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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1987’ 장준환, 감독상…이성민·김태리 남녀배우상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1987’ 장준환, 감독상…이성민·김태리 남녀배우상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14일 오후 7시 30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14일 오후 7시 30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영화인들의 훈훈한 축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해의 감독상은 ‘1987’ 장준환 감독에게 돌아갔다. 장 감독은 “이런 상은 대놓고 욕심이 나는 것 같다.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 동안 감사드릴 분들이 많았다”면서 “스태프들 정말 수고 많았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남자배우상은 이성민이 가져갔다. ‘공작’에서 리명운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트로피를 받고 “올해의 저는 많은 운이 따랐다. 상을 많이 받았는데 그 때마다 민망했었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이성민은 ‘공작’에서 주연으로 연기한 배우 황정민에게 송구했었다면서 “이번 상도 그 미안함을 가져와야 하나 했다. 그런데 마침 ‘주연이 아니어도 드린다’라는 멘트를 (MC들이) 하시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그는 스태프 및 배우들을 향
    암살범 총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김구 선생 사진 첫 공개

    암살범 총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김구 선생 사진 첫 공개


    백범 김구 선생이 일제강점기 시절 밀정이 쏜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촬영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당시 김구 선생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 총알은 심장 앞에서 기적적으로 멈춘...

    백범 김구 선생이 일제강점기 시절 밀정이 쏜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촬영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당시 김구 선생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 총알은 심장 앞에서 기적적으로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박물관은 14일 부산 출신 독립운동가 서영해 선생(徐嶺海·1902∼1949 실종)의 기증 유품을 정리던 중 김구 선생이 가슴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촬영한 사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공개한 정상천 박사는 “서영해 선생 관련 책을 쓰기 위해 부산박물관을 찾았다 우연히 김구 선생의 사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938년 5월 7일 독립운동 단체인 조선혁명당과 한국국민당, 한국독립당은 3당 통합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 창사 조선혁명당 본부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조선혁명단 소속 밀정이던 이훈한이 권총을 난사해 같은 당의 현익철은 숨지고 김구 선생이 가슴에 총을 맞은 사건이 발생한다. ‘남목청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으로 인해 김구 선생
    황교익 “백종원, ‘황교익 TV’ 서 외식산업 전반 얘기 해주길”

    황교익 “백종원, ‘황교익 TV’ 서 외식산업 전반 얘기 해주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14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저격한 것이 아닌 SBS ‘골목식당’ 제작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 씨는 14일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14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저격한 것이 아닌 SBS ‘골목식당’ 제작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 씨는 14일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백종원 사업이나 개인한테는 관심 없다. 저는 외식 사업을 하지도 않고 일의 영역이 다르다”며 ”맛 칼럼니스트는 식당 소개가 아니라 음식 관련 사회 문화 현상을 고찰하고 말로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백종원 프로그램에서 조작이 있었기 때문에 말한 것”이라며 “사람들은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오해한다. 언론도 저격이라고 하는데 아니다. 막걸리 하나만 놓고 봐도 제작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거다. 백종원은 그저 출연자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의 노하우는 귀중하게 쓰여야 한다. 방송에서 잘 소비해야 한다. 그런데 ‘골목식당’에서 조작하는 게 눈에 보이니까 맛 칼럼니스트인 제 입장에서는 불편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 씨는 “백종원과 따로 연락할 생각도 없고 만날 일이 없다”면서도
    트와이스 ‘예스 오어 예스’도…뮤직비디오 10연속 1억뷰↑

    트와이스 ‘예스 오어 예스’도…뮤직비디오 10연속 1억뷰↑


    그룹 ‘트와이스’가 활동곡 10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1억뷰 반열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달 5일 오후 6시 공개한 미니 6집 ‘예스 오어...

    그룹 ‘트와이스’가 활동곡 10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1억뷰 반열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달 5일 오후 6시 공개한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3시20분께 1억뷰를 넘어섰다. 공개 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약 10시간27분 만에 2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록을 세운 뮤직비디오다.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스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곡이다.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리듬이 특징이다. 트와이스 대기록의 시작은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다. JYP는 “‘데뷔곡부터 10연속 1억뷰 돌파’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신기록으로 트와이스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2일 오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 Olive ‘밥블레스유’ 마카오 출장편에 등장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 Olive ‘밥블레스유’ 마카오 출장편에 등장


    마카오 여행 중 스마트한 ‘송은이 여행앱’으로 눈길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TRIPLE)이 지난 13일 방영된 Olive ‘밥블레스유’ 시즌2의 마카오 출장 에피소드편에 등장했다. 이날 Olive...

    마카오 여행 중 스마트한 ‘송은이 여행앱’으로 눈길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TRIPLE)이 지난 13일 방영된 Olive ‘밥블레스유’ 시즌2의 마카오 출장 에피소드편에 등장했다. 이날 Olive ‘밥블레스유’ 24화에서는 밥블레스유 5명의 멤버들이 마카오로 출장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해외 출장으로 한껏 들뜬 멤버들 중에서도 송은이는 멤버들이 마카오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시종일관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부터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로 마카오의 유명한 맛집, 관광지를 저장하고 마카오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유용하게 활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 이제 어디 갈까? 마카오 여행 책 같은 거 가져 왔어?”라는 김숙의 질문에 “요즘엔 굳이 여행 책 같은 거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라며 마카오 현지에서 트리플을 사용하며 스마트하게 여행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자
    ‘트럼프와 맞짱’ 펠로시 패션 인기…단종됐던 코트 재출시

    ‘트럼프와 맞짱’ 펠로시 패션 인기…단종됐던 코트 재출시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TV카메라 앞에서 설전을 벌인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백악관을 나서며 입은 붉은색 코트가 이목을 끌었으며, 이탈리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TV카메라 앞에서 설전을 벌인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백악관을 나서며 입은 붉은색 코트가 이목을 끌었으며, 이탈리아 여성복 브랜드 막스마라는 단종된 해당 코트를 재출시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차기 하원의장인 펠로시는 11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후 붉은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백악관을 나섰다. 78세의 펠로시가 소화한 이 패션은 언론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코트는 막스마라의 ‘글라미스(GLAMIS)’로 2013년 생산이 중단된 모델이다. 막스마라 측은 이 모델을 내년에 재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상 막스마라 코트는 1000~2000달러(약 113만~226만원) 수준이지만 최대 4000달러(약 452만원)까지 갈 수도 있다고 CNN은 전했다. 패션업계에서 단종 모델의 재출시는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사건은 펠로시가 보여준 이미지와 파급력이 빠른 소셜미디어의 합작품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황교익 “난 백종원 어두운 면 꺼내야, 왜? 음식평론가니까”

    황교익 “난 백종원 어두운 면 꺼내야, 왜? 음식평론가니까”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비판 여론에도 외식 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판하는 이유를 “음식평론가인 나는 백종원 씨의 어두운 면을 꺼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비판 여론에도 외식 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판하는 이유를 “음식평론가인 나는 백종원 씨의 어두운 면을 꺼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교익 씨는 13일 부산 CBS가 주최한 북콘서트 ‘황교익의 음,식,부산’ 강연자로 나서 “백종원 씨를 비판하지 말라는 것은 내 직업에 대한 직무를 유기하라는 것이다. 백 선생의 좋은 면에 대해 이야기 할 사람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교익 씨는 백종원 씨에 대한 비판적인 글과 말로 온라인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는 것과 관련 “음식평론가로서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악플을 다는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최근 댓글로 어마어마한 욕을 먹고 있지만, 네티즌을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대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그 이유는 그들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있고, 평론가에게는 표현의 의무가 있다”고 했다. 그는 “나 자신을 비롯해 공인은 어떤 비판도 감수해야 한다”며 “한국사회가 혐
    조금은 덜 아픈 새해가 되길 바라며 ‘2018 올해의 책’

    조금은 덜 아픈 새해가 되길 바라며 ‘2018 올해의 책’


    언젠가는 아픔이란 게 아예 없는 세상이 올까요. 출판인, 학자, 문화예술인 등 45명에게 ‘2018년 올해의 책’을 5권씩 꼽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번이라도 추천된 책은 모두 119권. 그 가운데...

    언젠가는 아픔이란 게 아예 없는 세상이 올까요. 출판인, 학자, 문화예술인 등 45명에게 ‘2018년 올해의 책’을 5권씩 꼽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번이라도 추천된 책은 모두 119권. 그 가운데 상위 10권을 ‘올해의 책’으로 꼽아보니 우리 사회의 여러 아픔들에 관한 책이 6권이나 됩니다. 저자와 독자, 출판이 세상의 고통을 직시하고 있다는 뜻일 테지요. 분주한 연말 독자의 책 선택에 도움이 되길, 모두가 조금은 덜 아픈 새해를 맞기를 바라며 ‘올해의 책’을 소개합니다.■ 골든아워이국종 지음·1권 438쪽, 2권 388쪽·흐름출판 “책의 힘을 보여준 올해의 문제작”(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은 ‘골든아워’(전 2권)였다. 선정위원의 절반에 가까운 20명이 ‘올해의 책’으로 추천해 압도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낙후한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보고서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권역외상센터장)가 2002년 외상외과에 발을 들인 뒤 올 상반기까지 17년 동안의 진료, 수술 기록과
    위너, 19일 신곡 ‘밀리언즈’ 발표…몽환적 달빛 티저

    위너, 19일 신곡 ‘밀리언즈’ 발표…몽환적 달빛 티저


    19일 컴백을 확정한 위너의 새 싱글곡 ‘MILLIONS’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2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새 싱글곡명 ‘MILLIONS’와 크레딧이 적힌 포스터를...

    19일 컴백을 확정한 위너의 새 싱글곡 ‘MILLIONS’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2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새 싱글곡명 ‘MILLIONS’와 크레딧이 적힌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위너는 푸른 빛의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별들 사이에 보름달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싱글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위너의 신곡은 ‘MILLIONS (밀리언즈)’로, 위너 멤버들이 작사-작곡했다. 작사 라인업에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이름을 올렸다. 작곡에는 강승윤을 비롯해 강욱진, Diggy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위너는 이번 신곡 리스닝 포인트에 대해 제목처럼 ‘모든 사람은 수백만 가지의 사랑 받을 이유와 자격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꼽았다. 강승윤은 “달콤하고 신나게 즐기셔도 좋고, 설레는 마음으로 들으셔도 좋다. 추운 연말을 따뜻하게 달구는 행복한 느낌의 곡으로서 많은 분들이 설렘과 희망을 느꼈으면
    양수경, 조용필·이미자·김범룡·남진을 노래하다…‘명작’

    양수경, 조용필·이미자·김범룡·남진을 노래하다…‘명작’


    가수 양수경(53)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14일 스페셜 앨범 ‘명작’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조용필의 ‘Q’와 서브 타이틀곡인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김범룡의...

    가수 양수경(53)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14일 스페셜 앨범 ‘명작’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조용필의 ‘Q’와 서브 타이틀곡인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 남진의 ‘가슴 아프게’ 등 10곡을 리메이크해 실었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는 “이번 스페셜 앨범은 작곡가 하광훈이 프로듀서를 맡아 수록곡 모두를 라운지음악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하고 녹음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양수경은 “노래를 선정하고 저작권자들에게 연락을 했더니 모두들 흔쾌히 허락을 해줘 즐겁게 한 곡 한 곡 녹음을 했다”고 전했다. 28, 29일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힐시어터에서 여는 콘서트 ‘파티’에서 앨범 수록곡들을 공개한다. 양수경은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했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의 히트곡을 냈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서울랜드 핑크스튜디오 오픈

    서울랜드 핑크스튜디오 오픈


    전문 스튜디오급 조명과 소품으로 ‘곰손’도 ‘금손’으로 서울랜드가 지난 8일부터 다양한 공간과 소품이 마련된 셀프스튜디오 ‘핑크스튜디오’를 운영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전문 스튜디오급 조명과 소품으로 ‘곰손’도 ‘금손’으로 서울랜드가 지난 8일부터 다양한 공간과 소품이 마련된 셀프스튜디오 ‘핑크스튜디오’를 운영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거리 곳곳에선 ‘인생사진’을 위한 포토부스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핑크스튜디오는 이러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인생사진을 만들기에 최적화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스튜디오에는 10여 개의 테마 공간과 특색있는 소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전문 스튜디오처럼 조명도 설치돼 있어 사진 촬영이 미숙한 일반인도 수준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튜디오 곳곳에는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는 문구도 곳곳에 새겨져 있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과 함께 SNS에선 현장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핑크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 후 해시태그 ‘#서울랜드’, ‘#핑크스튜디오’와 함께 SNS에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을 받을 수
    [프로필]‘고졸 신화·블랙리스트 반대로 사직’…화제의 김용삼 문체1차관

    [프로필]‘고졸 신화·블랙리스트 반대로 사직’…화제의 김용삼 문체1차관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실행에 반대하다가 사직 처리된 김용삼 체육진흥공단 전무(당시 문체부 종무실장·60)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임명됐다. 김용삼 신임 차관은 가정 형편...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실행에 반대하다가 사직 처리된 김용삼 체육진흥공단 전무(당시 문체부 종무실장·60)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임명됐다. 김용삼 신임 차관은 가정 형편 탓에 대학진학을 포기한 고졸 출신이지만 성실한 업무능력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통해 고위공무원에 올랐다. 1975년 경기도 연천고등학교 상과반을 졸업한 김 차관은 5남매의 생활비를 책임져야 하는 집안 형편 때문에 공주사대에 합격하고도 진학을 포기했다. 지방직 5급(현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1981년 군 복무를 마치고 7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재도전해 합격, 1983년부터 문화공보부 경리계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엑스포 놀이마당 관장, 문화공보부 차관 비서관, 게임음악산업과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과장, 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문체부 감사관, 종무실장, 김포대 초빙교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그는 1998년 산업자원부·보건복지부 등에 흩어져 있는 게임산업을 문체부로 단일화할
    빅뱅 GD·BTS 지민, 英가디언의 ‘최고 보이밴드 멤버 30인’ 선정

    빅뱅 GD·BTS 지민, 英가디언의 ‘최고 보이밴드 멤버 30인’ 선정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과 BTS의 지민이 13일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팝음악 역사상 가장 스타일 좋고 실력있는 ‘보이밴드 멤버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GD는 11위, 지민은 17위이다. ...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과 BTS의 지민이 13일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팝음악 역사상 가장 스타일 좋고 실력있는 ‘보이밴드 멤버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GD는 11위, 지민은 17위이다. 가디언은 GD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여러 면에서 K-팝의 황제로 칭하고 있다”며 “그는 이탈리아 보그지에 표지 모델로 등장했을 정도로 좋은 스타일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래퍼, 프로듀서, 사업가로 폭넓게 활동하며, 빅뱅에 중성적인 매력을 더 하고 있다”고 전했다. BTS 지민에 대해선 “염색하기를 좋아하는 23세 지민은 (BTS) 칼군무의 중심”이라며 “최근 런던 공연 당시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무대에서 우연히 복근을 드러냄으로써 보이밴드의 성적 매력을 과시했다”고 평했다. 한편, ‘잭슨 파이브’의 멤버였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1위, 1990년대 초반 영국 그룹 ‘테이크 댓’의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로 전향한 로비 윌리엄스는 2위, 미국 엔싱크의 전 멤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세계 60개 지역 1위 ‘글로벌 파워’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세계 60개 지역 1위 ‘글로벌 파워’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으로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으로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스, 오스트리아, 핀란드, 몰디브,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멕시코, 브라질,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카메룬,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필리핀, 헝가리, 베트남, 라트비아, 루마니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브루나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미얀마, 팔레스타인, 리비아, 리히텐슈타인, 바레인, 나이지리아, 니카라과, 카자흐스탄, 모리셔스, 몽골, 오만, 카타르, 터키, 에티오피아, 우크라이나, 레바논, 벨라루스, 벨리즈 등 전 세계 6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유태오 “러시아 관객들, ‘빅토르 최’ 연기해줘 고맙다 인사”

    유태오 “러시아 관객들, ‘빅토르 최’ 연기해줘 고맙다 인사”


    영화 ‘레토’에서 전설적인 로커 빅토르 최 역을 맡은 배우 유태오(37)가 러시아에서 영화를 개봉할 당시 현지 관객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유태오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카페에서...

    영화 ‘레토’에서 전설적인 로커 빅토르 최 역을 맡은 배우 유태오(37)가 러시아에서 영화를 개봉할 당시 현지 관객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유태오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레토’(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 관련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받은 칭찬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러시아가 칭찬 문화는 아니다. 쉽게 안 한다. 그런데 직접 관객들이 와서 악수하면서 (빅토르 최를 연기해)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게 좋더라. 뿌듯하더라”라고 답했다. ‘레토’는 1981년 레닌그라드 소련에서 자기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자유로운 뮤지션 빅토르 최와 금기의 록 음악을 열망하는 열정적인 록스타 마이크, 마이크의 뮤즈인 나타샤의 끝나지 않은 여름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이다. 영화 ‘여배우들’(2009)로 데뷔한 유태오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적인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
    美 성인 4명 중 1명 “가정에선 남자가 왕”…성평등 인정 안해

    美 성인 4명 중 1명 “가정에선 남자가 왕”…성평등 인정 안해


    전 세계에서 남녀평등을 가장 앞장서서 외치는 나라 중의 하나인 미국에도 성인의 4분의 1은 가정에서의 여성과 남성 역할은 달라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 메이크잇이...

    전 세계에서 남녀평등을 가장 앞장서서 외치는 나라 중의 하나인 미국에도 성인의 4분의 1은 가정에서의 여성과 남성 역할은 달라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 메이크잇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일리노이 주립대 연구진이 발표한 조사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미국 성인의 25%는 직장에서는 성평등이 이뤄져야 하지만 가정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아직도 미국인의 상당수가 아이 양육을 비롯해 세탁과 설거지 같은 전형적인 집안일을 여성이 맡아야 하고, 여성은 집 안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고 일리노이 주립대 연구진이 설명했다. 반면 미국 성인의 65%는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남성과 동등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응답했다. 일리노이 대학 연구진은 1977년부터 2016년까지 2만7000명의 성인을 상대로 광범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아예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남자와 여자가 불평등해야
    김동률 “아이유, 영민함+예쁜 음색+성실…스태프들 감동”

    김동률 “아이유, 영민함+예쁜 음색+성실…스태프들 감동”


    뮤지션 김동률이 신곡 ‘동화’(Feat.아이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신곡 ‘동화’ 발매 이후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른 김동률이 SNS를 통해 함께 협업한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뮤지션 김동률이 신곡 ‘동화’(Feat.아이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신곡 ‘동화’ 발매 이후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른 김동률이 SNS를 통해 함께 협업한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금요일에 ‘동화’ 음원이 발표되었습니다. 공연 첫날이라 정신이 없어서, 그냥 크레딧 페이지와 MV 링크만 올리고 말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첫 날 차트 일위도 하고, 덕분에 2018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봄 부터 작업을 시작한 이 곡은 약 2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먼저 선뜻 듀엣 제의에 응해준 아이유양에게 감사하다”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 첫 촬영 날, 노래 녹음을 했었는데 캐릭터가 너무 우울해서 마음이 힘든데 밝은 노래를 녹음하고 나니 힘이 난다고, 오히려 제게 고맙다고 했던 아이유양의 말을 그땐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나중에 드라마를 보고 나니 무슨 말
    [연예 뉴스 스테이션] FNC 연예인들 크리스마스송 참여

    [연예 뉴스 스테이션] FNC 연예인들 크리스마스송 참여


    유재석과 정해인, 걸그룹 AOA 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에 참여했다. 13일 FNC에 따르면 17일 오후 공개하는 ‘잇츠 크리스마스’에 FT아일랜드를...

    유재석과 정해인, 걸그룹 AOA 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에 참여했다. 13일 FNC에 따르면 17일 오후 공개하는 ‘잇츠 크리스마스’에 FT아일랜드를 비롯해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등 가수 5개팀과 조재윤, 박광현, 성혁, 박두식, 정해인, 정유진, 곽동연 등 배우 7명, 김용만,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이세영 등 방송인 10명이 출동해 한목소리로 노래했다.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멜로디와 소속 연예인들의 하모니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소속 연예인이 뜻을 모아 함께 부른 노래인 만큼 음원 수익금 전액을 학교가 필요한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건축 지원에 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믿고 보는’ 캐스팅으로 돌아온 대작들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믿고 보는’ 캐스팅으로 돌아온 대작들


    ■ 12월을 강타하는 뮤지컬 조승우·홍광호 등 화려한 캐스팅 ‘지킬’ 김준수, 5년 만에 ‘엘리자벳’ 으로 첫 복귀 故 이영훈 명곡으로 채워진 ‘광화문연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2월만...

    ■ 12월을 강타하는 뮤지컬 조승우·홍광호 등 화려한 캐스팅 ‘지킬’ 김준수, 5년 만에 ‘엘리자벳’ 으로 첫 복귀 故 이영훈 명곡으로 채워진 ‘광화문연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2월만 같아라”. 12월은 공연계의 명절과 같은 달입니다. 12월도 어느새 중반입니다. 이번에는 뮤지컬 중에서 유독 ‘돌아온 강자’들이 눈에 띕니다. 이미 수차례 공연되어 팬들의 지갑과 마음을 사로잡은 걸작들입니다. 작품성과 흥행이 모두 검증된 작품들이죠. 우선 ‘지킬앤하이드’입니다. “조승우가 나오는 그 지킬?”. 네, 맞습니다. ‘지킬앤하이드’가 돌아오면서, 조승우도 돌아왔습니다. 조승우뿐일까요. 홍광호, 박은태도 함께 ‘지킬’로 컴백했습니다.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에 국내 초연되어 단 3주 만에 신화를 쓴 작품입니다. ‘전회 매진, 전회 기립(박수)’이라는 한국 뮤지컬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죠. ‘지킬앤하이드’는 ‘논(Non) 레플리카’ 프로덕션 방식으로 원작사와 계약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복제품이란 의미
    [신간] 술꾼의 품격

    [신간] 술꾼의 품격


    ● 술꾼의 품격 (임범 저|학고재) 마법의 유혹과 위로, 26가지 술과 영화 이야기. 애주가들의 눈과 입을 매료시켰던 ‘술꾼의 품격’이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한국 술꾼들의 선호도가 급증한...

    ● 술꾼의 품격 (임범 저|학고재) 마법의 유혹과 위로, 26가지 술과 영화 이야기. 애주가들의 눈과 입을 매료시켰던 ‘술꾼의 품격’이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한국 술꾼들의 선호도가 급증한 두 가지 술과 이 술들을 의미 있게 다룬 영화를 추가했다. 아일러위스키, 크래프트 비어를 영화 ‘앤젤스 셰어’, ‘드링킹 버디즈’와 함께 탐험한다. 잭 대니얼스, 조니 워커, 바카디. 이 이름들의 실제 주인들은 어떤 시대를, 어떻게 살았을까. 마티니는 영화 007로 인해 제조방법이 바뀌었다는데. 폭탄주의 기원은 과연? 이 모든 궁금증이 이 책 한 권으로 풀려나간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신간]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신간]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강현영 저|이덴슬리벨) “얼굴 작아지는 마사지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셀룰라이트는 살 빠지면 없어질까”, “콜라겐은 먹는 게...

    ●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강현영 저|이덴슬리벨) “얼굴 작아지는 마사지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셀룰라이트는 살 빠지면 없어질까”, “콜라겐은 먹는 게 좋을까, 바르는 게 좋을까”. 15년간 여성들의 뷰티멘토가 되어 온 피부과전문의 강현영 원장이 전문지식과 오랜 현장경험에서 얻은 동안 만들기, 피부와 몸매관리, 이너뷰티 가꾸기에 관한 꿀팁과 노하우, 최신 시술의 장단점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홈에스테틱 노하우집이라 할 만하다. 돈 안 들이고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와 바디케어 방법, 몸속부터 생기를 채워주는 이너뷰티식품과 간단한 요리법까지 친절하게 소개한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피부과 시술정보는 멋진 덤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英 리빙 편집숍 ‘더콘란샵’ 내년 한국 상륙


    영국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더콘란샵’이 한국에 진출한다. 롯데백화점은 13일 더콘란샵의 영국 런던 본사인 CRBH(Conran Retail and Brand Holdings)와 국내 매장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더콘란샵’이 한국에 진출한다. 롯데백화점은 13일 더콘란샵의 영국 런던 본사인 CRBH(Conran Retail and Brand Holdings)와 국내 매장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하반기 서울 강남 지역에 약 2314m²(옛 700평) 규모의 더콘란샵 매장을 열 예정이다. 현대백화점(현대리바트)과 신세계백화점(까사미아)이 홈퍼니싱 업체를 인수하며 이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롯데백화점도 해외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의 국내 운영권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홈퍼니싱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홈퍼니싱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0월 스페인 가구 브랜드(케이브 홈 더 카페)를 강남점에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홈퍼니싱 사업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더콘란샵에 국내 진출을 먼저 제안했다”며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홈퍼니싱 콘텐츠를 확보하고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던 해외 리빙 브랜드
    [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반전의 가능성

    [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반전의 가능성


    전보에서 흑이 한 번 주춤거리는 바람에 흑 우세에서 흑 약간 우세로 바뀌었다. 백으로선 추격의 발판이 마련된 셈. 백 46으로 젖힌 뒤 50으로 먼저 끊는 수가 좋은 수순. 52의 곳이 이어진...

    전보에서 흑이 한 번 주춤거리는 바람에 흑 우세에서 흑 약간 우세로 바뀌었다. 백으로선 추격의 발판이 마련된 셈. 백 46으로 젖힌 뒤 50으로 먼저 끊는 수가 좋은 수순. 52의 곳이 이어진 상태에서 끊으면 흑이 56의 곳으로 단수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흑 51로 참고 1도 흑 1에 두는 것은 백 2, 4를 선수하는 순간 이미 흑이 끊겨 있다. 백 10이 절대 선수이기 때문이다. 5=◎. 흑 53과 백 56은 서로 맞보기의 의미가 있다. 흑 61은 거의 선수이기도 하지만 흑 대마를 보강한다는 의미가 더 강하다. 흑이 손을 빼면 참고 2도 백 1로 끊는다. 백 9, 11의 묘수로 흑 대마의 삶이 불완전한 데다 백 ‘가’로 들어가는 패가 있어 흑이 견딜 수 없다. 아직은 흑이 조금 낫지만 약간의 실수가 반전을 불러올 수 있는 상황이다.해설=김승준 9단·글=서정보 기자
    [구본진의 필적]〈37〉올곧은 시조시인 이병기

    [구본진의 필적]〈37〉올곧은 시조시인 이병기


    ‘난초’ ‘별’ 등 우리에게 익숙한 시조를 남긴 가람 이병기. 그는 시조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 기념비적 논문인 ‘시조는 혁신하자’를 썼고 서지학, 국문학에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난초’ ‘별’ 등 우리에게 익숙한 시조를 남긴 가람 이병기. 그는 시조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 기념비적 논문인 ‘시조는 혁신하자’를 썼고 서지학, 국문학에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국어국문학 및 국사에 관한 방대한 문헌을 수집해서 서울대에 ‘가람문고’가 설치됐다. 묻혀 있던 고전 작품들, ‘한중록’ ‘인현왕후전’ ‘요로원야화기’ ‘춘향가’를 비롯한 신재효의 판소리 등을 발굴했다. 선생의 글씨를 분석해 보면 감성보다는 이성이 발달하고 올곧아서 시인보다는 학자나 지사에 더 어울린다. 하지만 선생이 남긴 주옥같은 시조들을 보면 시인이나 예술가에게는 감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올곧기 어렵다는 주장은 핑계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정확한 정사각형을 이루고 균형이 잡혀 있는 글씨는 독창적이지 못하고 배운 대로 하며 보수적이고 이성적이며 조심스럽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기회주의적 성향이나 변덕스러움을 찾아보기 어렵다. 유연성이 떨어지고 경직된 글씨는 의지가 강하고 비판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모음의 시작
    [고양이 눈]선물 주세요

    [고양이 눈]선물 주세요


    겨울 온천을 찾은 아이슬란드의 전통 산타클로스 ‘율라드’. 어린이들은 율라드의 등장에 격하게 환호합니다. 그는 착한 어린이의 신발에 선물을 넣고 가죠. 하지만 어린이들은 살짝 아쉬운...

    겨울 온천을 찾은 아이슬란드의 전통 산타클로스 ‘율라드’. 어린이들은 율라드의 등장에 격하게 환호합니다. 그는 착한 어린이의 신발에 선물을 넣고 가죠. 하지만 어린이들은 살짝 아쉬운 표정을 짓네요. “선물이 안 보이는데요?” 미바튼(아이슬란드)=AP 뉴시스
    [김창일의 갯마을 탐구]〈17〉남북 왕래하던 옛 포구의 기억

    [김창일의 갯마을 탐구]〈17〉남북 왕래하던 옛 포구의 기억


    해병대 검문소를 통과하여 달리는 도로는 한적했다. 봄과 여름에 한 번씩 갔으나 화려했던 포구를 기억하는 노인을 만나지 못했다. 세 번째 방문이다. 철책선을 뚫고 들이치는 겨울바람은...

    해병대 검문소를 통과하여 달리는 도로는 한적했다. 봄과 여름에 한 번씩 갔으나 화려했던 포구를 기억하는 노인을 만나지 못했다. 세 번째 방문이다. 철책선을 뚫고 들이치는 겨울바람은 사람의 온기로 덥힐 수 없어 더욱 매서웠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북한의 풍경도 황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남북이 분단되기 전, 산이포에 정박한 선박은 두 갈래로 오르내렸다. 한 갈래는 예성강을 따라 황해도 연백을 거쳐서 개성으로 올랐고, 또 한 갈래는 한강을 따라 한양으로 연결됐다. 산이포는 강화도 최대 포구였으며, 전국에서도 손꼽혔다. 100여 척의 선박이 정박했고, 700여 가구가 주거지를 형성했다. 5일장이 열리면 황해도 연백 사람들까지 모여들었다. 면사무소, 방직공장, 정미소 등이 들어섰고, 선원들이 찾는 주막과 각종 상점이 성황을 이뤘다. 강화도는 지정학적으로 서울의 목구멍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관문이었고, 그 중심에 산이포가 있었다. 지금은 포구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포구 앞으로 군사분
    이영자-박나래 ‘예능 퀸’… tvN 드라마 왕국 구축

    이영자-박나래 ‘예능 퀸’… tvN 드라마 왕국 구축


    이영자가 먹고 김태리가 ‘러브’했다. ‘먹방’과 ‘관찰예능’은 대세 자리를 지켰고, tvN ‘미스터 션샤인’을 필두로 비지상파 드라마의 강세도 굳어졌다. 동아일보는 방송계 PD, 작가,...

    이영자가 먹고 김태리가 ‘러브’했다. ‘먹방’과 ‘관찰예능’은 대세 자리를 지켰고, tvN ‘미스터 션샤인’을 필두로 비지상파 드라마의 강세도 굳어졌다. 동아일보는 방송계 PD, 작가, 외주제작사 관계자, 평론가 등 24명에게 설문을 받아 2018년 방송계를 돌아봤다. ○ 예능 강자로 떠오른 여성들 이영자가 먹으면 먹방도 새로워진다. 올해 최고 예능인(10표)으로 선정된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Olive ‘밥블레스유’ 등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소박한 음식도 신선한 평으로 격을 높였다. ‘혀믈리에’라는 별명도 얻었다. 특히 매니저 송성호 씨와 출연한 ‘전지적…’에서 ‘소떡소떡’ 등 그가 먹는 음식들이 휴게소에서 대박이 났다. 박나래도 올해 최고의 강자로 거듭났다. MBC ‘나 혼자 산다’ 등 올해 10편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의 판도를 흔들었다.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 기존 예능 강자들을 순위권 밖으로 밀어냈다. 김헌식 동아방송대 교수는 “(박나래는) 생활 밀착형 예능

    넷플릭스의 대약진… 이용자 수 90만, 1년새 3배로 늘어


    올 한 해 방송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넷플릭스였다. 설문 참여자 24명 중 10명(41.7%)이 방송계 올해의 이슈로 ‘넷플릭스의 약진’을 꼽았다. “넷플릭스는 한국을 아시아의 주요 전략...

    올 한 해 방송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넷플릭스였다. 설문 참여자 24명 중 10명(41.7%)이 방송계 올해의 이슈로 ‘넷플릭스의 약진’을 꼽았다. “넷플릭스는 한국을 아시아의 주요 전략 거점으로 삼고 더 큰 규모의 투자를 할 것입니다.”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한국은 세계인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넷플릭스는 올해의 드라마로 뽑힌 ‘미스터 션샤인’에 3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유재석이 출연한 예능 ‘범인은 바로 너!’,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YG전자’ 등 한국 예능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세계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국내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는 약 90만 명(9월 기준). 지난해(약 32만 명)보다 3배 가까이로 증가한 수치다. 김공숙 안동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는 “TV가 난공불락의 매체이던 시기는 지났다”고 평했다. 이진
    ‘天人合一’ 동양의 우주관과 별자리 이야기

    ‘天人合一’ 동양의 우주관과 별자리 이야기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의 잊지 못할 장면 중 하나는 ‘하늘의 대동여지도’로 불리는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가 증강현실(AR)을 통해 밤하늘을 빛의 입자로 화려하게 수놓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의 잊지 못할 장면 중 하나는 ‘하늘의 대동여지도’로 불리는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가 증강현실(AR)을 통해 밤하늘을 빛의 입자로 화려하게 수놓은 것이다. 1395년(태조 4년) 제작한 이 천문도에는 293개의 별자리와 1467개에 이르는 별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반면 1930년 국제천문연맹(IAU)이 서양의 전통 별자리를 바탕으로 만든 현대 별자리 목록은 88개에 불과하다. 신화 위주의 서양 별자리와 달리 동양의 별자리는 인간 사회의 복잡다단한 모습을 하늘에 그대로 투영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국과 중국 등 고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동양 천문학’을 소개한 책 ‘사람에게서 하늘 향기가 난다’(린쓰·사진)가 최근 출간됐다. 황유성 두정천문연구소 연구원이 낸 이 책의 제목은 동양 천문의 핵심 사상인 천인합일(天人合一)의 개념을 담고 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동양의 우주 기원 신화와 우주 구조론을 담았다. 책의 핵심인 2부에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생활]영화 스윙키즈 外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생활]영화 스윙키즈 外


    ■ 영화 스윙키즈(사진) 감독 강형철. 출연 도경수, 자레드 그라임스,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12세 관람가. 19일 개봉. 음악 영화를 가장한 반전(反戰) 영화 ★★★★(★ 5개 만점) ...

    ■ 영화 스윙키즈(사진) 감독 강형철. 출연 도경수, 자레드 그라임스,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12세 관람가. 19일 개봉. 음악 영화를 가장한 반전(反戰) 영화 ★★★★(★ 5개 만점) 데스티네이션 웨딩 감독 빅터 레빈. 출연 키아누 리브스, 위노나 라이더. 15세 관람가. 13일 개봉. 시니컬하지만 귀여운 로맨틱 코미디 ★★★■ 클래식 파보 예르비 &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사진) 명장이 선보이는 ‘돈 조반니’ 서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 1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6만∼25만 원. 예르비+힐러리 한+모차르트=? ♥♥♥♥ (두근지수 ♥ 5개 만점) 스테판 피 재키브 w. 지용, 대니 구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가 ‘절친’과 펼치는 듀엣 무대. 2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3만∼8만 원. 친구 지용과 주거니, 친구 대니 구와 받거니 ♥♥♥■ 콘서트 위켄드(사진) 비단결 같은 음색과 날
    “실내 인테리어 비법 찾아보세요”

    “실내 인테리어 비법 찾아보세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에서 한 관람객이 전시된 인테리어 소품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는 13∼16일 가구, 조명, 액세서리 등...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에서 한 관람객이 전시된 인테리어 소품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는 13∼16일 가구, 조명,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 용품을 전시한다. 입장료는 1만 원.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이낙연 총리 “핑크퐁-뽀로로 같은 캐릭터 더 많게 콘텐츠산업 키워야”

    이낙연 총리 “핑크퐁-뽀로로 같은 캐릭터 더 많게 콘텐츠산업 키워야”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장에 전시된 각종 캐릭터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 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장에 전시된 각종 캐릭터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 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산 캐릭터 ‘핑크퐁’과 ‘뽀로로’를 언급하면서 “정부는 이런 캐릭터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관련 산업을 키워 한류 확산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각 부처에 당부했다. 세종=뉴시스
    [특별기고/정진성]‘미투’는 인간 존엄성의 확장 절차다

    [특별기고/정진성]‘미투’는 인간 존엄성의 확장 절차다


    인류의 오랜 소망은 평등한 사회이다. 끔찍한 전쟁을 겪은 후 만들어진 1948년 세계인권선언은 ‘모든 인류 구성원의 천부의 존엄성과 평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세계의...

    인류의 오랜 소망은 평등한 사회이다. 끔찍한 전쟁을 겪은 후 만들어진 1948년 세계인권선언은 ‘모든 인류 구성원의 천부의 존엄성과 평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세계의 자유, 정의 및 평화의 기초’라는 말로 시작한다. 평등한 권리의 원칙이 훼손되는 순간 평화가 깨지고 갈등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우월한 권리를 점한 집단은 불평등한 하위집단을 차별하고 혐오함으로써 그들의 권리를 유지하고 또 숨긴다. 제국의 침략자들이나 상위 카스트, 경제적 상층계급들은 원주민을 박해하고, 하위 카스트를 오염되었다고 믿으며 하층계급이 열등하다고 생각한다. 젠더 불평등은 이러한 여러 형태의 차별과 만나면서 선진국, 후진국을 막론하고 전 세계 인구 대부분에 영향을 미치므로, 갈등과 혐오의 양상과 정도가 매우 복합적이고 심각하다. 이제 이 문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어떨까. 199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엔 세계인권대회는 “여권은 인권이다(Women‘s rights are human rights

    [사설]시청자 권익 뭉개고 지상파 중간광고 강행하는 이유가 뭔가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지상파 TV에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40일간의 의견 수렴을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한 프로그램에...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지상파 TV에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40일간의 의견 수렴을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한 프로그램에 6회씩이나 중간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TV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송출하는 중간광고는 시청권 침해의 우려가 큰 데다 지상파는 이미 가상·간접광고와 광고총량제, 황금주파수 무상 할당 등 각종 특혜를 받고 있어 역대 정부는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영 악화를 이유로 지상파가 중간광고 허용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자 방통위가 결국 강행한 것이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경영 악화를 주장하는 근거는 최근 5년간 광고 매출이 30% 넘게 줄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상파 3사의 이익잉여금은 2017년 말 기준 2조5000억 원이 넘고, KBS는 매년 6000억 원이 넘는 수신료까지 챙긴다. 광고 매출 감소만을 딱 잘라서 경영 악화를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시장을 독과점했던 지상파의 광고 매출
    한국화장품에 반한 中 왕홍들…“미용산업은 미래먹거리”

    한국화장품에 반한 中 왕홍들…“미용산업은 미래먹거리”


    “지속 가능한 한류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만든 수술 도구, 시술법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권한진 더마스터클리닉네트워크 원장은 13일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해 해외에서...

    “지속 가능한 한류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만든 수술 도구, 시술법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권한진 더마스터클리닉네트워크 원장은 13일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해 해외에서 리프팅 실, 수술도구를 수입해서 시술하기보다 직접 화장품, 수술용 실 등 ‘토종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 원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마스터클리닉에서 중국인 인터넷 콘텐츠 크리에이터 31명에게 직접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 브이(Ultra-V)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인 31명 중국인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를 합치면 4500만명에 이른다. 중국은 이런 크리에이터들을 ’왕홍‘이라고 칭한다. 이 31명의 왕홍들은 이날 화장품 시연장면을 자신들의 채널로 실시간 방송했다. 최소 1억명 이상 시연장면을 시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왕홍은 왕뤄홍런(網絡網人)의 줄임말로, 한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같은 온라인 유명인사를 일컫는다. 이들은 웨이보나 틱톡 등 중국 내 다양한 소셜네트
    god 김태우, 장인 사기시비 “사실 아니다”

    god 김태우, 장인 사기시비 “사실 아니다”


    그룹 ‘god’ 멤버인 가수 김태우(37)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제기된 장인의 사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태우씨의 장인인...

    그룹 ‘god’ 멤버인 가수 김태우(37)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제기된 장인의 사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태우씨의 장인인 김모씨가 아닌 장인 회사의 임원이었던 강모씨와의 사건으로, 당시 강씨는 청원자의 아버지로부터 고소되어 당사자와 합의, 해결된 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청원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사건 당사자의 딸이 올린 것으로 이번 국민청원에 올라온 청원내용은 1992년 내용으로 사료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장인 김씨는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고 도주한 사실이 없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 고소를 받거나 독촉을 받은 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씨의 가정사도 드러났다. 소속사는 “김태우씨의 장인은 1985년 장모와 이혼했고, 2011년 김태우씨 결혼식 당일에도 장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청원 사실을 접하고 당황스러운 것도 사실”이
    [청계천 옆 사진관]밀가루 공장에 등장한 ‘맥라렌’…늙은 공장의 화려한 변신

    [청계천 옆 사진관]밀가루 공장에 등장한 ‘맥라렌’…늙은 공장의 화려한 변신


    낡은 공장 건물에서 영국 스포츠카의 패션쇼가 열렸다. 1936년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밀가루 공장 ‘대선제분’에 슈퍼카가 등장했다. 눈이 내려 하얀 세상을 만든 13일 고층빌딩으로 둘러싸인...

    낡은 공장 건물에서 영국 스포츠카의 패션쇼가 열렸다. 1936년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밀가루 공장 ‘대선제분’에 슈퍼카가 등장했다. 눈이 내려 하얀 세상을 만든 13일 고층빌딩으로 둘러싸인 오래된 공장이 전시공간으로 변한 것이다. 낡은 철판 지붕 아래에는 ‘안전제일’과 ‘불조심’ 문구가 눈에 띄었다. 그 아래 노란색과 검은색의 맥라렌이 세워져있었다. 캄캄한 공장내부는 화려한 조명이 이곳저곳을 비추고 있었고, 발랄한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한 줄기 빛은 먼지가 묻은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고 있었다. 이날은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600LT를 선보인 날이었다. 이 차는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제로백이 2.9초에 불과하다.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가격은 최소 2억 7000만원에 달한다. 타이어는 피렐리와 함께 개발한 ‘P Zero Trofeo R’ 이 달려 나온다. 자동차 발표회장으로 변한 ‘대선제분’은 제분공장, 목재 창고, 대형 창고 등 23개 동이
    서울옥션, 이중섭 작품 유찰되고 70억 바이올린 경매전 취소

    서울옥션, 이중섭 작품 유찰되고 70억 바이올린 경매전 취소


    추정가 35억원에 나온 이중섭의 ‘복사꽃 가지에 앉은 새’가 유찰됐다. 13일 오후 4시부터 서울옥션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경매로 펼친 ‘제 150회 미술품 경매’에서 이중섭 ‘복사꽃...

    추정가 35억원에 나온 이중섭의 ‘복사꽃 가지에 앉은 새’가 유찰됐다. 13일 오후 4시부터 서울옥션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경매로 펼친 ‘제 150회 미술품 경매’에서 이중섭 ‘복사꽃 가지에 앉은새’는 시작가 33억원에 경매에 올랐지만 응찰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경매 근현대회화 작품 최고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2016년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이중섭,백년의 신화’전에서 ‘소’ 그림을 제치고 그의 유화 작품 중 가장 인상깊은 작품으로 인기 투표 1위를 한작품이다. 이날 눈이 오고 기온이 뚝 떨어진 강추위처럼 얼어붙은채 시작했다. 이번 경매 시작가 70억 원으로 기대를 모았던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국내 첫 경매도 무산됐다. 서울옥션은 이날 경매에서 특별경매에 나올 예정이었던 스트라디바리의 바이올린 ‘팰머스’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출품 취소됐다고 밝혔다. 팰머스에 대한 경매를 위탁했던 미국인 소유자가 경매 개최 직전에 출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서울옥션 측에 전
    日 “韓 독도훈련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중단하라” 항의

    日 “韓 독도훈련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중단하라” 항의


    일본 정부가 우리 해군이 13일부터 이틀간 독도 주변해역에서 실시하는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억지를 부렸다. 일본 외무성은...

    일본 정부가 우리 해군이 13일부터 이틀간 독도 주변해역에서 실시하는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억지를 부렸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건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유권에 대한 우리나라(일본)의 입장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부에) 이번 훈련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라고 했다. 외무성은 이날 서울과 도쿄(東京)의 외교경로를 통해 우리 정부에 항의했다.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김경한 주일 한국대사관 차석 공사에게,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는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에게 각각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 해군은 13일부터 이틀간 독도 근해에서 하반기 정례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DDH-1, 3200t급) 등 함정 7~8척과 해군
    ‘사회적 혁신’ 이끌 청년들 “고령화·저출산·노인문제 실제로 접해보니…”

    ‘사회적 혁신’ 이끌 청년들 “고령화·저출산·노인문제 실제로 접해보니…”


    7일 오전 9시 인천 송도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 진리관A 105호. 한파로 다소 쌀쌀한 강의실에는 1학년 학생 100여 명이 두툼한 패딩을 입고 수업 중이었다. 수강 과목은 ‘사회참여-인천 지역...

    7일 오전 9시 인천 송도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 진리관A 105호. 한파로 다소 쌀쌀한 강의실에는 1학년 학생 100여 명이 두툼한 패딩을 입고 수업 중이었다. 수강 과목은 ‘사회참여-인천 지역 사회문제 해결 워크숍’이었다. 대학 캠퍼스가 위치한 인천 지역 곳곳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학생들이 조를 이뤄 직접 조사하고 그 대안을 찾아내는, 이른바 ‘사회적 혁신’ 방식의 수업이었다. 이 날 종강을 맞아 학생들은 17개 팀이 돌아가며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발표했다. “고령화와 저출산, 노인문제 이야기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실제 피부로 접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을 찾아갔습니다.” 3조 오정연 씨(19·교육학과 18학번)의 발표가 시작됐다. 이들이 찾아가 눈으로 본 남촌도림동은 오래된 빌라들이 많고 곳곳의 생활시설도 낙후된 동네였다. 이른바 ‘혼자 사는 노인들이 많은 동네’다. 실제로 인천시 통계에 따르면 남동구의 ‘60세 이상’ 인구비
    함안 우거리서 11m 대형 아라가야 가마터 발견

    함안 우거리서 11m 대형 아라가야 가마터 발견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14일 아라가야 토기 생산 거점인 함안군 법수면 일대 ‘토기가마터’ 와 ‘토기폐기장’을 조사한 성과를 공개한다. 4월부터 조사해 이번에 확인된 가야 토기...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14일 아라가야 토기 생산 거점인 함안군 법수면 일대 ‘토기가마터’ 와 ‘토기폐기장’을 조사한 성과를 공개한다. 4월부터 조사해 이번에 확인된 가야 토기 가마터는 2004년 존재를 확인한 후 14년 만에 처음 조사한 곳이다. 대형 아라가야 가마터 1기와 폐기장 1기다. 가마터는 길이 약 11m, 최대 너비 2.5m, 잔존 깊이 1.1m 정도다. 기존의 조사로 확인한 가마가 모두 7m 이하인데 비해 큰 규모다. 법수면 일대에 분포한 각 가마의 크기에 따른 토기 생산방식, 기종구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좋은 연구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마 구조는 토기를 두는 소성부와 연기가 빠져나가는 연도부 사이에 낮은 계단이 있는 등요(登窯)다. 기존에 확인된 다른 가마들이 계단이 없는 무계단식 등요인 것과는 조금 다르다. 가마와 폐기장 내부에서는 다양한 토기가 발견됐다. 삿자리무늬 짧은목항아리가 대부분이다. 화로형 그릇받침, 통형 굽다리접시, 큰 항아리등 주변 가마터에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 2018’ 오는 17일 개최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 2018’ 오는 17일 개최


    뷰티패션 퍼스널 큐레이션 서비스 큐포라, 실 상용 서비스 중심 시연 행사 개최 뷰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Qfora, 대표 홍영민)가 공식 밋업 행사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 2018’을...

    뷰티패션 퍼스널 큐레이션 서비스 큐포라, 실 상용 서비스 중심 시연 행사 개최 뷰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Qfora, 대표 홍영민)가 공식 밋업 행사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 2018’을 오는 17일 오후 2시 가로수길 큐포라 사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최되는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 2018은 기술 중심의 브리핑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IT 브랜드 밋업과 달리, 실제 유저가 체험 가능한 실 상용 서비스 시연 중심의 행사가 될 예정이다. 큐포라는 ‘사용자를 위한 기술’을 강조해온 바 이번 행사 또한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했다.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 2018은 큐포라의 글로벌 비즈니스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하여 실제 상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미러 미러 글로벌 시연회(Mirror Mirror global demonstration)’, 큐포라 프로젝트의 최신 이슈를 다루는 밋업, 뷰티 패션 크리에이터 콘테스트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된
    英 메트로, 블랙핑크 극찬 “세계제패 준비 마쳤다”

    英 메트로, 블랙핑크 극찬 “세계제패 준비 마쳤다”


    영국 메트로가 블랙핑크에 대해 “세계제패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극찬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메트로는 ‘블랙핑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고 세계제패를 위한 준비를...

    영국 메트로가 블랙핑크에 대해 “세계제패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극찬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메트로는 ‘블랙핑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고 세계제패를 위한 준비를 마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올해 블랙핑크가 이룬 성과와 미래 잠재력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메트로는 블랙핑크에 대해 “‘뚜두뚜두’가 공개한 후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 중 하나로 등극했다”고 밝히며 “미국 진출을 위해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두아리파와 협업하는 등 올해 괄목할만한 발자취를 남겼다”고 높게 평가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뚜두뚜두’의 대성공에 대해 “영광이고 굉장한 경험이었다”며 “전에 시도해본 적 없는 콘셉트였기에 걱정하기도 했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나 놀랍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영국의 팝스타 두아리파와의 협업에 대해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가진다”며 “우리의 파트
    “애인에게 닭날개 먹이면 바람핀다”…무시하기 힘든 ‘연애징크스’

    “애인에게 닭날개 먹이면 바람핀다”…무시하기 힘든 ‘연애징크스’


    미혼남녀가 믿는 대표적인 연애 징크스(불길한 일)는 ‘애인에게 닭 날개를 먹이면 바람핀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혼남녀들은 ‘첫 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징크스도 무시하지...

    미혼남녀가 믿는 대표적인 연애 징크스(불길한 일)는 ‘애인에게 닭 날개를 먹이면 바람핀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혼남녀들은 ‘첫 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징크스도 무시하지 못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미혼남녀 433명(남 201명, 여 23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연애 징크스 1위는 ‘애인에게 닭 날개를 먹이면 바람 핀다’(38.1%)였다.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27.3%). ‘신발을 선물하면 애인이 도망간다’(16.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결혼 징크스도 있었다. ‘결혼은 아홉 수를 피해야 한다’(36.5%)가 대표적이다. 이어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 못하면 3년 동안 결혼 못한다’(34.2%),‘‘부모가 결혼한 달에는 결혼하지 않는다’(1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나눠 보면 남성의 결혼 징크스 1위는 ‘결혼은 아홉수를 피해야 한다(40.8%)’였다. 여성이 가장 많이 꼽은 결혼 징크스는
    ‘컴백 D-1’ 버즈, 하이라이트 공개…민경훈 MV 주인공

    ‘컴백 D-1’ 버즈, 하이라이트 공개…민경훈 MV 주인공


    밴드 버즈(BUZZ)가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15’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버즈는 지난 12일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 TV, V-Live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밴드 버즈(BUZZ)가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15’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버즈는 지난 12일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 TV, V-Live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15’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척’을 비롯해 총 다섯 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중후한 분위기를 풍기는 버즈 멤버들(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의 사진이 교차로 보이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미니 앨범 ‘15’에는 버즈 특유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타이틀곡 ‘척’을 비롯해 담백한 기타 사운드와 민경훈의 절제된 보컬이 돋보이는 ‘너의 이름은’, 복고 풍의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돈키호테’, 록 밴드 사운드가 물씬 풍기는 ‘너밖에 없다’, 또 하나의 록 발라드 ‘손깍지’, ‘척(Ins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신곡들은 버즈 멤버들이 직접 작곡을 맡았다. 버즈의
    아직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4050 행복 경제학 ‘다운시프트’

    아직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4050 행복 경제학 ‘다운시프트’


    의료사고로 요절한 가수 신해철(1968~2014)은 1991년에 발표한 ‘나에게 쓰는 편지’에서 “은행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 차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의료사고로 요절한 가수 신해철(1968~2014)은 1991년에 발표한 ‘나에게 쓰는 편지’에서 “은행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 차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라며 진정한 삶을 묻는 노래를 발표한다. 신간 ‘다운시프트’(downshift)에는 국내외에서 40년 가까이 금융 분야에서 종사해온 저자 최승우 박사가 돈의 본질을 살펴보고 제2의 성장을 도와 행복한 삶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조언이 담겨 있다. 다시 말해 ‘행복 경제학’이라고 압축할 수 있는 이 책은 2018년판 ‘나에게 쓰는 편지’라고 부를 수 있다. 책은 40~50대 중년들이 100세 시대를 맞아 50~75세인 서드 에이지(third age)를 행복과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얼마를 벌었다’ 식의 재테크 관점이 아니라 일정한 소득 이상이라면 경제적 안정 이상으로 살펴야 할 가치가 행복임을 강조해서 이채롭다. 저자는 중년들이 서드에이지 진입
    마키아벨리의 새로운 탄생…전기물의 모범

    마키아벨리의 새로운 탄생…전기물의 모범


    이 책은 니콜로 마키아벨리(1469~1527) 사상의 진수를 다시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은 물론 전기물, 특히 인물의 사상에 포커스를 맞춘 전기물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모범을 보여준다. 책을...

    이 책은 니콜로 마키아벨리(1469~1527) 사상의 진수를 다시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은 물론 전기물, 특히 인물의 사상에 포커스를 맞춘 전기물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모범을 보여준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가디언의 2017 올해의 책 등 여러 상을 휩쓴 이유를 쉽게 눈치챌 수 있다. 책의 핵심 내용은 우리가 아는 마키아벨리는 ‘진짜 마키아벨리’가 아니다는 것이다. 도덕도 정의도 없는 냉혈한 같은 현실주의자를 마키아벨리주의자라고 부르는데 이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얘기다.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권력을 획득·유지하는 것이 권력의 참모습이라고 설파한 ‘군주론’의 마키아벨리는 그의 진면목이 아닌 가면이라는 게 저자 주장이다. 마키아벨리는 철저한 공화주의자로서 인민을 중심에 놓고, 시민군과 법·정의라는 수단을 통해 국가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일생동안 시종일관 고수했다는 게 저자의 추적 결과다. 책 전체가 이런 족적을 뒤따르고 있어 반박할 여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 출판사는 “책이 나온 후