로 데뷔한 고진영은 그해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이어 2015년과 2016년 각각 3승씩을 올리며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프로 데뷔 4년차이던 2017년은 고진영에게 기회의 해였다. KLPGA 투어에서 미리 2승을 거두고 나선 10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고 우승 선물인 미국 직행 티켓을 품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해외 진출 기회는 고진영을 생각에 잠기게 했다. 낯선 해외 생활부터 가족과 소속사, 스폰서까지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았다. 그러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5일 개막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5일 개막


    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15번째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25일부터 나흘간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파72·7300야드)에서...

    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15번째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25일부터 나흘간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파72·7300야드)에서 열린다. 최경주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대회다. 2016년부터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다. 허리통증과 피로누적으로 6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중단한 최경주는 갑상선에 종양이 생겨 제거수술을 받았다. 경과가 좋아 3주 전부터 다시 골프채를 잡았다. 2011년, 2012년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는 이번 대회가 5개월만의 필드 복귀전이다. 디펜딩 챔피언은 황인춘이다. 지난해 강성훈, 최민철과 연장전 끝에 7년 만에 개인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2016년 우승자 주흥철은 우승상금 일부를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에 기부해 화제가 됐다. 역대 최대 상금규모로 진행된 2018시즌 KPGA 코리안 투어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포
    잇따른 OB로 빈축 사는 LPGA

    잇따른 OB로 빈축 사는 LPGA


    전 세계 여자골프의 중심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잇따른 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기본적인 행정 부주의가 계속되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LPGA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전 세계 여자골프의 중심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잇따른 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기본적인 행정 부주의가 계속되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LPGA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KEB하나은행)과 2위 아리야 주타누간(23·태국)의 순위 변경을 알렸다. 이 대회 직전까지 박성현은 8.18점, 주타누간은 7.87점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같은 날 끝난 상하이 챔피언십에서 박성현이 공동 26위에 그친 반면 주타누간이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선두가 바뀌게 됐다는 공지였다. 그러나 이는 계산 실수가 낳은 해프닝이었다. 주타누간이 다른 6명과 공동 2위에 오르면서 준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줄어들었고, 이에 순위 역전 없이 기존 0.31점의 격차가 0.08점으로 좁혀지기만 했다. 결국 LPGA는 몇 시간 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성현은 8.10점, 주타누간은 8.02점을 기록하면서 세계랭킹 변동은 없다”고 정정했다. 그러나 이 시점은
    안선주, JLPGA 투어 통산상금 10억엔 돌파

    안선주, JLPGA 투어 통산상금 10억엔 돌파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0억엔(약 100억원)을 돌파했다. 안선주는 21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 노부타그룹 마스터스(총상금...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0억엔(약 100억원)을 돌파했다. 안선주는 21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 노부타그룹 마스터스(총상금 1억8000만엔·우승상금 3240만엔) 최종라운드에서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하늘(30·하이트진로)을 2타 차이로 꺾고 올 시즌 5승째이자 JLPGA 투어 통산 28승째를 챙겼다. 이날 우승으로 안선주는 올 시즌 JLPGA 투어 대상 포인트(476.5점)와 상금(약 16억6575만원)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달리게 됐다. 동시에 통산 상금 10억엔 돌파라는 뜻 깊은 기록도 세웠다. 이 대회 우승상금 약 3240만엔을 더해 통산상금 10억3159만4566엔(약 103억8980만원)을 기록하며 JLPGA 투어에서 역대 5번째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가 됐다. 이 부문 1위 기록은 후도 유리(13억6241만엔)가 보유하고 있고, 이지희(11억4359만엔)와 전미정(11억296
    ‘슈퍼맨’ 켑카, CJ컵 품고 세계랭킹 1위 비상

    ‘슈퍼맨’ 켑카, CJ컵 품고 세계랭킹 1위 비상


    ‘필드 위의 슈퍼맨’ 브룩스 켑카(28·미국)가 한국에서 세계랭킹 1위로 비상했다. 켑카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파72·718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필드 위의 슈퍼맨’ 브룩스 켑카(28·미국)가 한국에서 세계랭킹 1위로 비상했다. 켑카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파72·718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107억원·우승상금 2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2018~2019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맨이라는 평소 별명답게 나흘 내내 경이로운 장타력을 뽐내면서 국내 골프팬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 클럽나인브릿지 무력화시킨 슈퍼맨 켑카는 장타자들이 즐비한 PGA 투어에서도 손에 꼽히는 파워 히터로 통한다. 지난 2017~2018시즌 평균 313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기록하며 전체 8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선 드라이버로 411야드를 보내기도 했다. 이처럼 최장 400야드, 평균 300야드를 훌쩍 넘기는 드라이버 샷의 원천은 탄탄한 체구(신장 183㎝·체중 93㎏)에 있다. 켑카는 매일 1~2시간씩
    ‘핫식스’ 이정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정상 등극

    ‘핫식스’ 이정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정상 등극


    올 시즌 메이저대회만 2승·상금 1위로 점프 ‘핫식스’ 이정은6(22·대방건설)이 마침내 상금순위 선두로 올라섰다. 21일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6660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메이저대회만 2승·상금 1위로 점프 ‘핫식스’ 이정은6(22·대방건설)이 마침내 상금순위 선두로 올라섰다. 21일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66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올 시즌 KLPGA 투어 4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시즌 2승째이자 개인통산 6승째다. 최종라운드 까다로운 코스세팅을 72타 이븐파로 막는 등 합계 합계 15언더파 총 273타로 대회를 끝냈다. 지난 시즌 4승을 했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었던 이정은은 한화클래식에 이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전인지 이후 3년 만에 한 시즌에 복수의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정은은 이번 대회 우승상금으로 2억원을 챙겨 시즌 상금 9억5305만4780원으로 상금순위 4위에서 선두로 치고 나왔다. 2018시즌 총 28개 대회가 벌어지는 KLPGA 투어는 SK네트웍스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ADT캡스 챔피언십 등 이제 2
    더CJ컵 대회장 찾은 코스 설계사 데일

    더CJ컵 대회장 찾은 코스 설계사 데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2라운드가 펼쳐진 19일 제주특별차지도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 이날 대회장에는 반가운 손님 하나가 찾아왔다. 바로 클럽나인브릿지 코스를 손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2라운드가 펼쳐진 19일 제주특별차지도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 이날 대회장에는 반가운 손님 하나가 찾아왔다. 바로 클럽나인브릿지 코스를 손수 구성한 미국 출신의 코스 설계사 데이비드 데일이었다. 이날 미디어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난 데일은 클럽나인브릿지 부지를 처음 찾았던 1996년 당시를 떠올렸다. 데일은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가 기억난다. 사슴이 뛰어다녔고 안개가 자욱했다. 스코틀랜드 하일랜드가 연상돼 CJ그룹 관계자들을 초청해 함께 글렌 이글을 방문해 모티브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바람의 방향에 따라 플레이를 구상하고 홀을 공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를 들어 뒷바람과 맞바람, 교차바람이 많이 부는 홀들도 여럿 조성했다. 선수들이 바람 방향에 따라 바람을 태우거나 맞바람을 상대하는 등 여러 가지 플레이를 생각하도록 했다”고 자신의 설계 철학을 이야기했다. 1972년 골프장 설계에 뛰어든 데일은 40여 개국에서 다양한 골프장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