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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투기 시대는 끝났다”

    “아파트 투기 시대는 끝났다”


    최근 투자업계에 주목할 만한 이벤트가 있었다. 경기 성남시 판교와 서울 용산구 대형빌딩에 투자하는 신한알파리츠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4.32 대 1이나 됐던 것. 이는 역대 상장리츠...

    최근 투자업계에 주목할 만한 이벤트가 있었다. 경기 성남시 판교와 서울 용산구 대형빌딩에 투자하는 신한알파리츠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4.32 대 1이나 됐던 것. 이는 역대 상장리츠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1140억 원 모집에 4928억 원이 몰렸다. 특히 이목을 끄는 대목은 1000만 원 이하 소액 투자자가 전체 청약자의 40% 가까이 됐다는 점. 신한알파리츠는 ‘판교 알파돔시티 6-4
    하반기 서울 ‘로또분양’ 넘쳐난다

    하반기 서울 ‘로또분양’ 넘쳐난다


    역대급 폭염으로 대거 미뤄졌던 분양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새 아파트가 귀한 서울 시내에 하반기에만 3만3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1순위 청약통장이...

    역대급 폭염으로 대거 미뤄졌던 분양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새 아파트가 귀한 서울 시내에 하반기에만 3만3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1순위 청약통장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반기 분양의 절반이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분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강남권 일반분양은 언제나 인기가 높다. 중도금 대출이 되지 않아도 일
    전주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본보기집에 인파 몰려

    전주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본보기집에 인파 몰려


    지난 17일 문을 연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본보기집에 7000여 명이 몰렸다.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1359-1에 들어서는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는 총 177가구 규모의 테라스하우스다. 전...

    지난 17일 문을 연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본보기집에 7000여 명이 몰렸다.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1359-1에 들어서는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는 총 177가구 규모의 테라스하우스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수변 테라스하우스의 강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문화도시 전주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통 문양과 한옥의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단지 바로 앞 기지제호수공원을 비롯한 삼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전용면적 84~260㎡로 구성되며 가구별 지하 계절창고 및 홈 IOT 방식의 무선 홈 네트워크가 제공된다. 여기에 확장 평면과 광폭 테라스를 제공해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만성지구엔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이 이전을 앞두고 있고, 전북 콘텐츠기업육성센터도 문을 열 예정이다. 내년에 개교하는 양현초와 중학교(2020년 개교예정)가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 앞을 지나는 만성서로를 비
    문희상 의장 DJ 서거 9주기 추도사 “사무치게 그립다”

    문희상 의장 DJ 서거 9주기 추도사 “사무치게 그립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대통령의 의회주의 정신을 받들어 뚜벅뚜벅 가겠다”고 다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대통령의 의회주의 정신을 받들어 뚜벅뚜벅 가겠다”고 다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문 의장은 김 전 대통령을 향해 “사무치게 그립다”며 “대통령님, 한없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며 그리움을 전했다. 문 의장은 또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며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통일에의 꿈이 무지개처럼 솟아오르는 세상’을 꿈꾸며 대통령의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다”며 “그 길을 올곧게 따라왔는지 자신할 수는 없지만, 그 가치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날 문 의장은 김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 의장은 “1979년 동교동 지하서재에서 대통령을 처음 뵙고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며 “정치인 문희상을 낳아준 대통령은 제 정치인생 40년의 시작이자 끝이었다”고 했다.
    [다음주날씨]폭염주의보 수준 더위 지속…열대야도

    [다음주날씨]폭염주의보 수준 더위 지속…열대야도


    다음주(8월19~25일)는 종전 기록적인 폭염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기온은 평년 최저...

    다음주(8월19~25일)는 종전 기록적인 폭염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기온은 평년 최저 기온 18~23도, 최고 기온 26~31도보다 높게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대체로 33도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폭염주의보 수준의 더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폭염주의보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강수량은 평년 6~17㎜보다 적겠다. 【서울=뉴시스】
    “미중, 11월 정상회담 열어 통상마찰 최종타결 추진” 월스트리트저널

    “미중, 11월 정상회담 열어 통상마찰 최종타결 추진” 월스트리트저널


    미국과 중국은 오는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열어 통상마찰 해소를 타결 지을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미국과 중국은 오는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열어 통상마찰 해소를 타결 지을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양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중이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로드맵을 책정하고 있으며 11월 개최하는 다자간 정상회의를 기회로 트럼프 대통령과 시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마련해 최종 결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11월 말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도 개최된다. 이들 정상회의 동안 미중 정상대좌를 향해 양국이 22~23일 워싱턴에서 무역협상을 재개한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이 이끄는 9명의 중국 대표단은 데이비드 말파스 재무부 국제문제 담당 차관을 대표로 하는 미국 대표단과 실무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미중 실무협의에서는 통상마찰 문제의 해결을 위해 양국이 각기

    7급 공무원 오늘 필기시험…3만6천명 몰려 경쟁률 47.6대1


    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18일 오전 10시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시험은 17개 시도, 60개 시험장, 총 1454개 시험실에서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18일 오전 10시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시험은 17개 시도, 60개 시험장, 총 1454개 시험실에서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7급 공채 필기에서는 시험시간 중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수험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필기시험 대상 인원은 총 3만6662명으로 실제 응시 인원(잠정)은 이날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770명을 선발하는 올해 공채에 지원한 인원은 지난해(730명 선발·4만8361명 접수)보다 1만1699명이 감소했다. 경쟁률은 47.6대1로 집계됐으며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이 55.8대1, 기술직군이 25대1이었다. 여성 비율은 47.2%로 비율면에서는 1996년 집계 이후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5세로 지난해(29.9세)와 비슷했다. 7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9월1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게시된다. (서울=뉴스1)
    주취자가 두려운 119…구급대원 폭행 상반기 18% 늘어

    주취자가 두려운 119…구급대원 폭행 상반기 18% 늘어


    지난 5월 1일 119구급대원인 강연희 소방경(51·여)이 주취자를 이송하다 폭행을 당한 뒤 뇌출혈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소방공무원인 남편과 두 아이를 두고 눈을 감은 강 소방경의 사연에...

    지난 5월 1일 119구급대원인 강연희 소방경(51·여)이 주취자를 이송하다 폭행을 당한 뒤 뇌출혈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소방공무원인 남편과 두 아이를 두고 눈을 감은 강 소방경의 사연에 국민들은 분노했지만 그로부터 약 3개월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주취 폭력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건 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제복 공무원에 대한 폭행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천명이 있었지만 현장 사정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18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9구급대원 폭행건수는 99회로 지난해(81건)에 비해 오히려 18% 늘었다. 이 중 87%에 달하는 86건이 주취자에 의한 폭행이었다. 고 강 소방경의 직속상관이었던 정은애 인화119안전센터장(소방경)은 “구급대원 폭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 잘 이야기하지 않다 보니 실제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경우는 훨씬 많다”고 전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015~2017년 3년 간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총 564건에 달한다. 구급대원들
    추신수, 에인절스전 멀티히트…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에인절스전 멀티히트…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낸 추신수는 14일 애리조나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81(449타수 126안타)로 올라갔다. 또 추신수는 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이어온 연속경기 출루 행진을 9경기로 늘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의 방망이는 두 번째 타석에서 날카롭게 돌아갔다. 추신수는 팀이 3-1로 역전한 2회말 1사 1, 2루의 찬스에서 상대 선발 오드리사메르 데스페뉴의 6구째 시속 94.6마일(약 152.2㎞)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의 안타로 만루 찬스를 이어간 텍
    스트레이츠타임스 “시진핑, 내달 평양 방문…9·9절 행사 참석”

    스트레이츠타임스 “시진핑, 내달 평양 방문…9·9절 행사 참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북한 정권수립일(9·9절)에 맞춰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가 18일 보도했다. ST는 이날 베이징발 기사에서 시 주석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북한 정권수립일(9·9절)에 맞춰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가 18일 보도했다. ST는 이날 베이징발 기사에서 시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9월 9일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은 지난 2012년 집권한 이후 단 한 차례도 북한을 방문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방북에 이목이 쏠린다.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이 지난 2005년 방북한 이래로 중국 주석이 방북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마지막으로 평양을 방문한 중국 고위 관리는 지난 2009년 방북한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다. 리밍장 난양공대(NTU) 국제학부 교수는 ST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3차례 방문했던 점을 감안했을 때 시 주석의 평양 방문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리 교수는 “외교 의례와 전반적인 양자 관계 차원에서 중국 주석이 북한에 방문할 필요는 있다”면서 “이번 회담은 현재의 긍정적

    터키, 브런슨 목사 석방 또 거부…트럼프, 보복 예고


    터키 법원이 지난 2016년 터키에 억류된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에 대한 석방 요청을 세 번째로 거부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터키 서부 이즈미르 상급법원은...

    터키 법원이 지난 2016년 터키에 억류된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에 대한 석방 요청을 세 번째로 거부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터키 서부 이즈미르 상급법원은 이날 브런슨 목사에 대한 가택연금 및 여행금지 조치를 해제해 달라는 변호인의 요청을 기각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가만있지 않겠다”고 보복을 예고했다. 브런슨 목사는 터키 쿠데타를 지원한 테러조직 활동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2016년 10월부터 수감돼 있다 풀려나 현재 가택연금 중에 있다. 지난 16일 므누신 장관은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반(反)정부 조직 지원 등의 혐의로 터키 당국에 억류돼 있는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의 석방을 요구하며 “터키가 브런슨 목사를 빨리 풀어주지 않는다면 계획된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루흐사르 펙칸 터키 통상장관은 “우리는 이미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에
    에이핑크 김남주, 목 디스크로 ‘정글의 법칙’ 중도 하차…얼마나 심각?

    에이핑크 김남주, 목 디스크로 ‘정글의 법칙’ 중도 하차…얼마나 심각?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23)가 ‘목 디스크’ 증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선 출연진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23)가 ‘목 디스크’ 증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선 출연진이 바지선을 타고 바다로 출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김남주는 목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는 “저 목에 디스크가 잇는데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으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에 김남주는 다시 베이스캠프로 돌아갔다. 그는 목 디스크 때문에 팔까지 마비됐으며, 다른 사람 부축 없이는 자리에 누울 수도 없었다. 팀 닥터는 김남주에게 “급성 디스크가 왔기 때문에 더 이상 무리를 안하는 게 좋다. 촬영이 힘들 거다”라고 진단을 내렸다. 더 이상 촬영을 할 수 없을 거라고 판단한 것. 결국 김남주는 들 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수중 훈련도 기대를 많이 했고 열심히 했다. 바다를 앞두고 그렇게 돼 너무 아쉬웠다. 마지막까지 같이 못한 게 많이 슬펐다”라고 토로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
    한국당, 김경수 영장기각에 “영장 재청구·수사연장해야”

    한국당, 김경수 영장기각에 “영장 재청구·수사연장해야”


    자유한국당은 18일 법원의 김경수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특검은 김 지사에 대한 구속 사유를 보완해 영장을 재청구하고, 특검기간을 연장해 드루킹 사건의 진실을 철저하게 밝혀내야...

    자유한국당은 18일 법원의 김경수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특검은 김 지사에 대한 구속 사유를 보완해 영장을 재청구하고, 특검기간을 연장해 드루킹 사건의 진실을 철저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수차례 들통난 김 지사의 거짓말과 특검이 확보한 구체적인 증거, 관련자들의 일관된 진술마저 무시하고 김 지사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인정해버린 법원의 결정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특히 “특검의 구체적 물증, 관계자들의 일관된 진술을 모두 무시한 영장 기각에 민주당의 당대표와 당권주자·국회의원들, 이들 살아있는 권력의 압력과 겁박에 법원이 굴복한 것이 아닌지 하는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 수석대변인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올바른 선택권을 방해한 ‘어둠의 집단’인 드루킹 일당과 김 지사가 공모하고 사실상 지시한 구체적 증거를 특검이 상세히 밝혀 구속영장을 청구했음에도 기각됐다”고 비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與 “김경수 구속영장 기각, 사필귀정…특검의 부당한 수사 반증한 것”

    與 “김경수 구속영장 기각, 사필귀정…특검의 부당한 수사 반증한 것”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법원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과 관련, “허익범 특검이 그동안 김경수 지사에 대해 무리하고 부당한 수사를 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법원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과 관련, “허익범 특검이 그동안 김경수 지사에 대해 무리하고 부당한 수사를 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허익범 특검팀의 구속영장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된 것은 사필귀정으로 법원의 판단을 깊이 존중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경수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무리한 요구로 자유한국당 추천이라는 허익범 특검의 태생적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불순한 정치행위에 불과했다”라며 “오직 증거에 따른 해석과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사안의 핵심을 정확히 직시하고 진실을 규명해야 할 때에, 허익범 특검팀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관련 인물들에 대한 망신주기와 흠집내기식의 언론플레이만 몰두해온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죽하면 ‘허익범 특검을 특검하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강도 높게 나왔겠는가”라며 “김경수
    특검, 김경수 영장 기각에 “기각사유 분석하고 보강수사할 것”

    특검, 김경수 영장 기각에 “기각사유 분석하고 보강수사할 것”


    ‘드루킹’ 김모씨(49) 일당의 포털사이트 댓글 불법 순위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51)의 신병확보에 실패한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보강수사 의지를...

    ‘드루킹’ 김모씨(49) 일당의 포털사이트 댓글 불법 순위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51)의 신병확보에 실패한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보강수사 의지를 밝혔다. 특검 관계자는 18일 “기각사유를 분석하고 보강수사하겠다”고 말했다. 특검팀의 보강 수사는 김 지사와 드루킹 간의 공모 관계와 범행 가담 정도 입증, 증거인멸 우려 소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6일과 9일 김 지사를 잇따라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뒤 15일 김 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지사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한 드루킹 일당의 댓글 순위조작 작업을 인지했고, 이를 묵인했다는 것이 특검팀의 판단이었다. 특히, 특검팀은 매크로 프로그램인 ‘킹크랩’ 시연회를 참관하며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이 댓글 조작을 한다는 걸 알게 됐고, 이후 김씨에게 조작할 기사의 인터넷주소(URL)를 보내는 등 사실상 암묵적인 지시가 이뤄졌다고 봤다. 그러나 지난 17일 김 지사의 컴퓨터
    바른미래당 “김대중 대통령 통찰력·지도력 그립다”

    바른미래당 “김대중 대통령 통찰력·지도력 그립다”


    바른미래당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김대중 대통령의 혜안, 통찰력, 지도력이 더욱 그리워진다”고 추모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생경제가 바닥을...

    바른미래당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김대중 대통령의 혜안, 통찰력, 지도력이 더욱 그리워진다”고 추모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생경제가 바닥을 치고 일자리는 없어지고 중산층과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북핵 문제가 진전이 잘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 전 대통령은 단군 이래 최대 국난이라던 IMF 외환위기를 극복해 냈던 국민통합과 경제위기 극복의 리더십을 발휘했고 최초의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의 시발점을 만들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은 ‘서민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며 “오늘날 정치하는 사람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의 국민통합과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병행발전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민생과 국익 우선하는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정의당 “DJ ‘6·15 정신’ 받들어 남북통일 위해 매진할 것”

    정의당 “DJ ‘6·15 정신’ 받들어 남북통일 위해 매진할 것”


    정의당은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9주기인 18일 “김대중 대통령이 일생일대의 목표로 남북 통일을 추구했듯, 정의당 역시 6·15 정신을 받들어 남북 통일과 동북아의 영속적인 평화를...

    정의당은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9주기인 18일 “김대중 대통령이 일생일대의 목표로 남북 통일을 추구했듯, 정의당 역시 6·15 정신을 받들어 남북 통일과 동북아의 영속적인 평화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의 4·27 남북정상회담이나 6·12 북미정상회담은 모두 김대중 대통령이 이룩한 6·15공동선언의 토대 위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최 대변인은 “무엇보다 김 전 대통령은 최초로 남북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마련함으로써 통일의 기틀을 다졌다”며 “통일이 이뤄지는 그날 남북의 많은 국민들은 아마 가장 먼저 김대중 대통령을 떠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치사의 가장 위대한 거인 중 하나였다”며 “군사독재정권과 목숨을 걸고 맞서싸웠고, 지방자치를 이뤄내기 위해 13일간의 단식도 불사했다”고 했다. 최 대변인은 그러면서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곳곳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숨결
    김경수 영장 기각에 경남도민 “예상한 결과… 도정 매진을”

    김경수 영장 기각에 경남도민 “예상한 결과… 도정 매진을”


    18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경남의 각계각층은 “예상한 결과”라는 반응과 함께 김 지사의 도정 매진을 주문하고...

    18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경남의 각계각층은 “예상한 결과”라는 반응과 함께 김 지사의 도정 매진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날 새벽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공모 관계의 성립 여부 및 범행 가담 정도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김경수 지사의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기각 사유로 “증거인멸의 가능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피의자의 주거, 직업 등을 종합해 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남도청 공무원 이모 씨는 “구속이 안 될 것이란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영장이 기각되어 도정 차질 우려가 해소된 만큼 도청 공무원으로서 안도가 된다”고 말했다. 명희진 경남도 정무특보는 “당연한 결과다. 법원의 합리적이고 현명한 결정에 감사한다”면서 “처음부터 특검 조사에 성실히 협조했고 확실한 물증이 나온 것도
    문희상 의장 “김대중 대통령, 평화의 상징…눈부신 업적 이뤄”

    문희상 의장 “김대중 대통령, 평화의 상징…눈부신 업적 이뤄”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한반도 평가의 절대적 가치를 세계에 알린 평화의 상징”이라고 기억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한반도 평가의 절대적 가치를 세계에 알린 평화의 상징”이라고 기억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평화적이고 수평적인 정권교체를 이뤄 내고 민주화를 완성했으며 새로운 민주주의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추모했다. 문 의장은 ”IMF라는 절망의 늪에서 국민과 함께 일어섰으며 4대 사회보험을 재편해 복지시스템의 틀을 잡아 서민의 삶을 감싸주었다“며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눈부신 업적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또 ”강인한 용기와 리더십으로 만들어낸 열정적인 삶, 아름다운 인생이었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김 전 대통령과의 인연도 소개했다. 그는 ”1979년 동교동 지하 서재에서 대통령님을 처음 뵙다“며 ”정치인 문희상을 낳아준 대통령님은 제 정치인생 40년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다“며 ”그 길을 올곧게
    김성태 “망나니 칼날에 사법부 정의도 한강물에…”

    김성태 “망나니 칼날에 사법부 정의도 한강물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법원의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망나니들의 핏빛어린 칼날에 사법부의 정의도 한강물에 다 떠내려 보내더니…”라며 문재인 정부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법원의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망나니들의 핏빛어린 칼날에 사법부의 정의도 한강물에 다 떠내려 보내더니…”라며 문재인 정부와 법원을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살아있는 권력이랍시고 백정의 서슬퍼런 칼로 겁박을 해대니 어느 특검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었겠는가”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특히 김 지사에 앞서 ‘성범죄’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겨냥 “안희정도 김경수도 무탈일세. 문재인정권 만세 만만세”라고 비꼬았다. 이어 “(드루킹) 특검의 보완수사가 절실하다고 국민들은 믿고 있다”며 “늑장수사로 증거인멸을 상납하고 부실수사 공으로 보은인사 받은 서울경찰청장과 관계자들의 수사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검이여 힘내라. 우리에겐 30일의 수사기간 연장이 특검법에 보장돼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중간선거 앞둔 美민주당에 사이버공격…FBI 수사 착수

    중간선거 앞둔 美민주당에 사이버공격…FBI 수사 착수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경선에 도전한 민주당 후보 측 선거캠프에 사이버공격이 발생,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경선에 도전한 민주당 후보 측 선거캠프에 사이버공격이 발생,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해커들이 민주당 소속 데이비드 민 후보의 선거운동본부 컴퓨터에 성공적으로 침입했다고 설명했다. 민 후보는 지난 6월 캘리포니아주 45선거구 하원의원 경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민주당 측 중간선거 후보의 캠프에 정체불명의 해커들이 침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 매체 롤링스톤에 따르면, 민 후보가 도전한 지역구와 이웃한 48선거구에서 경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한스 케어스테드 민주당 후보 측 캠프에도 사이버공격이 가해졌다. FBI는 이 사건 역시 수사하고 있다. 두 후보는 모두 경선에서 떨어졌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민주당 측은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으로부터 뺏어오려고 목표했던 지역구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점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민 후보에
    ‘알쓸신잡3’ 합류 김진애, 실검 상위권 차지…“유쾌하게 잘 놀아볼 것”

    ‘알쓸신잡3’ 합류 김진애, 실검 상위권 차지…“유쾌하게 잘 놀아볼 것”


    ‘알쓸신잡3’에 합류하는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김 전 의원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다음달 21일 방영 예정인...

    ‘알쓸신잡3’에 합류하는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김 전 의원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다음달 21일 방영 예정인 tvN‘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에는 유시민 작가와 김영하 작가, 김진애 전 의원, 물리학자 김상욱 박사가 출연한다. 특히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대학원 출신인 김 전 의원은 방송을 통해 건축과 예술, 역사와 문학 등에 대한 풍부한 상식을 뽐낼 예정이다. 유시민 작가는 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 전 의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김 전 의원이) 나하고 친하다. 필요하면 통화도 언제든지 하고. 진애 누나,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 전 의원의 이름은 18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다수 시청자들은 김 전 의원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알쓸신잡 파워 대단하다. 티저
    전직 버스기사 노상현씨, 친환경 복숭아로 억대 소득 화제

    전직 버스기사 노상현씨, 친환경 복숭아로 억대 소득 화제


    귀농한 전직 버스 기사가 복숭아를 친환경으로 재배한 끝에 전남에선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획득, 억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남 화순 능주면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귀농한 전직 버스 기사가 복숭아를 친환경으로 재배한 끝에 전남에선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획득, 억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남 화순 능주면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노상현씨(59). 지난 2000년 고향인 화순으로 귀농한 노씨는 과수원을 경영하면서 처음에는 다른 농업인들처럼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농사를 지었다. 그러던 중 노씨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자연 생태계까지 보전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2004년부터 친환경 농업을 시작했다. 1.2㏊(헥타르)의 복숭아 과수원에 친환경 재배를 시작한 그는 11년 동안의 노력 끝에 2015년 전남지역 제1호로 복숭아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유기농 재배를 인증 받기 위해서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토양 및 수질검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때문에 전남지역에서 복숭아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가는 2곳에 불과하다. 당시 초보 농군이었던 노씨에게 친환경
    ‘음란물 시청’ 고교생보다 중학생이 4배 높아

    ‘음란물 시청’ 고교생보다 중학생이 4배 높아


    충북지역 중학생들의 음란물 또는 성인사이트 채팅이 고교생보다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7년 시·도별 학생...

    충북지역 중학생들의 음란물 또는 성인사이트 채팅이 고교생보다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7년 시·도별 학생 건강조사’ 자료를 보면 충북 중학생의 음란물 또는 성인 사이트 채팅 비율이 12.77%에 달했다. 특히, 여중생의 비율이 14.31%로 남중생(11.37%)보다도 훨씬 높았다. 반대로 고교생은 3.6%에 그쳤으며, 여고생은 1.27%로 여중생과 큰 차이를 보였다. 하루 두 시간 이상 인터넷이나 게임을 즐기는 비율도 중학생이 40.57%로 고교생(23.70%)의 배에 가까웠다. 남중생의 경우 두 명에 한 명 꼴인 45.60%가 하루 두 시간 이상 인터넷이나 게임을 즐겨 조사대상 중 가장 높았다. 수면시간의 경우 고교생의 39.54%, 중학생의 10.59%는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 고교생 18.57%와 중학생 16.07%, 초등생 5.53%는 아침을 먹지 않는 것으로 조사
    제19호 태풍 솔릭, 일본 가고시마 북상…한반도 강타 가능성은?

    제19호 태풍 솔릭, 일본 가고시마 북상…한반도 강타 가능성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일본 남부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괌 주변에서 발생한 '솔릭'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괌 북북서쪽 130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상태다. ...

    제19호 태풍 ‘솔릭’이 일본 남부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괌 주변에서 발생한 '솔릭'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괌 북북서쪽 130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상태다. 중심기압 975hPa(헥토파스칼)인 ‘솔릭’은 강도는 중, 크기는 소형이다. 현재 시속 11㎞의 느린 속도로 북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20일 오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760㎞ 부근 해상을 거쳐 목요일인 23일 오전 3시께 가고시마 남서쪽 110㎞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보됐다. ‘솔릭’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솔릭이 한국에) 온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직까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풍이 이동하는 방향이 워낙 유동적이다. 현재 일본 가고시마 쪽으로 접근하고 있다”라며 “월요일에 분석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 크다. 이때 태풍이 한국으로 올 지, 안 올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
    ‘버디만 9개’ 박성현, IWIT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도약

    ‘버디만 9개’ 박성현, IWIT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도약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면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리제테 살라스와 공동 선두가 됐다. 첫날 공동 22위를 마크했던 박성현은 이날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4번홀(파4)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박성현은 맹타를 휘둘렀다. 10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기록한 뒤 14번(파5), 15번(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이어 17번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줄이면서 9언더파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중간 비가 내리면서 4시간 지연된 뒤 경기가 재개됐지만 일몰로 오후 조
    영국 언론, 충격패 한국 조명…“손흥민, 병역 혜택 타격”

    영국 언론, 충격패 한국 조명…“손흥민, 병역 혜택 타격”


    영국 언론이 말레이시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한국 축구와 손흥민(26·토트넘)을 조명했다. 한국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언론이 말레이시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한국 축구와 손흥민(26·토트넘)을 조명했다. 한국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로 충격패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에만 2골을 허용한 뒤 후반전에 손흥민을 투입하는 등 경기를 뒤집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무릎을 꿇었다. 한국의 패배 소식은 영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손흥민의 병역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영국 언론들은 대회 시작 전부터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출전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병역 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날 경기 후 영국의 더 선은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손흥민의 병역 혜택에 대한 부분이 타격을 입었다. 아시안게임을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면 손흥민은 21개월의 병역 의무를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서 6.0 지진 발생…피해 보고 아직 無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서 6.0 지진 발생…피해 보고 아직 無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관측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남부 지역에선 17일(현지시간) 밤 11시 22분께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관측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남부 지역에선 17일(현지시간) 밤 11시 22분께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파나마 국경에 인접한 골피토에서 북쪽으로 19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8.77도, 서경 83.13도이며 진원 깊이가 19.1km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신고나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 단, 소셜미디어에선 지진 피해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지진이 잦게 일어난다. 지난해 11월에도 규모 6.5 강진이 일어나 상당한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어린 친손녀 5년간 수차례 성추행한 할아버지 징역 7년

    어린 친손녀 5년간 수차례 성추행한 할아버지 징역 7년


    어린 나이의 친손녀를 5년여간 수차례 성추행한 친할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18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73)에게 이...

    어린 나이의 친손녀를 5년여간 수차례 성추행한 친할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는 18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73)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또 남편의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친할머니 B씨(64)에게는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 경기 화성시 소재 주거지에서 함께 거주하던 친손녀를 추행하고 준강간하려 한 혐의다. A씨는 이 기간 수차례에 걸쳐 친손녀를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친손녀를 처음 추행한 2012년 당시 친손녀의 나이는 8세였다. 친손녀로부터 피해 사실을 들은 B씨는 남편의 추행 사실을 듣고도 은폐하고 묵인하려 했고, 보호자로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들 부부는 친손녀의 부모가 이혼하게 되자 2012년 10월부터 양육해왔다. 법원은 “피고인과 피해자가 친족관계라는 점에서 성범죄 범행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반인륜적인 내용일 뿐 아니라 피고인에게 의
    출근길 만원버스서 성추행한 50대 男…시민들 나서 붙잡아

    출근길 만원버스서 성추행한 50대 男…시민들 나서 붙잡아


    출근길 서울 시내 만원버스에서 성추행 후 달아나는 피의자를 시민들이 붙잡았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버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A씨(5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출근길 서울 시내 만원버스에서 성추행 후 달아나는 피의자를 시민들이 붙잡았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버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A씨(5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쯤 서대문역 근처를 지나는 시내버스 안에서 한 여성의 몸에 자신의 신체를 밀착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눈치 챈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A씨는 서대문역 정류장에서 버스가 정차한 틈을 타 하차해 달아났다. 뒤늦게 따라내린 피해자가 A씨를 가리키며 “성추행범을 잡아달라”고 소리쳤고, 이를 들은 시민들이 나서 A씨를 뒤쫓기 시작했다. A씨는 오래 도망가지 못한 채 시민들에게 붙잡혔고, 곧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다.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신병처리 방향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방송사, 아시안게임 체제 돌입

    방송사, 아시안게임 체제 돌입


    각 방송사가 18일 개막해 9월2일 폐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맞춰 프로그램을 유동적으로 편성한다.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지상파 방송 3사는 한 달 만에 다시 편성 조율에...

    각 방송사가 18일 개막해 9월2일 폐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맞춰 프로그램을 유동적으로 편성한다.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지상파 방송 3사는 한 달 만에 다시 편성 조율에 신경을 기울이게 됐다. 방송사들은 개막 전인 15일부터 이미 아시안게임 모드에 돌입했다. KBS 2TV는 오후 8시30(이하 한국시각)분부터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 남북 단일팀-인도네시아의 경기를 중계했다. 이에 따라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는 결방했다. 밤 10시에 편성된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경기가 끝난 뒤에 지연 방송했다. MBC는 이날 밤 9시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바레인 경기를 중계해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와 수목드라마 ‘시간’을 내보내지 않았다. 이날 결방한 ‘시간’은 16일에 2회 연속으로 방송했다.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아시안게임 중계의 여파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 첫 방송 날짜를 2주 연기한 25일로 확정했다. 개막 후에는 편
    바른미래당 “法 김경수 영장 기각, 진실 가릴 수 없어…민주주의 배반한 것”

    바른미래당 “法 김경수 영장 기각, 진실 가릴 수 없어…민주주의 배반한 것”


    법원이 18일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51)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바른미래당은 “진실을 가릴 수 없다”라고 일침을...

    법원이 18일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51)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바른미래당은 “진실을 가릴 수 없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원은 김경수 지사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경수 지사는 이미 특검 수사과정에서 수많은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이라며 “댓글 여론 조작사건은 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한 국기문란 사건으로, 피와 땀, 눈물로 다져온 민주주의에 대한 배반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단지 시간이 문제일 뿐”이라며 “김경수 지사는 ‘특검의 정치적 무리수’ 운운하는데 겸손함은 눈곱만큼도 없는 권력 실세의 오만의 극치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대변인은 “법원의 영장기각은 기각일 뿐이다. 특검은 댓글 여론 조작사건의 국민적 의혹에 대해서 한 점 의혹 없
    아역 출신 정인선, 신세경 부럽지 않다

    아역 출신 정인선, 신세경 부럽지 않다


    연기자 정인선이 아역배우 출신의 성공 사례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정인선은 9월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지상파 채널 드라마의 첫 주인공에 나선다....

    연기자 정인선이 아역배우 출신의 성공 사례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정인선은 9월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지상파 채널 드라마의 첫 주인공에 나선다. 그동안 쌓은 실력을 이번 기회에 모두 쏟아 여배우로서 탄탄한 입지 구축도 노린다. 이번 드라마는 정인선의 첫 엄마 역할 도전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쏠린다. 아역으로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어린 이미지와 1991년생으로 20대 후반이지만 앳되어 보이는 분위기가 있지만 이를 뛰어넘는 변신에 본 방송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중 정인선은 꿈과 경제활동을 포기한 채 쌍둥이 육아에 집중하는 아줌마 캐릭터를 연기한다. 평범한 주부인 그가 우연한 기회에 첩보원(소지섭)과 엮이면서 함께 음모를 파헤치는 고군분투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이 주인공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소지섭은 일찌감치 확정했지만 여주인공을 결정하는 데 오랜 시간을 투자해 정인선에게 상당한 공을 들였음이 드러난다. 이미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신뢰감을 안긴
    北김정은, 함경북도 온실농장건설 현장 한달만 재방문

    北김정은, 함경북도 온실농장건설 현장 한달만 재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온실농장건설준비 현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김 위원장은 온포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온실농장건설준비 현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김 위원장은 온포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며 온실농장배치계획도와 현황도를 둘러봤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달에도 경성군의 온실농장건설준비사업 현장을 방문했었다. 통신은 “온실농장을 건축미학적으로는 물론 실리적측면에서 나무랄 데 없도록 과학적인 타산을 앞세우고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해야 한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온실부장부지에 현대적인 양묘장도 같이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시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은 온실과 양묘장을 건설하는것과 함께 도에서는 온실관리일군들과 기술자, 종업원대렬을 꾸리는 사업을 선행시켜 건설이 끝나면 즉시 생산과 운영에 착수할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약 한달만에 같은 곳을 방문 시찰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이는 온실농장 건설 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
    중미 코스타리카서 규모 6.0 지진…아직 피해보고 없어

    중미 코스타리카서 규모 6.0 지진…아직 피해보고 없어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5시22분께 파나마 국경에 인접한 골피토에서 북쪽으로...

    중미 코스타리카 남부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5시22분께 파나마 국경에 인접한 골피토에서 북쪽으로 19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8.77도, 서경 83.13도이며 진원 깊이가 19.1km로 나타났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나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소셜미디어에는 지진으로 전력이 끊기고 물건들이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글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앞서 작년 11월 코스타리카에서는 규모 6.5 강진이 일어나 최소한 2명이 목숨을 잃고 상당한 재산피해를 낸 바 있다. 코스타리카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새너제이·뉴욕=AP·신화/뉴시스】

    ‘취임 100일’ 홍영표, 여소야대 속 ‘협치 국회’ 조성 평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로 집권여당 원내사령탑 취임 100일을 맞는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 파행 사태가 한 달 이상 지속된 가운데 원내대표에 취임한 홍 원내대표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로 집권여당 원내사령탑 취임 100일을 맞는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 파행 사태가 한 달 이상 지속된 가운데 원내대표에 취임한 홍 원내대표는 꼬일 대로 꼬인 정국을 풀어냈고 20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도 원만하게 이뤄내면서 당 안팎에선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특히, 홍 원내대표가 강성으로 분류됐던 터라 정국이 더욱 얼어붙는 것 아니냐는 일부 관측도 나왔지만 홍 원내대표는 세간의 우려를 보란 듯 씻어내고 야권과의 협치를 주도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헤쳐 나가야 할 과제들이 산적했다. 당장 원내 협상 카운터파트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특검 수용을 요구하면서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었다.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하면서 지방선거에 나서는 현역의원들의 사직서 및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어려움을 겪었다. 홍 원내대표는 과거 노동운동을 함께 했던 김성태 원내대표를 적극적으로 설득했고 수차례의 협상을 통해 국회 정상화를 이끌
    한국·말레이시아 ‘충격적 패배’, 김학범 “판단 착오…로테이션 너무 일찍 사용”

    한국·말레이시아 ‘충격적 패배’, 김학범 “판단 착오…로테이션 너무 일찍 사용”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김 감독은 패배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했다. 한국...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김 감독은 패배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2차전에서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로테이션을 너무 일찍 사용한 것 같다. 나의 판단 착오였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은 대만과의 경기에서 6-0으로 압승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을 위해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 투입될 선수 명단을 절반이 넘게 바꿨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러한 전략이 패배 요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김 감독도 해당 부분을 인정하며 “최종 수비 라인을 많이 끌어올리다 보니 뒷공간을 상대에 많이 내줬다. 전방에서 볼을 지연시켜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스리백 전술이라기보다는 전방에
    ‘1000만 배우’ 하정우의 힘은?

    ‘1000만 배우’ 하정우의 힘은?


    배우 하정우가 송강호를 잇는 흥행킹의 위치를 증명해냈다. 주연을 맡은 영화가 빠짐없이 흥행에 성공하는 가운데 ‘신과함께’ 시리즈 1, 2편을 통해 나란히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배우 하정우가 송강호를 잇는 흥행킹의 위치를 증명해냈다. 주연을 맡은 영화가 빠짐없이 흥행에 성공하는 가운데 ‘신과함께’ 시리즈 1, 2편을 통해 나란히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전무후무한 기록의 보유자로도 등극했다. 하정우가 주연한 영화 가운데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동원한 작품은 총 세 편이다. 2015년 ‘암살’(1270만)을 통해 처음 1000만 클럽에 가입한 그는 지난해 12월 ‘신과함께 - 죄와 벌’(1441만)에 이어 이번 ‘신과함께 - 인과 연’까지 총 3편을 확보했다. 지금껏 10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한국영화는 총 17편. 이 가운데 하정우는 3편을 보유, 한국영화에서 자타공인 ‘흥행불패’로 인정받는 송강호와 동일 기록을 갖게 됐다. 송강호는 2006년 ‘괴물’(1091만)을 시작으로 2013년 ‘변호인’(1137만), 2017년 ‘택시운전사’(1218만)까지 세 편의 1000만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설국열차’부터 ‘택시운전사’까지 5년간 주연한 6편의 영
    김병지, 송범근에 쓴소리… “평점 마이너스 2점”

    김병지, 송범근에 쓴소리… “평점 마이너스 2점”


    [동아닷컴] 골키퍼 국가대표 출신 김병지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송범근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한국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동아닷컴] 골키퍼 국가대표 출신 김병지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송범근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한국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에 한국은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또한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유튜브 채널 '꽁병지TV'를 통해 경기 내용을 중계하던 김병지는 후배 송범근의 평점을 매겨달라는 말에 "마이너스 2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송범근한테 점수를 줄 수 없는 수준"이라면서 "선방 하나 없었고 실책성으로 두 골을 다 먹었다"고 언급했다. 송범근은 말레이시아전에 골키퍼로 나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이에 한국은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결국 말레이시아에 패했다. 한편, 김병지는 공격수 황희찬의 플레이에 대해서도 혹평하며 "더 이상 국가대표 선발로 뽑으면 안
    전파위험 낮은 HIV 보균자, 감염 숨기고 성관계 집행유예

    전파위험 낮은 HIV 보균자, 감염 숨기고 성관계 집행유예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사실을 숨긴 채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그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HIV 증식 활동을 크게 낮췄다며 혐의를...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사실을 숨긴 채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그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HIV 증식 활동을 크게 낮췄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최진곤 판사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HIV 확진을 받은 A씨는 콘돔 등 예방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B씨와 최소 다섯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은 A씨가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을 알면서도 감염 사실을 숨긴 채 B씨와 성관계를 한 것은 ‘후천성면역결핍증 전파매개’ 행위에 해당한다고 봤다. A씨 측은 공판 과정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꾸준히 받아 성관계 당시 바이러스가 미검출 상태였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재판부는 이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판사는 성관계 전과 후 시점의 A씨 HIV RNA
    유스호스텔 용도 변경 없이 다이어트센터로 운영 50대 실형

    유스호스텔 용도 변경 없이 다이어트센터로 운영 50대 실형


    수련시설을 다이어트센터로 불법 운영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51)씨에게...

    수련시설을 다이어트센터로 불법 운영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고 부장판사는 “불법행위 기간이 비교적 길고, 범행의 사회적 위험성도 작다고 볼 수 없다”며 “변명으로 일관하는 피고인의 태도로 볼 때 법 경시 태도가 중하다고 판단,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14년 1월께 충북 보은의 한 유스호스텔을 경매로 인수한 뒤 용도 변경 없이 합숙형 다이어트센터로 불법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뉴시스】
    올해 폭염 1994년 무더위와 유사하지만 더 강력했다

    올해 폭염 1994년 무더위와 유사하지만 더 강력했다


    지난 8월1일 강원 홍천군의 낮최고 기온이 41도를 기록하면서 국내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올해 강원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몰아쳤다. 1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지난 8월1일 강원 홍천군의 낮최고 기온이 41도를 기록하면서 국내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올해 강원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몰아쳤다. 1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폭염은 지난 1994년과 같이 한반도 대기상층에 티베트 고기압, 대기중·하층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발생했다. 또 고기압의 맑은 날씨로 강한 일사효과가 더해져 무더위를 한층 가중시켰다. 특히 올해는 1994년과 비교해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더 강하고 넓게 발달했다. 이같이 두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강원지역 무더위 기록도 새롭게 쓰였다. 홍천은 8월1일 낮 최고기온 41도를 기록, 역대 최고 기온인 1942년8월1일 대구 40도의 기록을 경신해 국내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같은 날 홍천 외에도 영월 39.9도, 춘천 39.5도, 철원 38.4도, 인제 37.7도 등 해당지역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또 영서지역 폭염일수가
    박지원 “김경수 영장 기각, 모두가 예상한 것…소수는 와글와글”

    박지원 “김경수 영장 기각, 모두가 예상한 것…소수는 와글와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청구한 구속 영장이 18일 기각된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모두가 예상했지만, 소수는 와글와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청구한 구속 영장이 18일 기각된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모두가 예상했지만, 소수는 와글와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경수 지사 구속영장 기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라며 “시원한 밤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0시 42분경 김 지사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공모 관계의 성립 여부 및 범행 가담 정도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증거인멸의 가능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점, 피의자의 주거, 직업 등을 종합해 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사유를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취재진에게 “법원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 결정에 감사드린다”라며 “특검이 이 사건의 실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모…평화정착 힘쓸 것“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모…평화정착 힘쓸 것“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이 땅의 인권과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평생을 살다가신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워진다”고...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이 땅의 인권과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평생을 살다가신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워진다”고 추모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국민기초생활보장제, 건강보험, 국민연금, 실업수당 등 국리민복을 위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거나 강화하며 민생안정을 위한 과감한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한반도 평화안정에 크게 기여하며 남북의 교류협력을 활성화시키는 남북관계의 놀라운 발전도 이뤄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은 한평생을 끈질긴 투혼으로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이뤄냄으로써 꺾이지 않는 ‘인동초’ 정신을 발휘했다”고도 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김 전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을 온전히 받들어 대통령이 염원했던 한반도 평화정착과 민생안정을 기반으로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75세의 나이에 250km 고비사막마라톤 완주한 비결은?

    75세의 나이에 250km 고비사막마라톤 완주한 비결은?


    올해로 만 75세인 이무웅 씨(구진피티에프이 대표)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몽골에서 열린 고비사막마라톤을 완주했다. 6박7일간 250km를 달리는 ‘지옥의 레이스’다. 이번엔 비까지 내려...

    올해로 만 75세인 이무웅 씨(구진피티에프이 대표)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몽골에서 열린 고비사막마라톤을 완주했다. 6박7일간 250km를 달리는 ‘지옥의 레이스’다. 이번엔 비까지 내려 더욱 힘든 레이스였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참가자중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고령이었다. 그에게 사막마라톤은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기회였다. 그에게는 고통을 느끼는 순간이 살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뭐 그런 것 있지 않나. 내 몸을 극한으로 치닫게 한 뒤 그것을 이겨내면 밀려오는 쾌감, 언젠가부터 그것을 즐기고 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세계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램(이집트사하라, 고비, 아타카마, 남극)을 이루는 등 지구촌 극지마라톤을 16차례나 다녀왔다. 2번 이상 간 곳도 있다. 사하라는 섭씨 50도가 넘는 모래 위를 달린다. 모래바람도 이겨야 한다. 고비사막은 계곡과 산, 사막을 건넌다. 아카타마는 해발 4000m를 넘는 고지를 달려 ‘고산증’을 극복해야 한다. 한마디로 극한을
    외신 “손흥민, 4000여 관중 앞에서 부끄러움 느껴”

    외신 “손흥민, 4000여 관중 앞에서 부끄러움 느껴”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1위 말레이시아에 진 후폭풍은 거셌다. 아시아 밖 미디어까지 한국의 패배와 간판 손흥민(토트넘)을 조명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1위 말레이시아에 진 후폭풍은 거셌다. 아시아 밖 미디어까지 한국의 패배와 간판 손흥민(토트넘)을 조명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했다. FIFA 랭킹 171위의 약체에게 디펜딩챔피언이 패한 것은 엄청난 이변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까지 출전했으니 충격은 더 컸다. 손흥민은 0-2로 뒤진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갔지만 넘어간 분위기를 혼자 뒤집기는 어려웠다. AP통신은 “손흥민의 합류도 한국의 승리에 영감을 줄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창피하다”고 한 말을 인용해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지면서 손흥민은 경기장을 찾은 4125명의 팬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했다. 병역
    운동, 특히 ‘이것’ 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운동, 특히 ‘이것’ 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07년 3월 26일자에 ‘더 강하게, 더 빠르게, 더 현명하게(Smarter)’ 라는 주제의 커버스토리를 대서특필했다. 존 레이티 하버드메디컬스쿨 교수가 쓴 ‘불꽃:...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07년 3월 26일자에 ‘더 강하게, 더 빠르게, 더 현명하게(Smarter)’ 라는 주제의 커버스토리를 대서특필했다. 존 레이티 하버드메디컬스쿨 교수가 쓴 ‘불꽃: 운동과 뇌에 대한 혁명적인 신과학’(Spark: The Revolutionary New Science of Exercise and the Brain)이란 책을 소개하는 기획이었다. 당시 이 기사로 인해 레이티 박사의 저서는 선풍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 저서에는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집대성 돼 있었다. 당시 필자도 이 책을 아마존에서 구입해 직접 읽어봤고 각종 기획 기사에 참고했다. 사실 사람들은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란 말이 나온 그리스 시대부터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질 것이라는 것을 마치 진리처럼 믿어왔다. 하지만 추측일 뿐 과학적 증거물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고 뇌 탐색 도구 등 첨단 기계가 만들어지고 복잡한 생화학에 대한 지식이 쌓이면서 운동능력이 정신
    NBA, 한국 남녀농구 울리나…남자는 와서·여자는 안 와서

    NBA, 한국 남녀농구 울리나…남자는 와서·여자는 안 와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녀 농구대표팀이 미국 농구 때문에 때 아닌 울상이다. 한쪽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와서 문제, 다른 한쪽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안 와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녀 농구대표팀이 미국 농구 때문에 때 아닌 울상이다. 한쪽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와서 문제, 다른 한쪽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안 와서 문제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아시안게임 A조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며 이변이 없는 한 8강 진출이 유력하다. 조별리그를 통해 손발을 맞추며 순조롭게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그런데 암울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프로농구(NBA)가 리그 소속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참가를 허가하면서 수준급 가드 조던 클락슨(26·클리블랜드)이 필리핀팀에 합류한 것이다. 클락슨은 흑인계 미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며 평균 13.9점 3.2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장은 196㎝로 공격력이 매우 뛰어난 가드다. 허재호에 김선형(30·SK), 박찬희(31·전자랜드), 허훈(23·KT), 최준용(
    ‘美 국적’ 조현민, 6년간 몰랐다는 국토부…책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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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의 항공면허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항공사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행 항공법에는 외국인 등기임원...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의 항공면허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항공사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행 항공법에는 외국인 등기임원 등재 시 면허취소 제재를 내리도록 돼 있다. 외국인의 국내 항공사 지배를 막기 위한 조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현민 진에어 전 부사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6년 간 등기임원을 지냈고, 국토부는 “불법 등재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특히 국토부는 2016년 말부터 항공사 관련 자료 제출을 의무화했기 때문이라고 이 전에는 알 수 없다고 해명했지만, 석연치 않은 부분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국토부의 면허 유지 결정은 지난 6년 간 명백한 불법을 방치한 ‘부실 행정’을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감독 당국인 국토부가 장기간 위법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국토부는 내부 감사를 통해 2016년 2월 대표자 변경
    아시안게임 남북 두번째 단일팀…톱10 도전하는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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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여러가지 이슈들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남과 북이 하나로 손을 맞잡는 광경이다. 이번 대회에 남북은 개폐회식 때 모두 공동입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여러가지 이슈들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남과 북이 하나로 손을 맞잡는 광경이다. 이번 대회에 남북은 개폐회식 때 모두 공동입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의 정은순(여자농구)과 북한의 박정철(유도)을 기수로 했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처음 성사된 국제 종합대회 남북 공동입장은 이번이 11번째다. 개회식 이후 다시 손을 놓고 각자 경쟁하던 과거와는 달리 새로운 이정표도 세워진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농구와 카누 용선(드래곤보트),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이 출전한다. 카누(남녀 드래곤 보트)와 조정(남자 에이트, 남자 무타포어,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을 구체화 하면 총 6개 세부 종목에 단일팀이 나서는 형태다.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이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국제 종합대회를 기준 삼으면 평창 동계올림픽 때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2번째 ‘단일팀 코리아’의 출격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이미 역사적인 첫 승을 일궈냈다. 여자농구 남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