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 동아일보 문화 뉴스

    서해안배연신굿 보유자 김금화 별세…영화 만신 실제 모델

    서해안배연신굿 보유자 김금화 별세…영화 만신 실제 모델


    국가무형문화재 제82-2호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의 김금화 보유자가 노환으로 23일 오전 5시 57분께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故) 김금화 보유자는 황해도 연백 출신으로 5남매중...

    국가무형문화재 제82-2호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의 김금화 보유자가 노환으로 23일 오전 5시 57분께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故) 김금화 보유자는 황해도 연백 출신으로 5남매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17세의 나이에 외할머니 김천일씨로부터 내림굿을 받고 강신무(降神巫)가 됐다. 그는 나라굿과 대동굿을 혼자 주재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19세에 독립했다. 1972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개인연기상을 수상한 후 1982년에는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문화사절단으로 미국 공연을 하며 우리 굿을 알리는 등 활발한 전승활동을 했다. 고인의 이러한 전승 활동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1985년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보유자로 인정됐다. 이후에도 우리 굿의 전승을 위해 1996년 무가집을 발행하고 2005년에는 인천 강화도에 무속체험장인 ‘금화당’을 열었다. 백두산 천지에서의 대동굿과 김대중 전 대통령 진혼제, 2014년 인천평화축제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위령제를 지내는 등
    “김남길, 강동원 같은 신부님 진짜 있나요?”

    “김남길, 강동원 같은 신부님 진짜 있나요?”


    또 신부가 주인공이다. 코믹 수사극을 표방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이야기다. 미남 배우 김남길이 다혈질 김해일 신부 역을 맡아 가상의 도시 구담시에서 악을 처단하고자...

    또 신부가 주인공이다. 코믹 수사극을 표방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이야기다. 미남 배우 김남길이 다혈질 김해일 신부 역을 맡아 가상의 도시 구담시에서 악을 처단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극 중에서는 국가정보원 요원 출신이었으나 사제 서품을 받았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여기에 최근 영화 ‘극한직업’으로 1000만 배우 반열에 오른 이하늬가 당돌하고
    ‘방탄소년단 아버지’ 방시혁, 모교 서울대 졸업식 축사

    ‘방탄소년단 아버지’ 방시혁, 모교 서울대 졸업식 축사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발굴하고 제작한 방시혁(47)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6일 서울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다. 방시혁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발굴하고 제작한 방시혁(47)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6일 서울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다. 방시혁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인 1994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7)의 눈에 띄어 1997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로 활약하며 히트곡을 쏟아냈다. 그룹 ‘god’의 ‘하늘색 풍선’, 비(37)의 ‘나쁜 남자’, 보컬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보컬그룹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등이다. 특히 지난해 평양에 울려퍼져 다시 주목 받은 백지영(43)의 ‘총 맞은 것처럼’도 그의 작품이다. 2005년 JYP를 나와 자신의 회사 빅히트를 설립했다. 그리고 2013년 첫 남성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을 데뷔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그룹이 됐다. 방시혁은 ‘방탄 아
    [3·1운동 백년과 여성]①소녀의 꿈…“비행사가 돼 日총독부를 폭파하겠다”

    [3·1운동 백년과 여성]①소녀의 꿈…“비행사가 돼 日총독부를 폭파하겠다”


    1935년 6월, 권기옥(1901~1988)은 마음을 다진다. 중국 상해를 출발해 싱가포르, 필리핀을 거쳐 일본 도쿄로 향하는 공군의 선전비행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때문이다. “나는 곧 일본을 향해...

    1935년 6월, 권기옥(1901~1988)은 마음을 다진다. 중국 상해를 출발해 싱가포르, 필리핀을 거쳐 일본 도쿄로 향하는 공군의 선전비행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때문이다. “나는 곧 일본을 향해 난다. 목표물은 일왕(日王)의 궁. 지난 10년 간 늘 죽을 각오로 비행기를 탔다. 다친 적도 여러 번, 죽음은 두렵지 않다. 수많은 위기에도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라는 하늘의 뜻일 테다.” 16살이던 1917년부터 20여년 동안 꿈을 키웠다. 그 해 5월, 권기옥은 서울 여의도 비행장에서 미국인 곡예비행사 스미스가 곡예비행을 하는 것을 보고 하늘에 눈을 떴다. 비행사가 되기로 마음을 굳힌 날이다. 그는 생각했다. “푸른 하늘을 날아 일본으로 폭탄을 몰고 가리라.” 권기옥은 환갑이던 1961년, 잡지 ‘여원’과의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했다. “어린 마음이지만 항일투쟁에는 무조건 이었습니다. 감옥이 아니라 죽음도 두렵지 않았지요. 나이가 어리고 여자라는 게 참
    ‘극한직업’, 1500만 돌파…1위 ‘명량’도 제칠까

    ‘극한직업’, 1500만 돌파…1위 ‘명량’도 제칠까


    영화 ‘극한직업’이 1500만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2일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

    영화 ‘극한직업’이 1500만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2일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극한직업’은 22일 하루동안 9만 3656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 관객 1503만2718명을 모았다. ‘극한직업’은 역대 국내 영화 흥행 2위로, ‘명량’을 따라잡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명량’은 지난 2014년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1761만5437명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책의 향기/밑줄 긋기]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

    [책의 향기/밑줄 긋기]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


    …기를 쓰고 젖을 빨다가 빤히 쳐다보는/아기의 물기 어린 눈빛이라든지//붙잡지 못하고 보내줬던 기억은/누구에게나 있었다//사람에겐 정을 내지 않는 그는/모임 때마다 뼈다귀를...

    …기를 쓰고 젖을 빨다가 빤히 쳐다보는/아기의 물기 어린 눈빛이라든지//붙잡지 못하고 보내줬던 기억은/누구에게나 있었다//사람에겐 정을 내지 않는 그는/모임 때마다 뼈다귀를 담았는데//그날은 미안했던지/쪼르르 쫓아오는 강아지 눈망울이 하도 예뻐 머루라 부른다고/묻지도 않은 말을 남기며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일어났다//….(‘머루’) 요란하게 내뱉지 않고 세월을 견뎌낸 존재들을 다독이는 시집.
    [책의 향기]경험을 주문하는 시대… 가상현실이 가져올 미래는

    [책의 향기]경험을 주문하는 시대… 가상현실이 가져올 미래는


    어린 축구 꿈나무는 자신의 영웅을 만나고 싶다. 그 영웅은 해외 팀에서 활동하는 프로 선수. 기적처럼 그 일이 일어난다. 선수는 소년의 움직임을 보며 조언해 주고, 소년이 날리는 슛에 몸을...

    어린 축구 꿈나무는 자신의 영웅을 만나고 싶다. 그 영웅은 해외 팀에서 활동하는 프로 선수. 기적처럼 그 일이 일어난다. 선수는 소년의 움직임을 보며 조언해 주고, 소년이 날리는 슛에 몸을 피하고, 둘은 손을 마주친다. 실제의 공간이 아닌 가상현실 속에서. 최근 방영되고 있는 이동통신사 TV 광고다. 공상영화 같은 이런 광경은 이미 일부 현실이 됐고, 어쩌면 생각보다 빨리 우리 삶 깊이 확산될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가상인간상호작용연구소장인 저자는 가상현실(VR)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의 여러 단면을 보여준다. 가상현실은 실제의 경험을 급속히 대체하고 있다. 스포츠, 연설, 협상, 기계수리, 춤, 음악 등 많은 분야에서 가상현실 교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행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다. 물론 실제 여행과 똑같지는 않지만 가상현실 여행은 연료 소비를 줄여 지구를 지켜준다. 가상현실 교실에서는 교사의 아바타가 학생 각각에게 대응할 수 있어 참여와 몰입도를 높여준다. 뉴스도 혁명적 변화
    [책의 향기]50여 개 언어 삼킨 영어, ‘세계어’로 우뚝 서다

    [책의 향기]50여 개 언어 삼킨 영어, ‘세계어’로 우뚝 서다


    시작은 미미했다. 유럽 대륙 게르만족 중에서도 약 15만 명의 소수 부족이 사용하던 지역 방언에 불과했다. 반전의 계기는 499년. 로마제국의 버려진 식민지였던 잉글랜드에 게르만족이...

    시작은 미미했다. 유럽 대륙 게르만족 중에서도 약 15만 명의 소수 부족이 사용하던 지역 방언에 불과했다. 반전의 계기는 499년. 로마제국의 버려진 식민지였던 잉글랜드에 게르만족이 이동해 오면서 본격적으로 상황이 바뀐다. 게르만족은 잉글랜드 원주민인 켈트족을 노예로 만들고, 덩달아 그들이 사용하던 ‘켈트어’ 역시 매장시킨다. ‘영어’는 그렇게 퍼져 나갔다. 실은 영어도 위기가 없지 않았다. 8세기 말부터 300년간 바이킹 전사들에게 공격을 당하면서 고대 스칸디나비아어에 흡수될 뻔했다. 가까스로 고비를 넘겼지만 11세기 들어서는 프랑스어를 쓰는 노르만족에게 나라를 빼앗기고야 만다. 300년간 노르만족의 지배를 받는 동안 고대 영어의 85%가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어떤가. 인터넷의 70%는 영어로 돼 있다. 유엔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제통화기금(IMF) 공식어들 가운데 첫 번째가 영어다. 세계에 존재하는 6000여 개 언어 가운데 약 15억 명의 사용자를 가진 막강한
    [책의 향기]병자호란 끝낸 건 조선의 천연두였다

    [책의 향기]병자호란 끝낸 건 조선의 천연두였다


    병자호란은 인조가 청 태종(홍타이지)에게 세 번 무릎을 꿇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린 치욕으로 기억된다. 참패한 까닭으로는 위정자들의 무능이 첫째로 꼽힌다. 그러나 서울대 동양사학과...

    병자호란은 인조가 청 태종(홍타이지)에게 세 번 무릎을 꿇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린 치욕으로 기억된다. 참패한 까닭으로는 위정자들의 무능이 첫째로 꼽힌다. 그러나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인 저자는 책임을 묻기에 앞서 전쟁 자체의 실상에 주목한다. 저자는 당시 청군의 규모부터 기존 학설과는 다르다고 했다. 통설인 12만8000명은 조선 문헌 기록을 비판 없이 채택한 결과 생긴 오류라는 것. 청 측 기록을 바탕으로 보면 정규군 기준 약 3만4000명이라고 한다. 저자는 특히 만주어로 기록된 청나라 사료를 많이 활용했다. 청나라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조선에 적극 협상을 시도하고 서둘러 전쟁을 끝내려 한 건 천연두 탓이라고 봤다. 청군 진영에서도 천연두가 발병하자 청 태종이 이를 피해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는 것이다. 천연두가 조선을 구한 셈이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어린이 책]“독립을 향한 염원”… 3·1운동의 모든 것

    [어린이 책]“독립을 향한 염원”… 3·1운동의 모든 것


    3·1운동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고종 황제마저 서거하자 우리 민족의 분노와 독립에 대한 열망은 3·1운동으로 터져 나왔다. 함경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

    3·1운동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고종 황제마저 서거하자 우리 민족의 분노와 독립에 대한 열망은 3·1운동으로 터져 나왔다. 함경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 곳곳은 물론이고 간도와 연해주, 일본, 미국으로 확대된 3·1운동의 면면을 세밀하게 비춘다. 비폭력 평화 투쟁이었던 3·1운동은 무장 투쟁의 필요성도 깨닫게 만들었다. 열강이 좌우하던 국제 상황도 담아 당시 역사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3·1운동이 이어진 지역을 그린 지도들은 독립을 향한 염원을 또렷이 확인시켜 준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항일연설 절정 때 日軍 조준사격… 1만3000여 군중 분노 폭발

    항일연설 절정 때 日軍 조준사격… 1만3000여 군중 분노 폭발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3부 1권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짝쇠가 경남 진주에서 8개월 동안 옥살이하고 풀려난 상황을 소개하면서 3·1만세운동을 다룬다. “3·1운동은 경상남도에서 합천...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3부 1권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짝쇠가 경남 진주에서 8개월 동안 옥살이하고 풀려난 상황을 소개하면서 3·1만세운동을 다룬다. “3·1운동은 경상남도에서 합천 방면이 가장 치열했던 곳이었다. …(중략)…3월 23일 합천군 삼가에서 체포된 주모자를 탈취하기 위해 만 명이 넘는 군중이 시위에 돌입했고 면소에는 방화, 주재소 우편소를 때려 부쉈는데 바로 이 시위 때문에 짝쇠가 붙잡혀간 것이다.” 소설에 소개된 것처럼 합천의 3·1만세시위는 당시 전국에서 펼쳐진 만세운동 가운데서도 두드러졌다. 무엇보다 규모가 압도적이었다.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와 ‘경남 합천의 3·1운동’(이정은) 등에 따르면 3월 23일 삼가면 만세시위 때 참가자는 1만3000여 명에 달했다. 당시 시위대 규모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다. 일제는 1만여 명으로 낮춰 잡았지만 상하이 임시정부의 ‘한일관계사료집’과 재일 사학자 강덕상의 ‘현대사자료’는 3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토퍼 들고 ‘찰칵’… 풍경 스케치 ‘쓱쓱’… 타투로 기분 ‘업!’

    토퍼 들고 ‘찰칵’… 풍경 스케치 ‘쓱쓱’… 타투로 기분 ‘업!’


    같은 곳에서 같은 밥을 먹고 다니는데 여행지에서 유독 빛나는 사람이 있다. 이른바 ‘여행 간지’다. 차곡차곡 쌓여 풍기는 테 같은 거라 쉽게 흉내 내기 힘들지만 방법이 없진 않다....

    같은 곳에서 같은 밥을 먹고 다니는데 여행지에서 유독 빛나는 사람이 있다. 이른바 ‘여행 간지’다. 차곡차곡 쌓여 풍기는 테 같은 거라 쉽게 흉내 내기 힘들지만 방법이 없진 않다. 단기간에 ‘여행꾼’으로 변신시켜줄 마법 아이템을 소개한다. ○ “느낌 있게 찰칵” 여행 토퍼 “작은 투자로 기분을 팡팡 띄워줘요.” 20대 직장인 한선주 씨는 여행지마다 토퍼(Topper)를 꼭 챙겨 다닌다. 지난해 중순 지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 반해 토퍼에 입문했다. 그는 “여행 사진에 토퍼를 끼워 넣으면 여행에 대한 정보도 되고 느낌도 살릴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했다. 여행 토퍼란 기념 문구나 그림을 오려 만든 종이. 들고 다니며 여행 기분을 돋우다가 사진을 찍을 때 액자처럼 끼워 쓴다. ‘다낭 호이안 부부여행 중’ ‘사랑하는 김복동 여사님 칠순 여행 중’처럼 여행 장소와 의미를 새겨서 제작한다. 2, 3년 전 처음 등장했지만 지난해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
    강진영-윤한희 “도시인들 지친 삶에 자연의 영감 심어주고 싶다”

    강진영-윤한희 “도시인들 지친 삶에 자연의 영감 심어주고 싶다”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 ‘오브제’로 1990년대 한국 패션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강진영(56), 윤한희(56) 디자이너 부부. 오브제가 문을 연 뒤 서울 강남 가로수길은 한국 패션의 중심지로...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 ‘오브제’로 1990년대 한국 패션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강진영(56), 윤한희(56) 디자이너 부부. 오브제가 문을 연 뒤 서울 강남 가로수길은 한국 패션의 중심지로 급부상했고, 미국과 중국에서도 K패션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유행에 민감하고 생명이 짧은 패션업계에서 그들이 만든 옷은 반짝 유행에 그치지 않았다. 2009년 SK네트웍스에 오브제를 넘기고 패션계를 떠났던 그들은 2015년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앞에 ‘퀸마마마켓’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패션 디자이너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퀸마마마켓’은 최소한만 찍어낸 책, 반려식물과 모종삽, 지구에 덜 해로운 비누 등을 판매한다. 유행을 만드는 핫 플레이스라기보다 특정한 삶의 태도를 지시하는 이름이고, 새로움에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샘물 같은 곳이다. 강남에 이어 조만간 강북에도 ‘퀸마마마켓’ 2, 3호점을 내겠다는 두 사람을 만났다. ―패션 브랜드 ‘오브제’로 한국에서
    [새로 나왔어요]어느 자연주의자의 기쁨 外

    [새로 나왔어요]어느 자연주의자의 기쁨 外


    ○ 어느 자연주의자의 기쁨(존 버로스 지음·꾸리에)=숲과 새, 동물, 야생의 풍광 등 자연의 진면목을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 에세이. 육체와 정신의 균형, 사리사욕에 무심한 정신을 느낄 수...

    ○ 어느 자연주의자의 기쁨(존 버로스 지음·꾸리에)=숲과 새, 동물, 야생의 풍광 등 자연의 진면목을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 에세이. 육체와 정신의 균형, 사리사욕에 무심한 정신을 느낄 수 있다. 1만5000원. ○ 올클리어1·2(코니 윌리스 지음·아작)=시간여행법을 알아낸 2060년 영국 역사학자들이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의 한복판으로 들어가 과거를 바꾸는 여정을 담은 소설. 각 1만6500원. ○ SF는 공상하지 않는다(복도훈 지음·은행나무)=한국 SF소설의 비평과 작가론, 작품론뿐 아니라 해외 SF작가들의 유토피아 소설, 북한 과학환상문학에 대한 비평을 담은 평론집. 1만6000원. ○ 지폐의 세계사(셰저칭 지음·마음서재)=대만의 인문학자이자 미학자인 저자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각국의 지폐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정치, 문화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1만6000원. ○ 만화로 보는 자본주의 경제학(팀 카서 지음·궁리)=노동자의 현실, 기업의 영향력, 자유무역, 민영화, 규제
    [어린이 책]다친 아기 고라니야 무사히 집으로 가렴

    [어린이 책]다친 아기 고라니야 무사히 집으로 가렴


    준우는 산골 외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낸다. 엄마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아빠를 돌보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 생각이 날 때마다 꾹꾹 참는 준우. 진돗개 머루를 데리고 할아버지와 산에 간...

    준우는 산골 외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낸다. 엄마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아빠를 돌보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 생각이 날 때마다 꾹꾹 참는 준우. 진돗개 머루를 데리고 할아버지와 산에 간 어느 날, 머루가 아기 고라니를 물어버렸다! 할아버지가 고라니를 치료해 데려오자 준우는 ‘눈꽃’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어미와 떨어진 ‘눈꽃’을 보며 함께 아파하는 준우가 ‘눈꽃’과 교감하는 과정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회복된 ‘눈꽃’을 산으로 보내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익히고 만남과 이별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맑게 그렸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책의 향기]지정학적 관점으로 본 분쟁-위기 등 세계 이슈

    [책의 향기]지정학적 관점으로 본 분쟁-위기 등 세계 이슈


    서구 중심의 패러다임은 조만간 전 세계로부터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인 미국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다. 브렉시트를 앞둔 유럽도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긴...

    서구 중심의 패러다임은 조만간 전 세계로부터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인 미국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다. 브렉시트를 앞둔 유럽도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긴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런 급격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지정학의 이해가 필수라고 말한다. 이런 전제를 바탕으로 쓰인 책은 지정학의 이해를 돕는 학술적 가이드북에 가깝다. 서두에서는 지정학의 다양한 정의를 시간순으로 소개한다. 이어 현 시점의 지정학적 주요 문제와 지정학적 도발, 주요 분쟁과 위기, 또 구조적 경향과 지정학적 문제 제기를 소개한다. 다양한 이슈를 간략한 글로 소개해 세계 정치의 흐름을 알고 싶은 독자에게도 추천한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150자 맛보기]퍼스트 러브 外

    [150자 맛보기]퍼스트 러브 外


    퍼스트 러브(시마모토 리오 지음·해냄)=가족 안에 숨겨진 폭력과 아픔을 담은 소설. 임상 심리학 전문가 유키는 책을 쓰기 위해 아나운서 지망생 칸나가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을 파헤친다....

    퍼스트 러브(시마모토 리오 지음·해냄)=가족 안에 숨겨진 폭력과 아픔을 담은 소설. 임상 심리학 전문가 유키는 책을 쓰기 위해 아나운서 지망생 칸나가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을 파헤친다. 사건을 추리하며 인물들의 유년기 학대와 첫사랑의 상처 등이 드러난다. 1만5000원. 아인슈타인은 왜 양말을 신지 않았을까(크리스티안 안코비치 지음·문학동네)=아인슈타인은 자신을 꾸미지 않는, 유명한 ‘패션 테러리스트’였다. 저자는 이런 행동에서 천재성의 근원을 찾았다. 관습을 거부하는 태도가 기존 물리학 이론을 뒤집는 상대성 이론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1만5500원.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사토 지에 지음·다산북스)=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인간을 탐구한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12명의 강의를 담았다. 혁신, 리더십, 협상술 등 자기 브랜딩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요소들을 경제학, 심리학, 뇌과학 등으로 분석했다. 1만6000원.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김정호 지음·진선출판사)=1861년 제작된 대동여지도를 손쉽게 펴 보고 간직할
    [책의 향기]‘알아야 사는 시대’의 현명한 지식 활용법

    [책의 향기]‘알아야 사는 시대’의 현명한 지식 활용법


    지식 포화 시대. 아는 건 쌓여 가는데 자꾸만 초조해진다. 내가 아는 게 맞는지, 남들보다 지식이 부족한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반 지식커뮤니티...

    지식 포화 시대. 아는 건 쌓여 가는데 자꾸만 초조해진다. 내가 아는 게 맞는지, 남들보다 지식이 부족한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반 지식커뮤니티 ‘뤄지쓰웨이(羅輯思維)’의 대표인 저자는 지식의 쓸모에서 해법을 찾는다. 지식을 꿰어 인지력을 높이면 지식의 시대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저자의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5개 장에서 지식의 실전 활용법이 펼쳐진다. 1장에서는 변화의 의미에 주목한다. 수박을 고무줄로 터뜨리는 모습, 별다를 것 없는 열차 안 풍경…. 언제부턴가 대중은 이상한 영상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그냥 지나칠 법한 현상에서 중국 투자자 장취안링은 “요즘 대중은 단순한 재미를 추구한다”는 흐름을 읽어낸다. 이러한 혜안은 절호의 투자 기회로 이어진다. 인류사를 뒤흔든 변화는 어떻게 탄생할까.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은 개인의 명석함과 별개로 시대에 빚을 졌다. 저자에 따르면 “(그 시대에) 우주, 미세한 생물, 수평 공간에 대한 시야가 갑자기 열
    [책의 향기]유머와 통찰로 그려낸 생물학자의 숲 탐구생활

    [책의 향기]유머와 통찰로 그려낸 생물학자의 숲 탐구생활


    장 앙리 파브르(1823∼1915), 제인 구달, 헨리 데이비드 소로(1817∼1862),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이들의 재미와 통찰, 섬세함을 적절히 섞으면 이 책이 된다. 온통 푸른 나뭇잎 냄새가 나는 것...

    장 앙리 파브르(1823∼1915), 제인 구달, 헨리 데이비드 소로(1817∼1862),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이들의 재미와 통찰, 섬세함을 적절히 섞으면 이 책이 된다. 온통 푸른 나뭇잎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저자는 여성 생물학자다. 특히나 숲 우듬지 생태학을 개척했다. 로프와 장비를 둘러메고 수십 m 높이의 나무에 직접 올라 반평생을 연구했다. 현장생물학자가 생생히 그려낸 현장 에세이다. 어릴 적 읽었던 모험소설처럼 흥미롭다. 호주에서 저자는 무시무시한 거인가시나무와 맹독성 호주갈색뱀을 밤낮으로 상대한다. 수백만 마리의 크리스마스풍뎅이가 잎을 갉아먹는 요란한 소리에 잠도 설친다. 남자들뿐인 업계와 현장에서 수십 년 살아남은 강인한 여성만이 들려줄 수 있는 낙천적 유머가 글에 넘실댄다. ‘128그루의 관목에는 22만7082개의 잎사귀가 달려 있었다’ 같은 학자적 디테일도 빼곡하다. 여성으로서 보수적인 가정과 학계를 오가는 저자의 심리적 모험 역시 고단하다. 만삭에도 이동식 크레인을 타고
    [책의 향기]오랑캐가 활개치던 도쿄, 어떻게 일본의 중심 됐나

    [책의 향기]오랑캐가 활개치던 도쿄, 어떻게 일본의 중심 됐나


    “일본 도쿄(東京)는 대형 화재 때문에 완성됐다?” 고대 일본의 중심은 본래 교토(京都)였다. 당시 수도로 정해진 헤이안쿄(平安京)는 오늘날 교토의 모태가 됐다. 반면 도쿄(당시 에도)...

    “일본 도쿄(東京)는 대형 화재 때문에 완성됐다?” 고대 일본의 중심은 본래 교토(京都)였다. 당시 수도로 정해진 헤이안쿄(平安京)는 오늘날 교토의 모태가 됐다. 반면 도쿄(당시 에도) 일대는 산간지대 너머 펼쳐진 황야 지대로 말을 타는 무사들이 활개를 치는 곳이었다. 교토 사람들은 그들을 오랑캐라 무시했다. 도쿄엔 뒤늦게 가마쿠라(鎌倉) 막부가 들어섰고 본격적으로 도시의 틀을 갖춰 나갔다. 그러던 1644년 어느 날, 평화롭던 도쿄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도쿄는 무너지는 듯했다. 하지만 도쿄 사람들은 되살아났다. 오히려 화재와 재해에 맞서길 택했다. 재난 이후 재건한 도시의 크기는 점차 거대해졌다. 저자는 대형 화재와의 싸움을 “에도의 꽃”이라고 표현할 정도다. 이후 개항, 메이지 유신 시대를 거치며 도쿄는 일본 문명개화의 중심지가 된다. 건축학, 공학 교수인 저자는 도쿄 재건의 역사를 두 권에 걸쳐 건축학적 측면에서 조명했다. 달팽이 모양의 수로 형태, 에도성 설계, 풍수지리적 입지 조건
    [책의 향기]르네상스-종교개혁… 거대한 물결 뒤엔 ‘네트워크’ 있었다

    [책의 향기]르네상스-종교개혁… 거대한 물결 뒤엔 ‘네트워크’ 있었다


    참 대단한 양반이다.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인 저자는 쉼 없이 굵직한 책을 펴낸다. ‘금융의 지배’ ‘로스차일드’ 등 무게도, 내용도 묵직하다 못해 버거울 정도. 솔직히 너무...

    참 대단한 양반이다.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인 저자는 쉼 없이 굵직한 책을 펴낸다. ‘금융의 지배’ ‘로스차일드’ 등 무게도, 내용도 묵직하다 못해 버거울 정도. 솔직히 너무 두꺼워 주저할 때도 있지만, 결국 읽어 보면 감탄한다. ‘광장과 타워(The Square And The Tower)’도 실망스럽지 않다. 일단 제목이 근사하다. 책의 주제를 멋들어지게 담았다. 서양에서 중세나 근대에 조성한 스퀘어와 주변 타워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높다란 탑이 수직적 위계조직을 상징한다면, 널찍한 광장은 수평적인 관계인 ‘네트워크’를 뜻한다. 즉, 인류는 왕국이나 제국과 같은 계층 구조와 이를 거스르는 연결망 조직의 움직임을 통해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간 역사는 권력 중심으로 쓰이고 설명돼 왔기에 저자는 네트워크라는 관점에서 이를 들여다보려 한다. 사실 네트워크란 용어는 20세기 무렵부터 흔히 쓰여, 이전 역사에서 그다지 중요하단 인식이 없었다. 하지만 저자는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같은 조
    송혜교·송중기 부부, 황당한 이혼설…왜?

    송혜교·송중기 부부, 황당한 이혼설…왜?


    탤런트 송혜교(38)·송중기(34) 부부가 황당한 이혼설에 휩싸였다. 차이나프레스,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들은 21일(현지시간) ‘송송부부’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행사 차...

    탤런트 송혜교(38)·송중기(34) 부부가 황당한 이혼설에 휩싸였다. 차이나프레스,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들은 21일(현지시간) ‘송송부부’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행사 차 싱가포르로 떠난 송혜교가 팬들의 인사에 화답하며 손을 흔들었는데,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편 송중기의 사진도 모두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는 오보다. 송혜교의 SNS에는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다. 부부의 소속사 UAA와 블러썸엔터테인먼트도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따로 대응을 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황당해했다. 부부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혜교는 최근 종방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했다. 송중기는 5월 방송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서울=뉴시스】
    “승리와 친하면 다 죄인? 박한별 남편 버닝썬 연루설 황당”

    “승리와 친하면 다 죄인? 박한별 남편 버닝썬 연루설 황당”


    탤런트 박한별(35) 측이 남편 유모(35)씨가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가 ‘버닝썬’의 본사라는 의혹을 부인했다. 박한별 측은 22일 뉴시스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유씨는 승리와...

    탤런트 박한별(35) 측이 남편 유모(35)씨가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가 ‘버닝썬’의 본사라는 의혹을 부인했다. 박한별 측은 22일 뉴시스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유씨는 승리와 공동대표를 맡은 것 뿐이다. 이전에 디스패치에서 버닝썬 주주와 이사진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느냐. 단지 유씨는 승리와 예전부터 친한 사이여서 이것저것 사업을 해보려고 유리홀딩스를 설립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버닝썬이 (폭행, 마약 의혹 등) 문제가 생겨서 승리는 유리홀딩스 공동대표에서 사임했다”며 “애초 계획한 사업은 진행하지도 못했다. 누가 피해를 봤겠느냐? 투자자도 있고, 당연히 유씨가 피해를 고스란히 봤다. 왜 유씨를 죄를 지은 범법자로 상황을 몰고 가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승리와 친한 사람들은 다 죄인이냐?”고 되물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승리(29)가 라멘사업, 라운지바, 투자회사 등을 지주회사 격인 유리홀딩스를 통해 관리했다고 보도했다. 유리홀딩스는 유씨의 ‘유’와 승리의 본명인 이승현의 ‘리’를 따

    3·1정신 조선광문회 복원위원회,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개최


    사단법인 3·1정신 조선광문회 복원위원회(이사장 송상현)는 22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기미독립선언서와 조선광문회’를 개최했다. 조선광문회 터인 서울 중구...

    사단법인 3·1정신 조선광문회 복원위원회(이사장 송상현)는 22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기미독립선언서와 조선광문회’를 개최했다. 조선광문회 터인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 송상현 이사장은 “조선광문회는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신문화운동의 요람이며, 애국지사가 우국충정과 독립방략을 논의하던 사랑방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3·1독립선언서의 국외 전파’(김도형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등 주제발표 4편이 진행됐다. 송 이사장은 “조선광문회를 복원하면 기미독립선언서 원본과 각종 조선광문회 간행물의 전시장 뿐 아니라 3·1운동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 출판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제주항공, 동방신기 참여 팬 페스티벌 이벤트

    제주항공, 동방신기 참여 팬 페스티벌 이벤트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한국과 일본의 명예사원 각 50명 씩 총 100명을 선발해 4월13일 진행하는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에 초대한다. 제주항공은 서울 홍대역...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한국과 일본의 명예사원 각 50명 씩 총 100명을 선발해 4월13일 진행하는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에 초대한다. 제주항공은 서울 홍대역 애경타워에서 열리는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에서 동방신기 사인회를 진행하고 동방신기x제주에어 굿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제주항공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3월8일까지 진행하는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한 뒤 명예사원에 지원하면 된다. 양국에서 50명식 추첨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명예사원에게는 동방신기의 명예사원증 및 본인의 명예사원증, 동방신기 명찰, 윙배지, 캐릭터 볼펜 등이 들어있는 ‘명예사원 키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버닝썬’ 본사로 의심받는 업체 대표, 알고보니 박한별 남편

    ‘버닝썬’ 본사로 의심받는 업체 대표, 알고보니 박한별 남편


    탤런트 박한별(35) 측이 그룹 ‘빅뱅’의 승리(29)와 함께 사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씨의 남편이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탤런트 박한별(35) 측이 그룹 ‘빅뱅’의 승리(29)와 함께 사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씨의 남편이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22일 밝혔다. 승리는 라멘 프랜차이즈 업체인 아오리FNB 등을 지주회사 격인 유리홀딩스를 통해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홀딩스는 박한별의 남편인 유모(35)씨의 ‘유’와 승리의 본명인 이승현의 ‘리’를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승리는 유리홀딩스의 공동 대표직에서 물어났으며, 유씨가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폭행, 마약 의혹의 중심에 선 클럽 ‘버닝썬’의 본사가 유리홀딩스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한별은 2017년 11월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한별 측은 “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라고 했다. 박한별은 결혼식을 가족 행사로 대신했으며, 지
    선미, 생방송 중 돌연 눈물 “걱정하지 마세요”

    선미, 생방송 중 돌연 눈물 “걱정하지 마세요”


    가수 선미가 생방송 중 돌연 눈물을 흘린 가운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선미는 지난 21일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에 팬들은 크게 놀라...

    가수 선미가 생방송 중 돌연 눈물을 흘린 가운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선미는 지난 21일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에 팬들은 크게 놀라 선미를 걱정했다. 이후 선미는 생방송 후 자신의 SNS에 “걱정하지 마세요. 진짜 괜찮아요. 걱정시켜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선미는 오는 24일 서울 콘서트로 시작되는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한다. 이번 월드투어는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를 비롯해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됐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남미 지역인 멕시코가 추가 확정됐다. (서울=뉴스1)
    익스피디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2년 연속 참여

    익스피디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2년 연속 참여


    제주·부산·통영 인기 숙박상품 추천 다국적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다. 익스피디아는 제휴사 자격으로 참여해 사업...

    제주·부산·통영 인기 숙박상품 추천 다국적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다. 익스피디아는 제휴사 자격으로 참여해 사업 혜택을 받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숙박상품을 제공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자유로운 휴가문화를 정착시켜 일과 여가의 국내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지원해 총 40만원의 여행경비로 전용 온라인 몰 ‘베네피아’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총 8만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3월8일까지 기업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익스피디아가 1월 남녀 직장인 5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2%가 근로자 휴가지원제를 활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익스피디아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취지에 맞게 국내여행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다양한 여행지와 인기 숙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국내 여행지 중 가장
    아시아나항공,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

    아시아나항공,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


    아시아나항공이 2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김영곤 조종사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회사와...

    아시아나항공이 2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김영곤 조종사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회사와 조합이 소통하고 안전운항 강화, 회사 발전 기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은 비행안전 저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비행안전실 신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종사의 책임감과 리더십 강화, 안전운항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선진항공 문화 수용 등을 결의했다. 아시아나항공 사측도 안전 운항을 위한 회사의 전폭적 지원과 조종사 권익 보호를 약속했다. 한창수 사장은 “승객을 위한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하나되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에어서울, 기내 여성전용 화장실에 여성용품·화장품 비치

    에어서울, 기내 여성전용 화장실에 여성용품·화장품 비치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3월부터 기내 여성 전용 화장실에 여성용품과 화장품을 비치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9월부터 모든 항공기(A321-200)의 기내 화장실 4개 가운데 하나를 여성 전용으로...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3월부터 기내 여성 전용 화장실에 여성용품과 화장품을 비치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9월부터 모든 항공기(A321-200)의 기내 화장실 4개 가운데 하나를 여성 전용으로 바꾸어 19개 전 노선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어서울은 19일 생활/헬스케어 브랜드 웰크론 헬스케어(대표 신정재)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웰크론 헬스케어로부터생리대와 같은 여성용품과 핸드워시, 핸드크림 등의 화장품을 지원받아 여성 전용 화장실에 비치한다. 여성용품은 3월1일부터 전 노선에, 화장품은 4월1일부터 동남아등의 중거리 노선에 비치한다. 또한 트래블 키트도 제공받아 기내 이벤트 경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흑백사진으로 탈탈 털린 이끼의 섬뜩함…민병헌 신작展

    흑백사진으로 탈탈 털린 이끼의 섬뜩함…민병헌 신작展


    ‘그가 찍는 풍경은 일상의 자연이지만 그의 사진 속 해석된 풍경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다른 세상이다.’ 흑백 아날로그 프린트를 고집하는 사진작가 민병헌(64)이 ‘이끼’로 돌아왔다....

    ‘그가 찍는 풍경은 일상의 자연이지만 그의 사진 속 해석된 풍경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다른 세상이다.’ 흑백 아날로그 프린트를 고집하는 사진작가 민병헌(64)이 ‘이끼’로 돌아왔다. 강한 콘트라스트로 표현된 물과 빛을 품어내는 오묘한 이끼의 형상을 보여주는 신작이다. 23일부터 서울 송파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사진은 민병헌의 특허라고 볼 수 있던 아련한 중간톤은 없다. 군산으로 터전을 옮기면서 예전과 다른 강한 톤, 다양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빛을 찾아 헤매고 땅의 숨소리에 이끌리다 깊고 음습한 지역에 빠진 그는 원초적인 생명이 군생하는 이끼의 모습을 소름돋을 만큼 직접적으로 담아냈다. 민병헌은 이끼를 키워내는 음습한 곳의 척박함과 디테일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살아있는 끈질김, 물과 빛을 품은 후 발산하는 축축하고 끈적한 불편한 존재감, 형체를 감추고 드러나지 않은 듯 평온하다 싶지만 와글와글 군집한 현상이 섬뜩하기도 하다. 이번 전시 서문을 쓴
    훈훈한 봄바람 中·日 방한시장, 1월 방문객 20%대 증가

    훈훈한 봄바람 中·日 방한시장, 1월 방문객 20%대 증가


    관광공사 ‘1월 관광통계 공표’ 발표 동남아도 호조, 러시아 14.9% 증가 2019년 초반 방한시장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22일 발표한 ‘2019년 1월 한국관광통계...

    관광공사 ‘1월 관광통계 공표’ 발표 동남아도 호조, 러시아 14.9% 증가 2019년 초반 방한시장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22일 발표한 ‘2019년 1월 한국관광통계 공표’에 따르면 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15.6% 늘어난 110만4803명을 기록했다. 방한관광객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시장인 중국과 일본이 모두 20%가 넘는 성장률을 보였다. 중국(28.7%)의 경우 겨울방학과 개별자유여행객(FIT)의 증가로 시장상황이 좋아지면서 39만2814명을 기록했다. 일본(23.6%)도 연휴와 젊은층의 방한이 늘면서 20만6526명이 1월 한국을 찾았다. 동남아 지역은 태국(-8.0%)과 말레이시아(-0.2%)를 제외한 국가들이 전년 대비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최근 한류 붐이 뜨거운 베트남이 23.9%나 방한객이 늘어 2만 명을 넘었다. 그 외 지역 중에는 러시아가 2만5194명으로 14.9%의 성장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영, 22일 첫 EP 앨범 ‘Lips On Lips’ 발매

    티파니 영, 22일 첫 EP 앨범 ‘Lips On Lips’ 발매


    티파니 영이 첫 EP 앨범을 발매했다. 22일 티파니 영(Tiffany Young)은 첫 미니 앨범 ‘Lips On Lips’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엔 솔로 아티스트로의 성장 과정과 자신을 알아가며 힘을 얻는 과정을...

    티파니 영이 첫 EP 앨범을 발매했다. 22일 티파니 영(Tiffany Young)은 첫 미니 앨범 ‘Lips On Lips’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엔 솔로 아티스트로의 성장 과정과 자신을 알아가며 힘을 얻는 과정을 주제로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지난주 선공개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Lips On Lips’는 키스가 주는 친밀함과 밀접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록곡 중 하나인 ‘Runaway’는 당당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는 젊은 여성의 목소리를 담았으며 전설적인 아티스트 베이비페이스(Babyface)와 함께했다. 앨범 수록곡 모두에서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순간들에서 느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티파니는 이번 앨범 발매 기념으로 ‘Lips On Lips’ 미니 쇼케이스 투어(Lips On Lips North American Mini Showcase Tour)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모든 공연의 표가 매진된 상황이다. 한편 티파니는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
    지역 방언에 불과하던 영어, 어떻게 15억 명이 사용하는 언어 되었나

    지역 방언에 불과하던 영어, 어떻게 15억 명이 사용하는 언어 되었나


    시작은 미미했다. 유럽 대륙 게르만족 중에서도 약 15만 명의 소수 부족이 사용하던 지역 방언에 불과했다. 반전의 계기는 499년. 로마제국의 버려진 식민지였던 잉글랜드에 게르만족이...

    시작은 미미했다. 유럽 대륙 게르만족 중에서도 약 15만 명의 소수 부족이 사용하던 지역 방언에 불과했다. 반전의 계기는 499년. 로마제국의 버려진 식민지였던 잉글랜드에 게르만족이 이동해 오면서 본격적으로 상황이 바뀐다. 게르만족은 잉글랜드 원주민인 켈트족을 노예로 만들고, 덩달아 그들이 사용했던 ‘켈트어’ 역시 매장시킨다. ‘영어’는 그렇게 퍼져나갔다. 실은 영어도 위기가 없지 않았다. 8세기 말부터 300년간 바이킹 전사들에게 공격을 당하면서 고대 스칸디나비아 어에 흡수될 뻔했다. 가까스로 고비를 넘겼지만 11세기 들어서는 프랑스어를 쓰는 노르만족에게 나라를 빼앗기고야 만다. 300년간 노르만족의 지배를 받는 동안 고대 영어의 85%가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어떤가. 인터넷의 70%는 영어로 돼 있다. 유엔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제통화기금(IMF) 공식어들 가운데 첫 번째가 영어다. 세계에 존재하는 6000여 개 언어 가운데 약 15억 명의 사용자를 가진 막강
    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4편 묶은 ‘오페라 옴니버스’ 3월 공연

    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4편 묶은 ‘오페라 옴니버스’ 3월 공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4편을 하나로 모아 옴니버스 형식으로 공연하는 신춘 음악회가 3월에 열린다.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진 서희태가 지휘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4편을 하나로 모아 옴니버스 형식으로 공연하는 신춘 음악회가 3월에 열린다.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진 서희태가 지휘하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신춘 음악회 ‘오페라 옴니버스’를 오는 3월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오페라 옴니버스에는 비제의 대표작 ‘카르멘’을 비롯해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 푸치니의 ‘투란도트’가 하나로 묶인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오미선·서선영,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신상근, 바리톤 강형규가 함께한다. 카르멘에선 집시 여인 카르멘 역에 이아경, 돈 호세 역에 신상근, 에스카미요 역에 강형규, 카엘라 역에 서선영이 출연한다. 라 트라비아타에는 비올레타 역을 오미선과 서선영이 나눠 맡고, 알프레도 역을 신상근이, 제르몽 역을 강형근이 맡는다. 리골레토에선 오너 만코바 공작 역을 신상근이, 리골레토 역을 강형규가, 질다 역을 오미선이 각각 맡는다. 투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유원시설협회 새 회장 취임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유원시설협회 새 회장 취임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가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이하 유원시설협회)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원시설협회는 22일 정기총회에서 박동기 대표를 12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가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이하 유원시설협회)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원시설협회는 22일 정기총회에서 박동기 대표를 12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25일부터 2022년 2월 25일까지 3년간이다. 유원시설협회는 1984년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국내 유원시설 회원사 120곳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유원시설업 관계자 전문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협회장 취임사에서 “최근 유원시설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있다”며 “회원사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상생 운영, 정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설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유원시설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죽음과 바꾼 맛? 미슐랭 식당서 요리 먹은 뒤 집단 식중독…1명 사망

    죽음과 바꾼 맛? 미슐랭 식당서 요리 먹은 뒤 집단 식중독…1명 사망


    미슐랭 가이드에서 선정한 스페인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먹은 고객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 1명이 사망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 사이 스페인 발렌시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미슐랭 가이드에서 선정한 스페인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먹은 고객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 1명이 사망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 사이 스페인 발렌시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75명의 고객 중 29명의 고객이 요리를 먹은 뒤 설사 구토 등 이상증세를 보였으며, 이중 한 여성(46)이 사망했다고 영국의 BBC가 22일 보도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가 ‘혁신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라고 소개하며 별 하나를 부여한 곳이다. 발렌시아 보건 당국은 해당 레스토랑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시행했으나 특이점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현지 신문은 레스토랑에서 제공한 곰보버섯에 독성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최고의 버섯 요리 재료 중 하나인 곰보버섯은 제대로 조리하지 않으면 독성이 남아있을 수 있다. 레스토랑 측은 “사고 원인이 무엇이든 진심으로 유감을 표시한다”며 “사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레스토랑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천상의 고음’ 최혜미,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

    ‘천상의 고음’ 최혜미,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


    천상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신의 은혜를 일깨워 온 소프라노 최혜미가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 최혜미는 3월 8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카네기홀의 잔켈홀에서 그라시아스...

    천상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신의 은혜를 일깨워 온 소프라노 최혜미가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 최혜미는 3월 8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카네기홀의 잔켈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주회를 연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콩쿠르, 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 국제합창제 등에서 우승한 명문 합창단으로 최혜미는 이 오케스트라의 수석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혜미는 2009년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의 첫 독창회 이후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호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 하이든홀, 뉴욕 메디슨가든 등 전 세계 50여 개국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 오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교황청, 사제 성학대 발견시 “당국에 신고 의무” 새 지침 발표

    교황청, 사제 성학대 발견시 “당국에 신고 의무” 새 지침 발표


    21일(현지시간) 세계 114개국 주교회의 의장과 가톨릭 수도회의 대표 등이 모인 바티칸 회의에서 성직자에 의한 성 학대 피해자들의 육성 진술이 이어졌다. 한 여성은 15세 때부터 자신을...

    21일(현지시간) 세계 114개국 주교회의 의장과 가톨릭 수도회의 대표 등이 모인 바티칸 회의에서 성직자에 의한 성 학대 피해자들의 육성 진술이 이어졌다. 한 여성은 15세 때부터 자신을 학대한 사제로 인해 세 번의 임신과 낙태를 했다고 밝혔다. 사제가 자신을 때리며 낙태를 강요했다고 증언도 했다. 100번 이상의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피해자는 교회 지도부가 학대 사실을 은폐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가톨릭 지도자들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이어지는 ‘교회 내 미성년 성학대 방지회의(The Protection of Minors in the Church)’가 시작된 이날, 피해자 사례를 직접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칠레,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벌인 사제들의 성 학대 문제가 수면으로 올라온 가운데 열렸다. 바티칸 측이 성직자의 아동 성 학대 문제를 다루기 위해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들을 소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신
    日,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아베, 7년째 정부 인사 파견

    日,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아베, 7년째 정부 인사 파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가 22일 오후 시마네(島根)현 마쓰에(松江)시에서 개최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에 정부인사를 파견한다. 다케시마(竹島)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가 22일 오후 시마네(島根)현 마쓰에(松江)시에서 개최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에 정부인사를 파견한다. 다케시마(竹島)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으로, 시마네현은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인사를 파견하는 것은 아베 2차 내각 직후인 2013년 이후 7년 연속이다. 이날 행사에 파견될 인사는 차관급으로, 내각부에서 영토문제를 담당하는 안도 히로시(安藤裕) 정무관이다. 한편 시마네현은 1905년 2월22일 독도를 다케시마로 지칭하며 일본 영토에 편입시키는 고시를 발표했으며, 이후 2005년에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2006년부터 매년 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4번째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시마네현 관계자들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뉴시스】
    패션 불황에 ‘옷 갈아 입는’ 패션기업들…브랜드↓ 조직통합 ‘변신중’

    패션 불황에 ‘옷 갈아 입는’ 패션기업들…브랜드↓ 조직통합 ‘변신중’


    국내 대형 패션업체들이 브랜드를 정리하고 조직 통합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찾기’가 한창이다. 계속되는 패션업 불황에 살아남기 위한 ‘변신’인 셈이다....

    국내 대형 패션업체들이 브랜드를 정리하고 조직 통합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찾기’가 한창이다. 계속되는 패션업 불황에 살아남기 위한 ‘변신’인 셈이다. 먼저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 들어서 브랜드 2개를 접었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남성복 사업부를 통합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 역시 올해 들어 남성복 사업부를 합쳤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17년 한국 패션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6% 줄어든 42조4704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규모가 감소한 것은 9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연합회는 “시장 침체가 2년 연속 지속할 것”이라며 2018년 시장 규모는 0.2% 위축된 42조4003억원으로 전망했다. ◇삼성물산 패션, 사업부 합치고 브랜드 정리…브랜드 가다듬는 대형사 22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1989년부터 30년간 운영했던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의 국내 라이선스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중단하기로 했다. 빨질레리의 백화점 매
    [연예뉴스 HOT5] 김종국,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연예뉴스 HOT5] 김종국,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가수 김종국이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김종국이 3월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9 김종국 콘서트-김종국 찾기’를 개최한다”고...

    가수 김종국이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김종국이 3월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9 김종국 콘서트-김종국 찾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이날 SNS를 통해 콘서트 소식을 팬들에 전했다. 그의 단독 콘서트 ‘김종국 찾기’ 티켓 예매는 22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연예뉴스 HOT5] 티파니 영, 첫 미국 EP 앨범 출시

    [연예뉴스 HOT5] 티파니 영, 첫 미국 EP 앨범 출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미국에서 EP 앨범을 출시한다. 티파니는 미국 활동에서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을 쓴다.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아츠는 “티파니 영의 EP 앨범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미국에서 EP 앨범을 출시한다. 티파니는 미국 활동에서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을 쓴다.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아츠는 “티파니 영의 EP 앨범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밤 0시 발매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는 22일 오후 2시 공개된다. 앨범에는 1월 먼저 출시한 ‘본 어게인’을 포함한 5곡이 수록됐다. 티파니 영은 3월부터 뉴욕, 시카고, 시애틀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②] 사랑·그리움·여자의 일생…그녀의 노래는 혼자 흘린 눈물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②] 사랑·그리움·여자의 일생…그녀의 노래는 혼자 흘린 눈물


    ■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히트곡으로 본 가수인생 60년 ‘열아홉순정’과 꼭 같았던 첫사랑 왜색 논란에 금지된 ‘동백아가씨’ 이혼·재혼…굴곡진 여인의 삶도 대중들의 심금 울린...

    ■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히트곡으로 본 가수인생 60년 ‘열아홉순정’과 꼭 같았던 첫사랑 왜색 논란에 금지된 ‘동백아가씨’ 이혼·재혼…굴곡진 여인의 삶도 대중들의 심금 울린 노래로 승화 “데뷰 이후 현재까지 가요계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그녀는 그러나 어쩌면 가장 고독한 여인인지도 모른다. 그녀의 무수한 슬픔 어린 노래들처럼 그녀의 인생은 슬픔을 혼자 씹어야 했다.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데뷔 전까지 헤아리기 힘든 고생을 했고, 지금도 본인만이 아는 고독과 슬픔을 안고 있다.” 1973년 4월12일 자 동아일보는 이미자에 대해 이같이 썼다. 인생길을 걸어오면서 지녀야 했던 아픔과 슬픔을 2000곡이 넘는 노래에 담아낸 그는 지금, 더욱 애잔한 감성으로 60년의 음악인생을 돌아보고 있다. ● ‘열아홉순정’ 1941년 10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태어난 그는 2년 뒤 아버지가 징용으로 끌려가면서 가난을 맞았다. 1945년 어머니 품을 떠난 이후 외조모 아래서 자라나 1950년대 말 가수 고복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①] “‘천박한 노래’ 꼬리표에도 60년 노래인생, 잘 버텼죠”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①] “‘천박한 노래’ 꼬리표에도 60년 노래인생, 잘 버텼죠”


    ■ 데뷔 60주년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동백아가씨’ 등 방송 금지 됐을 땐 마치 목숨을 끊어놓는 듯했지요 내 노래 불러준 서민들이 나의 힘 아직도 열아홉 그때처럼 무대 열정 가수...

    ■ 데뷔 60주년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동백아가씨’ 등 방송 금지 됐을 땐 마치 목숨을 끊어놓는 듯했지요 내 노래 불러준 서민들이 나의 힘 아직도 열아홉 그때처럼 무대 열정 가수 이미자, 내일은 없어요 호호 “‘천박한 노래’라는 꼬리표가 평생 따라다녔지만, 끝까지 참고 버텼어요.” 대중음악사의 ‘살아 있는 역사’ 이미자(78)의 노래 인생은 현재진행형이다. 열여덟 꽃다운 나이에 데뷔해 어느새 팔순을 바라보지만 무대에 오를 때마다 “내일은 없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열정과 자부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21일 데뷔 6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 ‘노래인생 60년 나의 노래 60곡’을 발표한 그는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잘 살았구나”라는 말로 걸어온 길을 돌아봤다. 1시간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그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채 서 있었다.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서서)전달하는 게 도리”라고 했다. 카리스마 있는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때로 가늘게 떨리기도 했
    [신간] 산을 바라보다

    [신간] 산을 바라보다


    ● 산을 바라보다 (김병준 저|도서출판 선) 대한산악연맹이 파견한 77한국에베레스트 등반대(대장 김영도)가 1977년 9월15일 오후 12시50분, 한국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섰다. 전설이 된...

    ● 산을 바라보다 (김병준 저|도서출판 선) 대한산악연맹이 파견한 77한국에베레스트 등반대(대장 김영도)가 1977년 9월15일 오후 12시50분, 한국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섰다. 전설이 된 고상돈 대원과 펨바 노르부 셰르파가 그 주인공이었다. 당시 한국 에베레스트 등반대의 자랑스런 대원 중 한 명이었던 김병준의 산에 대한 인생철학이 담긴 산행 에세이가 출간됐다. “나이 70이 넘도록 산을 오랫동안 떠난 적이 없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산을 오르는 것은 나에겐 신앙의 경지”라 고백하고 있다. 평생을 산사람으로 살아온 저자의 감동적인 산 이야기를 담은 1부, 환갑이 넘어 떠난 트레킹을 기록한 2부 그리고 한국 등산의 발전사를 정리한 3부로 구성됐다. 저자는 대한산악연맹 전무이사, 감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신간]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

    [신간]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


    ●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 (이경열 저|다할미디어) 거대한 물음표가 그려져 있는 표지만 봐도 다음 쪽이 궁금해지는 책. ‘어디서나 통하는 창의성 훈련법’이 부제이다. 인재개발...

    ● 나는 왜 아이디어가 궁할까 (이경열 저|다할미디어) 거대한 물음표가 그려져 있는 표지만 봐도 다음 쪽이 궁금해지는 책. ‘어디서나 통하는 창의성 훈련법’이 부제이다. 인재개발 전문가인 저자에게 창의성은 천재들만의 재능이라거나 고도의 두뇌 훈련을 받은 전문인 또는 특정산업 종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신 훈련과 연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사고력이라 정의한다. 심지어 “창의성은 더하기만 잘해도 된다”고 주장한다. 볼펜과 전등을 더해 어두운 곳에서도 필기가 가능한 히트상품 반디펜이 나왔고, 팩스와 모뎀을 더하니 출력하지 않고 바로 보낼 수 있는 팩스모뎀이 개발됐다. 기계기술과 전자기술이 만나 ‘메카트로닉스’라는 새로운 분야의 기술이 탄생했다. 이 책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 창의성을 증대시키는 원리를 다양한 예화와 예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한자 조어로 아이디어 구현원리를 정리한 ‘창의성 구구단을 외자’의 팁만 주워도 책값이 아깝지 않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