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경마계 APEC’…한국, 경마선진국 진입 발판 만든다

    ‘경마계 APEC’…한국, 경마선진국 진입 발판 만든다


    내달 13일∼18일 서울·과천서 진행 38개국 500명 이상 대표단 韓 방문 최소 50억이상 경제유발효과 예상 “성공개최로 한국경마 위상 높일 것” ‘경마계의 APEC 정상회의’라 불리는...

    내달 13일∼18일 서울·과천서 진행 38개국 500명 이상 대표단 韓 방문 최소 50억이상 경제유발효과 예상 “성공개최로 한국경마 위상 높일 것” ‘경마계의 APEC 정상회의’라 불리는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 Racing Conference)가 5월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개최국으로서 아시아경마연맹(ARF)이 주관하는 제37회 ARC를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 일대에서 진행한다. 한국에서 ARC가 열리는 것은 13년 만으로 이번이 세 번째 개최다. ● 38개국 500명 이상의 대표단을 맞이하다 ARF는 2001년 경마 국제화 및 표준화를 통해 아시아 경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했다. ARF는 현재 26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은 1970년 정회원에 가입했다. ARF 회원국의 경마매출은 세계 경마매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국제 경마계에서 위상이 높다. 아시아 지역 경마시행국간 친선을 도모하고 경마산업 발전대책을 논의하
    저스트핏코리아, 가정용 EMS 수트 공개

    저스트핏코리아, 가정용 EMS 수트 공개


    “모두가 놀랄 기능”…하반기 한국서 첫선 저스트핏코리아가 12일 독일 퀼른에서 열린 운동용품 박람회 ‘FIBO 2018’에서 가정용 EMS(전기 근육 자극) 수트를 공개했다. EMS의 대중화를 위해...

    “모두가 놀랄 기능”…하반기 한국서 첫선 저스트핏코리아가 12일 독일 퀼른에서 열린 운동용품 박람회 ‘FIBO 2018’에서 가정용 EMS(전기 근육 자극) 수트를 공개했다. EMS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 가격에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제품으로 하반기 한국 시장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40여개 국 1000여개 운동용품 업체 및 관계자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정우 저스트핏코리아 대표는 “이번 출시하는 가정용 EMS 수트는 EMS를 접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깜짝 놀랄 만한 기능성을 자랑한다”며 “한국 소비자에게 먼저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저주파자극을 통해 단시간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EMS 트레이닝 장비 유통과 교육프로그램 등 EMS 운동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다. 3년 연속 국내 EMS 시스템 시장에서 매년 1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리딩 브랜드다. 정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Rising Biz & Star①] 이태규 대표 “쉽지 않은 청년창업…고객서 답을 찾고 도전하세요”

    [Rising Biz & Star①] 이태규 대표 “쉽지 않은 청년창업…고객서 답을 찾고 도전하세요”


    반려동물 여행시장 개척자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반려동물과 동반여행 꿈꾸다 시작 여행앱 ‘펫츠고’ 6개월 만에 큰 호응 답은 고객서 찾아라 잊지 못할 조언 고객중심 서비스로...

    반려동물 여행시장 개척자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반려동물과 동반여행 꿈꾸다 시작 여행앱 ‘펫츠고’ 6개월 만에 큰 호응 답은 고객서 찾아라 잊지 못할 조언 고객중심 서비스로 ‘넘버1’ 되겠다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률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창업기업의 생존은 녹록치 않다. 이러한 험로에서 아이디어와 젊음으로 굳건히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이가 있다. 반려동물 여행시장의 개척자로 첫발을 디딘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31)를 만났다. ●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회사를 만들다 -펫츠고트래블을 소개하면. “‘펫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만드는 회사로 2016 년 12월 설립했다. 펫츠고(PET‘s Go)는 펫과 렛츠고의 합성어로 ‘펫과 함께 떠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나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동반여행이 가능한 장소는 제한적이고, 정보도 부족하다. 이동수단 역시 한계가 있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위해 관련 여행정보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과
    현대차 그룹 “340억 투자…일자리 3000개 창출”

    현대차 그룹 “340억 투자…일자리 3000개 창출”


    ■ 5년간 일자리 창출 사회 공헌 ‘창업오디션’ 통해 사회적 기업 육성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고용 확대 신중년 재취업 및 창업 교육 지원 현대자동차 그룹이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에...

    ■ 5년간 일자리 창출 사회 공헌 ‘창업오디션’ 통해 사회적 기업 육성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고용 확대 신중년 재취업 및 창업 교육 지원 현대자동차 그룹이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까지 5년간 총 340억원을 투자해 사회적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새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선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내에서 가장 큰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150개 육성 및 청년 신규 고용 1250명 창출에 나선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2012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사회적기업에게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발굴을 위해 ‘창업오디션’의 엑셀러레이팅 부문을 강화한다. 연 매출
    [스포츠동아 오늘의 운세] 2018년 4월 20일 금요일·21일 토요일·22일 일요일

    [스포츠동아 오늘의 운세] 2018년 4월 20일 금요일·21일 토요일·22일 일요일


    ■ 오늘의 운세|박경호의 운수 좋은 날 ● 재운코너 금주의 로또 행운번호: 1,3,6,8,(1,0) 금일 복권, 주식, 부동산 매입 행운의 띠: 토끼,양,돼지 금일 주식, 부동산 매도 행운의 띠:...

    ■ 오늘의 운세|박경호의 운수 좋은 날 ● 재운코너 금주의 로또 행운번호: 1,3,6,8,(1,0) 금일 복권, 주식, 부동산 매입 행운의 띠: 토끼,양,돼지 금일 주식, 부동산 매도 행운의 띠: 쥐,용,원숭이 도원역리학회 도원학당 원장 [스포츠동아]
    넷마블 첫 MMO 전략게임 ‘아이언쓰론’ 5월 출시

    넷마블 첫 MMO 전략게임 ‘아이언쓰론’ 5월 출시


    넷마블이 새 장르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중접속(MMO) 전략게임 ‘아이언쓰론’(사진)을 5월 중국을 제외한...

    넷마블이 새 장르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중접속(MMO) 전략게임 ‘아이언쓰론’(사진)을 5월 중국을 제외한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19일부터 사전등록도 시작했다. ‘아이언쓰론’은 넷마블의 첫 MMO 전략게임으로 지금까지 ‘퍼스트본’이라는 프로젝트로 불렸다. 높은 자유도와 두뇌싸움, 연맹을 통한 세계 유저와의 협력·경쟁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영웅을 기용하고 육성하는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도 있다. 지금까지 전략게임에서 볼 수 없던 차원전, 배틀로얄, 팀 데스매치 등 전투에 초점을 맞춘 전장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원 빌드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게임이어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email protected]
    카카오, 증자 꼬인 카카오뱅크에 1540억 투자

    카카오, 증자 꼬인 카카오뱅크에 1540억 투자


    카카오가 18일 카카오뱅크의 1540억원 규모의 주식 3080만 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하면서 카카오뱅크 유상증자에 파란불이 켜졌다. 카카오뱅크는 3월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해 5000억원의...

    카카오가 18일 카카오뱅크의 1540억원 규모의 주식 3080만 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하면서 카카오뱅크 유상증자에 파란불이 켜졌다. 카카오뱅크는 3월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해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지분율대로면 최대주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5000억원의 58%인 2900억원을 출자해야하지만 실제 참여금액은 1860억원에 그쳤다. 부족분 1040억원을 이번에 카카오가 채운 셈으로, 카카오는 기존 지분 10%에 해당하는 500억원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실권주 1040억원을 합해 총 1540억원을 투입했다. 은산분리법상 산업자본인 카카오는 인터넷은행 지분을 10% 이상 보유할 수 없지만 해당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이어서 우선주는 추가 인수가 가능하다. 이번 증자 참여로 카카오의 지분율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해 18%로 올라갔다. 정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5G 시장 선점, 3조원 ‘쩐의 전쟁’ 시작됐다

    5G 시장 선점, 3조원 ‘쩐의 전쟁’ 시작됐다


    5G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통신기업의 경쟁이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계획안’을 발표했다....

    5G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통신기업의 경쟁이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5G 주파수로 3.5GHz 대역 280MHz폭과 28GHz 대역 2400MHz폭을 공급한다. 최저경쟁가는 3.5GHz 대역 2조6544억원, 28GHz 대역 6216억원이다. 큰 관심을 모은 3.5GHz 대역 280MHz폭의 총량제한은 100·110·120MHz 3가지 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5월 초 최종안을 확정·공고한 뒤 6월 경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동통신 3사는 벌써부터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다. 5G가 가상현실(VR)이나 자율주행 등 차세대 서비스의 기폭제인 데다, 5 대 3 대 2로 굳어져 있는 이동통신 시장점유율을 바꿀 수 있는 변수이기 때문이다. 3사는 예상보다 높은 3조3000억원의 최저경쟁가에 대해 “지나치게 높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최종 낙찰가에 영향을 줄 3.5GHz 대역
    [콤팩트뉴스] 렛츠런파크 서울, 5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外

    [콤팩트뉴스] 렛츠런파크 서울, 5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外


    렛츠런파크 서울, 5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5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월 5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88개 경주를 시행한다. 토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경주와...

    렛츠런파크 서울, 5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5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월 5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88개 경주를 시행한다. 토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경주와 제주 중계 5개 경주로 16개 경주가 운영되고, 일요일에는 서울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13일에는 상반기 최고인 상금 8억원의 코리안더비(GⅠ)가 열린다. 1800m 경주로 서울과 부경의 국산 3세마가 모여 최강자를 가린다. 27일에는 장거리 적성마를 선발하는 YTN배(L)가 열린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오후 6시다. 승마힐링센터, 장애인의 날 맞이 나눔행사 한국마사회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가진다. 19일부터 22일까지 재활승마 단체·개인 강습생과 함께하는 룰렛이벤트를 개최한다. 과천점·부산점·고양점 3개 직영 센터별로 시행하며 말 쿠키 만들기, 말
    서울 1인자 ‘청담도끼’ vs 디펜딩챔피언 ‘클린업조이’

    서울 1인자 ‘청담도끼’ vs 디펜딩챔피언 ‘클린업조이’


    22일 헤럴드경제배 ‘서울 9경주’ 신조대협·샴로커 등도 대항마 장거리 최강자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 첫 관문을 잡아라. 2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9경주로 제17회...

    22일 헤럴드경제배 ‘서울 9경주’ 신조대협·샴로커 등도 대항마 장거리 최강자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 첫 관문을 잡아라. 2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9경주로 제17회 헤럴드경제배(L)가 열린다. 2000m 경주로 산지 제한은 없다. 지난해 헤럴드경제배(L) 우승마인 ‘클린업조이’와 2위 ‘신조대협’, 3위 ‘샴로커’가 모두 출전한다. 대형신인 ‘청담도끼’도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 청담도끼(거, 4세, 미국, R124, 박종곤 조교사, 승률 61.5%, 복승률 84.6%) 작년 10월 KRA컵 클래식(GⅡ)에서 최강 전력 ‘뉴시타델’과 ‘클린업조이’와 맞붙어 큰 차이로 앞지르며 승리해 렛츠런파크 서울의 1인자가 되었다. 작년 그랑프리(GⅠ)에서 많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4위로 아쉬운 성적을 거둬, 올해 장거리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클린업조이(거, 7세, 미국, R124, 송문길 조교사, 승률 51.7%, 복승률 75.9%) 2017년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마로 작년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첫 PPL 뮤지컬…상품도, 감동도 ‘완판’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첫 PPL 뮤지컬…상품도, 감동도 ‘완판’


    ■ 뮤지컬 ‘완판’ 홈쇼핑과 노점상 두 이야기 김재만·류수화 편안한 호흡 건강한 웃음&감동 환상조합 ‘완판’이란 말 아시죠. 완전히 다 팔렸음. 국어사전은 가급적 ‘매진’으로 쓰라...

    ■ 뮤지컬 ‘완판’ 홈쇼핑과 노점상 두 이야기 김재만·류수화 편안한 호흡 건강한 웃음&감동 환상조합 ‘완판’이란 말 아시죠. 완전히 다 팔렸음. 국어사전은 가급적 ‘매진’으로 쓰라 하지만 ‘매진’과 ‘완판’은 ‘자장면’과 ‘짜장면’처럼 다르게 들립니다.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29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완판’은 홈쇼핑 방송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능력있는 쇼호스트는 줄어들고, 시청률은 떨어지고, 완판은커녕 목표판매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날이 허다해지자 홈쇼핑 방송국은 대국민 쇼호스트 오디션을 열기로 합니다. 우승상금 5억원에 부상으로 수입자동차 한대. 스타 쇼호스트가 될 수 있도록 1년간 방송출연보장. 괜찮은 쇼호스트도 구하고 시청률도 높여보자는 PD의 기획에 까칠한 본부장도 “한번 해보자”며 팔을 걷어붙입니다. 뮤지컬 ‘완판’은 두 개의 스토리가 평행선을 이루며 진행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홈쇼핑 방송국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함께 길거리에서 세정제와 유제품을 파는 중년
    [Rising Biz & Star②] 이태규 대표, 청년창업드림캠프 최우수상…스타트업의 ‘신성’

    [Rising Biz & Star②] 이태규 대표, 청년창업드림캠프 최우수상…스타트업의 ‘신성’


    이태규 대표는 1987년 태어난 30대 초반의 청년창업가다. 20여년 가까이 반려견을 키웠으며 현재 루루(말티즈·3)와 살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어 정보를 찾다보니 부족하다는 것을...

    이태규 대표는 1987년 태어난 30대 초반의 청년창업가다. 20여년 가까이 반려견을 키웠으며 현재 루루(말티즈·3)와 살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어 정보를 찾다보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5년 정도 다니던 부동산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나섰다. 이 대표는 창업준비를 위해 관련 행사나 강연을 찾아다니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2016년 7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한 ‘청년창업드림캠프’에 참가해 최우수상도 받았다. 그해 10월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창작터 사업화’ 지원에 뽑혀 초기 창업자금 3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퇴직금을 보태 2016년 12월 펫츠고트래블을 설립했다. 펫츠고 앱 출시에 이어 지난해 11월 남이섬으로 떠나는 첫 버스투어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올해 1월에는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과 행동교정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직원들의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펫츠고트래블의 운영취지에 공감한 반려인으로부터 도메인 주소를 기증받아 일단 펫츠고 사이트
    [김종건의 아날로그 스포츠] V리그 우승감독 이성희, 시골 초등학교 감독으로 간 까닭은?

    [김종건의 아날로그 스포츠] V리그 우승감독 이성희, 시골 초등학교 감독으로 간 까닭은?


    ■ “아이들 만나러 고창 가는 길, 차창 밖 세상이 새롭게 보입니다” 슈퍼리그 MVP·V리그 우승 사령탑 후배 소개로 간 고창 흥덕초등학교 배구명문이지만 남학생은 32명 뿐 아이들과 급식...

    ■ “아이들 만나러 고창 가는 길, 차창 밖 세상이 새롭게 보입니다” 슈퍼리그 MVP·V리그 우승 사령탑 후배 소개로 간 고창 흥덕초등학교 배구명문이지만 남학생은 32명 뿐 아이들과 급식 먹고 서너시간 지도 훈련장을 즐겁게 오게하는 게 목표 이젠 지원자 늘어 선수가 9명 됐죠 성적이란 괴물에 쫓기며 살았어요 내려놓으니 다른 세상이 보이는걸 아이들과 눈높이 대화, 제가 배워요 요즘 배구계의 화제는 이성희 전 인삼공사 감독이다. 전라북도 고창의 전교생 73명의 시골학교 흥덕초등학교(최석진 교장)에서 어린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그는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인삼공사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선택을 했다. 1996년 슈퍼리그 MVP이자 V리그 우승감독이 초등학교 감독으로 전직한 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와 연락이 닿았다.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의미 있는 일을 해보라는 주위의 권유를 받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7∼2018시즌을
    불화설은 일단락됐지만…. 아직은 차가운 FC서울의 공기

    불화설은 일단락됐지만…. 아직은 차가운 FC서울의 공기


    FC서울 선수단을 둘러싼 불화설은 일단락됐다.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2)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남긴 글에 대해 황선홍(50) 감독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황 감독은 19일...

    FC서울 선수단을 둘러싼 불화설은 일단락됐다.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2)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남긴 글에 대해 황선홍(50) 감독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황 감독은 19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정례 미디어데이에서 “(박주영이 쓴) 글을 봤다. 개인 의견을 내고 소통하는 건 나쁘지 않다. 다만 메시지가 팀에 힘이 됐으면 한다. 모두에 힘이 돼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SNS의 순기능과 부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언급한 것이다. 팀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됐다고 봤다. “시즌 초 선수들에게 ‘배려하고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한 적이 있다. (박주영도) 고참으로서 생각이 복잡했을 것”이라고 제자를 감쌌다. 박주영은 14일 서울이 울산 현대 원정에서 0-1로 패한 뒤 “경기에도 지고, 힘을 보태지 못해 화가 난다. (중략) 2년 동안 나아진 것이 전혀 없는 서울이 미안하다”고 적었고, 16일에도 “난 팀에 해를 끼치는 선수가 됐다. 부끄럽고 반성한다. 다만 할말을 못하는
    [The Cup Of Life, 나의 월드컵]  ④ 히딩크 통역 전한진 “2002년의 교훈? 즐기는 자 못 당한다”

    [The Cup Of Life, 나의 월드컵] ④ 히딩크 통역 전한진 “2002년의 교훈? 즐기는 자 못 당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최고의 취재원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었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실린 무게감은 엄청났다. 그런데 공식 인터뷰를 제외하고 그를 따로 만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최고의 취재원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었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실린 무게감은 엄청났다. 그런데 공식 인터뷰를 제외하고 그를 따로 만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렇다면 그 다음 취재원은? 히딩크의 통역이었다. 감독의 의중을 파악하는데 그만한 취재원은 없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아무리 꼬드겨도 입을 굳게 닫았다. 히딩크와 한국축구를 위해 말을 아꼈다고 했다. ‘히딩크의 입’으로 1년 6개월을 보낸 그는 스포츠 통역의 전형으로 통한다. 전한진(48)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은행원이던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캐나다에서 5년을 보냈다. 대학에선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다. 부지런하고, 눈치 빠르고, 사교성도 좋다. 외국인 감독을 통역할 적임자였다. 2002년을 포함해 5개 월드컵대회를 경험했다. 20여 년 전 우연히 맺게 된 축구와의 인연은 그렇게 ‘운명’이 됐다. 대표팀 지원과 국제파트를 주로 맡았던 그는 지난해 11월 축구협회의 살림
    LG의 ‘사인 훔치기’ 사과, 그래도 남는 궁금증

    LG의 ‘사인 훔치기’ 사과, 그래도 남는 궁금증


    최근 허벅지 안쪽에서 사인을 내지 않는 KBO 포수가 눈에 띈다. 투수가 잘 안 보이기 때문이다. 무릎 앞에서 코스, 구종에 관한 수신호를 보낸다. 손가락으로 암호를 걸긴 해도 선수들이라면...

    최근 허벅지 안쪽에서 사인을 내지 않는 KBO 포수가 눈에 띈다. 투수가 잘 안 보이기 때문이다. 무릎 앞에서 코스, 구종에 관한 수신호를 보낸다. 손가락으로 암호를 걸긴 해도 선수들이라면 금방 패턴을 파악한다. 이렇게 보안이 취약함에도 포수들이 사인을 철저히 감추지 않는 주된 근거는 ‘주자들이 훔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선수들끼리, 감독들끼리의 ‘신사협정’이기 때문이다. KBO는 규정 26조 1항으로 ‘벤치내부, 베이스코치 및 주자가 타자에게 상대투수의 구종 등의 전달 행위를 금지한다’고 적시했다. 위반 시 즉시 퇴장이다. 그러나 현실세계는 ‘죄수의 딜레마’가 지배한다. KBO 구단들은 암암리에 타 팀 사인을 훔치려 애쓴다. 실제 전력분석팀, 코치의 업무이기도 하다. 이런 정황을 이해해도 18일 불거진 LG의 사인 훔치기가 격렬한 파장을 일으킨 이유는 묵시적 선을 넘어간 ‘노골성’에 있다. LG는 19일 ‘향후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반성하겠다’는 사과문을 냈다. 그러나 해소될
    SK 김선형·석해지 커플의 ‘프로농구 2017~2018 시즌’

    SK 김선형·석해지 커플의 ‘프로농구 2017~2018 시즌’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이 막을 내린 직후인 19일, 서울 SK 주장 김선형(30)과 아내 석해지(28) 씨를 신사동 KBL센터에서 만났다. 우승 뒤풀이를 새벽까지 했지만 우승...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이 막을 내린 직후인 19일, 서울 SK 주장 김선형(30)과 아내 석해지(28) 씨를 신사동 KBL센터에서 만났다. 우승 뒤풀이를 새벽까지 했지만 우승 반지라는 값진 결과물을 얻었고, 모처럼 집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덕분인지 표정이 유독 밝았다. 김선형은 “힘들었던 시즌이었다. 큰 부상을 입고 복귀해서 뛰는 것만으로도 값진 시간이었다.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챔프전 2연패 후 4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까지 만들었다. 너무나 다이내믹 했다”고 한 시즌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부상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정규리그 개막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발목이 복합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김선형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 도중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아파트가 떠나갈 정도로 울더라. 나보다 아내가 더 걱정됐다”고 말했다. 석 씨는 “내가 하도 울었더니 오빠가 ‘내가 죽은 줄 알았어’라고 농담을 섞어 말하기도 했다”고 보탰다. 김
    스포츠동아 창간 10주년 야구용품타기 독자사은퀴즈 발표

    스포츠동아 창간 10주년 야구용품타기 독자사은퀴즈 발표


    스포츠동아가 창간 10주년과 프로야구 2018시즌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진행한 ‘야구용품타기 독자사은퀴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총 2698통의 엽서 및 편지, 그리고 소포가...

    스포츠동아가 창간 10주년과 프로야구 2018시즌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진행한 ‘야구용품타기 독자사은퀴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총 2698통의 엽서 및 편지, 그리고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스포츠동아는 응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프로야구선수용 글러브와 배트 등 1인당 50만원 상당(총 1000만원 규모)의 야구용품을 드립니다. 사회인야구가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은 지금, 야구를 보고 즐기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선수용 글러브는 가장 뜻 깊은 선물입니다. 당첨자 혹은 선물을 하고 싶은 분들의 이름이 새겨지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글러브가 될 것입니다. 행사를 후원한 ILB(구 MAX스포츠)가 당첨자에게 개별연락을 하고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스포츠동아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10통의 엽서에 직접 손 글씨로 가족과 야구에 대한 사랑을 적고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글씨는 삐뚤삐뚤, 맞춤법도 틀렸지만 가장 아름다운 글귀였습니다.
    KBO리그·해외의 사인 훔치기 사례와 가이드라인

    KBO리그·해외의 사인 훔치기 사례와 가이드라인


    18일 광주에서 LG가 KIA의 사인을 훔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번졌다. 사인 훔치기 논란은 빈볼 시비로 이어질 정도로 그 여파가 작지 않은데, 이전까지 국내 무대와...

    18일 광주에서 LG가 KIA의 사인을 훔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번졌다. 사인 훔치기 논란은 빈볼 시비로 이어질 정도로 그 여파가 작지 않은데, 이전까지 국내 무대와 메이저리그(MLB)에서 유사한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 사태 전까지 KBO리그에서 나온 사인 훔치기 논란은 대부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었기 때문이다. 2006년 7월 2일 대전 현대-한화전에서 발생한 현대 김동수와 한화 안영명의 빈볼 시비도 사인 훔치기 의혹에서 비롯됐다. 특히 주자가 2루에 있을 때 이 같은 논란이 자주 발생한다. 포수의 사인을 미리 숙지한 2루 주자가 그것을 보고 타자에게 전달한다는 것이 골자다. 2012년 광주 한화-KIA전 도중 KIA 2루 주자였던 차일목과 한화 투수 김혁민 사이에 설전이 벌어진 것도 하나의 예다. MLB에서도 사인 훔치기 논란은 늘 발생한다. 2017년 9월 6일 보스턴과 뉴욕 양키스전에서 발생한 논란이 대표적이다. 당시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현지
    사인 훔치기는 더티 베이스볼?·KBO징계 고심

    사인 훔치기는 더티 베이스볼?·KBO징계 고심


    정운찬 KBO총재는 ‘클린 베이스볼’을 간판으로 내 걸고 취임했다. 타자들이 구심에게 볼 판정에 대해 질의하면 퇴장을 시키는 엄격한 새 규정도 만들었다. LG는 18일...

    정운찬 KBO총재는 ‘클린 베이스볼’을 간판으로 내 걸고 취임했다. 타자들이 구심에게 볼 판정에 대해 질의하면 퇴장을 시키는 엄격한 새 규정도 만들었다. LG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원정경기에서 덕아웃 뒤 복도에 상대팀 포수의 사인을 분석한 정보를 프린트해 붙였다. 사진기자들이 이를 놓치지 않았고 큰 논란이 뒤따랐다. KBO는 LG의 이같은 행위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열고 징계를 심의하기로 했다. 정금조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장은 19일, “불공정 정보를 붙인 장소, 그리고 전체적인 상황 등을 고려해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스포츠는 공정해야 하는데 페어플레이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구단의 소명을 듣고 경위를 면밀하게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상벌위원회 개최 근거는 리그규정 제26조 ‘불공정 정보의 입수 및 관련 행위 금지’다. 이 중 1항은 ‘벤치내부, 베이스코치 및 주자가 타자에게 상대투수의 구종 등의 전달
    ‘작은 거인’ 염은호 “체구가 골프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작은 거인’ 염은호 “체구가 골프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지금 ‘스타플레이어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배상문(32)과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 최진호(34·현대제철) 등 30대 초중반의 스타들이 모두 해외 투어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지금 ‘스타플레이어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배상문(32)과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 최진호(34·현대제철) 등 30대 초중반의 스타들이 모두 해외 투어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대중을 사로잡을만한 얼굴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이는 자연스레 KPGA를 걱정하는 시선으로 이어졌다. 특히 동반자이자 경쟁자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나날이 큰 인기를 확보하면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올 시즌 KPGA에 당당히 입성한 염은호(21·키움증권)의 존재는 어느 때보다 반갑다. 아직 많은 골프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염은호는 2018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풀시드권을 확보한 신예다. 단순히 ‘수석합격’ 자체가 화제의 전부는 아니었다. 키 163㎝·몸무게 62㎏에 불과한 작은 체구로 평균 280야드, 최고 360야드의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선보이며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어렸을 적 내 작은 몸집은 언제나 콤
    [한국 스포츠의 길을 믇다] ③ 문형철 리우올림픽 총감독, “한국 양궁이 강하고 끈끈한 이유는….”

    [한국 스포츠의 길을 믇다] ③ 문형철 리우올림픽 총감독, “한국 양궁이 강하고 끈끈한 이유는….”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는 것이 최고의 반열에 오르는 것보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양궁이 그렇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싹쓸이까지 역대 하계올림픽에서 무려 23개의...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는 것이 최고의 반열에 오르는 것보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양궁이 그렇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싹쓸이까지 역대 하계올림픽에서 무려 2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1972년 독일 뮌헨 대회에서 양궁이 시작된 이래 금빛 시상대가 40차례 마련됐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절대 강자의 위상을 떨친 셈이다. 그렇다고 실력만 좋은 것이 아니다. 항상 집안싸움과 논란을 거듭해 망신을 당하곤 하는 일부 아마추어 종목과 달리 양궁인들은 유난히 끈끈하고 화합해 귀감을 산다. 세상사에 갈등이 전혀 없을 수는 없어도 금세 봉합하고 한길을 걷는다. “우리 양궁은 어째서 우수할까? 왜 타 종목들과 다를까?”, “향후 미래는 어떨까?”, 뚜렷한 답을 찾기 어려운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 예천을 찾았다. 2008베이징올림픽 여자대표팀 감독을 거쳐 2년 전 리우올림픽 양궁대표팀 총감독으로 활약한 문형철(60) 예천군청 감독을 만났다. 오직 활을 사랑해 어렵게 현역 생활을 한 한국양궁 1세대
    득점왕·PO MVP까지 막아버린 김영기 총재

    득점왕·PO MVP까지 막아버린 김영기 총재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SK의 외국인선수 테리코 화이트(28)는 챔피언결정전 6경기 평균 25.0점·5.3리바운드·7.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SK의 외국인선수 테리코 화이트(28)는 챔피언결정전 6경기 평균 25.0점·5.3리바운드·7.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PO)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는 차기시즌 ‘재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SK가 화이트와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KBL이사회는 다음 시즌 외인 신장 규정을 장신 200㎝이하, 단신 186㎝이하로 강화했다. 화이트의 신장은 192.6㎝다. 다음시즌부터는 장신선수로 분류된다. 대부분 구단은 장신선수 선발 시 골밑을 책임질 센터·파워포워드를 원한다. 화이트는 외곽공격에 능한 슈팅가드다. KBL 이사회의 신장제한 강화로 화이트의 가치는 뚝 떨어졌다. 그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신장측정에 나설 계획이지만, 7㎝를 줄이기는 쉽지 않다. 화이트는 18일 우승을 확정한 직후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좋아했지만, 곧바로 자신

    [부고]강지택 별세·경주 윤숙 경협 경민 부친상·양진석 장인상 外


    ◇강지택 씨 별세·경주 제주살림 대표 윤숙 정직한경희한의원장 경협 큐로스 부장 경민 HDC현대산업개발 부장 부친상·양진석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장인상=18일 제주대병원,...

    ◇강지택 씨 별세·경주 제주살림 대표 윤숙 정직한경희한의원장 경협 큐로스 부장 경민 HDC현대산업개발 부장 부친상·양진석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장인상=18일 제주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64-717-2903 ◇문복희 씨 별세·안남규 전 덕성여고 교사 부인상·계환 베이스컴 부사장 미정 씨 계영 제이제이랩 대표 모친상·정희윤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원대 현대자동차 이사 장모상·박진경 전 한국HP 상무 시모상=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63 ◇윤혜숙 씨 별세·신서용 경남도민일보 남부본부장 혜란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차장 모친상·이성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과장 장모상=18일 경남 거제시 거붕백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55-636-3112 ◇이상득 씨 별세·정호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경아 씨 동호 신한금융투자 기업금융2센터장 부친상=18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53-620-4236 ◇이화자 씨 별세·
    모친상에도 강연한 젭 부시 “어머니 가르침대로”

    모친상에도 강연한 젭 부시 “어머니 가르침대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65·사진)가 어머니 바버라 부시 여사가 세상을 떠난 지 하루 만에 강단에 서 눈길을 끌었다. 부시 여사의 차남인 부시 전 주지사는 18일(현지 시간) 시카고 교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65·사진)가 어머니 바버라 부시 여사가 세상을 떠난 지 하루 만에 강단에 서 눈길을 끌었다. 부시 여사의 차남인 부시 전 주지사는 18일(현지 시간) 시카고 교외 도시 오크브룩의 힐턴호텔에서 열린 정부론 포럼에 참석해 청중 800여 명을 대상으로 1시간가량 연설했다. 그는 “내가 (상중이라) 집에 있었다면 어머니는 ‘부시 가족답지 못한 일’이라며 속상해하셨을 것”이라면서 “어머니는 내가 몇 달 전에 스케줄이 잡힌 포럼에 참석하길 원했을 것이고, 또 약속을 지킨 것을 기뻐하실 것”이라고 자신의 포럼 참석 이유를 설명했다. 부시 전 주지사는 이날 연설 대부분을 어머니를 회상하는 데 할애했다. 그는 “어머니는 나의 첫 선생님이었다.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온 마음과 뜻을 다해 가족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실천을 통해 가르치셨다”며 “바버라 부시 같은 어머니를 가진 것은 복권에 당첨된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 정치의 품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요즘 TV에 자

    [인사]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 <신규 임명> △헌법연구관 김병욱 ◇국무조정실 <신임> ▽국장급 △산업과학중기정책관 나승식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박춘호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심민철...

    ◇헌법재판소 <신규 임명> △헌법연구관 김병욱 ◇국무조정실 <신임> ▽국장급 △산업과학중기정책관 나승식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박춘호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심민철 △민주시민교육과장 신두철 ◇대한체육회 ▽전보 △기획조정본부장 김재원 △체육진흥〃 김인수 △훈련〃 김칠봉 △감사실장 겸 클린스포츠센터장 이병진 △인사총무부장 이현진 △대회운영〃 윤옥상 △교육복지〃 정성훈 △지역체육〃 김영찬 △생활체육〃 황희경 △국제교류〃 김연수 △국제대회〃 박인규 △선수촌관리〃 송상우 △태릉선수촌운영〃 김재형 △100주년 기념사업〃 이호구 △정책연구센터(임) 행정지원〃 송명근 △학교체육부장 직무대리 김정미 △훈련기획부장 〃 박진우 ◇대한불교천태종 △서울 삼룡사주지 춘광 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월장 스님 △재무〃 월중 스님 △사회〃 도웅 스님 △규정〃 갈수 스님 △부산 광명사주지 개문 스님
    “빛나는 영화 일생, 천국서도 큰상 받을 것”

    “빛나는 영화 일생, 천국서도 큰상 받을 것”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배우 최은희가 92세로 영면에 들었다. 평생의 동반자이자 영화 동지인 남편 신상옥 감독 옆에 나란히 묻혔다. 고인의 발인식은 19일 서울성모병원...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배우 최은희가 92세로 영면에 들었다. 평생의 동반자이자 영화 동지인 남편 신상옥 감독 옆에 나란히 묻혔다. 고인의 발인식은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생전 고인의 뜻대로 소박하게 치러진 발인식에는 배우 신성일, 신영균, 문희, 한지일, 영화감독 이장호, 최하원을 비롯해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영화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욱현 토마스 신부는 장례미사를 집전하며 “일생이라는 하나의 작품이 죽음을 통해 출품됐다”며 “하느님이 선생님의 아름다운 작품을 크게 칭찬하고 큰 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조 신부는 고인이 성라자로마을을 후원하며 한센인을 도왔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안양영화예술학교 교장을 지낸 고인은 1970년대 영화계에 성라자로마을을 알리며 후원을 독려했다. 학생들과 함께 시설을 찾아가 위문 공연도 했다. 조 신부는 “오랫동안 성라자로마을을 후원했지만 이를 내세우지 않고 당연하다고 말씀한 겸손한 분이셨다.

    과도한 판정 항의 김호, 벌금 2000만원


    김호 프로축구 대전 대표이사(74)가 심판 판정에 과도한 항의를 해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2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김 대표는 14일 아산과의 K리그 2부 리그 경기에서 주심이...

    김호 프로축구 대전 대표이사(74)가 심판 판정에 과도한 항의를 해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2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김 대표는 14일 아산과의 K리그 2부 리그 경기에서 주심이 선수들의 몸싸움을 지적하지 않았다며 심판 대기실에 난입해 심판을 밀치고 욕설을 하며 항의했다. 당시 비디오 판독으로 몸싸움은 정상적인 수준으로 확인됐고 경기는 아산의 2-1 승리로 끝났다. 연맹 규정에 따르면 구단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과도한 항의를 하거나 난폭한 불만을 표시할 경우 500만 원 이상의 제재금을 물릴 수 있다.

    법원도 “삼성 반도체공장 정보공개 보류”


    법원이 삼성전자 기흥 화성 평택 반도체공장의 작업환경측정보고서(환경보고서)를 전면 공개하라는 정부 결정에 대해 삼성전자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수원지법...

    법원이 삼성전자 기흥 화성 평택 반도체공장의 작업환경측정보고서(환경보고서)를 전면 공개하라는 정부 결정에 대해 삼성전자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수원지법 행정3부(부장판사 당우증)는 19일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과 평택지청장 등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수용했다. ‘보고서 내용이 영업기밀인 만큼 공개할 수 없다’는 삼성 측 주장이 일단 타당하다고 본 것이다. 따라서 환경보고서는 집행정지 신청 본안 사건인 정보부분공개결정 취소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재판부는 “정보공개로 인해 신청인(삼성전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정지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자료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환경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돼 있다고 판단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환경보고서 공개를 보류해 달라
    ‘발달장애인 연구’에 과학기술계가 나섰다

    ‘발달장애인 연구’에 과학기술계가 나섰다


    국가 과학기술 컨트롤타워로 꼽히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그동안 ‘연구 사각지대’로 꼽히던 발달장애 연구를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발달장애인이 국가 과학기술 분야 주요 연구주제로...

    국가 과학기술 컨트롤타워로 꼽히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그동안 ‘연구 사각지대’로 꼽히던 발달장애 연구를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발달장애인이 국가 과학기술 분야 주요 연구주제로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폐성 장애와 지적 장애 분야는 본인과 가족이 고통을 많이 겪는 데에 반해 그동안 연구에서 소외되어 왔었다. 19일 과학계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자문회의)가 발달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장애인 연구를 과학기술 분야 국가 연구개발(R&D) 주요 안건으로 선정하고 3월 말 의장(대통령)에게 자문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문회의 관계자는 “과학계와 의학계 등의 의견을 종합해 발달장애인 연구 필요성에 대한 자문안을 마련해 의장에게 최종 보고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는 20조 원에 달하는 국가 과학기술 R&D 예산을 배분, 심사하고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과학기술 최상위 컨트롤타워다. 염한웅 자문회의 부의장(포스텍 물리학과 교수)은 “정부의 기존 R&D 체계를 점검한
    도쿄서 다시 빛난 ‘한일 스포츠 우정’

    도쿄서 다시 빛난 ‘한일 스포츠 우정’


    “고다이라 선수가 있기에 제가 있고, 제가 있기에 고다이라 선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편해서 그런지 아무것도 아닌 일로도 웃게 돼요.”(이상화) “스포츠로 국경을 넘는...

    “고다이라 선수가 있기에 제가 있고, 제가 있기에 고다이라 선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편해서 그런지 아무것도 아닌 일로도 웃게 돼요.”(이상화) “스포츠로 국경을 넘는 우정을 일굴 수 있었어요. 이 선수를 일본으로 초대해서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놀러 다니고 싶습니다.”(고다이라) 19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신주쿠(新宿)구 한국문화원. 엘리베이터에서 줄무늬 옷을 입은 이상화 선수가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던 고다이라 나오(小平奈緖) 선수가 반갑게 손을 잡았다. 카메라 플래시들이 터졌다. “안아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이 선수는 “이렇게요?”라고 웃으며 고다이라 선수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평창 겨울올림픽 때 고다이라가 자신을 안아준 것에 대한 답례 격이었다. 이날 문화원에선 주일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평창에서 도쿄까지’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평창의 경험을 살려 2년 남은 도쿄 올림픽 준비에 도움을 주고 한일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였다. 행사의 주역은 단연
    [단독]日 비밀문서 “안중근 스승이자 배후는 이상설”

    [단독]日 비밀문서 “안중근 스승이자 배후는 이상설”


    “가해자 안응칠(안중근 의사)은 3년 전(1906년) 당시 배일 목적의 교육에 종사하던 이상설을 찾아가 문하생이 됐다. …이상설은 안응칠이 가장 존숭(尊崇)하는 자다.” 이토 히로부미를...

    “가해자 안응칠(안중근 의사)은 3년 전(1906년) 당시 배일 목적의 교육에 종사하던 이상설을 찾아가 문하생이 됐다. …이상설은 안응칠이 가장 존숭(尊崇)하는 자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1897∼1910)와 헤이그 특사로 성명회 선언서를 주도했던 이상설 선생(1870∼1917)의 ‘사상적 연대’를 엿볼 수 있는 사료가 나왔다. 일제강점 초기 독립지사 탄압의 주범인 아카시 모토지로 헌병대사령관(1864∼1919)의 비밀보고서가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됐다.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석형)는 19일 “근대사다큐멘터리 제작사 ‘더채널’의 김광만 PD와 함께 일본 외무성 공문서관과 러시아 극동문서보관소 하바롭스크 도서관에 잠자고 있던 ‘한국주차군 참모장 아카시 모토지로 보고’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 기밀문서는 안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를 사살하고 체포된 뒤 ‘일제 스파이의 대부’로 불리던 아카시가 작성했다. 현대로 치면 중장급 참모장이던 그가 직접 중
    “하나님과 조국 위한 순교… 조부의 뜻 늘 되새겨”

    “하나님과 조국 위한 순교… 조부의 뜻 늘 되새겨”


    19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의 주기철 목사(1897∼1944) 묘소. 주 목사는 손양원 목사(1902∼1950)와 함께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순교자이자 정신적 스승으로 꼽힌다. 주 목사는...

    19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의 주기철 목사(1897∼1944) 묘소. 주 목사는 손양원 목사(1902∼1950)와 함께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순교자이자 정신적 스승으로 꼽힌다. 주 목사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고 반대운동을 하다 1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던 중 순교했다. 기일(21일)을 앞두고 묘소를 찾은 손자 주승중 목사(60·인천 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는 “올 때마다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주신다”며 미소를 지었다. ―주기철 목사의 정신은 무엇인가. “하나님과 조국을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는 ‘일사각오(一死覺悟)’의 정신이다. 목사님은 1935년 평양신학대 집회에서 그 정신을 강조했다. 10년 형기 중 회유를 위한 가석방으로 5차례 집과 감옥을 오갔다. 팔순 어머니와 아내, 네 아들과 지내면 마음이 흔들릴 것이라는 일제의 수작이었다.” ―인간적 고뇌는 없었을까. “주기철 목사님은 초인, 강인한 순교자만은 아니었다. 마지막 투옥 전 ‘노모와 처자, 교우를 주님께 부
    ‘케이콘’에 6만8000명… 日 ‘3차 한류’ 바람

    ‘케이콘’에 6만8000명… 日 ‘3차 한류’ 바람


    일본에서 한류 팬이 어려지고 한국 라이프스타일이 더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 E&M에 따르면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지바현의 대형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일본에서 한류 팬이 어려지고 한국 라이프스타일이 더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 E&M에 따르면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지바현의 대형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케이콘(KCON)’ 행사에 약 6만8000명이 방문했다. 2012년 출범한 케이콘은 미주, 유럽, 아시아를 돌며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축제다. 이번 케이콘에는 2015년 일본 첫 케이콘(관객 수 약 1만5000명)의 4.5배에 이르는 인원이 운집했다. 사흘에 걸쳐 열린 케이팝 콘서트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 세븐틴 트와이스 등 28개 팀이 출연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이번 케이콘에서는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치즈닭갈비 요리 체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글 배우기, 한국식 화장과 패션 배우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3차 한류’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3차 한류란 드라마 열풍, 케이팝 붐에 이어 10대를 중심으로 화장품,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영화 판타스틱 우먼 外


    ■ 영화 판타스틱 우먼 감독 세바스티안 렐리오. 출연 다니엘라 베가, 프란시스코 레예스. 19일 개봉. 15세 이상 트랜스젠더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냉정하게 비춘다. ★★★★(★ 5개 만점) ...

    ■ 영화 판타스틱 우먼 감독 세바스티안 렐리오. 출연 다니엘라 베가, 프란시스코 레예스. 19일 개봉. 15세 이상 트랜스젠더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냉정하게 비춘다. ★★★★(★ 5개 만점) 한낮의 유성 감독 신조 다케히코, 출연 나가노 메이, 미우라 쇼헤이, 시라하마 아란, 야마모토 마이카. 19일 개봉. 12세 이상 삼각관계와 겹치는 우연들… 전형적인 멜로영화 서사지만 달콤하다. ★★★ ■ 공연 연극 ‘사물함’ 편의점에서 최저시급도 받지 못하고 일하던 중 창고가 무너져 죽은 고등학생 ‘다은’의 사고를 놓고 친구들 사이에서 생기는 변화 등을 그렸다. 20일∼5월 6일 국립극단 소극장 판. 전석 3만 원. 1644-2003 ★★■ 클래식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내한공연 세계 유일의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와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의 내한 공연. 28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2만 원. 032-289-4275 정통 러시아 피아니스트의 라흐마니노프와
    로맥-최정 밤마다 홈런 파티… SK, KT 누르고 6연승 질주

    로맥-최정 밤마다 홈런 파티… SK, KT 누르고 6연승 질주


    ‘장군’ ‘멍군’. 홈런 1, 2위를 달리는 SK 제이미 로맥과 최정이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홈런왕을 향한 집안싸움에 불을 붙였다. 먼저 불을 댕긴 건 최정이었다. 최정은 19일 수원...

    ‘장군’ ‘멍군’. 홈런 1, 2위를 달리는 SK 제이미 로맥과 최정이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홈런왕을 향한 집안싸움에 불을 붙였다. 먼저 불을 댕긴 건 최정이었다. 최정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방문경기에서 1회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피어밴드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18일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린 뒤 기록한 연타석 홈런. 9호째로 홈런 단독 2위에 올라서며 선두 로맥을 1개 차로 추격하는 순간이었다. 로맥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2-1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 피어밴드의 초구를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11호. 로맥은 17∼19일 3경기에서 홈런 4개를 치며 홈런 레이스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두 선수의 홈런에 힘입어 SK는 KT에 6-5로 이겨 6연승을 달렸다. 홈런왕 레이스는 다시 SK의 집안싸움이 되는 양상이다. KT와의 3연전을 앞두고 나란히 홈런 7개를 기록한 로맥, 최정과 6개로 추격하던 김동엽은 3연
    국내 첫 청각장애 박사 “장애는 열등 아닌 다양성”

    국내 첫 청각장애 박사 “장애는 열등 아닌 다양성”


    걸음마를 뗄 무렵 열병을 앓았다. 그리고 청각을 잃었다. 세상의 소리는 기억나지 않는다. 소리를 내는 법도 모른다. 무엇인가 배우려면 남들보다 몇 배 더 시간을 들여야 했다. 하지만...

    걸음마를 뗄 무렵 열병을 앓았다. 그리고 청각을 잃었다. 세상의 소리는 기억나지 않는다. 소리를 내는 법도 모른다. 무엇인가 배우려면 남들보다 몇 배 더 시간을 들여야 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인 박사 오영준 씨(43·사진) 이야기다. 오 박사가 지금 위치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학구열과 아버지의 혜안 덕분이었다. 소리가 없는 따분한 세상에서 어릴 적부터 그는 배움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아들의 학구열을 눈치챈 아버지는 오 박사가 열 살 때 “앞으로는 정보통신 기술자가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컴퓨터를 사줬다. 컴퓨터에 대한 흥미는 ‘IT(정보기술) 전문기술인’의 꿈으로 이어졌다. 1997년 서울기능대 정보기술학과(현 한국폴리텍대 정보통신시스템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교수의 입 모양과 얼굴 표정만 보고는 강의를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교재와 칠판 필기 내용을 몇 번씩 반복해 읽었다. 학우들도 필기 노트를 복사해주는 등 그를 도왔다. 각종 자격증
    과학-공학계 판도 뒤집을 ‘꿈의 소재’를 찾아라

    과학-공학계 판도 뒤집을 ‘꿈의 소재’를 찾아라


    3월 말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모델 X가 충돌사고 직후 폭발했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배터리)가 원인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충전 성능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밀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기계적...

    3월 말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모델 X가 충돌사고 직후 폭발했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배터리)가 원인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충전 성능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밀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기계적 문제가 생겨 화재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용량 확장이 한계에 이른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는 사실. 전문가들은 가장 기초인 소재부터 확 바꾸지 않으면 해결이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장보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분리변환소재연구실장은 “폭발의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는 배터리 내 전해질 누수를 막도록 고체전지를 개발하거나, 아예 용량을 확 키운 새로운 전극 소재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전이 한계에 이른 과학, 기술 분야에서 소재가 구원투수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연구와 산업의 ‘판’을 흔들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소재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수십 년간 장기적으로 쓸모를 고민해야 하는 ‘미래소재’가 과학, 공학의 판세를 바꿀 새로운 비대칭 무기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시리아보다 심각한 타지키스탄 영아에 손길을”

    “시리아보다 심각한 타지키스탄 영아에 손길을”


    “죽어가는 아이 3명 중 1명은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타지키스탄 아이들이 겪는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한국 정부에 펀딩을 요청하기 위해 방한한 루치아노 칼레스티니...

    “죽어가는 아이 3명 중 1명은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타지키스탄 아이들이 겪는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한국 정부에 펀딩을 요청하기 위해 방한한 루치아노 칼레스티니 유니세프 타지키스탄 대표(45·사진)는 17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타지키스탄은 국제사회에서 ‘고아 국가’ 신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맞댄 타지키스탄은 국제뉴스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다. 1991년 소련에서 독립한 뒤 5년간 극심한 내전을 겪었으나 지금은 안정적으로 재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큰 자연 재해도 없었다. 칼레스티니 대표는 “국가에 위기 상황이 없다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이지만 그렇다 보니 사람들로부터 잊혀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타지키스탄에 오기 전 4년간 유니세프 레바논 부대표로 근무했던 그는 “이곳의 상황이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 아이들의 상황보다 더 나쁘다”고 우려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어린이 사망률. 매년 5세 이하 어린이 1000명 중 43명이 죽는데, 이 중 3분
    지훈상에 장석남 시인

    지훈상에 장석남 시인


    제18회 지훈상 수상자로 장석남 시인(53·사진)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창비)다. 시상식은 5월 12일 오전 11시 경기 포천시 나남수목원 내 나남책박물관에서...

    제18회 지훈상 수상자로 장석남 시인(53·사진)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창비)다. 시상식은 5월 12일 오전 11시 경기 포천시 나남수목원 내 나남책박물관에서 열린다. 지훈상은 시인 조지훈(1920∼1968)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 팀은 패배


    텍사스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19일 탬파베이전에서 3회 상대 투수 제이크 파리아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텍사스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19일 탬파베이전에서 3회 상대 투수 제이크 파리아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추신수는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전날 2타점, 2볼넷, 4득점의 불꽃 활약을 이어갔지만 팀은 2-4로 패했다. 텍사스는 7승 1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다.

    [인물동정]한국토지법학회 外


    ◇한국토지법학회(회장 윤철홍 숭실대 교수)는 21일 오후 1시 대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동관에서 춘계학술대회(주제 ‘헌법 개정과 토지공개념’)를 연다. ...

    ◇한국토지법학회(회장 윤철홍 숭실대 교수)는 21일 오후 1시 대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동관에서 춘계학술대회(주제 ‘헌법 개정과 토지공개념’)를 연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은 24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턴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국민생활과학자문단(단장 정진호 서울대 약학과 교수)은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제4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주제 ‘사이언스 오블리주, 국민을 위한 과학기술’)을 개최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25,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주제 ‘변화의 시대, 내일을 준비하는 원자력’)를 개최한다.

    [오늘의 경기/4월 20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KIA 한승혁-두산 장원준 △대구: KT 고영표-삼성 윤성환 △마산: LG 소사-NC 구창모 △사직: SK 켈리-롯데 윤성빈 △대전: 넥센 신재영-한화 배영수(이상 18시 30분) ▽골프 KPGA...

    ▽프로야구 △잠실: KIA 한승혁-두산 장원준 △대구: KT 고영표-삼성 윤성환 △마산: LG 소사-NC 구창모 △사직: SK 켈리-롯데 윤성빈 △대전: 넥센 신재영-한화 배영수(이상 18시 30분) ▽골프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포천 대유몽베르CC) KLPGA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김해 가야CC·이상 7시) ▽축구 수원JS컵대회 △한국-멕시코(17시·수원월드컵경기장) ▽여자축구 춘계연맹전(10시·구미 구포경기장) ▽펜싱 전국남녀종별선수권(9시·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딱 걸린 LG ‘사인 훔치기’… 20일 징계 논의

    딱 걸린 LG ‘사인 훔치기’… 20일 징계 논의


    한국야구위윈회(KBO)가 ‘사인 훔치기’ 논란에 휩싸인 LG를 상벌위원회에 회부했다. KBO 관계자는 19일 “내부 검토 결과 LG의 행위는 페어플레이 원칙에 어긋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리그의...

    한국야구위윈회(KBO)가 ‘사인 훔치기’ 논란에 휩싸인 LG를 상벌위원회에 회부했다. KBO 관계자는 19일 “내부 검토 결과 LG의 행위는 페어플레이 원칙에 어긋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리그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행위였다”며 “20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LG로부터 경위서를 받기로 했다. 또 LG 관계자에게 상벌위원회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LG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방문경기에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KIA의 사인을 정리한 A4 용지 한 장을 붙여 놓았다. 이 종이에는 ‘KIA 구종별 사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몸쪽은 검지 왼쪽 터치, 바깥쪽은 검지 오른쪽 터치’, ‘커브는 검지, 중지’ 등 KIA 투수와 포수가 주고받는 사인이 정리돼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LG의 정정당당하지 않은 플레이 행태를 질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커지자 LG 측은 “전력분석팀에서 주자의 도루를 돕기 위해 한 것이지만 분명히 잘못된

    亞챔스 K리그 순항… 체면 찾았다


    지난해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였던 K리그가 1년 만에 명성을 되찾고 있다. 18일로 조별 예선이 모두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소속 팀들은 제주를 제외하고 3개...

    지난해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였던 K리그가 1년 만에 명성을 되찾고 있다. 18일로 조별 예선이 모두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소속 팀들은 제주를 제외하고 3개 팀이 16강에 합류했다. 전북(E조)과 수원(H조)이 조 1위, 울산(F조)이 조 2위로 예선을 마쳤다. 3개 팀이 예선을 통과한 리그는 K리그 이외에 중국 슈퍼리그와 이란 걸프프로리그뿐이다. 지난해 3개 팀이 16강에 올랐던 일본 J리그는 가시마 앤틀러스만 예선에서 살아남았다. 제주 한 팀이 16강에 진출한 뒤 곧바로 탈락했던 지난해 K리그의 처지가 됐다. 전신인 아시안 클럽컵을 포함해 직전까지 총 36번 개최된 이 대회에서 K리그 팀은 역대 최다인 11회 우승하며 아시아 맹주로 군림했다. 6차례 정상에 오른 J리그가 두 번째. 하지만 K리그는 최근 5년 동안 한 차례 전북의 우승(2016년)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 그사이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두 번 정상에 오르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산업 경쟁력은 우리가 키운다”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산업 경쟁력은 우리가 키운다”


    ‘유니버+시티’에 눈을 돌리는 국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한림대, 강원대는 춘천시와 함께 중장기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한림대는...

    ‘유니버+시티’에 눈을 돌리는 국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한림대, 강원대는 춘천시와 함께 중장기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한림대는 춘천시와 ‘스마트토이, VR 분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융합전공을 신설해 스마트토이 관련 인력을 키우고 있다. 강원대도 춘천시와 ‘춘천지역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소양강댐 물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등의 냉각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이 사업에는 5년간 3500억 원이 투입된다”며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IST는 2010년 대전시와 협약하고, KAIST 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해 대전 지역의 우수 중소·벤처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주는 ‘Global-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에 있는 DGIST는 캠퍼스를 창업을 위한 혁신공간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역 산업의 경
    한용덕 “요즘 한화 맛있는 야구? 이제 70%… 아직 멀었다”

    한용덕 “요즘 한화 맛있는 야구? 이제 70%… 아직 멀었다”


    “아직 70%입니다.” 19일 서울 강남의 선수단 숙소에서 만난 한용덕 감독에게 “요즘 한화 야구 볼 맛이 난다”고 덕담을 건네자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시즌 개막 전 꼴찌 후보로 꼽힌...

    “아직 70%입니다.” 19일 서울 강남의 선수단 숙소에서 만난 한용덕 감독에게 “요즘 한화 야구 볼 맛이 난다”고 덕담을 건네자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시즌 개막 전 꼴찌 후보로 꼽힌 한화는 19일 현재 4위(11승 10패)를 달리고 있다. 서균, 박상원 등 새 얼굴이 가세하고 송은범이 환골탈태한 불펜의 힘이 컸다. 선발진이 불안하지만 불펜이 KBO리그에서 가장 긴 83과 3분의 1이닝을 버텨 주며 팀의 11승 중 6승을 챙겼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4.00으로 1위다. 새 외국인 타자 호잉은 한 감독이 ‘대박’이라고 할 정도로 공수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선수들이 똘똘 뭉쳐 지난해 통합 챔피언 KIA를 상대로 6년 만에 스윕승을 올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한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더 잘할 수 있다”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한 감독이 지닌 믿음의 리더십 아래 수년 동안 켜켜이 쌓인 한화 선수들의 패배의식도 서서히 걷히고 있다. 선수들의 눈빛에서 과거에는 보기 힘든 자신감이 읽힌다. 한
    조선소 자리에 대학 유치… 스웨덴 말뫼시, 첨단산업 도시로 부활

    조선소 자리에 대학 유치… 스웨덴 말뫼시, 첨단산업 도시로 부활


    미국 아이오와주 동부에 있는 인구 12만여 명의 작은 도시 시더래피즈(Cedar Rapids)는 2001∼2010년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미국 평균보다...

    미국 아이오와주 동부에 있는 인구 12만여 명의 작은 도시 시더래피즈(Cedar Rapids)는 2001∼2010년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미국 평균보다 낮다. 다양한 농업 관련 산업이 발달했던 이 도시는 농업경제가 침체되면서 위기를 맞았었다. 그러나 시(市)가 대학과 힘을 합쳐 전기·전자 스타트업을 육성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이 도시 출신의 존 립스키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권한대행은 “제조업이 항공전자공학 분야 정도밖에 없는 도시에 전기·전자 분야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일자리들을 만들어냈다”며 “이런 변화와 혁신은 지역대학인 커크우드대가 평생교육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대학과 힘을 합쳐 도시를 부활시키는 ‘유니버+시티’는 외국에서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다. ○ 발전의 원천은 대학 우리나라 조선업의 침체와 함께 ‘말뫼의 눈물’로 국내 언론의 집중 조
    패자 DB 위로한 최태원 회장… 자정까지 뒤풀이 즐겨

    패자 DB 위로한 최태원 회장… 자정까지 뒤풀이 즐겨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이 끝난 18일 잠실학생체육관 DB 라커룸에는 예상치 못한 방문객이 등장했다. SK 최태원 회장이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최 회장은 SK 우승이 확정된 뒤 DB...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이 끝난 18일 잠실학생체육관 DB 라커룸에는 예상치 못한 방문객이 등장했다. SK 최태원 회장이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최 회장은 SK 우승이 확정된 뒤 DB 라커룸을 찾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DB에서도 흔쾌히 OK 하면서 방문이 성사됐다. 최 회장은 DB 이상범 감독,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주성 등과 악수하며 덕담을 건넸다. 최 회장은 김주성에게 “내가 예전에는 TG(DB의 전신) 팬으로 응원하기도 했는데 어째 이번엔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성은 “갑자기 들어오셔서 놀랐다. 승패를 떠나 멋진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최 회장의 SK 농구 관전은 2000년 챔피언결정전 이후 18년 만이다. 당시 SK는 현대를 꺾고 창단 후 첫 정상에 올랐다. 그 후 SK는 오랜 무관의 세월을 뚫고 다시 최 회장이 지켜보는 앞에서 두 번째 트로피를 안았다. 당초 예정에 없던 농구 관람에 나선 최 회장은 우승 후 선수단과 그랜드워커힐호텔 연회장에서 축하 파티를
    ‘전투 금지지대’ 열기구로 표시… 휴전회담 때 판문점 모습 공개

    ‘전투 금지지대’ 열기구로 표시… 휴전회담 때 판문점 모습 공개


    두둥실 떠오른 열기구(오른쪽)처럼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평화 무드가 떠오를 수 있을까. 1951년 11월 6·25전쟁 휴전회담이 열리던 판문점(원 안) 상공에서 미군이 촬영했다. 판문점이...

    두둥실 떠오른 열기구(오른쪽)처럼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평화 무드가 떠오를 수 있을까. 1951년 11월 6·25전쟁 휴전회담이 열리던 판문점(원 안) 상공에서 미군이 촬영했다. 판문점이 전투 행위가 금지된 중립지대임을 알리기 위해 눈에 잘 보이도록 열기구를 띄운 것이다. 국사편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