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강원

    군사도시라고요? 365일 즐겁기만 한걸요

    군사도시라고요? 365일 즐겁기만 한걸요


    "탁 트인 섬강의 비경과 고즈넉한 산촌 풍경을 둘러보니 절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네요." 지난 1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 원주레일파크를 가족과 함께 찾은 박미주(43)씨는 감탄을 멈추지...

    "탁 트인 섬강의 비경과 고즈넉한 산촌 풍경을 둘러보니 절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네요." 지난 1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 원주레일파크를 가족과 함께 찾은 박미주(43)씨는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1970·80년대 대학생의 MT 장소로 유명하던 간현 유원지는 지난 2014년 5월 레일파크가 들어선 후 가족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기관차를 개조한 풍경 열차를 타면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간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와 '작은 금강산'이라는 소금산도 마주한다.강원도 원주가 거대한 '테마파크 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자전거 타고 돌자, 의암호 한바퀴


    호반의 도시인 강원 춘천시가 자전거 도시로 변신한다.춘천시는 오는 2020년까지 서상대교~춘천댐~용산삼거리까지 미개설된 6㎞의 의암호 자전거 순환코스 공사를 마무리 짓는다고 29일...

    호반의 도시인 강원 춘천시가 자전거 도시로 변신한다.춘천시는 오는 2020년까지 서상대교~춘천댐~용산삼거리까지 미개설된 6㎞의 의암호 자전거 순환코스 공사를 마무리 짓는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비로 100억원이 투입된다. 이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 의암댐과 춘천댐을 순환하는 50㎞의 코스가 모두 연결된다.의암호 순환코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8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의암호를 붉게 물든 석양볕의 풍광은 감탄을 절로 불러온다. 강 위로 난 데크 길에선 마치 물 위를 달...
    지금 안 먹으면… 말짱 '도루묵'

    지금 안 먹으면… 말짱 '도루묵'


    가을이 깊어가면 강원 동해안엔 맛있는 손님이 찾아온다. 알이 꽉 찬 도루묵〈사진〉이다. 도루묵은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동해안의 별미다. 도루묵은 치어기 때 깊은 바다로 이동했다가...

    가을이 깊어가면 강원 동해안엔 맛있는 손님이 찾아온다. 알이 꽉 찬 도루묵〈사진〉이다. 도루묵은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동해안의 별미다. 도루묵은 치어기 때 깊은 바다로 이동했다가 산란기가 되면 동해 연안을 찾는다. 본격적인 산란기는 11월부터 12월까지다. 이맘때면 동해안 일원에선 알이 꽉 들어찬 알 도루묵을 맛볼 수 있다.도루묵은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도루묵은 구워 먹어도 좋고, 탕이나 조림으로 요리해도 일품이다.특히 연탄불 위에서 굵은 소금을 쳐가며 구워낸 도루묵은 고소함이 배가된다. 도루묵이 알배기면 더 좋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타격, 관광 5개년 계획으로 극복"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 개통은 강원도 인제군에 큰 시름을 안겨줬다. 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역사상 가장 가까워졌지만 인제군을 관통하는 국도 44호선의...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 개통은 강원도 인제군에 큰 시름을 안겨줬다. 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역사상 가장 가까워졌지만 인제군을 관통하는 국도 44호선의 차량 통행이 절반 이상 줄었다. 위기 속에서 임기를 시작한 최상기(63·더불어민주당) 인제군수는 "당선의 기쁨보다 사명감이나 의무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행복 중심, 미래 중심 인제를 만들어 가는 데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군수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현직 재선 시장이던 이순선 후보(자유한국당)와 세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했다.―서울양양고...
    귀족버섯 '양양 송이' 올해 대풍이오

    귀족버섯 '양양 송이' 올해 대풍이오


    '1000년의 향을 간직한 버섯'으로 불리는 강원 양양 송이〈사진〉가 대풍(大豊)을 맞았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송이 공판을 진행한 결과 공판량 1만698㎏, 공판금액...

    '1000년의 향을 간직한 버섯'으로 불리는 강원 양양 송이〈사진〉가 대풍(大豊)을 맞았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송이 공판을 진행한 결과 공판량 1만698㎏, 공판금액 20억716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역대 최고 풍작이었던 2010년의 1만4350㎏, 18억5860만원을 넘어섰다. 김동희 양양속초산림조합 기술지도과장은 "8월 중순부터 비가 자주 내리면서 버섯 생육 조건에 유리했다"고 설명했다.송이는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중순부터 나기 시작해 10월 하순까지 채취가 가능하다. 국내 대표적인 송이...
    오늘처럼 찬바람 불면, 네가 더 그립다

    오늘처럼 찬바람 불면, 네가 더 그립다


    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을 빠져나와 42번 국도를 타고 평창 방면으로 10여 분간 달리면 작은 시골 마을이 반긴다. 찐빵 하나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강원 횡성군 안흥면이다. 안흥면에는...

    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을 빠져나와 42번 국도를 타고 평창 방면으로 10여 분간 달리면 작은 시골 마을이 반긴다. 찐빵 하나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강원 횡성군 안흥면이다. 안흥면에는 안흥리·가천리·송한리 등 7개 리가 모여 있다. 이 중 면사무소가 자리한 안흥리가 안흥찐빵의 고향이다. 마을 주민은 600여 명. 찐빵 마을답게 마을 입구에서 오동통 두 볼을 물들인 '빵양' 동상이 웃으며 손님을 맞는다. 지난해 안흥찐빵협의회에서 만든 캐릭터다. 마을 공원엔 찐빵 기념비와 찐빵 정자도 있다.지난 4일 찾은 안흥리는 입구에서부터 구수한 ...

    동학농민혁명기념대회 강원도 홍천서 개최


    10~11일 홍천군 서석면 일대 학술대회, 유족의 밤 행사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이 10~11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일대에서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대회를 연다. ...

    10~11일 홍천군 서석면 일대 학술대회, 유족의 밤 행사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이 10~11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일대에서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대회를 연다. ‘동학농민혁명, 평화의 꽃으로 활짝 피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대회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동학농민혁명유족회(이사장 이기곤), 천도교중앙총부(교령 이정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홍천군 서석면 자작고개전적지는 동학농민군과 민보군(民保軍·농민군을 진압하기 위해 유생들이 조직한 군대)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인 장소다. ...

    삼척에 2021년부터 스카이바이크… 동해가 한눈에


    30m 바다 위에서 자전거를 타며 동해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가 강원도 삼척에 설치된다. 삼척시는 근덕면 장호항 해상 케이블카 인근에서 원덕읍 갈남해변을 잇는 670m 구간에...

    30m 바다 위에서 자전거를 타며 동해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가 강원도 삼척에 설치된다. 삼척시는 근덕면 장호항 해상 케이블카 인근에서 원덕읍 갈남해변을 잇는 670m 구간에 스카이바이크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총사업비로 67억원이 들어간다.삼척시가 추진 중인 스카이바이크는 선로를 오가는 레일바이크와 달리 특수 와이어 사이에 일반 자전거를 결합해 32m 해상 위를 오간다. 관광객이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아야 앞으로 갈 수 있어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삼척시는 지난 7월 기본계획안을 마...
    '뵙기 힘든' 오징어… 주문진 축제에 방어·광어도 푼다

    '뵙기 힘든' 오징어… 주문진 축제에 방어·광어도 푼다


    오는 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강릉에선 '제19회 주문진 오징어 축제'가 열린다. 주문진 오징어 축제는 1999년부터 지역 대표 먹을거리인 오징어를 주제로 주문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누적...

    오는 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강릉에선 '제19회 주문진 오징어 축제'가 열린다. 주문진 오징어 축제는 1999년부터 지역 대표 먹을거리인 오징어를 주제로 주문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누적 관광객만 50만명에 달하는 지역 대표 축제다.그런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오징어'가 차고 넘치는 축제장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1일 주문진청년회의소에 따르면, 축제 주요 이벤트인 '오징어 맨손 잡기'부터 행사 내용이 달라진다. 오징어뿐 아니라 멍게·방어·광어 등 다른 수산물을 같이 잡는 행사로 바뀐다. 오징어 활어 판매 부스도 없어진다. 또 오징...

    남설악 만경대 11월14일까지 개방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11월 14일까지 남설악의 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만경대 탐방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만경대 탐방로는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용소폭포와 만경대를 지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11월 14일까지 남설악의 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만경대 탐방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만경대 탐방로는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용소폭포와 만경대를 지나 오색약수터로 돌아오는 5.2㎞ 코스다. 이번 개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만경대 탐방로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난 1970년 3월 24일부터 원시림 보존을 위해 출입이 통제됐다가 46년 만인 2016년 10월 임시 개방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30일까지 만경대 탐방을 희망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예약은 국립공원예약통...
    소설 '메밀꽃 필 무렵' 명장면이 눈 앞에

    소설 '메밀꽃 필 무렵' 명장면이 눈 앞에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소금을 뿌린 듯한 순백의 메밀꽃을 숨 막히도록 아름답게 묘사한 소설 '메밀꽃 필...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소금을 뿌린 듯한 순백의 메밀꽃을 숨 막히도록 아름답게 묘사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는 봉평이다. 작가 이효석(1907~1942)의 고향인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최근 문화 테마 관광지인 '효석 달빛언덕'이 문을 열었다. 봉평을 주제로 마련된 책 박물관과 이효석 문학체험관, 효석광장, 나귀광장 등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효석 달빛언덕 조성 사업은 지난 2015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구 사업으로 지정돼 추...
    '평창의 빛' 꺼진 지 반년… 빚만 남았다

    '평창의 빛' 꺼진 지 반년… 빚만 남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강원도가 '올림픽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올림픽으로 인구 150만의 강원도는 전 세계에 알려졌다. 하지만 폐막...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강원도가 '올림픽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올림픽으로 인구 150만의 강원도는 전 세계에 알려졌다. 하지만 폐막 6개월이 지나고도 해결되지 못한 지역 갈등과 임금 체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경기장의 사후 활용 문제도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가장 큰 과제는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할 위기인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하키센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다. 이 3개 경기장의 관리 위탁 비용으로 오는 2022년까지 202억8500...
    '막' 만들어 '막' 먹는 맛, 막국수는 이 맛이지!

    '막' 만들어 '막' 먹는 맛, 막국수는 이 맛이지!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의 고향은 강원 춘천시 신동면 실례마을이다. 그의 작품에는 국수를 '눌러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금시로 날을 받아서 대례를 치렀다. 한편에서는 국수를...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의 고향은 강원 춘천시 신동면 실례마을이다. 그의 작품에는 국수를 '눌러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금시로 날을 받아서 대례를 치렀다. 한편에서는 국수를 누른다. 잔치 보러 온 아낙네들은 국수 그릇을 얼른 받아서 후룩후룩 들이마시며 색시 잘났다고 추었다.'(소설 '산골 나그네') '저 건너 산 밑 국수집에는 아직도 마당의 불이 환하다. 아마 노름꾼들이 모여들어 국수를 눌러 먹고 있는 모양이다.'(단편 '솟')김유정이 묘사한 '눌러 먹는 국수'는 밀 반죽을 눌러 뽑은 면을 동치미 국물에 넣어 먹는...

    이번 주말 춘천은 '레저스포츠의 천국'


    강원도 춘천에서 짜릿한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춘천시와 춘천월드레저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18 춘천국제레저대회'를 연다고 20일...

    강원도 춘천에서 짜릿한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춘천시와 춘천월드레저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18 춘천국제레저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스케이트·인라인·BMX자전거 등 액션 스포츠와 수상스키, 인라인 슬라럼, RC카 레이싱, 스포츠 클라이밍, 킹카누레이스, 다트, 인라인 스피드 등 14개 종목에 30개국 6500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대회 기간 송암스포츠타운 상설 무대에선 신나는 음악과 물총축제가 어우러진 'DJ 워터 파티'...
    원주에 국내 첫 산악자전거 파크

    원주에 국내 첫 산악자전거 파크


    강원 원주시에 국내 최초 산악자전거(MTB) 파크가 들어선다. 원주시는 신림면 황둔리 매봉산 일원 1057㏊ 부지에 크로스컨트리·다운힐·장애물·엘리트 등 4개 코스로 꾸며진 산악자전거...

    강원 원주시에 국내 최초 산악자전거(MTB) 파크가 들어선다. 원주시는 신림면 황둔리 매봉산 일원 1057㏊ 부지에 크로스컨트리·다운힐·장애물·엘리트 등 4개 코스로 꾸며진 산악자전거 파크를 내년 3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업비로 국비 1억2700만원 등 총 11억2400만원이 들어갔다.자전거를 타고 자연 그대로의 산악 지형을 내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코스는 총연장 34㎞ 코스로 꾸며진다. 내리막길을 질주하는 다운힐 코스는 총연장 5㎞로 상급(2㎞)·중급(1.5㎞)·하급(1.5㎞) 등 3개 코스로 나눠 조성된다. 인공 장...
    강원도 축제는 더위 몰라요

    강원도 축제는 더위 몰라요


    폭염을 식혀줄 강원도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물과 뗏목, 오징어, 토마토, 옥수수 등 주제도 다양하다.강원 화천군은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화천읍 붕어섬 일원에서 '물의 나라 화천...

    폭염을 식혀줄 강원도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물과 뗏목, 오징어, 토마토, 옥수수 등 주제도 다양하다.강원 화천군은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화천읍 붕어섬 일원에서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를 연다. 축제장에선 수상 자전거와 레저 카약, 카누, 범퍼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야외 물놀이장과 평상촌, 물총 대여소 등도 운영된다.양구군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선 27일부터 사흘간 '제11회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스노클링이 설치된 100여m 거리에선 참가자들이 다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기는 '물난리 전...
    이 길 덕에… 요즘 춘천은 '서울 근교'

    이 길 덕에… 요즘 춘천은 '서울 근교'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가장 빠른 길인 서울춘천고속도로(총 연장 61.4㎞)가 지난 15일 개통 9주년을 맞았다. 특히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개통 9년 만에 누적 교통량 2억8958만 대를 기록하며...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가장 빠른 길인 서울춘천고속도로(총 연장 61.4㎞)가 지난 15일 개통 9주년을 맞았다. 특히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개통 9년 만에 누적 교통량 2억8958만 대를 기록하며 강원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서울 강동구 강일동과 강원 춘천시 동산면을 잇는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7월 15일 개통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 춘천 간 이동시간은 70분에서 38분으로 단축됐다. 민자고속도로인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지난 2002년 현대산업개발과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이 특수목적법인(SPC)인 서울·춘천고속도...
    양양공항 하늘길 확 넓어진다… 러·일·베트남 노선 속속 취항

    양양공항 하늘길 확 넓어진다… 러·일·베트남 노선 속속 취항


    양양국제공항이 '유령 공항'의 오명을 벗고 강원도 하늘 관문으로 비상하고 있다.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면서 러시아와 베트남을 오가는 노선이 잇따라 취항했다. 관광객들의 발길도...

    양양국제공항이 '유령 공항'의 오명을 벗고 강원도 하늘 관문으로 비상하고 있다.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면서 러시아와 베트남을 오가는 노선이 잇따라 취항했다.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국내 첫 소형 항공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지난 5월 27일부터 강원 양양과 일본 기타큐슈를 오가는 정규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양양∼기타큐슈 간 정기편은 양국 모두 최초 노선이다. 매주 화·목·일요일 주 3회 운항하며, 양양에선 오후 8시, 기타큐슈에선 오후 9시 10분에 각각 출발한다. 총 비행시간은 1시간 20분이다.양양∼기타큐슈 간 노선...

    해발 1000m서 물놀이… 하이원 워터월드 가볼까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다음 달 5일 '하이원 워터월드'를 개장한다.강원 정선군 고한읍 해발 1000m 고원에 조성된 하이원 워터월드는 실내 규모(2만5024㎡)로는 국내 워터파크 중...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다음 달 5일 '하이원 워터월드'를 개장한다.강원 정선군 고한읍 해발 1000m 고원에 조성된 하이원 워터월드는 실내 규모(2만5024㎡)로는 국내 워터파크 중 가장 크다. 총면적 5만1038㎡로 용인 캐리비안베이, 김해 롯데워터파크, 홍천 오션월드에 이어 국내 넷째 규모다. 워터월드는 파도풀과 격류형 유수풀, 바데풀, 투명풀, 키즈풀 등 실내·외에 9개 풀과 7개의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다. 실내·외엔 14개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다.특히 워터월드는 로마 트레비 분수를 닮은 실내 파도풀과 스페인·터...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평화 관광지로 재조성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평화 관광지로 재조성


    분단의 상징이었던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가 평화관광지로 재탄생한다.강원도는 오는 2021년까지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통일전망대 일원 19만419㎡ 부지에 평화관광지를 조성한다고 21일...

    분단의 상징이었던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가 평화관광지로 재탄생한다.강원도는 오는 2021년까지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통일전망대 일원 19만419㎡ 부지에 평화관광지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예산 270억원이 들어간다. 평화관광지는 한민족 화합지구·DMZ 생태지구·동해안 경관지구 등 3개 지구로 나눠 꾸며진다. 지난 1984년 2월 건립된 통일전망대는 휴전선의 가장 동쪽,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쪽 10㎞ 지점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북단 전망대다. 전망대와 북한의 금강산까지 최단 거리는 16㎞로, 이곳에선 일출봉·월출봉·육선봉·집선...
    관광객 130만명 몰린 소금산 출렁다리 안전점검

    관광객 130만명 몰린 소금산 출렁다리 안전점검


    국내 최장(最長) 산악보도교(높이 100m, 길이 200m)인 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출입이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전면 통제된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개통 117일 만인 지난달 7일 누적 방문객...

    국내 최장(最長) 산악보도교(높이 100m, 길이 200m)인 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출입이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전면 통제된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개통 117일 만인 지난달 7일 누적 방문객 100만명, 지난 15일엔 130만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다.원주시는 내달 2주간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해 관광객 폭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관련 문제를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지지 케이블의 유격(헐거움)이나 발판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재개통하는 내달 16일부터 무료 입장제를 폐지...

    강릉에 모았다, 반짝이는 올림픽의 추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올림픽뮤지엄이 강원도 강릉에 문을 열었다. 강릉에서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진행됐다.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올림픽뮤지엄이 강원도 강릉에 문을 열었다. 강릉에서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진행됐다.강릉시는 지난 21일 초당동 녹색도시체험센터 내 평창동계올림픽홍보관을 개축해 강릉올림픽뮤지엄으로 임시 개관했다. 495㎡ 규모로 조성된 올림픽뮤지엄은 전시존·체험존·휴식존·올림픽자료존 등 4개 존으로 꾸며져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된다.전시존엔 역대 올림픽 포스터와 메달, 성화봉, 기념주화 등이 전시된다. 또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 유니폼과 빙상 스타 풋 프린팅...
    [Why] 화장장 받고 연 한우식당… 우리 마을 대박이 났어요

    [Why] 화장장 받고 연 한우식당… 우리 마을 대박이 났어요


    강원 춘천시 동산면 '남춘천IC명품한우'는 남춘천 IC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한우 정육식당이다. 포장된 고기만 살 수도 있고 구입한 고기를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한...

    강원 춘천시 동산면 '남춘천IC명품한우'는 남춘천 IC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한우 정육식당이다. 포장된 고기만 살 수도 있고 구입한 고기를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여느 정육식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이한 점은 식당 위치. 1㎞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화장장이 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춘천안식원'. 시내에 있던 낡은 화장장을 이전해야 했던 춘천시와 화장장이 없어 비싼 돈을 주고 다른 지역 화장장을 빌려 쓰던 홍천군이 함께 지었다. 홍천군에 가까운 춘천시 외곽 지역인 동...
    5월 삼척은 '장미 1000만송이 화원'

    5월 삼척은 '장미 1000만송이 화원'


    강원도 삼척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축제가 열린다.삼척시는 18~22일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2018 삼척 장미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천만 송이...

    강원도 삼척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축제가 열린다.삼척시는 18~22일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2018 삼척 장미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천만 송이 장미 꿈을 잇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중 8만4000㎡ 규모의 장미공원엔 아베마리아와 핑크 퍼퓸 등 222종의 장미 16만 그루가 만개한다. 단일 규모론 국내 최대다.장미꽃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꽃마차의 행렬이 이어지는 '로라·로미 꽃 퍼레이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축제장에 설치된 대형 장미 포토존과 장미 터널은 관광객들에게 ...

    양구 노후 주택단지, 박수근 광장됐다


    강원 양구군 시가지에 자리했던 노후 주택단지가 '박수근 광장'으로 재탄생했다.양구군 양구읍 상리 206-64번지 일원은 지역에서 손꼽히는 노후 주택단지였다. 1950년대 지어진 허름한 슬레이트...

    강원 양구군 시가지에 자리했던 노후 주택단지가 '박수근 광장'으로 재탄생했다.양구군 양구읍 상리 206-64번지 일원은 지역에서 손꼽히는 노후 주택단지였다. 1950년대 지어진 허름한 슬레이트 지붕의 단층 건물 10동이 1770㎡ 부지에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건물 대다수는 토지 소유주와 건물주가 달라 정비도 쉽지 않았다. 길 건너 양구중앙시장과 대조적으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왔다.상리 주민들은 지난 2016년 2월 양구군에 마을 정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군은 노후 주택단지가 있었던 부지에 양구의 자랑인 박수근의 이름을...
    와이키키 같은 여기… 'YY키키' 양양입니다

    와이키키 같은 여기… 'YY키키' 양양입니다


    "파도를 타는 짜릿함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지난 26일 오후 강원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은 파도에 몸을 맡긴 서핑 애호가들로 분주했다.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서핑용 보드...

    "파도를 타는 짜릿함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지난 26일 오후 강원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은 파도에 몸을 맡긴 서핑 애호가들로 분주했다.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서핑용 보드 위에 올라 자유롭게 방향을 전환하는 서퍼들은 마치 춤을 추는 듯 보였다. 파도에 중심을 잃고 연거푸 넘어지면서도 얼굴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백사장에선 서핑 입문자들이 강사의 구령에 맞춰 패들링과 푸시업, 테이크오프 등 기본 서핑 동작을 익히고 있었다. 김동석(34·경기 수원)씨는 "일주일 중 사흘은 양양을 찾는다"며 "파도 위를 거닐 때의 성취...
    양양에 200억짜리 연어생태파크 조성

    양양에 200억짜리 연어생태파크 조성


    국내 최대 연어 회귀 모천인 강원 양양군 남대천에 연어 생태파크가 들어선다.양양군은 오는 2023년까지 남대천 수계 중·상류지역 5만8000㎡ 부지에 연어 생태파크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대 연어 회귀 모천인 강원 양양군 남대천에 연어 생태파크가 들어선다.양양군은 오는 2023년까지 남대천 수계 중·상류지역 5만8000㎡ 부지에 연어 생태파크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산 214억원이 들어간다.양양 남대천은 국내 연어의 70%가 소상(遡上)하는 국내 대표적인 연어 회귀 하천이다. 매년 10월 연어축제가 열린다. 새로 문을 열 생태파크엔 남대천을 따라 길이 1㎞, 폭 10m에 이르는 자연 산란장이 조성된다. 연어생태관과 박물관과 캠핑장 등 부대시설도 꾸며진다.지난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내수면생명자원센터가 연...

    강원도 원주엔 공룡테마파크


    강원도 원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테마 파크가 들어선다. 원주시는 문막읍 궁촌리 일원 3만 5000㎡ 부지에 민간 자본 300억원을 들여 공룡을 테마로 한 '대발이 에코파크'를 조성한다고 19일...

    강원도 원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테마 파크가 들어선다. 원주시는 문막읍 궁촌리 일원 3만 5000㎡ 부지에 민간 자본 300억원을 들여 공룡을 테마로 한 '대발이 에코파크'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준공은 내년 말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2일 브리즈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는 진입 도로 개설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브리즈엔터테인먼트는 테마 파크 조성 등을 맡는다. 대발이 에코파크는 국내 대표 어린이 애니메이션인 '코코몽' 제작자 민병천 대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공룡 대발이'를 ...
    65년 철책에 막혔던… 속초의 절경과 마주하다

    65년 철책에 막혔던… 속초의 절경과 마주하다


    동해안의 옥빛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닷길이 65년 만에 열렸다.강원 속초시는 6·25 전쟁 이후 통제돼온 대포동 외옹치 해안을 민간에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동해안의 옥빛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닷길이 65년 만에 열렸다.강원 속초시는 6·25 전쟁 이후 통제돼온 대포동 외옹치 해안을 민간에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최근 해안을 둘러싼 친환경 산책로인 '바다 향기로(路)' 개통식을 열었다.바다향기로는 속초해수욕장부터 외옹치항을 잇는 1.74㎞ 구간에 만들어졌다. 길을 따라 걸으면 동해가 산책로 바로 아래 펼쳐진다. 자연이 빚어낸 각양각색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길 뒤쪽 울창한 해송 군락에서 흘러나오는 향긋한 솔향을 맡을 수 있다.외옹치는 6...
    청년들이 붐빈다… 춘천 육림고개의 부활

    청년들이 붐빈다… 춘천 육림고개의 부활


    "이모. 여기 막걸리 한 통 하고 모둠전 하나 주세요."지난달 25일 찾은 강원 춘천시 육림고개. 밤늦은 시간에도 육림고개에 자리한 막걸리 주막엔 젊음의 열기로 가득했다. 33㎡(10평) 규모의...

    "이모. 여기 막걸리 한 통 하고 모둠전 하나 주세요."지난달 25일 찾은 강원 춘천시 육림고개. 밤늦은 시간에도 육림고개에 자리한 막걸리 주막엔 젊음의 열기로 가득했다. 33㎡(10평) 규모의 주막에 놓인 너덧 개 탁자에 20·30대 젊은이들이 둘러앉아 술잔을 부딪쳤다. 시민 김주호(32)씨는 "옛 분위기가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면서 "주막뿐 아니라 특색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고개 곳곳에 자리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지역 명소로 꼽힌다"고 말했다.춘천 육림고개는 1980~1990년대까지 춘천지역 최대 상권이었다. 하지만 신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